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거주 미국인 커뮤니티 - hangug geoju migug-in keomyuniti

미국 중간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유세도 점차 가열되어 당락을 점치기 힘든 대결 구도도 여럿 보인다. 지지자들의 표들이 갈리며 몇 표 안 되는 차이로 승자와 패자의 명암이 속속 갈리는 일이 11월에 벌어진다. 한인의 투표 참여는 박빙의 승부에서 당락을 결정지을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

콜로라도 노동부의 보고서에 의하면 콜로라도 주민 10명 중 1명은 외국 태생으로 4명 중 한 명은 이민자 부모를 두고 있거나 함께 사는 셈이다. 

콜로라도 이민자의 분포 비율 상위 국가는 멕시코(40%)가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인도(5%), 중국(3%), 베트남(3%), 한국(2.8%), 독일(2.8%), 캐나다(2.7%) 순이다. 가정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비율도 5위에 해당해 한국 문화를 자녀가 많은 부분 흡수하고 있다.

오로라를 포함하는 덴버 메트로 지역 사업주 6명 중 1명이 이민자일 정도로 콜로라도 경제 활동의 많은 부분에 기여하고 있어 단합된 이민자의 목소리는 곧 콜로라도에서 정치, 사회, 경제 전반에 지형을 바꿀 수 있다.

작년 한국 정부가 미국 센서스와 정부 내부 자료를 바탕으로 콜로라도 한인 수를 집계했는데, 2019년 약 4만 2천 명에서 크게 늘어 47,217명의 한인이 콜로라도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은 남자 21,720명, 여자 25,497명으로 여성 비율이 높으며, 체류 신분으로 분류하면 영주권자는 6,872명, 일반 16,718명, 유학생 252명으로 분포했다. 미국 시민권자는 23,375명으로 한인의 절반 정도가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2만 표 이상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재외동포 총수영주권자일반유학생계시민권자남21,7203,1617,69011610,96710,753여25,4973,7119,02813612,87512,622총계47,2176,87216,71825223,84223,375콜로라도 한인수(2021 한국 정부 집계)

하지만 한인 인구는 점차 늘지만,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율은 타 커뮤니티에 비해 저조한 편이다. 소수계로서 한목소리를 내고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이민 1세부터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또한 가정에서 젊은 1.5세 2세 자녀들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한인 이민 1세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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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현진 기자 - 2022-12-21 0

2022년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연말이다. 그만큼 바쁘게 한 해를 보내지 않았나 싶다.돌이켜보면 전 세계는 물론이고 콜로라도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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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1월 8일은 투표하는 날!”

이현진 기자 - 2022-11-09 0

중간 선거 투표 현장 이모저모 오전에 방문한 로컬 도서관에는 미리 집으로 배송된 투표용지를 작성해 드라이브 쓰루로 투표함(Drop-Box)에 넣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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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타임즈 구글 뉴스 통해 본다

이현진 기자 - 2022-09-28 0

콜로라도 한인 소유 뉴스 사이트 중 유일더 넓은 지역에 신속 정보 전달 가능해져 훗스위트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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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노인회관 헐값 매각

coloradotimes - 2022-09-15 0

한인노인회관(회장 김숙영)이 지난 8월 30일 공시시가($370,000)보다 싼($285,000) 헐 값에 매각되었다. 한인노인회는 비영리단체로 동포들의 후원으로 결성되어 실상 공공의 재산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한국에 남아 위험을 감수할 필요 있나요. 일단 미국으로 돌아갈까 봐요.” 최근 한국의 명문대 대학원을 휴학한 A(여·27) 씨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 시민권자다. 그는 지금 미국에 돌아갈지를 놓고 고민중이다. A 씨는 “한국 문화를 배우고 싶어서 대학원에 오긴 했는데, 전쟁이 날 것만 같아 목숨을 위협받는 느낌이라 무섭다”고 말했다.  A 씨는 일단 미국에 와서 상황이 잠잠해지면 오거나, 아니면 아예 미국에서 학위 과정을 마치는 것을 고려 중이다.

북핵 위협으로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미국 시민권을 가진 일부 한국인들이 미국으로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미국과 유엔을 중심으로 경제 제한 조치가 내려지는 등 압박을 가하고 있지만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 한국도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으면서 한반도 전쟁 가능성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또 지난 3월 이어 지난달에는 주한 외교가와 소셜미디어 등에서 미국이 한국 내 자국 민간이 소개(疏開) 작전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도 돌았다. 미국의 자국 민간인 소개 작전(NEO)은 전쟁 임박을 시사하는 강력한 정황 중 하나여서 불안감이 증폭됐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시민권을 가진 한국인들이 한국을 떠나려는 마음을 갖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신분상 미국인이기 때문이다.

대기업에 다니는 미국 시민권자 B(32) 씨 역시 전쟁 우려 때문에 미국에 새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다. B 씨는 “부모님이 한국에서 사업을 하셔서 가족과 함께 살고 싶어 들어왔는데, 다시 미국으로 직장을 옮겨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신문에 따르면 온라인의 미국 시민권자 커뮤니티에도 이와 비슷한 주장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지난 6일 “(나는) 한국 내 20만 미국 시민권자 중 한 명”이라고 밝힌 뒤 “지금이 20세기도 아니고 전쟁에 뛰어들 수는 없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국 내 거주 미국 시민권자·영주권자 20여 명으로 구성된 모임을 운영 중인 C(30) 씨는 “회원 대다수가 사회·경제적 지위가 어느 정도 있는데, 상당수가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나 고민중”이라고 말했다.

