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 성인버전(출처 : 드비앙아트닷컴) Show AD 썝蹂몃낫湲 븘씠肄[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애니메이션 '스폰지밥'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실제 바다생물처럼 사실적으로 그린 그림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이 그림은 미국 샌디에고에 사는 화가 마이크 두비쉬의 2009년 작품이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 그림을 게시하며 "대중문화 아이콘을 패러디해 그렸다"고 설명했다.노란색 바다해면 동물인 스폰지밥을 비롯해 그가 일하는 레스토랑의 '집게사장', 애완달팽이 '핑핑이', 단짝인 불가사리 '뚱이', 악당 오징어 '징징이' 등 그림속 캐릭터들은 사실적이다 못해 기괴한 느낌까지 준다. 특히 다람쥐 '다람이'는 물 속에서 우주복까지 차려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그림은 최근 해외 유머 사이트인 '나인개그'에 게재되며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네티즌은 "루니툰의 벅스 바니도 이렇게 그려 달라", "실제 그림은 어디서 볼 수 있는거냐", "징징이가 눈이 하나 밖에 없어 징그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그림 보시는 분 주변에 만약 스폰지밥을 보는 아이가 있다면 어서 다른 방으로 보내는 게 좋을 것이다"라며 동심을 해칠까 걱정하는 이도 있다. (☞ 원본 글 보기 : http://dubisch.deviantart.com/art/SpongeBob-StrangePants-189450694?q=favby%3Agorrem%2F1354160&qo=3 ) 박충훈 기자 parkjovi@ AD facebook twitter share
스크랩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F.U.N=재미' 편에서는 친구가 없어 왕따인 플랑크톤을 집게사장과 시민들과 같이 조롱하고 게살버거를 되찾은(?) 대가로 스폰지밥에게 도넛 모양의 튜브같은걸 씌워 행가레를 해준다. 명예경찰 최고x4 그의 진정한 츤데레를 보여주는 몇 안되는 화. 그런 다음에 할 만큼 했다면서 시민들과 가 버리긴 했지만
5.6. 불쌍한 캐릭터[편집]
6. 캐릭터 붕괴[편집]제작자(폴 티빗)와 작가들의 교체 이후 스폰지밥, 뚱이, 퍼프 선생님, 진주처럼 캐릭터성이 크게 변했고 캐릭터성에 최대 피해를 본 캐릭터이다. 7. 특이사항[편집]7.1. 이름 유래[편집]빨판의 능력이나 머리의 형태 등으로 미루어볼 때 아무래도 문어 같은데, 어째서인지 작명은 오징어+사람 이름으로 했다. 원작자 해설에 의하면, 원래 문어가 맞는데 (문어 영어단어인 Octopus를 따서) Octoward라고 말하면 이름이 Squidward보다 듣기 거북하다며 이름을 Squidward로 정했다고. 7.1.1. 오징어?[편집]이름 때문에 징징이가 문어인지 오징어인지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72] 특히 더빙판에서 징징이가 자신을 오징어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어서 국내 시청자들은 더 혼란스러워 하는데 스티븐 힐렌버그가 "징징이는 문어"라고 여러 번 언급했다. 다리가 6개인 이유는 그게 더 그리기 쉬워서라고 한다.출처
라고 말하고 뚱이가 난 오징어 튀김이 너무 좋다며 입냄새를 풍기는데 직원들이 여긴 식당이 아니라며 둘을 쫒아내려고 하다가 오징어 튀김 냄새를 맡고는 "오징어 튀김..."이라고 말하며 기절했다. 그러나 원판에선 '굴 튀김(fried Oyster)'이다.
7.1.2. 문어라는 증거 [편집]'징징이의 휴일'편에선 스폰지밥을 따라 욕조 속으로 들어갔을 때는 잠깐동안 머리와 다리만 남은 진짜 문어처럼 변한 모습이 보였다. 다만 이 때 목욕 모자가 오징어의 몸통처럼 보여서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라고 말했다.
