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병의 경우 이발을 한다.(주말에 100명정도 이발지원을 함.) 그리고 모든 작업을 도맡아 한다.(예초, 벌목, 배수구파기, 벌집제거, 고양이포획) 신체적으로 매우매우 힘들다. 하지만 한달에 일일 휴가를 받을 수 있다. 경계병은 쉬는 날이 없다 일단 주말에 못 쉰다. 빨간날? 당연히 못쉰다. 심지어 국기게양 국기강하 또한 경계병이 한다. 하루 3근무가 기본이며 많게는 4근무, 진짜 인원 휴가나가고 출타 풀리면 5근무 나오는 순간 억장 무너진다. 다른 처부에 비해서 군기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몇몇 선임의 똥군기로 인해 잡힌 군기라 다 안 듣는 편이다. 휴무가 없지만 한 달에 근무 시간에 맞춰 휴가를 주는걸로 알고있다. 영선반은 말이 영선반이지 잡역심부름 노가다꾼이다. 운전병은 보통 교육 지원을 담당하고 대형차량 운전병의 경우 보통 전역까지 3~40,000 km, 중형차량 운전병의 경우 25,000 km 정도 운행거리를 찍고 나온다. 부대는 사단급인 주제에 대대급 의무대만 하나 존재한다. 덕분에 의무병들은 미치고 팔짝 뛴다. 6.1.1. 본부근무대[편집]본부근무대는 본인의 보직에 따라서 부서별로 나눠진다. 부대 운영에 관여된 모든 일은 본부근무대에서 한다고 보면 되는데 식당의 취사병, 수송부의 운전병, 부대내 모든 물자와 장비를 담당하는 보급병과 총포수리병, 부대내 모든 인원들의 멘탈을 관리하는 군종병, 본청과 본근대 행정병, 치료를 책임지는 의무병,행사를 책임지는(군악병), 부대 세탁소 세탁병, PX병 등등... 부대 최고의 신막사를 사용하고 있고, 막사 내에 오락실, 노래방, 심지어는 PC방도 있다. 급양반은..... 명복을 빈다. 극단적인 경우 7~8명이 3000명분의 식사를 책임져야 하는데 여기에 한 두 명이 휴가를 나가거나 부상을 당하는 날에는....[57] 6.1.2. 교육지원대[편집]교육대 행정병과 교육 조교를 담당한다. 원래는 교도(敎導)대대로 두 개 중대와 유격대가 있었으나, 2016년 초 개편으로 1개 중대와 별도의 1개 소대, 그리고 유격대[59] 교지대 소속으로 구성되어있다. 사격과 독도법, 분대전투 등 교육 과목 조교들과 각 교육대 별 행정병들이 부대 내의 대대 건물을 사용하고 뜬금없이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유격교육대가 별도로 있다. 대대 막사의 경우에는 시설은 좀 떨어지지만, 기간병용 당구대와 플스가 존재한다. 코인노래방 기계 수도 본근대의 두 배인 6대나 있다. 6.2. 부대시설[편집]육군 내에서 부사관들의 양성과 교육의 중심인 만큼 각종 시설은 우수한 편이다. 생활관의 경우 초급반 막사와 양성 6교육대의 막사는 만든지 얼마되지 않은 신막사여서 아주 우수한 수준이다. 6.3. 부대가[편집]
7. 사건사고[편집]8. 여담 [편집]간혹 육군사관학교 사관생도들이 하계훈련으로 오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후보생들이 괜히 시비거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대열을 맞추어 행진하는 중에 사관생도 대열을 만나면 경례하는 척하면서 지나가던지, 경례 해놓고 '아 뭐야 아니잖아~' 하면서 지나가거나... 물론 민간 출신이 100%일 경우에는 안 그런다. [1]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양성교육 훈련을 받는 부사관후보생의 경례 구호.[2] 특전사에선 특수전학교가 특전부사관을 양성하고 대한민국 해군은 해군교육사령부 휘하의 해군기초군사교육단에서 부사관 외에 준사관, 병을 모두 교육하며(장교는 해군사관학교) 대한민국 공군은 공군교육사령부 소속의 공군기본군사훈련단에서 장교/준사관/병까지 함께 교육한다. 