주한 미국 대사관은 한국에 머물고 있는 자국민들에게 ‘안심하라’는 메시지를 보낸 상태라고 신문은 전했다. 메일은 “한국 내 안보 상황에 대해 미디어의 관심과 미국 시민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지만, 대사관은 정상적으로 평시 업무를 보는 중”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한국계 미국인(韓國系 美國人 / Korean American[1])은 한국계 미국시민권자(U.S. Citizen)를 의미한다. Korean American(s)을 직역한 단어로 비슷한 한국어로는 재미교포(동포)가 있다. Korean Americans는 태어난 장소에 관계 없이 조상 중에 한국인이 한 명이라도 있고, 미국 국적(미국시민권)이나 미국과 타국의 복수국적을 지닌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한국 여권(만)을 가진 미국영주권자는 미국 국적(시민권)이 없으므로 한국계 미국인이 아니다. 입출국시 미국 여권을 사용할 수 있어야 미국 시민권자에 해당한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미국 한인단체 미주한인협의회(CKA) 주최로 열린 전국총회 만찬 행사에서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정체성은 우리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본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 총재는 “세계은행에서도 처음에는 한국을 "희망이 없는 나라로 간주했지만 한국은 결국 지금의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하였다. 반기문 유엔(United Nations)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한국계 미국인은 국제적인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입장”이라며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한반도에 영구적인 평화가 찾아오도록 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한 적 있다.

재미동포는 사전적으로 미국에 정착하여 살고 있는 같은 민족의 사람을 말하고, 법률적으로 개별 법령의 입법목적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폭 넓게는 국적불문 한민족의 혈통을 가지고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을 말하고,[2] 폭을 좁혀 대상을 구체화한 경우에는 부모의 어느 한쪽 또는 조부모의 어느 한쪽이 대한민국의 국적을 보유하였던 사람을 말한다. 한국계 미국인 조상의 출신국가는 대한민국이 99% 이상으로 가장 많고, 일부는 북한, 일본,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구소련권 국가의 국적인 경우도 있다.

외교부에서 발간하는 재외동포 현황에 따르면 2019년 현재 미국에 거주중인 재미동포는 2,546,982명이다. 참고로 이 수치에는 미국 시민권자(외국국적동포) 뿐 아니라 미국에 거주중인 대한민국 국민(재외국민)이 포함되어 있다. 더 구체적으로 미국 내 외국국적동포는 1,482,056명, 재외국민은 1,064,926명이다.[3] 같은 시기인 2019년 미 통계청은 인구 및 가구 조사 자료에서 한국계 미국인의 수를 1,455,185명으로 제시했다. 미 통계청이 제시한 자료는 하나의 인종 정체성(One Race)을 가졌다고 응답한 경우만 집계되었다. 즉 다른 민족 커뮤니티와 통혼 등의 이유로 하나 이상의 인종 정체성을 지녔다고 답한 경우는 제외되어 있다. 추가로 미국인 중 약 1,038,885명이 한국태생이다.

미국에서 한국계 미국인이 가장 많은 주는 캘리포니아 주이며 그 다음으로 뉴욕, 뉴저지 순서이다. 이 때문에 한국계 미국인 부모들은 자녀의 학업성취도가 높을 경우 스탠퍼드 대학교나 UC 버클리 등 캘리포니아 주의 명문대를 보내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2. 범주[편집]

미국인들끼리는 Korean American을 일상 대화에서 그냥 Korean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물론 실제 한국인이란 의미는 아니고 "한국계"란 의미로 그렇게 부르는 것. 다른 인종의 경우에도 Irish, Scottish 이런 식으로 아일랜드계 미국인, 스코틀랜드계 미국인과 실제 그 국가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를 혼용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이민의 역사가 짧은 민족이나 소수민족을 이렇게 부르는 경우가 많다. 민족의 용광로(melting pot)라 불리는 미국에서도 민족에 따른 구분이 있다는 말.

하지만 용광로라는 개념은 예전 이야기이고, 문화적 모자이크(cultural mosaic) 또는 샐러드 그릇(salad bowl)이라는 개념으로 바뀐 지가 한참 됐다. 민족의 용광로는 혈통과 문화가 이리저리 뒤섞인 백인 미국인들에게만 통하는 얘기이지, 자신들의 출신이 어디인지 명확히 알고 있고 아직까지 인종간 통혼이 그리 빈번하지 않은 비백인 미국인들이 백인계 미국인들과 함께 살고 있는 현재에는 오히려 샐러드 그릇이나 문화적 모자이크라는 표현이 적합하다. 다만 백인끼리 문화가 섞였듯, 아시아계 사이에선 각자의 문화가 용광로 같이 섞였다고 할 수는 있다. 특히 아시아계 이민의 역사가 길어 3세, 4세, 5세 이민자가 흔한 하와이나 캘리포니아의 경우, 여러 문화권의 동양계 아이들이 '동양계 미국인'(Asian American)이라는 정체성 아래 다같이 어울리며 융합된 문화를 공유하는 경우가 흔하다. 그런만큼 동양계 사이의 통혼도 흔한데, 특히 부모님께서 1세대 이민자거나 1세대 이민자가 주로 사는 동네가 아니라면 더더욱 그렇다. 물론 동양계 이민의 역사가 비교적 짧은 동부나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도 동양계로서 다 같이 공유하는 정체성이 있고 통혼도 더러 있으나, 'XX계 미국인/캐나다인/호주인/뉴질랜드인'의 정체성이 더 강하고 문화가 섞이는 경향이 적기 때문에 용광로보다는 모자이크 성향이 여전히 더 강하다.