라고 말했다. 7.2. 대머리[편집]주연 인물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대머리 캐릭터다. 다만 전체로 보자면 나홀로 대머리는 아니며 웬만한 징징이네 종족은 거의 전부가 대머리다.[73] 하지만 그 종족 중에서도 작중에서 대머리 컨셉을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이 보여주는 건 주조연들과 만날 일 없는 카메오 캐릭터나 이름 없는 엑스트라[74] 동족 캐릭터들이 아닌 엄연히 주연급인 징징이다. 때문에 다른 주조연들과는 다른 그만의 특성에도 포함된다. 7.3. 하의실종[편집]이유는 알 수 없지만 주요 등장인물 중에서는 플랑크톤과 마찬가지로 바지를 입고 있지 않다(수영복 제외). 반대로 뚱이나 래리, 일부 비키니 시민들은 상의를 입지 않고 하의만 입고 스폰지밥은 유일하게 신발을 신고 있다. 정작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은 하의에 대해서는 별 말 하지 않고 상의까지 벗어야 부끄러움을 표한다.[75] 그런데 스폰지밥이 정상인이 된 에피소드에서는 바지 좀 입으라고 핀잔을 줬는데, 필을 받았는지 진짜 징징이가 정상인이 돼서 바지를 입고 나왔다. 그리고 스폰지밥은 그걸 보고 경악해서 도로 비정상으로 돌아갔다. 사실 징징이는 문어라서 입과 항문이 같은 곳에 위치한다. 문제는 방송 심의상 이걸 차마 표현할 수 없으니 입을 따로 만든 것. 8. 어록[편집]부당한 고용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 예술에 대한 동경, 다소 보수적인 성향 등 현실적인 요소가 많은 징징이는 사회적으로도 시사하는 바가 큰 대사를 많이 하는 편이다. 또한 평소에는 싫어하는 스폰지밥에게도 선의의 거짓말이나 진심어린 말을 해주는 일이 꽤 있는 편. 다만 장기연재, 디렉터 교체 등의 영향인지 사회적인 대사는 초기에 비해 많이 줄어든 편이다.
9. 2차 창작에서[편집]작중 그나마 상식인에 속하는 인물이다보니 2차 창작에서는 대부분 피해자 역할을 맡는다. 9.1. 징징이의 자살[편집]나이가 어리거나 비위가 약한 사람은 충격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제작진들이 극장판 이후 스폰지밥 제작 자체에 권태를 느낄 때[92] 징징이의 자살이라고 제목붙은 수상쩍은 테이프를 의심 없이[93] 정상 비디오로 생각하고 틀었더니 도입부만 정상이고, 클라리넷 콘서트씬에서 음이 안맞는 이상현상을 거쳐 해물들이 구체적이고 빨간 눈으로 심각한 음질의 야유를 퍼부은 뒤[94] 징징이의 피눈물 흐느낌과 콜라보된, 어린애들을 그것도 끔찍하게 죽인 스너프 필름의 출현[95]으로 인해 관계자들이 사이좋게 다같이 바지에 지린 뒤[97] 징징이가 샷건으로 자기 머리를 쏴 자살하는 걸로 끝나는데[98], 화자는 스티븐 힐렌버그가 화를 내면서 입이 있으면 말을 해보라고 쪼아대는 통에 그 테이프 전체를 한번 더 봐야 했고 마음이 만신창이가 됐다는 내용.[99] 당연하지만 실화가 아닌 질나쁜 괴담에 불과하다.[100] 9.2. 동전줍는 징징이[편집]한국에서 비누 좀 주워줘를 패러디한 2차 창작물. 해당 문서 참고. 9.2.1. 여기있네 빵 통 조 림 ![편집]지원(z1z1z1)이 제작한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2차 창작물인 동전줍는 징징이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나 게임성 자체는 판이하게 다르며, 여러 개의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며 열쇠조각을 모아 탈출하는 형식이다. 해당 문서 참고. 10. 기타[편집]
