주문 케이크 가격 - jumun keikeu gagyeog

[상담]
상담시간: 오후5시~오후7시

기본 2-3일 상담 기간 소요 되어,
최소 4-5일 전 예약 필수 입니다.

희망날짜, 희망디자인 남겨주시면 빠른 상담 가능합니다.

답변이 안온다고 여러번 카톡 남기 실 경우, 채팅이 맨 뒤로 밀리게 됩니다.
(여러번 남길 경우 상담은 더욱 늦어져 해당 날짜 마감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문서 입금 순 마감으로 주문서 보내셔도 답변을 못받을 경우 순차적 상담후 마감될 수 있습니다. 환불은 순서대로 해드리고 있습니다.

[디자인]
야미케이크 인스타그램 디자인만 가능합니다.
기존 야미디자인에서 살짝의 변경만 가능하며, 개인적인 그림 작업 하고 있지 않습니다.

[취소및 환불 공지사항]
예약 취소는 2일 전 환불 가능 하며
하루 전, 당일 취소 불가능 합니다.

[안내사항]
수제케이크 특성상, 기존 디자인과 색감이 살짝 다를 순 있습니다.
또한, 같은 디자인 이라도 작업하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관방법]
드시는데 문제는 없으나, 크림치즈 특성상 장시간 냉장보관시 살짝 갈라 짐 생 길 수 있습니다. 갈라짐으로 인한 환불 은 불가능 합니다.
평평한 나이프 또는 티스푼을 따듯한 물에 담궈 살짝 밀어주면 갈라짐은 보안 할 수 있습니다.

[픽업시 안내사항]
픽업시 박스에 넣어놓지 않는 이유는,
픽업시 문구 확인을 위해서 입니다.
픽업 후 환불은 어렵습니다.
꼭 픽업시 문구 확인 먼저 부탁드립니다.

퀵은 고객님께서 직접 불러주셔야 하며,
다마스(자동차 퀵)만 가능합니다.
배송운반중 파손에 대한 부분 책임 질 수 없습니다.

[케이크 안내]
주문케이크는 미니사이즈 불가능 합니다.
1호 사이즈 : 지름 약 15cm (약 3-4인분)
2호 사이즈: 지름 약 18cm (약 4-6인분)
높이 모두 동일 6-8cm

[가격]
1호 : 46,000원 ~
2호: 52,000원 ~
3호: 62,000원 ~
2단 2호 + 미니 : 10만원 / 3호 + 1호 : 15만원
(디자인에 따라 추가금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맛]
디자인 케이크 겉면은 모두 크림치즈로 작업 합니다.

초코시트 + 오레오+ 생크림&쿠키크림&초코크림
초코시트 + 발로나크런키 + 생크림&쿠키크림&초코크림
바닐라시트 +헤이즐넛 발로나 크림
초코시트 + 헤이즐넛 발로나 크림
초코시트 + 라즈베리크림
바닐라시트+ 로투스크림
바닐라시트+ 블루베리크림

[전체 생크림 케이크 ]
*케이크 윗면에는 레터링 불가능 합니다. 케이크 하판에 레터링가능
디자인은 고정 홀케이크 디자인 입니다.

딸기 생크림 케이크
망고 생크림 케이크
라즈베리 생크림 케이크

기본 시트 _ ₩18,000원

(시트 변경시 위 안내된 금액과 동일하게 추가됩니다)

옵션_ 투명상자 추가 +₩1,500원

(데코부분이 높아서 기본 도시락 케이크 상자에 포장될 경우 살짝 눌림현상이 있을 수 있어요,

감안하시어 주문해주세요)

*데코부분에 뿌려진 스프링클 컬러, 레터링 컬러 랜덤 진행됩니다!(지정 불가)

*배경컬러, 데코 컬러 지정 가능

(연한 컬러, 파스텔 컬러만 가능/진한 컬러 불가)

어른들 입맛을 고민하다 티라미수 캐러멜 아몬드 맛으로 했는데, 촉촉한 티라미수 시트에 달달한 카라멜 맛이 잘 어울렸고 아몬드까지 오독오독 씹혀서 완벽했다. 이모들 외숙모들이 케이크가 보기도 좋고 맛도 너무너무 좋다면서 극찬을ㅋㅋㅋ

보통 케이크 주문제작은 디자인에 중점을 둔다고 생각했는데, 홍대 터틀힙은 맛도 많이 신경쓴 태가 났다. 할머니부터 애기 조카까지 한입도 남기지 않고 케이크 바로 쓱싹 :)

케이크 주문제작으로 유명한 홍대 터틀힙 인스타그램은 아래 링크! 주문제작 케이크 가격과 주문방법 참고하셔서 다들 소중한 분들께 예쁜 케이크 선물하셨으면.