한국계 미국인의 역사는 130여 년이 넘을 정도로 오래됐다. 서재필은 1890년 최초로 미국 시민권을 딴 한인이 된다.[4] 그 뒤로 1903년 1월 13일 102명 한국인들의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 이민을 갔다. 그리고 바로 그 해에 미국 본토에서 출생한 첫 한국계 미국인이 태어났다. 한국계 미국인 사회는 아시아계 미국인 중에서는 중국계, 인도계, 필리핀계, 베트남계 사회에 이어 5번째로 크다. 한국계 바로 다음이 일본계이다.

또한 재미동포는 재중동포 다음으로 큰 해외 교민 사회다. 3번째는 재일동포. 2019년 미국의 통계 기준으로 약 1,908,000명 수준.[5]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파악하는 한국계 미국인은 시민권자 기준으로 2019년에 2,546,982명으로 대한민국 제3 도시인 대구광역시 인구에 육박한다. 외교부가 파악하는 미국 소재 한국인 영주권자는 464,154명으로 여기까지가 재미교포. 이외 미국에 거주 중인 한국인은 일반 체류자 512,938명 유학생 105,616명 수준이다. 한국계 미국인은 소득 수준이 매우 빠르게 성장하는 집단 중 하나다. 2019년 기준 한국계 미국인의 가계 소득은 72,000$로 미국 평균인 68,700$보다 높았고, 아시아계 미국인의 평균인 85,800$보다는 낮았다. 다만 한국계 미국인의 가계 소득이 아시아계 미국인 평균보다 낮은 이유는 인도계 미국인(약 12만$)과 대만계 미국인(약 10만$)의 매우 높은 가계 소득 때문이고, 아시아계 미국인에 속하는 집단간 순위로 보면 중위권은 된다. 물론 미국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상위권에 속한다.[6] 하지만 간과해서는 안되는게 세간의 이미지와는 달리 재미교포들이 전부 고학력에 중산층은 아니다. 어느정도 재력이 있는 재미교포들이 한국에 오거나 언론에 노출되어 재미교포 = 중산층의 스테레오타입으로 보이는 것일뿐 일용직에 종사하거나 마트캐셔로 일하는 서민층도 적지 않으며 고국의 친척보러 한국에 오는것도 힘든 팍팍한 생활을 하는 사람도 많다.

한국계 미국인의 가계 소득은 미국 평균보다 높지만, 아시아계 미국인 평균보다 낮은 것에 대해 잘못 오해하여 폄훼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전술했듯, 인도계 미국인과 대만계 미국인의 가계 소득이 월등히 높기에 평균이 매우 높게 형성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기준 아시아계 미국인의 평균 가계 소득을 넘는 집단은 인도계 미국인, 대만계 미국인, 필리핀계 미국인뿐이다.

그렇다면 왜 한국계 미국인이 인도계 미국인, 대만계 미국인, 필리핀계 미국인 등보다 가계 소득이 낮은지에 대한 의문이 있을 수도 있는데, 간단한 문제이다. 각자 이민의 역사가 다르고, 배경이 다르고, 사정이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인도계 미국인은 애초에 인도에서 고학력이었거나 고소득층이었던 사람이 매우 많다. 그리고 인도는 영어권 국가이다. 또한 필리핀은 미국의 식민지였고, 영어권 국가이기 때문에 정국이 불안정한 개발도상국 특성상 고소득층의 미국 이민 열풍이 매우 거셌다.

한국계 이민 1, 2세대는 초기 정착시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거나 세탁소나 슈퍼 등 작은 자영업을 운영하는 등 시작부터 어려웠다고 볼 수 있고,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어서 미국 사회의 주류로 활동하기 어려웠다. 불과 20세기 초부터 이민의 역사가 시작됐고,[7] 1962년 이민법 개정으로 대거 이민자가 유입되기 시작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다른 아시아계에 비해서 이민의 역사가 짧다.