휘하에 공군부사관교육대대에서 공군부사관을 양성하고 대한민국 해병대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부사관을 장교, 병 등과 함께 교육한다. 다만 육군사관학교 2학년 (사관)생도들이 분소대 공방 훈련을 2주 정도 받기 위해 입교하여 훈련받기는 한다. 다만 최정예전투원이나 박격포 교관반을 운용할 때 장교도 받는다.[3] 자가용으로 20 ~ 30분이면 금방 가는 곳이고, 애초에 육군부사관학교는 익산시(전라북도)의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고, 또한 바로 윗동네가 충청남도 논산시이다.[4] 제1하사관학교는 현재 제36보병사단 위치, 제2하사관학교는 현재 육군부사관학교의 위치, 제3하사관학교는 제3수송교육연대 위치에 있었다고 한다.[5] 여군의 경우는 여군학교가 해체되면서 부사관 양성교육의 기능이 부사교로 전부 모두 넘어왔다.[6] 특전부사관, 전문하사 제외[7] 단 여기서 특전부사관과 자대가 기계화보병사단인 인원들은 제외한다. 특전부사관은 병 기본훈련부터 양성과정, 초급, 중급, 고급반까지 모두 특전교육단에서 이수하며 기계화보병은 육군 기계화학교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8] 보병 병과 중급반은 보병학교에서 교육한다.[9] 단, 몇몇 과목은 장교가 부사관하고 같이 교관을 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정훈이나 분대전투의 이론 등[10] 육군부사관학교장은 처음에는 대령에서 시작해서 몇 년 전까지 준장과 소장을 왔다갔다가는 보직이었다. 전투담당부대 지휘관으로 말하면 연대장, 단장, 여단장, 사단장을 왔다갔다 한다.[11] 미국 부사관의 위상은 상대적으로 높아서 부사관학교장까지 부사관이다.[12] 육군사관학교도 예전에는 본교와 같이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라는 경례구호를 사용하였지만, 2000년대 이후 군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그냥 평상시에는 충성으로 바뀌었다(부사관학교에서도 2002년 경엔 그냥 충성을 썼다.). 2013년 1월 육군포병학교의 경례구호는 "충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로 본교의 경례구호보다 더 길었다.[13] 부사관학교의 훈(訓)이기도 하며 이를 새긴 조형물도 학교 내에 존재한다. 심지어 부대 정문에도 대문짝만하게 써있다.[14] 2019년도부터 군가산복무지원금을 받는 전문대 대학생(부사관)으로 명칭이 바뀌었다.[15] 기초군사훈련 5주 포함[16] 민간자원들이 받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지 않는다.[17] 중사/상사로 전역하여 다시 재입대 하는 기준.[18] 이전에는 논산육군훈련소 5주 + 부사교 16주이였으나 2019년도부터 그냥 바로 부사교로 들어와서 18주 양성훈련을 받는 제도로 통합 개편했다.[19] 예전에는 중위 전역자도 12주를 받는다고 알려졌으나, 중사 이상으로 간주되기에, 중위, 대위 전역자는 약 3주간의 훈련을 받고, 중사로 재임관하게 된다.[20] 병장(병)과 하사(부사관) 사이에 애매하게 걸쳐진 계급이다. 참고로 병장 입장에서 부사관후보생은 직접적인 상관은 아니지만 준상관으로 대우, 즉 병장이 부사관후보생에게 결례를 할 경우 "상관에 대한 불손행위" 로 처벌받을 수 있다. 그러나 병사가 경례를 해야 하는 계급은 아니라서 그냥 상호존대할 것을 원칙으로 한다. 기간병들 사이에서는 부사관후보생을 뽀생이라는 비하 명칭으로 부르기도 했었다. 