[1] 징징이의 어깨에 있는 꽃 문신을 보고 스폰지밥이 한 말이다.[2] 거인 징징이 편에서 스폰지밥과 뚱이가 성장 촉진제를 가지고 징징이의 몸 전체를 크게 만들고 나서 술래잡기 놀이를 한다고 해서 만들어진 별명이다.[3] 122 Conch Street, Bikini Bottom[4] 아버지의 이름은 '제프리'로 밝혀졌다.[5] 재능TV판 한정. 징징이는 외동으로 태어나서 형제가 없다. 원판은 뚱이가 달팽이 경주대회의 우승자를 징징이의 성인 텐터클 대신 파스타의 종류인 토르텔리니라고 적는걸 한국판에서만 징글이라고 바꾼 탓이다. 공식적으로 징징이는 외동이다.[6] 정확히는 스폰지밥과 뚱이 측에서만 징징이를 친구로 여기지 징징이는 둘은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7] 때때로[8] 래리 쪽에서 절교, 이유는 본인이 몸을 가꾸기 위해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 걸 징징이가 깠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화가 옴니버스 형식이라서 나중에 서로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지낸다.[9] 징징이와 고등학교 동창이다.[10] 일반적으로는 카운터 담당이지만, 서빙이나 청소도 한다. 스폰지밥이 주방을 비우는 상황이 생길 때 조리도 담당한다.[11] 정말 징징이가 현실에 존재하는 것 같다라고 할 정도로 평가가 가장 좋은 성우. 예민함과 까칠함을 표현함에 있어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다. 시즌 1~8 '샤이니 돌보기' 에피소드까지는 북미판처럼 코를 쥐고 말하는 듯한 느낌이었다면 시즌 8 '내 곁에 오지 마!' 에피소드 이후부터는 톤이 좀 무미건조하고 굵어진 느낌이다. 이 외 큰 차이는 없다.요즘은 전과 다르게 소리만 지른다[12] 스폰지밥 일판성우중 가장 최고령이었다. 조개소년 성우 팀 콘웨이(1933년생), 퐁퐁부인 역의 메리 조 캐틀릿(1938년생), 뚱이 성우 타니 이쿠코(1939년생)보다도 훨씬 나이가 많았다. 2014년 별세.[13] 다만 이런 성격 때문에 어렸을 때는 플랑크톤과 더불어 스폰지밥 시청자들이 싫어했던 캐릭터 중 하나였다.[14] 집의 눈 부분은 2층 방에 달린 창문이다.[15] 직원이 사장을 포함해서 3명이라 스폰지밥이 카운터보기도 하고, 징징이가 조리하기도 한다.[16] 징징이의 휴일 편에서 나온다.[17] 연극배우 편에서는 불을 다 끄고 연설을 할 때 집게리아에 대한 불만을 다 털어놓고 집게사장이 구두쇠라는 팩트폭력을 한다.[18] 대표적으로 철수는 여름방학 첫날에 아침체조 교실에서 만난 짱구 때문에 본인이 세운 여름방학 계획을 완전히 망쳤으며 버기는 샹크스 때문에 동강동강 열매를 먹게 되고 보물지도를 바다에 빠뜨리는 등 인생 자체가 망가졌다.[19] 단 버기의 경우는 나르시시즘보다는 자뻑에 가깝다. 물론 둘 다 자기자신을 치켜세운다는 점에서 거기서 거기인 개념이긴 하지만..[20] 오징이가 자신을 꼽주거나 도발할 때 스폰지밥과 뚱이의 도움으로 골탕먹이는 경우, 이 면모가 잘 드러난다.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바로 괴짜악단.[21] 예를 들어 래리와 친해졌을때는 래리가 단백질 보충제를 먹자고 하자 징징이는 단백질 보충제 그딴 맛없고 역겨운 걸 왜먹냐며 깠다.[22]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스폰지밥, 두번째는 뚱이가 아니라 집게사장이다. 조개 편에서 직접 언급했다.[23] 뚱이가 바보짓을 하는 것은 스폰지밥과 같이 있을 때 시너지가 폭발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단독으로는 행동력이 높진 않다.