또한 남아시아계, 동남아계 등에 비해 확실히 대가족 단위가 적다. 위에 첨부된 자료는 household, 즉 가계당 수입을 측정한 것이므로, 가족구성원 중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인원이 많을 수록 그 수치가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대개 핵가족 위주로 구성되어있는 한국계 이민자 가정은 이 측정에서 불리할 수 있다. 그리고 이민 사회의 형태나 특성 따른 차이가 원인일 수 있다. 예컨데, 일본계 이민자들은 그 이민의 역사가 매우 길어 미국 주류사회에 동화된 경우가 많고, 중국계 이민자들은 차이나타운이 너무 발달되어 있어 그 안에서 안정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하다. 인도인이나 필리핀인의 경우는 본래부터 영어를 수월하게 구사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주류사회에 적응 및 편입이 용이하다. 하지만 한국인 이민자들은 1세대의 경우 언어문제로 주류사회 편입이 굉장히 힘들고, 역사가 짧아 언어 문제가 없는 2세, 3세의 비율이 적으며, 그렇다고 한인타운이 차이나타운처럼 독립적인 거대경제를 꾸릴정도로 완연하지도 않다. 즉, 한인사회의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처지가 낮은 소득으로 드러난 것일 수 있다는 관점이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은 다른 집단보다 현금을 다루는 개인사업자(자영업)의 비중이 월등히 높기에 탈세가 원인이라는 이유도 있다. 전문직과 달리 개인 사업자는 본인이 직접 소득을 신고하게 되어있고 현금 수입은 100% 정확하게 보고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한 한국계 미국인은 개신교도가 많고, 대부분이 한인 교회를 찾으며, 이들 한국계가 한인 교회에 하는 각종 헌금, 특히 한인 교회만의 특징인 십일조 헌금이 소득 통계의 허점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8] [9] 그러나 소득측정은 당연히 지출 내역에 상관 없이 발생 시점에 바로 산출되므로 교회 헌금을 냈다고 소득이 적게 잡힐 리는 없다. 교회 헌금을 위해 따로 탈세를 한 게 아닌 이상 가능성은 적다.

3. 한국 혈통과 관련된 정체성[편집]

대한민국의 주요 인종 및 재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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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종

한민족

주요 재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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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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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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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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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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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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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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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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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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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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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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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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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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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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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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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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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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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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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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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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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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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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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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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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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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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인

출입국 및 외국인정책 통계월보 內 체류외국인
연도별·국적(지역)별 현황 기준.


한국 언론에서 한국계 미국인이 큰 업적을 이루어내거나 명성을 얻으면 한국계 미국인으로 소개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는 보통 이민 2세대나 3세대 동포인데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성인이 된 후에 이민을 가서 어렵게 생활하며 정착한 이민 1세대는 후에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더라도 한국인 정체성에 대한 자각이 뚜렷하지만 미국에서 태어나서 쭉 생활을 한 이민 2세대나 3세대는 부모가 적극적으로 한국어나 한국문화에 대한 교육을 하지 않는 이상 한국교포라는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다[10]. 현재 국적포기자의 상당수가 이쪽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한국에서 해외로 입양보내는 아동이 많던 시절 미국으로 입양된 경우도 10%에 달한다 한다.[출처][12]

체감상 부모의 교육이나 미국 내 거주하는 위치가 한국계로서의 정체성 확립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전술한 것 처럼 부모가 가정에서 한국말과 한국 문화를 안 가르치고, 거주하는 곳도 한인들의 비율이 적은 미국 중서부나 남부(텍사스, 조지아 제외)일 경우 앞서 말한 검은머리 외국인이 될 확률이 높지만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나성구라는 별명을 가진 LA를 중심으로 한 서부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주, 남부의 텍사스와 조지아 주, 그리고 동부의 버지니아와 뉴저지 주, 뉴욕의 퀸스 등 한국인 거주민 비율이 높은 곳 출신의 재미교포 2세들은 워낙 주변에서 한국 사람을 흔하게 만나고, 한글 학교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다 보니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보다 뚜렷하고 한국 문화에도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13]. 이는 비단 한국계 미국인뿐만 아니라 중국계, 인도계, 베트남계 등 다른 아시아계 미국인들에게도 비슷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단, 2차대전 발발 이후 태평양 전쟁 시기 행정명령 9066호 때문에 크게 데인 이후 자발적으로 나서서 주류 사회로 동화되려고 노력한 일본계 미국인은 예외.

미국에서 나고 자란 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외모 때문에 생활에서 편견 섞인 시선을 받게 되거나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있어 자신이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는 2010년대 이후 미국 내의 아시아계 인구수 급증과 그들의 사회 진출 증가로 인해 아시아계 미국인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며 줄어들고 있긴하나 아직은 이러한 편견이 조금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은 이민 2세대인 릴라 리 (Lela Lee)의 <앵그리 리틀 걸>이라는 만화로도 알 수 있는데, 주인공인 '킴'이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너는 참 영어를 잘 하는구나!"하면서 칭찬을 해주는 것에 대해 "나는 미국인이라고!"라며 불평을 하는 것이 한 사례이다.[14][15] 농담이 아니고 정말로 아시아계의 경우 뚱뚱할수록 미국 출생자로 여겨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인이 재미교포에게 가지는 가장 큰 오해는 재미교포들은 한국과 큰 접점을 갖지 않는 경우가 더 많고 외모만 한국인이고 정체성은 미국인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살아가는 부류도 존재하나 그렇다고 모든 재미교포가 한국인 또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한국 문화를 수용하기를 거부하는 건 절대로 아니다. 미국이라는 국가의 뿌리 자체가 미국으로 건너온 영국인 이민자들로부터 만들어졌고 현재의 미국인들이 자신들을 영국인이라 생각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는 유럽계 백인 이민자한테만 해당하는 내용이고 동양계나 히스패닉계, 아프리카계 등 비 백인계 이민자들이 겪는 현실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다. 유럽계 이민 2세들은 미국 사회의 주류를 이루는 백인들이 자신들과 피부색도 같고 문화적 유사점도 많기에 미국에 동화되는데 별다른 어려움을 겪지 않으며, 2세대로만 내려가도 모국의 언어와 문화를 거의 잃어버리고 웬만해서는 관심을 갖지도 않는다. 이런 케이스를 민족으로서의 미국인이라고 한다.