참고로 사관생도는 생돌이라고 부른다.[21] 물론 체력은 기본이다. 비둘기고지를 수없이 뛰어서 오르락내리락 하다 보면 수색대 출신 현역병 자원들도 헉헉거리면서 탈진하기 일보직전까지 간다.[22] 예비역 지원자들이 가장 환장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23] 해군, 해병대의 경우 부사관교육대에서 출신 상관없이 싹다 모아놓고 기초훈련 과정까지 같이 밟게 하는데 그 이유를 같은 부사관으로써의 동기애를 키우게 하기 위함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24] 다른 군 출신 현역병들이 다른 군 부사관에 지원하려면 참모총장의 추천서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정말 어지간한 이유가 아니라면 대부분 원래 자신의 모군에서 복무하기를 희망하고 해당 제대의 지휘관들도 그러도록 종용한다. 타군 부사관을 하겠다고 하면 주변에서 눈이 똥그랗게 변해 도대체 왜 그러는지 물을 정도. 특히 해군, 해병대 같이 규모가 작아 부사관들의 인적 교류가 활발한 곳에서는 자신이 폐급으로 병 생활한 게 아니면 모군에 남는 게 백배천배는 유리하다.[25] 아돌프 히틀러가 이러했다.(...). 사병 출신이라 사병들의 어려움을 잘 알아줄 것 같았지만 수시로 '나 때에는...'하는 이야기로 운을 떼며 사병들을 더 혹사시키도록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글을 읽는 예비 부후생들은 이렇게 되지 말자.[26] 실제로도 현역 복무 중인 병들은 현출 부사관이 온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대개 두 가지 감정을 느낀다. 하나는 병 출신인 만큼 자신들을 잘 대변해주고, 자신들과 빠르게 친해질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 다른 하나는 선임병들에게 당했던 안 좋은 기억들이 본인들 말년에 다시 재현될지도 모른다는 데에서 기인하는 두려움(...).[27] 군생활에 따라 숫자가 1에 가깝다. 1소대장이 최고선임, 4~5소대장이 막내[28] 모 기수는 1소대장이 특전사 출신에 교육과정 중 최정예전투원을 땄다고...[29] 웃기는 건 이게 병(兵)들이라면 당연히 다 할 수 있는 것들이다. 기간병들은 고작 PX이용하는 것에 세상을 다가진 것처럼 기뻐하는 후보생들 보고 즐거워한다.[30] 평가는 2가지의 평가로 나뉘는데, 분대와 소대 후보생 평가로 나뉜다. 무조건 '매우 좋지 않음' 항목에 체크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분ㆍ소대원들끼리 싸바싸바 할 수도 없는 노릇.. 이 때문에 후보생들은 교육과정 간 본인의 행실 하나하나에 주의해야 하며 인기투표가 아니냐는 어두운 단면도 존재하긴 한다.[31] 2018년도부터 부사관학교에서는 유격대를 제외하고 병 조교들이 없어지게 되었다.[32] 이 역시 중대별로 다르다. 요즘은 웬만하면 1달씩 유지하고 이후 바뀌거나 지속된다.[33] 단독군장을 하거나 중간에 포기하면 점수가 깎인다. 완전>>단독>>기권 이 정도 배점이라 생각하면 쉽다.[34] 군장 무게는 남군은 20kg, 여군은 15kg[35] 특히 완주지점에서 체중계까지 동원해서 군장 무게를 확인한다. 가라군장이거나 무게가 적을 시 그대로 실격, 고생 다하고 실격당하지 말고 제대로 된 군장 채우자. 다 집어넣는데도 무게가 모자라면 체단실 바벨이나 돌멩이(...)를 집어넣어도 상관없다.[36] 20km 두번, 10km 두번, 40km 유격 복귀행군까지[37] 임종평 낙제 1회는 임관까진 할 수 있으나, 2회 낙제 2회 부터는 얄짤없이 유급 심의이며 낙제 3회는 바로 퇴교이다.