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셔-오린 정리 한계 - hegsyeo-olin jeongli hangye

알고시픈경제

헥셔-올린이론의 주요정리 본문

ㅇ 헥셔-올린의 정리

- 한 국가는 그 나라에 상대적으로 풍부하게 부존되어 있는 요소를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재화에 비교우위를 갖게 되어 그것을 수출하고 다른 재화를 수입하게 된다는 것이다.

ㅇ 요소가격균등화의 정리

- 국제무역은 국가 간에 생산요소의 직접적인 이동이 없이도 국가 간에 요소가격의 균등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ㅇ 스톨퍼-사무엘슨의 정리

- 어떤 재화의 상대가격이 오르면 그 재화를 생산하는 데 집약적으로 사용된 생산요소의 실질가격은 오르고 다른 생산요소의 실질가격은 하락한다.

ㅇ 립친스키의 정리

- 어떤 생산요소의 부존량이 증가하게 되면 그 생산요소를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재화의 생산량은 증가하고 다른 재화의 생산량은 감소한다는 것이다.

무역 이론 (헥셔-오린 이론, 요소가격균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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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역개론 교재에 나온 이론중에 정리한 내용입니다. A+++

목차

헥셔-오린 이론
(1) 비교생산비의 결정
(2) 요소가격의 국제적 균등화
☞헥셔-오린 이론의 검증
1)레온티에프의 역설
☞스톨퍼-사뮤엘슨 정리(Stolper-Samuelson theorem)
☞헥셔-오린 이론의 한계
1.가정현실성에 대한 비판
☞요소가격균등화

본문내용

헥셔-오린 이론
☞리카도의 비교우위론을 설명할 때에 이 이론의 결정적인 약점인 비교우위의 원천을 리카도는 설명하지 못하였고 이득이 어떻게 분배되는지 논의 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 헥셔-오린 이론이다
★ 헥셔-오린 정리란??
국가간 무역발생의 원인 및 무역 패턴의 결정요인을 각국의 요소부존량 비율의 차이와 생산량간의 요소투입비율(요소집약도)의 차이로서 해명하고, 무역이 생산요소의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해명한 근대적인 무역이론을 말한다.
이 정리를 요소부존이론(theory of factor endowment)이라고도 한다. 이 정리는 헥셔(E. F. Heckscher)가 주장하여 오린(B. Ohlin)이 발전 시켰으므로 이 두 사람의 업적을 기념해서 헥셔-오린의 정리라고 한다.
이 정리는 비교생산비설을 수정, 확충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는데,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2명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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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헥셔올린정리의 4가지 내용에 대해서 살펴볼것이다.

 1.헥셔올린정리

-헥셔올린모형은 각국의 자국이 타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풍부하게 부존된 요소를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재화에 비교우위(comparative advantage)를 가진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A국이 B국보다 노동이 훨씬 많은 반면 자본은 훨씬 적다고 가정하자.

-또한, 연필(X)은 노동집약적 상품이고, 자동차(Y)은 자본집약적 상품이라고 하자.

- 이 경우 A국은 X재를 B국에 수출하고, Y재를 수입한다는것이 헥셔-올린 정리이다.

2.요소가격균등화정리 ( 용도: 두 국가간 동일한 생산요소의 소득비교)

-요소가격균등화정리란 양국의 자유로운 무역이 발생한 경우, 상품의 이동이 요소간 이동을 대체하여 요소의 상대가격(relative price)뿐만 아니라 절대가격(absolute price)도 동일해진다는 정리이다.

 (1)상대적 균등화에 대한 설명

-상대적 균등화는 하버거(Harberger)의 일반균형정리를 통해서도 설명가능하다.

-각국이 교역을 하다보면 수출품에 집약적으로 사용되는 생산요소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그렇지 않은 생산요소의 수요는 감소한다.

-그렇다면 처음에 부존요소가 풍부했던 생산요소는 가격이 낮았지만, 풍부한 요소를 수출하게 되면서 해당 생산요소의 상대적 가격은 증가한다.

