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음(拗音ようおん)은 일본어에서 ‘카’,큐’,‘쿄’처럼 자음이 붙은 굽은 소리를 나타내기 위한 표기이다. 이는 い단 옆에 「や·ゆ·よ」를 작게 씀으로써 표기한다. きゃ : 캬 おちゃ: 오쨔 촉음(促音,そくおん)은 두 개의 음 사이에 끼어 kk, tt, pp 같은 이중음을 내는 표기이다. つ를 작게 써서 표기하며 뒤의 글자에 따라 발음이 약간 달라진다. 원래 하나의 음절이지만 빠르게 읽으면 마치 받침 발음처럼 들린다.
1. 촉음은 뒤에 か행이 오면 ‘읔’ 발음이 된다. 2.
뒤에 さ행이 오면 ‘읏’ 발음이 된다. 3. 뒤에
た행이 오면 ‘읕’ 발음이 된다. 4. 뒤에
ぱ행이 오면 ‘읖’ 발음이 된다. 일본어 표준 발음에 따르면 あ행의 경우 앞의 글자에 따라 그대로 발음하지 않고 장음으로 처리해야 한다. 1. 앞의 글자가 같은 단이면 장음으로 처리한다. 2. 앞의 글자가
え단일 경우 뒤에 오는 い는 장음 처리한다. 3. 앞의 글자가
お단일 경우 뒤에 오는 う는 장음 처리한다. ん(発音,はつおん) 또한 뒤의 글자에 따라 발음이 조금씩 달라진다. 촉음과 마찬가지로 원래 하나의 음절이지만 빠르게 읽으면 받침 발음처럼 들린다. 1. ん이 글자의 마지막에 있거나 뒤의 글자가
あ、は、や、わ행일 경우 ‘응’과 ‘은’의 중간 발음 소리가 난다. 2. 뒤에 오는 글자가 なさ
ざだたら행 (나 사자다 타라)인 경우 ‘은’ 발음이 된다. 3. 뒤에 오는 글자가 か、が행일 경우 ‘응’발음이 난다. 4. 뒤에 오는 글자가
ば、ぱ、ま행일 경우 ‘음’ 발음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