[38] 팔굽혀펴기 하나를 탈락하게 되면 16주 간의 고생이 일순간에 허사가 되는 마당에도 팔굽혀펴기에 중요한 근력 단련을 게을리 했다는 것인데, 단련을 안한 이유가 뭐가 됐든 간에 아무리 봐도 군 간부의 정상적인 모습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39] 이때는 퇴교하기 직전까지 부사교에서 있던 기간 만큼 당연히 군복무기간은 줄어든다.[40] 부사교에서 퇴교한 현역병들이 불쌍한 게, 민간인이나 예비역들은 '자기 적성이 아니구나' 라고 한탄하는 게 끝인데, 현역병은 자대로 원대복귀를 그대로 하게 된다면 군 생활을 하는 동안 최소 평생 좋은 소리를 못 듣는다.[41] 2008.04.19. ~2009.04.24[42] 준장으로 취임.[43] 2009.04.30 ~2009.11.04[44] 2009.11.09~2011.11.25[45] 2011.11.25~[46] ~2014.10.16[47] 2014.10.16~2016.10.31[48] 2016.10.31~2019.05[49] 2019.05~2020.12[50] 2020.12~ 2021.12[51] 2021.12~ [52] 모든 본부근무대 소속 병사들이 편한 것은 아니다. 보직이 중요하다.[53] 구.초급반[54] 사실 대부분의 부대운전병들이 겪는 일이다. 부사교의 운전병에 국한하여 생각하지 말자.[55] 탄약 추진, 점심 추진, 탄약 회수[56] 실제로 복귀를 하는 와중에 탄피 개수가 모자랐던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선탑간부의 쫑알거림을 들은 FM 당직사령이 탄피를 전부 꺼내 개수를 확인시킨 적이 있었다. 그리고 확인 결과 탄피 개수는 정상이었다.[57] 이런 극단적인 경우는 1년에 2~3개월 정도에 불과하긴 하니 너무 겁먹지 말도록 하자. 겁먹어도 힘든건 안변한다.[58] 모 군번의 운전병은 2개월동안 단 한 번도 식당에서 식사를 한 적이 없을 정도로 야근이 아주 일상적이다.[59] 2017년 이후로 유격대는 양성교육대대로 소속으로 바뀌었다.[60] 주로 교육지원대대 행보관과 중대장이 면접에 참여하는데 몇 가지 누설된 정보에 따르면 대학교 재학이상, 편부모 가정이 아닐 것, 논산훈련소 테스트 성적 상위권을 주로 뽑고 비슷한 인원이 많을 경우 SKY출신 등 고학력자, 외향적인 성격을 가진 인원을 선호한다. 보통 조교양성과정에서 트러블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이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61] 여기에 타 교육대 막사의 경우는 생활관이 하나로 있는데 반해 양성 6교육대의 생활관은 침실과 공부하는 방이 따로 나뉘어져 있다.[62] 예외로 국군체육부대로 전입가는 운동선수 후보생들은 사용이 가능하다.[63] 보통 진료 인원이 적은 비뇨기과 군의관이 담당하는데 진료를 받고있으면 기분이 묘하다...[64] 엄연히 훈련이기에 생도들도 일과 후 잠깐 외에는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한다.[65] 이 훈련이 끝나면 공수기본교육을 받기 위해 특수전학교로 이동한다.[66] 교육사령관 정도는 심심하면 찾아오고 1년에 한 번 정도는 4성장군이 찾아오는 정신나간 광경을 볼 수도 있다.[67] 임관, 진급 물거품[68] 실제로 모 기수의 후보생이 운전병에게 담배를 요구한 사실을 운전병이 평소 선탑을 자주하던 해당 교육대 교육대장에게 다이렉트로 찔러 훈련 11주차에 퇴소당한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 기수에는 다른 운전병이 벗어놓은 야상에서 담배를 훔치다가 현장에서 적발돼 퇴소조치를 당한 후보생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