[24] 혼자 쉬겠다고 만든 울타리가 거의 참호 만하다.[25] 문제는 이후 그 가시가 원통형의 뾰족한 거대 나무토막이었다...[26] 참고로 암컷이다.[27] 이때 상태가 말이 아니었던 핑핑이도 핑키가 달려오자 1초 만에 몸을 회복하고 멀쩡한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28] 그 바람에 뚱이의 돌멩이가 어부지리로 1등을 했다. 이 때 뚱이가 자신의 이름을 까먹어서 징징이의 이름을 새겨달라고 했다면서 징징이에게 1등 트로피를 건네줬다. 원판과 EBS 판에서는 뚱이가 징징이가 우승하는 걸 원해서 트로피를 양보하는 이야기로 나온다.[29] 첫번째는 당연히 스폰지밥이다.[30] 다람이가 공학쪽이다 보니 스폰지밥의 귀에 들어간 벌레를 쫒아내려 할때 징징이의 클라리넷을 호루라기라고 부르기도 했다.[31] 다람이가 육지 생물이 모든 면에서 바다 생물보다 낫다고 자뻑을 하는 것을 듣고 물 속에서는 숨을 못 쉰다는 것을 들먹이면서 다람이를 비꼬았다.[32] 말끝에 '나도 알아.' 라는 말을 덧붙이긴 했지만.[33] 딱 한 번 '징징이의 휴가' 편에서 징징이가 자신의 모습 외에 그림을 그린 적이 있었다. 참고로 징징이가 그린 것은 하와이 풍의 풍경화[34] 아니 애초에 스폰지밥 세계관에 외모적 미의 기준이 있는지도 의문이다. 집게사장이 커다란 돈다발을 이성적으로 사랑하는 장면도 나왔으며 비키니 시티에 미남이나 미녀가 있다는 언급도 극히 드물다. 특히 플랑크톤이 독보적인 추남인데 왜소증 + 애꾸눈이다.단 징징이가 잘생겨졌을때 모습이나 뚱이가 여장했을때 모습이 그나마 미의 기준을 알아볼 수 있다.[35] EBS판은 혼돈 속의 용기라고 번역했다. 사실 직역하자면 "용감함과 자만". brash라는 단어는 '자신만만함'과 '허풍을 떨다'라는 의미로 번역될 수 있다. 물론 단순히 평론가의 대사와 운율을 맞추기 위한 것이겠지만 어쨌든 징징이가 자기성찰을 할 지도 모른다는 암시를 준다는 점에서 흥미롭다.[36] 징징이의 그림실력은 현실에선 인정해 줄 만하지만 망치질 한 번으로 다비드 상을 만들어내는 스폰지밥과 순식간에 통나무집 풍경화를 그려내는 플랑크톤과는 비교가 안 된다.[37] 사실 댄스랍시고 춘 것이 정말로 별 거 아니니 결과가 당연할 정도.[38] 케니 G의 패러디[39] 특히 '잠자면 안 돼!'라는 에피소드에서 크게 부각되는데 마지막에 그가 클라리넷을 불자 시립 연주회장 무대의 조명이 박살나고, 육지의 새들이 떼지어 도망갔으며, 빙하가 무너지고 아파트 건물이 붕괴되었다. 이 정도면 세상에 종말을 고하는 뿔피리 수준..[40] 이때 스폰지밥이 부른 노래는 "Musical Doodle"(한국판에서는 "음악은 내 좋은 친구")이다.[41] 하지만 징징이가 아까 불렀던 클라리넷 연주에 꽂히고 벌레는 잠시 뒤 절규한다.[42] 예술가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 중요 부위는 센스 있게 조개로 가렸다. 이후 곧바로 평론가가 청소부를 스카웃하겠다는 말을 했다. EBS 판에선 그런 건 없었지만.[43] 심지어 본인 曰 소리가 너무 환상적이라며, 원상태로 돌아온 후에도 울먹이면서 생애 이처럼 멋진 클라리넷 연주는 처음었다고.[44] 근데 클라리넷도 그때그때 달라서 '이달의 우수직원' 편에서 스폰지밥을 잠들게 하려고 불었는데 진짜 잠들었다. 하지만 스폰지밥의 페이크였다.[45] 실제 작곡가는 Gary Stockdale.[46] 정확하게는 대회에 스폰지밥, 뚱이, 징징이 모두 참가했는데 스폰지밥과 뚱이는 예선 통과하고 징징이는 난해한 발레식 포즈를 보여주다 탈락했다.[47] 스폰지밥의 경우 어떤 때는 다람이와 호각으로 겨루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는 약골이라는 설정이 많이 강조됐었다. 