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 5600 시간 맞추기 - jisyag 5600 sigan majchugi

Etc 2017. 2. 9. 13:51

이전에 받아놓은 워드 파일을 이미지 파일로 변경 하였습니다.

DW-5600 / DW-6900 / DW-9052 모델들 설명서 입니다.

출처를 표시하려 해도 너무 오래전에 받은 자료라서 잘 모르겠네요.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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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를 들인 뒤 가죽, 나토, 페를론, 패브릭, 러버 등

 여러 가지 줄로 교체하며 매일매일 착용하였다. (하단 링크 참조)

그러나 나에겐 꽤나 고가의 시계라 조심조심 차며 지냈는데 이곳저곳 기스가 나는 것이 마음이 편치 않았다.

또한 브레이슬릿 포함된 무게가 170g정도 되어 꽤 무거웠기 때문에

평소에 운동을 할때 사용할 가볍고 좋은 기능의 시계가 필요해졌다.

툴 워치의 대표주자인 지샥 모델 중 이것저것을 찾다 보니

무려 태양열 충전 기능이 있는 터프 솔라 모델(G5600E) 모델이 눈에 들어왔고.

일단 기능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매료되었는데

기본적으로 알람 기능

타이머 기능(운동할 때 텀을 측정할 때 좋다)

스톱워치 기능(파스타 만들 때 라면 끓일 때 유용하다)

월드타임 기능(외국 시간을 바로 알 수 있다!) 등이 있었고

사진처럼 야광 백라이트 또한 훌륭하다.

시간을 조정하는 방법은 간단했다.

왼쪽 위 버튼을 꾹 누르면 시간 맞추기가 활성화된다.

왼쪽 밑 버튼으로 시분초로 넘어갈 수 있으며

오른쪽 위 버튼이 + 밑에 있는 버튼이 - 로 편하게 시간을 세팅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시계를 구매하게 만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태양광 충전이 되는 터프 솔라 기능을 탑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위 사진에 L - M - H라는 알파벳이 있고 H 위에 바 표시가 되어있는데

이는 태양광 충전 정도를 나타낸다. (LOW, MID, HIGH)

현재 H위에 바가 표시되어 있으니 완전히 충전이 되어있다는 말이다. 

아주 클래식한, 전혀 질리지 않을 것 같은 디자인과 태양광 충전 기능을 가진 이 툴 워치는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앞으로도 나의 툴 워치로 함께 계속해서 사용할 예정이다.

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가진 물건으로

자신의 철학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고 생각한다.

시계는 그것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도구인듯 하다.

또한 시계에는 목적에 따른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난 3가지의 컬렉션을 완성시키고 싶다.

다이버 워치, 툴 워치, 드레스 워치

이제 다이버와 툴 워치는 구비했으니 컬렉션의 마지막 드레스 워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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