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교통안전 [자동차 배터리] 자동차 배터리 교체시기 증상은? 관리법 및 방전시 긴급대처법해가 짧은 겨울에는 헤드라이트를 평소보다 많이 쓰게됩니다. 눈으로 인한 와이퍼 사용도 잦고, 거의 늘 히터를 틀고 있게 되는데요. Check! 자동차 배터리 교체시기증상 1. 시동을 걸었을 때시동음이
둔탁하거나 약해짐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배터리 테스트기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Check! 자동차 배터리관리법 배터리의 수명은 보통 2~3년 5만km 주행마다 교환해주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배터리 양극 주위를 깨끗하게 배터리의 기능이 저하되면 배터리에서 황산가스가 발생되어 납을 산화시킵니다. 이 산화납은 배터리 단자 주변에 하얀 가루로 나타나는데, 이 또한 배터리 점검에 대한 신호가 됩니다. 이 흰색가루는 단자의 접촉을 방해하여 접촉불량으로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습니다. 고로 이 경우, 케이블 단자를 교환한 뒤 배터리 단자를 깨끗하게 청소해줍니다. 만약 단자 교환이 어려우면 터미널 단자를 풀고 칫솔 등 브러쉬를 이용해 청소한 뒤 엔진오일 등의 기름류를 발라주면 가루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전기장치 Off 한 후 시동 끄기 흔히들 차내에서 음악을 듣다가 별 생각없이 시동을 끄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는 배터리의 수명을 줄이는 안좋은 습관이라는 사실. 카오디오나 내비게이션 같은 전기소모 장치들이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끊어버리면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동을 끄기 3~5분 전에 미리 전기장치들을 꺼 주시면 그 시간동안 배터리가 충전되므로 이 같은 배터리 방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최소 1주일에 한 번은 시동 걸기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되어있고, 도심교통이 원활하지 않은 수도권 및 도시 차량보유자의 경우 차는 가끔 멀리 갈 때만 쓰고 평소에는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일주일에 한 번씩은 의무적으로 시동을 걸어주어야 합니다. 배터리를 미사용 상태로 방치할 경우 서서히 자연 방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시동을 걸어주면 배터리 전압이 정상상태로 충전이 됩니다. 에어컨, 와이퍼는 30분 사용 후 5분 후식 배터리에 대한 기본 상식. 배터리는 열에 약합니다. 에어컨이나 히터, 와이퍼를 오래 사용하면 자동차 과열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도로 30분 쯤 사용하면 5분 정도 쉬어주는 것이 배터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줍니다. 엔진룸, 배선 점검은 미리미리 피복이 벗겨지거나 헐거운 전선이 없는지 미리 미리 살펴보아야 차가 도중 시동정지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 아래 주차는 되도록 피하기 앞서 말씀드렸듯이 배터리는 열에 약합니다. 장시간 열에 노출될 경우 방전될 가능성도 있는데요. 따라서 주차는 가능한 실내에 주차하고 실외 주차할 경우 보닛 위에 열을 방지할 수 있는 물건을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Check! 자동차 배터리 방전 시 대처법은? 배터리가 방전될 경우 다른 차량의 배터리에 연결함으로써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① 도움을 줄 자동차를 방전된 차량 가까이에 주차시킨다. 두 차량의 보닛을 모두 연다. ② 두 차량의 배터리 전압이 맞는지 확인한다. 보통 일반 승용차는 12V 대형차는 24V를 사용한다. 꼭 전압이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압이 맞는 경우에 전원공급이 안정적이고 차량 훼손도 덜하다. ③ 방전된 차량 배터리의(+)극 캡을 열어 붉은색 (+)점프선 집게를 연결시킨다. 반대쪽 집게는 도움을 주는 차량의 (+)극에 똑같이 연결한다. ④ 도움을 주는 차량의 (-)극에 검정색 (-)용 점프선 집게를 연결한다. 반대편 집게를 방전된 차량의 엔진블록이나 차체 등 금속 부분에 연결시킨다. ⑤ 도움을 주는 차량의 시동을 킨다. 기어는 중립에 둔다. RPM을 2000~3000까지 공회전 시킨다. ⑥ 방전된 차량의 시동을 켜본다. 시동이 걸릴 경우 5~10분 정도 배터리 충전을 기다린다.이때 도움을 주는 차량의 RPM은 아이들링 상태를 유지한다. ⑦ 두 차량의 시동을 모두 끄고 배터리의 (-)극 점프선부터 제거한다. ※ 주의사항: (+)극용 점프선 집게와 (-)용 점프손 집게가 절대 만나지 않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