특히 울퉁불퉁 스폰지밥 편에서는 유리잔을 드는 것조차 힘들어할 정도로 약하게 나왔는데, 현실적으로 보면 근육에 장애가 있지 않고서야 저렇게 약할 수가 없다.[48] 이미 여러 경쟁업자들을 혼자서 때려눕힌것도 대단한데, 당시 징징이의 상황은 게살버거맨으로 변장해서 움직이기 매우 불편할 뿐더러 스폰지밥을 겨드랑이에 껴서 한쪽 팔까지 자유롭지 못한 상태에서 이러한 활약을 했다.[49] 뚱이 본인의 힘 자체는 뭐든지 다 반갈죽 시킬 정도의 강함을 가지고 있지만 작중 정식 무술쪽에서 체형 등으로 잘 부각되진 않는다. 아마 징징이가 두족류 캐릭터라 다른 캐릭터들보다 팔다리같은 체형이 길쭉하게 그려지기 때문에 무술적 묘사를 하기 좋아서일 수도 있다. 대표적인 무술가인 다람이도 다른 수중생물 캐릭터보단 팔다리가 쭉쭉 뻗은 것처럼 묘사되어 있다.[50] 비단 농담만은 아닌것이 해면인 스폰지밥은 타격기 면역성을 보여준 적이 있다. 물론 단일 에피소드 한정이긴 했지만.[51] 스폰지밥이 견과류는 안 넣었다고 해서 일단 먹었는데 스폰지밥이 근데 호두는 견과류가 아니라 과일이지?라고 말하자마자...[52] 징징이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스폰지밥으로부터 벗어나려다가 아무리 성공 직전까지 간다 해도 막판에 미련이나 정 때문이나 아님 특이한 상황으로 인해 매번 실패한다.[53] 원판은 Dr.Pepper를 패러디한 Dr.Kelp.[54] 심지어 이때 우는 스폰지밥을 보고 "스폰지밥, 괜찮니...?"라며 걱정하는 대사까지 있다.[55] 이 때 스폰지밥과 뚱이가 여러 오징어들 속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징징이를 목격하는데 다른 건 몰라도 저 징징이는 절대 징징이가 아닐 거야라고 말한다.[56] 앞서 자린고비 짓을 다시 하면 냄새나는 사물함에 가둘 것이라는 바다 도깨비의 경고를 어긴 집게사장을 대신해서 스폰지밥이 희생하려하자, 바다 도깨비가 집게사장에게 600원이라는 푼돈과 스폰지밥 중 하나를 고르게 하는 테스트를 했다. 결과는 위에 나온대로. 자신이 이런 말을 하게 될 지 몰랐다고 할 정도로 얘기하는 걸 보면 충격이 꽤 컸던 모양.[57] 실제로 미국 어느 스쿨버스가 탈영병에게 점거당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범인이 잡힌 계기가 학생들의 끊임없는 질문을 견디지 못해서 자수했다고...[58] 심지어는 눈사람 마저도 움직이며 떠나버린다.[59] 사실 선물은 스폰지밥이 직접 조각하여 만든 나무 클라리넷으로, 버튼을 누르면 오르골처럼 자동으로 연주가 되는(!) 기능이 있는 클라리넷이었던 것.[60] 선물은 징징이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산타클로스가 온다고 믿자, 스폰지밥이 징징이 혼자만 선물을 받지 못할까봐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61] 그런데 어떻게 보면 의도한 장면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는데, 스폰지밥의 정시출근 100% 축하파티를 시민들이 축하해주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다른 친구들은 팔을 흔들 때 자연스럽게 손을 편 채 했는데, 징징이는 엄지손가락을 위로 치켜든 채로 팔을 흔들며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결정적으로 징징이의 손바닥에 늘 있는 빨판이 그려지지 않은 걸 봐서는 징징이 손이 작화붕괴된 건 아닌 듯. 정작 진주는 작화붕괴 때문에 마치 홀딱 벗은 모습으로 나오는 굴욕을 받았다.[62] 게다가 나중에 살인마 부치가 스폰지밥 때문에 열받아서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이 가짜 수염도 파티용품점에서 산 거라고!"