하지만 재미교포 2세대, 혹은 3세대들은 아무리 미국에서 태어나고 정착해 오래 살아도 초등학교, 심하게는 유치원 때부터 히스패닉, 흑인, 동양인과 같은 비백인을 대상으로 암암리에 자행되는 인종차별과 소외에 신물이 나 자신이 백인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뚜렷하게 인식하게 된다. 이들 중 성인이 되어 재미교포로서 한국계를 포함한 아시안들의 미국 내 권리와 위상 강화를 위해서 힘쓰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최근에 미국 내 아시안 인구수가 급증하며 점점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그리고 모국인 한국과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다[16]. 젊은 한국계 미국인들이 고국방문단을 만들어 한국 방문을 하거나, 이에 그치지 않고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려 수학하기도 하는 등이 그 예시이다[17]. 심지어 한국 군대에 자원입대하는 미국 시민권자 또는 미국 영주권자도 가끔 나온다.[18] 특히 한국에서 활동하고 한국인과 결혼하는 한국계 미국인들도 많다. 재미교포 2세들의 대다수가 한국어보다 영어가 유창하여 한국인들과 의사소통할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오해가 있는 듯 하다. 주 거주지가 미국인지라 언어 및 문화의 차이야 어쩔 수 없는 요인이지만, 그렇다고 아예 우리와 관계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일부러 거리감을 둘 필요도 없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도 강요할 필요도 없다.

반면 본토 한국인들을 질시하며, 역으로 열등감을 분출하는 부정적인 경우도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와 문화가 크게 발전하면서 이런 갈등구도가 점차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 주된 배경이다.[19] 아메리칸 드림에 대한 선망으로 50년대부터 80년대에 명확한 기술과 자본 없이 비기술 노동자 자격으로 미국으로 이민한 세대에게, 기술이민이 주류를 이루는 엘리트 이민세대는 너무도 낯선 존재들이며, 단기간 동안 미국에 오는 한국인들 역시 과거 자신들이 봐왔던 소득과 문화수준[20]이 낮은 이들이 아닌 부유한 유학생들이나 여행객이 대부분이 되면서 본인들이 알고 있던 한국과 괴리감이 극대화된 상황이다.[21] 또한 과거 미국에 살고있다는 이유로 선망받았던 시기와는 달리, 한국계 미국인들의 경제적 실상과 인식의 충돌이 한국 내에도 잘 알려지면서, 한국계 미국인 교포라는 사실 만으로도 어느정도 한국 사회 내에서 후하게 대우받을 수 있었던 과거와는 양상이 크게 바뀌었다는 것 역시 2~3세대 이상 오래된 한국계 미국인들을 자극시키는 부분 중 하나이다.[22] 쉽게말해 고급차를 타고 다니는 한국인 유학생을 보는 학교 말단직원 재미교포의 시선이 본문을 함축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러한 상황들로 인해 일부 한국계 미국인들은 "우리가 개척정신을 가지고 미국으로 건너가 한국을 도왔지만(?) 한국인들은 우리를 존중하지 않는다"와 같은 논지의 불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한국을 비토하는 입장으로 돌아서기도 한다. 때문에 일반 미국인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주한미군 철수나 방위비 분담금 인상, 대북 강경론 같은 주장에 동참하기도 하며, 동시에 극우 성향의 한인교회와 국내 극우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모여, '한국 붕괴론'이나 '한반도 전쟁론'을 신봉하며 기대를 품는 모습을 보이는 인간군상들도 적지 않다.

이외에도 한국 내에 고의적인 혼란을 주는 활동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어 왓비컴즈 사건[23]과 같이 한국계 미국인이 명예훼손에 면역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악용하여, 한국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접속해 루머와 악플을 이용하여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사례가 존재한다. 한국인이 아니며 지리적으로도 미국에 거주하여 대한민국의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탓으로 사실상 수사가 어렵다는 점을 이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다.[24]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한국계 미국인들을 남보다 못한 검은 머리 외국인이라 부르며 혐오하는 한국인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3.1. 정치성향[편집]

인구가 190만 명 정도로 미국 전체 인구의 0.6% 정도라 영향력이 그리 크지 않다. 대부분이 캘리포니아(민주당) 워싱턴(민주당), 뉴욕(민주당), 뉴저지(민주당), 텍사스(공화당 약우세 스윙스테이트), 조지아(스윙스테이트)에 82만 명(57%)이 몰려 살고 있다. 여담으로 텍사스는 전통적인 공화당 텃밭이었으나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미래의 스윙스테이트 후보로 부상했으며, 역시 전통적인 공화당 텃밭이었던 조지아는 이번에 아예 스윙스테이트가 되었다.

