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영어극혐 작성시간22.04.21 나 사내연애만 3번 한 남자사람 아는데 걔는 다 여자가 고백해서 사귀었다고 들었음 저 글에서 찐의 향기가 느껴짐
작성자 Mmood 작성시간22.04.21 잘생기면 여자들 진짜 다 다가감 답답해서 내가 그냥 하는거랑 내가 쟬 도와주는거 자체가 분위가부터 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쟤네 댓글 자적자 오진다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벌꾸울오소리 작성시간22.04.21 찐인데잘생긴남자한텐 진심 여자들 개 적극적임
진짜 잘생기면 친구들끼리도 잘생겼다하든데 이부분 하나빼고 본문은 ㄹㅇ찐임지들이 안겪어봐서 모르겠짘ㅋㅋㅋㅋㅋㅋㅋ
답댓글 작성자 벌꾸울오소리 작성시간22.04.21 근데 본문 걍 어중간하게 괜찮네~ 이정도일듯 존잘이면 남자들도 잘생겼다고 겁나 추켜세움
작성자 하트사탕 작성시간22.04.21 모성본능이 왜 나와 입양 알아보는 것도 아니고
작성자 러너 작성시간22.04.21 모성본능이 왜 나왘ㅋㅋㅋ 진짜 경험 없나봐
작성자 주4일제는언제올까 작성시간22.04.21 일단 키, 얼굴이 평타 이상이면 여자들이 알아서 친절모드 된다훈남이다? 그러면 여자들 우루루 붙어있음내가 직접 봤거든잘생긴건 아니고 딱 훈남 정도인데 여자들이 주위에 많더라
작성자 사회인 게임클립 작성시간22.04.21 음 근데 잘생긴애들은 남자들이 더 떠받드는데... 친한 남자들이 못생겼다고 놀린다고? 좀ㅁ만 멀쩡하게 생긴 애들 주변 남자들이 진짜 개빨아줌 본문 안잘생겼을거같음
작성자 눕는게최고 작성시간22.04.21 잘생긴남자는 그런생각안해~
이성한테 인기많은 남자는 어떤 여자에게 매력을 느낄까요? 궁금하시다면...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아주 간단해요. 포인트 하나만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여러분, 한 번 생각해보세요. 잘생긴 남자를 봤을 때 쫄거나 자신이 작아지는 것을 느끼며 욕심만 내세우면 남자의 눈치를 보게 될 거예요. 그 남자가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을 테고요. 그런데 평소에 마주치는, 전혀 관심 없는 남자들을 떠올려보세요. 그 남자 앞에서 여러분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친구대하듯 하지 않겠어요? 그러다 보면 가끔 이런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죠. "나랑 만날래?" 남자가 고백하는 상황이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나와 썸을 타고 싶어할 때가 있어요. 잘생긴 남자도 똑같아요.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으면 여러분이 거들떠보지도 않던 그 남자와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아요.
여러분이 잘생긴 남자를 봤을 때 어려워하면 그 남자도 웬만큼 다 알아요. 자신의 눈치를 본다는 걸. 자신을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걸. 그러니 당신이 쩔쩔매면 잘생긴 남자는 당신을 그저 그런 여자로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평범하고 다른 여자와 똑같은 그런 여자요. 그렇다면 잘생긴 남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기 위해서는 평범한 여자와 다른 노선을 타야겠죠.
절대 어려워하지 말고, 다른 남자와 똑같이 대할 것! "어, 이 여자 뭐지?" 싶은 인상을 줬을 때 잘생긴 남자의 마음에서는 호기심이 싹터요. 호기심은 곧 관심으로 변하게 되어있고요. "얘는 내 마음대로 넘어와주지를 않네?"
이런 상태에서 만약 이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게 되었을 때 여러분에게 관심이 가니까 여러분의 이상형을 알고 싶어하잖아요? 이때 대답만 잘해도 관심히 호감으로 바뀌어요. 뭐라고 하면 되느냐? "그냥 뭐 나도 똑같은 여자야. 잘생긴 남자 좋아하고 그래ㅎㅎ" 이렇게 냅다 까라는 식으로 예상치 못한 대답을 하는 거예요. 대놓고 잘생긴 남자가 좋다고 말하는 여자는 별로 없으니까 이 남자는 당황하고 골똘히 생각한단 말이에요. 마음이 복잡해지기 시작하죠. 여기에 추가로 더 할 게 있다면 다른 사람이랑 똑같이 대하면 돼요. 누가 나한테 관심을 보였을 때 나도 관심을 적당히 주는 선으로 똑같이 대하세요.
아주 편하게, 긴장하지 말고.
예를 들어 그 남자와 술자리를 가지게 됐다면 원래 그랬던 것처럼 일부러 말을 잘 걸지않고, 그 사람이 물으면 대답은 잘하지만 굳이 나서지 않는 거예요. 그간 술자리에서 만난 여자들이 자신에게 수도 없이 말을 걸었을 텐데 여러분이 그렇게 행동하면 차별성이 있겠죠.
여러분이 잘생긴 남자랑 관계가 조금 진전되어서 옛 연인들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어요. 그때 여러분이 남친이 자신을 많이 붙잡았다고 어필하는 게 좋아요. 그러나 자신은 깨진 사랑에 미련을 두지 않는다는 얘기를 해주세요. 왜냐면 헤어졌을 때 후회하는 사람은 대부분 사귈 때 못했던 사람이니까요. 물론 헤어진 직후라면 아무리 잘해줬어도 후회할 거리가 있을지 몰라요.
하지만 시간이 꽤 흐른 다음에도 계속 마음에 남고 후회한다면 분명 사귈 때 잘했던 기억보다 못했던 기억이 더 많겠죠. 이렇게 헤어지고 나서 얄짤 없는 모습을 어필하면 줏대있는 여자로 보여서 더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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