라고 말하자마자 징징이가 주민들과 또 갑툭튀해서 적극적으로 "파티 계속 하는 거야?"라고 말했다.[63] 원문을 해석하면 '있지, 혹시나 내가 친구의 잘못 때문에 지금 당장 폭발해서 죽는다고 해도, 난 괜찮아'이기 때문에 옆에서 듣고 있던 원인 제공자 징징이는 멘탈이 붕괴됐다.[64] 정확히는 자연의 맛 버거[65] 팔아먹지는 않는 대신 파업 소동이 있긴 했었지만, 집게사장의 행적을 보면 그럴만도 했다.[66] 특히 징징이와 플랑크톤의 관계를 잘 나타낸 것이 극장판 네모바지 스폰지밥이며, 이때는 아예 플랑크톤과 정면으로 맞서려고 했다. 안타깝게도 패배했지만.[67] 다만 이 말이 진심인지는 알 수 없지만 징징이가 말한 톤으로 봐선 농담일 것이다.[68] 다만 정작 이 짤이 나오는 '실업자 징징이' 에피소드에서는 스폰지밥을 부려먹는다. 징징이가 의외로 인성이 좋긴 하지만 이 에피에서는 스폰지밥을 하인처럼 부린다.그래도 여태껏 스뚱이 민폐짓 한 거 보며 인과응보다 하는 팬도 적지않다(...)[69] 그중 대표적인 예시로는 '슬라이드 호루라기'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 에피소드에서는 스폰지밥이 징징이의 호루라기 연주 실력이 좋다고 하자 아예 그냥 스폰지밥하고 같이 슬라이드 호루라기로 논다. 이 에피소드는 올드 시즌의 '이사간 징징이' 에피소드를 연상시키게 할 정도, 다만 강도가 약간 세진 느낌이 있다.[70] 풀 네임도 나오는데, 풀 네임은 '깐깐징어 왕발'이다.[71] 원래 'äu'가 '오이'로 읽히지만 여기서는 ä와 u를 따로 놓는다. 즉, 타도이스가 아니라 타데우스다.[72] 구글에 'Squidward Squid'로 검색해보면 영어권에서도 징징이가 오징어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73] 머리가 있는 해당 종족은 아주 극소수이다.[74] 오징이, 징글이 등의 예외를 제외하고서[75] 플랑크톤의 경우에는 아예 옷을 입지 않고 있음에도 이에 대해 부끄러움을 표하는 사람들은 없다. 작아서 그런가[76] 대사로 기쁨을 표현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록 문단에 쓰이지는 못했지만, Sweet Victory에 맞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징징이의 모습은 스폰지밥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평가받기도 한다. 스폰지밥 현지 팬들은 원작자 스티븐 힐렌버그의 죽음을 아무것도 아닌 것 마냥 추모 공연을 그대로 넘겨버린 슈퍼볼 LIII 하프타임 쇼를 비판하고자 위 징징이의 대사를 인용하여 밈으로 사용했었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볼 LIII '하프타임 쇼' 문서 참조. 또한 이 대사가 스폰지밥 올드 팬들이 스폰지밥을 망치는 현 제작진들에게 하는 말처럼 들리기도 한다.[77] 그리고 이후 징징이가 방금했던 말은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아달라고 하자마자 스폰지밥은 문을 열어서 비키니시티 시민들이 전부 다 모여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서프라이즈를 제대로 해줬다. 이를 보고 "마....만우절? 아 그렇지, 만우절이지! 나한테 속았지롱!" 라고 하며 창피함에 제대로 멘붕해서 정신나간 것처럼 황급히 집으로 뛰어가는 징징이의 모습이 백미.[78] 정작 스폰지밥은 거대 게로 분장한 징징이를 보자 무서운 거대 게가 두마리였다며 식은 땀을 흘리고 뇌가 쫄아들더니 아예 기절해버렸다.