베트남계나 쿠바계처럼 출신국의 정치적 상황으로 인한 반공주의 성향도 꽤 있고, 여기에 복음주의 성향이 강한 한인교회의 영향력으로 아시아계 미국인들 중에서도 보수 성향이 강했었다. 물론 이는 연령차가 강해 한국계 정치인중에서는 70년대 이전에 태어난 한국계 정치인들은 공화당 소속이 많고, 70년대 이후에 태어난 한국계 정치인들은 민주당 소속이 더 많다.[25]

다만 현재는 한인교회의 영향력도 예전만 못해서[26]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1980-1990년대생 2세-3세 한국계들이 성인이 된 뒤로 크게 달라졌다. 2012년 대선결과를 보면 한국계는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 78% vs 공화당 밋 롬니 후보 20%로 민주당에게 몰표를 줬다. 8페이지 참조 2016년의 설문조사에도 62%의 한국계 미국인이 공화당을 부정적으로(unfavorably) 받아들이며, 특히 도널드 트럼프에 적대적(adverse)인 시선이라는 결과가 나왔다.[27]

2020년 선거에서도 조 바이든 57, 도널드 트럼프 26으로 나타나고 있어 민주당 성향이 강하다. #

3.2. 대한민국 이외 국가 출신[편집]

일부 탈북자들이 미국에 망명하면서 미국 국적을 취득하는 경우가 나오고 있다. 2004년부터 해당 망명이 법적 지원을 받았는데 아직 규모는 매우 적다. 조선 국적이나 일본 국적의 재일동포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경우도 있고, 러시아·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 등 구소련 국가 국적을 가진 동포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경우도 있으며, 조선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 수가 많지 않다.

4. 유명 인물[편집]

모든 한국계 미국인을 다 쓸 수는 없고, 폭을 좁혀 한국인이라면 알만한 유명 한국계 미국인 중에 미국 국적을 가진 한국계 미국인을 주로 기재했다.(이중국적 포함) 정확한 목록은 영문위키를 참고.

4.1. 정치인[편집]

  • 제이 김 (Jay Kim, 김창준) - 1939년 서울 출생, 이민 1세대, 전 미 연방 하원의원(1993~1999)

  • 필립 제이슨 (Phillip Jaisohn, 서재필) -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 정확히 말하면 조선계 미국인이다. 그가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1890년에는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대한제국도 없었기 때문이다.

  • 장영진 (young jin jang)- 미 뉴욕 한인 18.19.20대 이사장.(미 뉴욕 퀸즈 한인회. 미 뉴욕 ) 전 미 연방 하원 의원. 미 한인들의 복지를 위한 미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 (~2020)

  • 대니얼 아리그 고(고원영): 하워드 고의 아들. 어머니가 레바논계로 모계 성 아리그(Arrigg)는 레바논계 성이다. 아메리칸 드림의 중요성을 얘기하며 자신의 혈통 이야기를 했고, 김창준 이후 끊긴 한국계 의원의 계보를 잇겠다는 포부를 드러내며 민주당 입당. 할아버지의 고향인 제주도에도 두 번 갔다 왔다고 한다.

  • 데이비드 김: 미국 민주당 당적으로 연방 하원의원 캘리포니아 제34구에 2020년, 2022년 출마하였으나 같은 당 후보에 밀려 2번 모두 석패하였다. 초선(영화)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지는 인물이다.

4.1.1. 현역 연방하원의원[편집]

  • 앤디 김 (Andy Kim) - 현 3선 연방하원의원 (뉴저지 제3구). 민주당 당적.

  • 미셸 스틸 (Michelle Eunjoo Steel née Park, 박은주[28]) - 서울 출생. 현 재선 연방하원의원 (캘리포니아 제48구). 공화당 당적.

  • 영 김 (Young Oak Kim née Choi, (최)김영옥[29]) - 인천광역시 출신 한인 1.5세대. 현 재선 연방하원의원(캘리포니아 제39구). 공화당 당적.

  • 메릴린 스트릭랜드 (Marilyn Strickland, 김순자) - 현 재선 연방하원의원(워싱턴 제10구). 민주당 당적. 아버지가 주한미군 출신의 미국 흑인, 어머니가 한국계. 출생지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다.

4.2. 공무원[편집]

  • 로버트 김 (Robert Chaegon Kim, 김채곤) - 1940년 전남 여수 출생, 전 미 해군정보국 컴퓨터분석관. 정치인 김성곤의 형이다.

  • 성 김 (Sung Kim, 김성용) - 1960년 서울 출생, 이민 1세대, 주한 미국대사,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부차관보 역임, 현 주필리핀 미국대사.

  • 허버트 최 (Herbert Choy) - 1916년 미 하와이 출생, 아시아계 최초의 미 연방법원 판사.

  • 강영우 (Young Woo Kang) - 한국계 첫 백악관 차관보이자 한국인 최초 시각장애인 박사.

  • 정 박(Jung Hye Pak): 바이든 행정부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부차관보(2021~)

  • 이연향(): - 미 국무부 통역국장. 2019년 북미정상회담에서 통역 담당을 맡기도 했다.

4.3. 기업인[편집]

  • 강석환 - 울트라컨 창업주, 전 울트라건설 회장. 2004년 작고.

  • 제임스 박 (James Park) - 1977년 한국 출생, 이민 1세대, 미국 기업인, IT 기업 핏빗의 설립자 겸 경영자.

  • 에밀리 리 조 (Emily Lee Cho, 조현민) -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 한진칼 전무.[30]

  • 장도원, 장진숙 (부부) - 세계적인 SPA 의류 브랜드 Forever21의 창립자이며 5조원 이상의 재산의 억만장자로 LA 지역 부호 10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인들을 착취하기로 매우 유명하다. 이 부부가 망하게 한 한국 원단기업이 한둘이 아닐 정도. 2019년 10월 파산신청을 했다.