더쿠, 웃긴대학 등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레터링 케이크 얼마짜리 같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누군가 촬영한 케이크 사진과 그 사진을 올리면서 함께 올린 글의 캡처 이미지가 첨부돼 있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사진 속에는 초록색으로 아이싱된 케이크 위에 ‘인생은 60살부터!’라는 글씨가 회색 크림으로 레터링 돼 있었다. 어딘가의 제빵 연습생이 만들었다면 괜찮다고 할 수도 있는 수준의 케이크였지만, 가운데 정렬도 맞지 않고 삐뚤빼뚤하게 쓰여진 레터링이 아무리 좋게 봐줘도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았다. 

사진을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은 해당 케이크를 두고 “아빠 60번째 생신이라 일주일 전에 예약했던 것”이라며 “매장에 갔을 땐 이미 박스에 넣어둬서 집에 와서 열어보고 놀랐다”라고 말했다. 

  

누리꾼은 이어서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 케이크의 가격을 공개했다. 일주일을 기다려서 받은, 연습생이 만든 것 같은 케이크의 가격은 무려 6만원이었다.

누리꾼은 “글자 정렬 하나도 안 돼 있고”라며 “초코 시트인데 초코맛 나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케이크에서) 물이 줄줄 나와서 케이크가 분해됐다”라고 했다. 

이어서 “우리 가족 뭐든 잘 먹는데 이것은 다들 한 입 먹고 포크를 내려놨다”라고 말했다. 도저히 먹을 수가 없는 물건이었던 것이다. 

그는 그냥 생신도 아니고 아빠의 60번째 생신이라 일부러 레터링 케이크를 준비한 것인데, 분위기가 엉망이 돼버렸다고 말했다.

누리꾼은 6만원이면 차라리 호텔 베이커리에서 샀을 거라며, 자기가 왼손으로 만들어도 이 케이크보다는 나았을 거라고 분노했다. 그는 욕설을 섞으며 화가 난다는 것을 표현했다.

처음 케이크를 구매할 때부터 석연찮은 부분이 있었다고 누리꾼은 말했다. 보통 케이크가 완성되면 제작 업체에서 그것을 촬영해 인스타 피드에 홍보용으로 올려놓는데, 자신의 케이크만 올리지 않았다고 한다. 또 다른 사람이 픽업할 때는 냉장고 진열장에 넣어놨다가 꺼내서 박스에 넣기 전 사진 찍고 주는데, 자신의 것은 이미 박스에 넣어 놨다고 누리꾼은 회상했다. 케이크를 보자마자 컴플레인을 걸까 봐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꼼수’를 쓴 것이다.

누리꾼은 “배경의 (노란색) 별 디테일도 하얀색 섞어서 해달라고했는데 아이싱 색 바꾸기 귀찮았던 모양이다”라며 “귀찮으면 장사하지 말지”라고 한탄했다.

이어서 “(케이크를) 먹지도 못했다”라며 “케이크 시트에 물이 고여있을 정도였고 나이프로 자르니까 우르르 붕괴됐다”라고 했다. 물이 엄청 나와서 케이크를 통째로 버렸다고 한다. 

누리꾼은 아빠 생신 때 좋은 것 해주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 미안한 감정을 느꼈으며, 아빠는 괜찮다고 말해줬다 한다. 그는 원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욕설을 섞어 글을 마무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캡처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캡처온라인 커뮤니티 웃긴대학 캡처온라인 커뮤니티 웃긴대학 캡처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처구니없고 화가 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댓글을 통해 “저게 6만원이라고?” “양심 어디 갔냐” “양아치다” “저건 3만원이어도 따져야 한다” “미친 것 같다” 남의 돈 거저먹는구나” “심하다” “왕초보가 쿠킹클래스에서 선생님 도움 좀 받고 만든 케이크 같다” “수제 케이크 집에서 저런 것 당한 뒤로 프렌차이즈 제품 사 먹는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