[79] 근데 관점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스폰지밥이 거대 게 한테 겁먹어서 엄연히 깨끗한 집게리아를 계속해서 청소하려는 게 거슬려서 화가 나고 본질적 원인인 (집게사장이라고 착각한) 거대 게에게 화를 낸 걸 수도 있다. 스폰지밥이 청소기를 돌리다가, 징징이의 신문지를 찢고, 헐렁한 나사 용접하다가 신문을 태워버리기 까지 하니...[80] 영문판은 "Well, this One's on the house!(그럼, 이건 서비스다!)"[81] 애초에 버거집인 집게리아에 피자를 시킨 것 부터가 진상짓인데, 온갖 고생을 하고 겨우겨우 도착했더니 손님은 주문할 때도 말하지 않은 음료수는 어딨냐면서 억지를 부렸다.[82] 진상손님에게 역관광을 가해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하고, 슬퍼하던 스폰지밥에게는 손님이 피자를 정중하게 받아서 먹은 것 처럼 선의의 거짓말을 해 위로해주는 모습으로 인해 징징이 관련 미담을 얘기할 때 반드시 빠지지 않는 장면으로 등극했다. 사실 꼭 스폰지밥을 위한 게 아니더라도, 같이 고생고생하며 배달했던 징징이 입장에서는 손님이 저런식으로 나오면 화가 날 수 밖에 없지만, 스폰지밥에게 진심어린 선의의 거짓말을 해주는 것을 보면 스폰지밥을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은 확실하다.[83] 그 와중에 집게사장이 한 말: "700원은 받아야 했나?"[84] 앞뒤장면까지 서술하자면, 집게사장은 에피소드 초반 썩은 패티로 만든 버거를 먹고 죽을뻔해 데이비 존스의 사물함이라는 엄청나게 지독한 곳에 끌려갈 뻔했다. 그래서 거기 가는게 무서워서 구두쇠짓을 자제하고 있었는데 결국 못참고 구두쇠짓을 해서 끌려갈 뻔했고, 너무 무서워서 그만 스폰지밥을 떠넘겨버린 것이다. 그래서 징징이가 일침을 날렸고 집게 사장도 700원은 받아야했나라는 대사가 무색하게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 스폰지밥을 돌려줘요..."라며 반성했다. 물론 스폰지밥이 없으면 집게리아가 안 돌아가는 이유도 없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바다도깨비가 스폰지밥의 비범한 정신세계와 엄청나게 많은 입담에 지쳐버려 돌려주면서 결국 스폰지밥도 무사히 돌아왔다.[85] 이전 시즌의 에피소드에서 징징이가 이와 비슷한 행동을 몸 소 실천 한 바 있는데 이사 간 징징이 편에서 뚱이와 스폰지밥의 청소기 장난을 참다못해 이사를 결심하고, 자신과 비슷한 지적인 삶을 추구하는 오징어들이 사는 징징빌라로 이사하다 처음엔 같은 문화와 예술을 추구하는 이들과 공감하며 좋아하다 점차 반복적이고 개성 없는 일상에 싫증을 느껴, 결국 에피소드 후반에 청소기를 갖고 노는 장난에 빠지다 다시 비키니 시티로 돌아간다. 이 에피소드 역시 비정상이 좋아 편 처럼 자체의 개성을 무시하고 반복되는 자본주의적 현대 사회에 대한 풍자와 비판의 메세지가 가볍게 담겨있다.[86] 여담으로 대사의 어조와 bgm을 더불어 들어보면 은근히 짠한 느낌이 있다.[87] 아이스크림 쿠폰 편에서 집게사장이 뚱이가 가진 쿠폰을 기어이 크레인까지 동원해서 뺏으려 하자 했던 말.[88] # 저 말 하자마자 뚱이가 집에서 나와 "월요일 좋아~"라며 노래를 이어부른다.[89] 이게 서구권에서 유명해졌는지 아예 밈으로 나오기도 한다.징징이 불후의 명대사[90] 에피소드 이름은 스폰지밥 4의 핑핑이의 가출. 심지어 동전줍는 징징이와도 엮였다!영상[91] 재미있는건 예술계는 진보 성향이 강한편인데 징징이는 예술가 캐릭터 임에도 주변이들 에게 하도 시달린 영향인지 보수적인 면모를 보여준다.[92] 안그래도 시즌 4 제작이 그런 이유로 시작도 전에 힘빠지는 상황이었는데 후술할 사단이 나서 시즌 4 제작이 더뎌졌다고 한다.[93] 원제는 <게살버거의 공포>여야 했다고 한다. 