  • 김병주(마이클 병주 킴) - MBK파트너스 회장, 전 칼라일그룹
    아시아 대표

  • 조셉 배 - 미국 3대 사모펀드 KKR 공동대표/최고운영책임자

  • 이규성 - 미국 3대 사모펀드 칼라일그룹 대표

  • 마이클 채 - 미국 3대 사모펀드 블랙스톤그룹 CFO

4.4. 문학, 예술, 디자인[편집]

  • 그렉 박 (Greg Pak) - 1968년 미 댈러스 출생, 한국계 미국인 아버지와 유대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국의 유명 작가, 감독, 배우. 마블 코믹스 스토리 작가로 아마데우스 조의 창시자.

  • 데릭 커크 김 (Derek Kirk Kim) - 경북 구미 출생, 이민 1.5세대, 미국의 유명 만화가, 작가.

  • 이창래 (Chang-Rae Lee) - 1965년 서울 출생, 이민 1.5세대. 3살에 도미. 뉴요커 매거진에서 지정한 '40세 미만의 대표적인 미국 작가 20인' 중 한 명. 1995년에 발표한 첫작품 Native Speaker로 미국 내에서 6개의 상을 받았다. 6개의 상 중에는 펜 헤밍웨이상, 아메리칸북상 등 굵직한 상을 받았다.

  • 이민진 (Min Jin Lee) - 1968년 서울 출생, 이민 1.5세대. 1976년에 도미. 2017년 장편소설 "파친코"로 National Book Award for Fiction에 지명(nominated)되었다.

  • 라이언 전 (Ryan S. Jhun) - 1979년 부산 출생, 이민 1.5세대, 한국의 유명 작곡가, 음악PD.

  • 리처드 김 (Richard E. Kim, 김은국) - 1932년 함경남도 출생, 이민 1세대, 2009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슐츠베리에서 암 투병 중 사망, 미국의 소설가.

  • 백남준 (Nam June Paik) - 1932년 서울 출생, 이민 1세대, 2006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사망, 미국의 유명 비디오 예술가.

  • 제니퍼 여 넬슨 (Jennifer Yuh Nelson, 여인영) - 1974년 한국 출생, 이민 1.5세대, 미국 영화감독. 쿵푸팬더 2 감독.

  • 짐 리 (Jim Lee, 이용철) - 1964년 서울 출생, 이민 1.5세대, 미국 만화가.

  • 피터 정 (Peter Chung) - 1961년 서울 출생, 미국의 애니메이터, 이온 플럭스, 애니매트릭스 에피소드 제작.

  • 진 하 (Gene Ha) - 미국 시카고 출생, 미국의 만화가, 앨런 무어옹과 함께 탑 텐(TOP 10)의 공동원작자로 활동하며, 책임작화가를 맡음.

  • 프랭크 조 (Frank Cho, 조덕현) - 1971년 서울 출생, 이민 1.5세대, 만화가.

  • 테레사 차 (Theresa Hak Kyung Cha, 차학경) - 1951년 부산 출생, 이민 1.5세대, 미국의 작가, 미술가, 감독. 1982년 미국 뉴욕에서 경비원 조이 산자에게 강간당하고 교살당해 사망. 사후 범인 조이 산자는 범죄가 들통나서 플로리다로 도주해서 숨어있다가 추적해온 경찰에 체포되었고 현재 교도소에 수감중이다. (<딕테>를 쓴 포스트모더니즘의 선구적인 작가이자 행위예술가.)

4.5. 음악[편집]

  • Dumbfoundead (Jonathan Park, 박성만) - 1986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생의 래퍼.

  • Future - 1983년 조지아 주 애틀랜타 출생

  • J-Splif (Jae Chung, 정재원) - 1984년 로스앤젤레스 출신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전 멤버

  • Prohgress (James Roh, 노지환) - 1984년 로스앤젤레스 출신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멤버

  • Yaeji (Kathy Yaeji Lee, 이예지) - 1993년 뉴욕 출신의 DJ

  • BoyWithUke (???) - 2002년 ??? 출생 (한국계 미국인이 아닐 가능성도 있음)

  • 리처드 용재 오닐 (Richard Yongjae O'Neill) 1978년 미국 워싱턴주 출생. 비올라 연주가.

  • 박세두 - 1985년 캘리포니아 출신 첼리스트.

  • 사라 장 (Sarah Chang, 장영주) - 1980년 필라델피아 출생, 재미동포 2세, 미국의 클래식 바이올리니스트.

  • 사사미 - 1990년생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 스테판 재키브 (Stefan Jackiw) - 1987년 보스턴 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피천득 시인의 외손자.

  • 앤더슨 팩 (Brandon Paak Anderson) - 1986년 캘리포니아 출생의 래퍼.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 유니스 리 (Eunice Lee) - 1970년 일리노이 출생, 재미동포 2세로 한국계 미국인이며 클래식 바이올리니스트. 90년대 커피 브랜드 맥심과 화장품 브랜드 에바스 광고 모델로 활약해 연주 실력과 별개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있었다. 그만큼 미모도 상당하다.

  • 유진 박 (Eugene Park, 박유진) - 1975년 뉴욕 출생, 한국의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 재패니즈 브렉퍼스트 (Japanese Breakfast) - 1989년생 뮤지션.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태어난지 1년도 안돼서 미국으로 이주했다.

