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놀기 이웃집 토토로 더빙 & 한글자막 다시보기 < 모바일 ok >이웃집 토토로 더빙 & 한글자막 다시보기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시대적 배경은 1955년 일본의 한 시골입니다 아빠와 함께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오게 된 자매에게 생기는 일입니다 이웃집 토토로에서 배경이 시골인 이유는 자매의 엄마가 아파서 퇴원하면 공기 좋은 시골에서 살기 위함이더군요 이웃집 토토로 더빙판 보면서 느낌이 다르더군요 한글자막판은 진짜 애니랑 목소리랑 잘 녹아들어 있는듯한데 아쉽게도 이웃집 토토로 더빙판은 붕뜨는 느낌!! 사실상.. 제가 이웃집 토토로 더빙판이고 한글자막판이고 절.대.로. 다시보기 안하려고했습니다! 헌데 .. 急 줄거리라던가 세세한게 기억이 안나더군요 이웃집 토토로에서 동생 메이가 토토로를 만나는 장면이 지금 생각해도 웃겼던게 어느 비오는 날 정류장에서 우산을 들고 아빠를 기다리다가 만나거죠 이웃집 토토로 답게 토토로가 옆에 서있고.. 말한마디 하지 않아도 서로 친해지는 이런건.. 애들이나 가능한 감정이나 텔레파시겠죠 헌데 제 기억에 이웃집 토토로 결말이 뭔가 아쉬운 느낌이였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였습니다.. 사실.. 남들이 왜 이웃집 토토로 극찬하는지 몇년이 지나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감수성이 부족.. 해서이겠죠?
2019. 6. 9. 에 보고 2019. 6. 15.에 리뷰 일본애니계의 레전드 미야자키 하야오~ 다시봐도 너무 재밌다. 나에게 일본애니메이션을 알게 해준 영화 '이웃집 토토로'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을 알게 해준 영화 '이웃집 토토로' 우리나라 영화관에서는 2001년에 개봉했지만 일본에서는 1988년에 개봉. 그 전에 일본애니 좋아하는 친구 노트북에서 먼저 봤다능...;;; 그 친구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애니 입덕기념으로 CD를 구워줬다. 그 cd의 제목이 '미야자기 하야오 애니모음'이었는데...
그 CD에 있던 영화들 cd 주고받는.... ㅎㅎㅎ뉴트로갬성...?ㅎㅎ 다시봐도 재미 있을 애니메이션들. 그 CD는 어디로 갔는지 사라지고 그 친구 연락처도 사라지고 나이가 들어서 이젠 옛날 생각들이 왜이렇게 나는거야. 참... 그 이후 우리나라 영화관에서도 정식개봉 되어서 다시 봤는데도 좋더라는 19년이 지나 다시 본 영화 '이웃집 토토로' 다시 봐도 너무 재밌다. 요즘 아이들이 보면 어떨까? 재미있어할까? 주변에 아이가 없으니 확인할 방법이 없네.
영화 사진들만 봐도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메이 목소리도 너무 귀엽고 3살? 4살? 그 나이의 여자아이를 잘 묘사했다. 토토로 가족 캐릭터도 너무 귀엽다.
유쾌하고 즐거운 영화다 스토리까지 훈훈하고! 미야자키감독은 천재다 천재!! 이 분이 웹툰시대를 만났다면 어땠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