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변경일자: 2013-11-03 22:07:25 Contributors
1.개요 ¶(참고로 배경음악은 서봉민국의 배경음악이자 오 테이쿤의 배경음악을 어레인지한 것이다.) 서봉민국 대통령 오 테이쿤이 고아원 해피 패밀리 홈에서 납치당했다 풀려난 사건.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는 검찰청장이었던 [1]이치야나기
반사이였으며, 대통령 납치사건을 계기로 테이쿤의 보좌관이자 수사관으로 명망이 높은 낭 일족의 당주 로우 타이류와 함께 수사를 진행하게 된다. 같은 날 프리랜서 기자인 카메이 류지가 살해당했는데, 시신은 고아원 근처에서 발견되었으며 그가 연인인 카고메 츠바사에게 남긴 음성 메시지로 그가 납치사건을 목격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측되었다. 유력한 용의자로 고아원 원장이었던
미와 마리가 지목되었지만 납치범은 남자였다는 미와의 주장과, 미와는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다는 반사이의 수사 결과로 인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로우 타이류는 대통령의 부름을 받지 못하게 되고 낭 일족은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그리고 반사이는 검사심사회 회장이 되었으며, 미와는 반사이와의 인연을 계기로 형무소 겸 유치소 소장이 되었다. 2.사건의 진상 ¶내용 누설 주의! HELP! 이 부분 아래에는 내용 누설(반전 및 결말) 가능성이 있는 서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약속을 다시 잡았지만 끝내 테이쿤은 아미를 만나지 못하고 료켄의 손에 죽었다. [3] 이 때 첫 공격이 빗나가서 들고 있던 보르모스 인형의 뿔이 부러졌다. 그러나 두 번째 공격이 명중하여 다량의 피를 흘린 채 사망.
일행과 합류하려던 대역이 그를 발견해 뒤에서 벽돌로 살해한다. 하지만 카메이 류지는 죽기 전에 카고메 츠바사에게 대통령 납치 현장을
목격했다는 메세지를 보낸 뒤였기 때문에 아무도 모르게 진짜와 가짜를 바꿔치기만 하려 했던 계획을 수정해서 거짓 납치사건을 꾸민다. 그리고 실제 사건을 찍은 필름을 폐기하고 대역과 미와 마리가 가짜 납치 현장을 꾸민 사진을 찍는데 그것이 위의 스크린샷. 이후 카메이의 시신을 진짜 테이쿤의 시체가 있던 근처 화단으로 옮겨 사건을 조작한다. 셋은 입막음을 위해 료켄마저 살해하려 했지만, 당시 사건 전체를 목격하고 셋의 대화를 엿들은 사루시로 소타가 고아원 입구 근처에 기름을 뿌려 불을 지르고 셋이 당황하는 사이 료켄을 대피시키는 치밀함을 보였다.
목적을 달성한 가짜 오 테이쿤 일당은 각자의 위치에서 성공하게 된다. 반사이는 사건을 '대통령이 납치되었다가 풀려난 사건'으로 날조하고, 대역은 서봉민국에서 진짜 행세를 하며, 마리는 교도소 소장이 된다.
이 사건으로 낭 일족은 몰락하고, 서봉민국의 경찰은 대통령에게 신뢰를 받지 못했으며, 소타는 어린 나이에 각지를 떠돌게 되고, 카고메 츠바사는 연인의 죽음을 죽을 때까지 가슴에 품게 되었다. 로우 시류는 검사를 증오하게 되었고, 서봉민국은 자신들이 뽑지도 않은 대통령을 갖게 되었으며 아이자와 시몬은 자신의 아버지를 평생 보지도 못하고 잃게 되었다. 무시무시한 파장을 일으킨 사건. 3.관련인물 ¶아래는 이 사건의 직·간접적인 관련자를 요약한 것이다.
그 외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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