제작진들 사이에서는 관습적으로 외설적인 제목을 임시제목으로 붙이는 버릇이 있었다고 한다.[94] 스폰지밥은 눈새마냥 박수를 치지 않고 같이 야유한다고 한다! 관계자들은 작가가 아니라는 이유로 의문 제기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95] 징징이의 피눈물 흐느낌 장면에 서브리미널로 나온다는데[96], 여백은 부족하지 않지만 이 여백에 적지 못할 정도로 징그럽고 피비린내나게 묘사되므로 여러분들은 이 요약본으로 만족하고 링크된 원문에는 접근하지 않기 바란다.[96] 징징이의 피눈물 흐느낌 자체도 더더욱 공포스러워지고 사실주의적으로 변해간다. 더구나 폭풍같은 소음과 웃음소리까지 들린다고.[97] 심지어 여자인턴은 울면서 나가고 화자는 오바이트를 했다고 한다.[98] 정확히는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어서 하라고 나직이 말해서 징징이가 샷건을 든다. [99] 스너프 필름에 대한 수사도 실패로 돌아갔고, 조작범 아니라 조작범 할아버지도 못할 24초 안에 생성이라고 한다. [100] 출처는 Encyclopedia Dramatica. 왜냐하면 스폰지밥은 프리스코어링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인데 괴담에서는 후시녹음으로 제작된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게 실제로 일어난 일이었다면 그날부로 스폰지밥 시리즈는 물론이고 니켈로디언 사도 완전히 끝장났을 것이고, 사회적으로 매우 큰 파장이 일어났을 것이다.[101] 여담이지만 리그베다위키의 징징이 문서 2016년 2월 13일 버전에서도 이 징징이의 자살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굳이 찾아보고 싶다면 구글로 들어가 징징이의 자살이라고 검색하면 나오기는 하지만 굳이 강요하거나 링크를 올려두지는 않겠다.[102] 문제는 다른 점잖은[103] 공포영화가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일반 평민이 그 밋밋한 공포영화를 보려다가 이쪽을 잘못 클릭해서 무고하게 핵지뢰를 밟는 수가 있다는 것이다. 헌데 검색창에 Red Mist를 쳐도 shirtfag 영상 or 사진이 같이 나온다. 아마도 shirtfag 영상 or 사진을 첨부하고 괴담 원문을 올리는 부류들 때문인 듯.[103] 절대적으로 점잖지는 않다. 타인 신체에 빙의해서 살인한다는 내용이다.[104] 번역판은 섞어랜드로 배달이요![105] 물론 원본 그대로를 사용한 건 아니고, 해당 장면에서 약간 순화한 버전의 그림을 내보냈다.[106] 특유의 공포스러운 모습 때문에 영국 방영판에선 삭제됐다.[107] 초기 시즌, '마법의 소라고동' 편에서 언급되었다. 그러나 뚱이가 먹어치운다 우연인지 의외로 중요한 설정인건지 진주의 성장 호르몬 에피소드에서도 언급된다. 그리고 집게사장이 징징이의 음식을 훔치는 에피소드에서도 주방에 각종 훈제소시지들이 매달려 있다.[108] 연도 상 이 쪽이 선배다. 이 쪽이 징징이에 영향을 줬다는 주장도 있다.[109] 참고로 이 사진은 키엘리니의 두상을 징징이와 비슷하게 합성한 것이지 진짜로 저런 두상은 아니다.[110]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중 너무 과거로 와버리는 바람에 스폰지밥과 뚱이의 선조를 쫒아내려는 목적으로 해파리 사냥을 가르쳤다. 선조들에게 해파리 사냥을 알려주면서 후에 징징이가 돌아온 뒤 뚱이와 스폰지밥이 해파리 사냥을 가자고 하자 누가 이런걸 만들었냐고 화내다가, 둘이서 징징이를 가리켜 '바로 너야'라고 하는 것이 압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