-이러한 현상이 다른 국가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나 양국의 요소의 상대가격이 동일해진다.

 (2)절대적 균등화에 대한 설명

-양국의 요소의 상대가격이 동일해지면,  w/r = MRTS(LK) 이므로, 양국의 한계생산대체율이 동일해진다.

-생산의 동조성이 성립하는 경우, 이는 생산시 양국의 생산요소간 비율이 일치함을 의미한다.

-이는 양국의 요소들의 한계생산(Marginal Production)이 동일해짐을 의미한다.

-여기에 양국은 교역으로 최종재의 상대가격도 동일하므로 결국 양국의 절대소득도 같아지게 된다.

3.스톨퍼-사무엘슨 정리  ( 용도: 한 국가내에서 상이한 두 생산요소의 소득 비교)

-스톨퍼 사무엘슨 정리란 자유무역은 각 국가에 풍부한 요소를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재화의 상대가격을 상승시키므로 풍부한 부존요소의 실질소득을 증가시키고, 희소한 부존요소의 실질소득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설명이고, 단기적 관점에서는 다르다는 주장이 있다.

-바로 해당 이론은 '특정요소모형(specific factor theory)' 인데, 이는 두 국가 사이에서 교역은 각자의 수출품 가격을 상승시켜 수출하는 품목에 '특화된(specified)' 요소의 소득을 증가시킨다는 이론이다.

-반면, 수입재에 대한 관세(tariff) 철폐시에는 수입재 산업에 특화된 요소 소득을 감소시키고, 수출재 산업에 특화된 요소 소득을 증가시킨다.

4.립진스키 정리

-립진스키 정리란 '재화 상대가격' 이 일정할때 어떤 요소부존량이 증가하면 해당 요소를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재화의 생산량은 증가하지만, 다른 재화의 생산량은 감소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역시 단기적 관점에서는 특정요소모형에 따라 요소가 특화된 재화의 생산량이 증가한다는 주장이 있다.

헥셔 올린 모형(Heckscher-Ohlin model, H-O model)은 경제학자 일라이 헥셔와 베르틸 올린이 고안해낸 단순한 국제무역이 가능한 경제모형으로, 데이비드 리카도가 주장한 비교우위의 발생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이 모형을 통해 헥셔 올린 정리, 요소가격 균등화 정리, 스톨퍼 사무엘슨 정리, 립진스키정리 등의 분석결과등이 도출되었으며, 레온티에프는 이모형을 실제 미국의 무역 통계분석에 적용한 결과 헥셔올린정리와는 상반되는 결과가 나오는 레온티에프의 역설이라는 실증결과등이 발표되었다.

모형의 가정[편집]

  • 2국 - 2재화 - 2요소 존재
  • 양국의 생산함수가 동일
  • 생산함수는 규모에 대한 수익불변, 수확체감의 법칙 성립
  • 두나라의 부존자원 비율은 상이함
  • 국가간 생산요소 이동은 불가능
  • 두재화의 요소집약도는 상이함
  • 생산물시장과 생산요소시장은 완전경쟁시장
  • 두나라의 수요상태가 동일(즉 양국의 사회무차별곡선이 동일)
  • 수송비와 무역장벽이 존재하지 않는다.

도출[편집]

헥셔-오린 정리 한계 - hegsyeo-olin jeongli hangye

먼저, A국은 노동이 풍부한 국가로, B국은 자본이 풍부한 국가로 가정하며, X재는 노동을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재화로, Y재는 자본을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재화로 가정한다. 이 경우 A국은 X재에 편향적인 생산가능곡선을, B국은 Y재에 편향적인 생산가능곡선을 갖는다.

무역이 없는 경우에는 각국은 생산가능곡선과 무차별곡선이 접하는 점에서 생산, 소비하게 된다. 무역을 하는 경우 국제 시장 가격이 결정되는 것에 따라 각국의 생산가능곡선 바깥에서 소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1] 어떤 재화에 대해서 자국에서 생산량이 소비량보다 많으면 그 재화를 수출하고, 소비량이 생산량보다 많은 재화를 수입할 것이다. 오른쪽의 그림에서 A국은 X재를 수출하고 Y재를 수입하며, B국은 Y재를 수출하고 X재를 수입할 것이다. 헥셔-올린 모형의 균형 상대 가격은 각 재화에 대한 수출량과 수입량이 일치하는 점에서 결정된다.

헥셔-올린 모형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각국은 상대적으로 풍부한 요소를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재화를 수출하고, 상대적으로 희소한 생산요소를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재화를 수입한다. 이를 헥셔-올린 정리(Heckscher-Ohlin theorem)라고 한다.[2]:98

따름정리[편집]

스톨퍼-새뮤얼슨 정리[편집]

스톨퍼-새뮤얼슨 정리는 상대 가격이 상승하면 그 재화에서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생산 요소의 실질 가격이 상승하고, 나머지 생산 요소의 실질 가격은 하락한다는 정리이다.[2]:114

각국의 생산요소의 집약도는 다음 식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이는 각 재화의 자본 대비 노동으로 표시한 요소집약도를 각 재화에 배분되는 자본의 비율로 가중평균한 것이다.[3] X재의 가격 상승은 다음과 같은 파급 효과를 일으킨다. 노동집약재인 X재의 가격 상승으로 생산요소가 X재에 투입되는 비중이 더 커지므로, 임금-임대료 비율은 높아지게 된다. 임금-임대료 비율이 높아지면, 두 재화 모두에서 노동-자본 비율이 낮아지는 대체 현상이 일어난다.[4] 노동-자본 비율이 낮아져 노동의 한계생산성은 상승하고, 자본의 한계생산성은 하락한다. 결과적으로 실질임금은 상승하고, 실질자본임대료는 하락하게 된다.

무역이 이루어지면 풍부한 생산요소를 공급하는 사람은 생산요소의 실질 가격이 상승하는 이익을 얻고, 희소한 생산요소를 공급하는 사람은 생산요소의 실질 가격이 하락하는 손해를 보게 된다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3]

립진스키 정리[편집]

립진스키 정리는 세계 시장 가격이 변화하지 않을 경우에 어느 한 생산요소의 양이 증가하였을 때 증가한 생산요소를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재화의 생산량은 늘어나고, 다른 재화의 생산량은 줄어든다는 것을 보인 정리이다.[5] 이 정리는 생산요소의 변화가 세계 시장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소국개방경제에서 적용된다. 저축률(투자율)이 높은 국가는 자본축적이 빠르게 이루어지므로 자본집약적 재화를 주로 생산하고, 저축률이 낮은 국가는 노동집약적 재화를 주로 생산하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6]

같이 보기[편집]

  • 자유무역
  • 비교우위

각주[편집]

  1. Pindyck, Robert S.; Rubinfeld, Daniel L. (2018). 《Microeconomics》 9판. Pearson. 633-634쪽.
  2. ↑ 가 나 Feenstra, Robert C.; Taylor, Alan M. (2012). 《International Economics》 2판. Worth Publishers.
  3. ↑ 가 나 Stolper, Wolfgang F.; Samuelson, Paul A. (1941). “Protection and Real Wages”. 《The Review of Economic Studies》 9 (1): 58-73.
  4. 김신행; 김태기 (2016). 《국제경제론》 6판. 법문사. 106-109쪽. ISBN 978-89-18-10243-6.
  5. Rybczynski, T. M. (1955). “Factor Endowment and Relative Commodity Prices”. 《Economica》 22 (88): 336-341. doi:10.2307/2551188.
  6. Husted, Steven L.; Melvin, Michael (2013). 《International economics》 9판. Boston: Pearson. 79쪽. ISBN 978-0-32-1783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