  • 조 한 (Joe Hahn) - 1977년 텍사스 출생, 메탈밴드 린킨 파크 DJ

  • 존 명 (John Myung) - 1967년 시카고 출생, 메탈밴드 드림 시어터의 베이시스트

  • 존 박 (John Andrew Park) - 1988년 시카고 출생, 노스웨스턴 대학교를 다니다가 한국으로 넘어와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 존 페미그리에티 (John Famiglietti) - 미국의 HEALTH 밴드의 멤버 중 하나이자 한국-이탈리아계 혼혈. 아버지가 아탈리아계 미국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라고 한다.

  • 토와 테이

4.6. 군사 분야[편집]

미군에는 수많은 한국계 미국인(한민족 혈통의 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 이중국적자, 한국 국적자)들이 복무하고 있다. 현재 소장까지 배출한 상태. 일본계 미국인이 에릭 신세키 대장을 배출하고 만주족도 소장을 배출한 것에 비하면 커뮤니티의 역사가 짧아 아직 중장 이상은 배출하지 못했다. 일본계와 중국계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상당수가 참전했다. 중국계는 12,000명에서 2만명이 참전한 걸로 추정되며 일본계는 한 명 밖에 태평양 전선에 못 갔지만 유럽 전선에 꽤 상당수가 참전했으며 약 33,000명 수준으로 추정한다. 한국계도 일본계랑 도매금으로 같이 갔다. 한국계는 일본에 식민지로 있단 이유로 일본계와 같이 취급되다가 1943년에 미국에서 적성국에서 벗어나 일본계와 분리했다. 2차 대전 동안 한국계 100여명이 미군으로 참전했다.

밑에 서술된 것 이 외에도 현재 수 많은 한국계가 복무 중

  • 피터 장 (Peter Chang, 준위) - 1903년 10월 11일 샌프란시스코 출생.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참전용사. 1922년 미 해군 병으로 입대하여 해군 준위(CWO)로 전역했다. 미국 본토에서 출생한 첫 한국계 미국인이고, 평생 단 하루도 한국인임을 잊지 않았다고 하며, 103세(2006년 11월 26일)까지 살았다. 링크

  • 김영옥 (Young-Oak Kim, 대령) - 1919년 LA 출생. 미 육군 병으로 입대 후 학사장교(OCS)에 지원 보병장교로 임관했다. 제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한 참전용사. 1951년 미 육군 사상 첫 아시아계 보병대대장 역임. 미 육군 대령(퇴역).

  • 수전 안 (Susan Ahn Cuddy, 안수산, 대위) - 안창호 선생의 맏딸로 1915년 미 LA 출생. 1942년 미 해군 학사장교(OCS)로 임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참전용사이다. 미 해군 최초의 여성 포격술 장교 및 미군 최초의 동양인 암호해석 전문가였다. 1946년 해군 대위로 전역했다.

  • 프레드 오 (Fred F. Ohr, 소령)[31] - 1919년 아이다호 출생, 미 육군으로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참전용사이다. 미군 유일의 한국계 에이스(전투조종사), 1938년 미 육군 병으로 입대하여 육군 조종장교 시험에 계속 응시했으나 (아마 인종문제로?) 꿈을 이루지 못하다가 전쟁이 발발하자 전시 인력부족을 틈타 마침내 육군항공대의 전투조종사가 될 수 있었다. 육군 조종장교로 임관 후에는 적기 6대를 격추한 에이스가 되었다. 탑승기는 스핏파이어와 P-51 머스탱. 첫 격추는 북아프리카에서 스핏파이어를 몰고 Ju 88을 격추한것이다. 서부전선에서 155회 출격하여 6대 격추, 17대 지상파괴 은성 무공훈장 2회, 동성 무공훈장 1회에 기타 수훈장등을 수여받았으며 이등병으로 입대하여 소령으로 전역하였다. 1944년 미 육군 제52전투비행전대 2전투전투비행대대장으로 군에서 전역했다. 미 육군 사상 첫 아시아계 대대장 역임. 당시 미 육군에서 비백인이 전투대대의 대대장을 한다는 건 극히 이례적인 일이었다. 마지막 계급은 육군 소령. 전역 후에는 치과의사를 했다. 2015년 9월 6일에 타계했다. 그의 외삼촌 또한 B-17의 기관총 사수로 참전했고 전사했다고 한다. 위키백과, 국내 커뮤니티의 글, 생전 인터뷰, 2차 대전 때 미 전투기 '에이스' 였다오 (기사)

  • 서진규 소령 - 1948년 부산 동래군 출생. 1971년에 미국 선교사의 식모로 이민을 갔다. 이민 1세대인 한국인 합기도 사범과 결혼했으나 남편의 폭력으로 인해 이혼하고 방황하던 중 1976년 미 육군에 병으로 입대했다. 상병 때 부사관 한 분에게 간부사관을 권유[32] 받아 병참 병과 육군 소위로 임관해 1996년에 소령으로 퇴역했다. 일본어, 영어에 능통하다. 퇴역 후 강사이자 작가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딸인 조성아도 입대하여 장교로 복무하고 있다.

  • 규 H. 최 (Kyu H. Chay, 최규혁, 중사) - 1972년 대구 출생, 2006년 미 육군 그린베레 요원이었다. 제3공수특전단 1대대에서 중사(Staff Sergeant, E-6)로 복무 중 아프간에 파병, 인도적 구호작전 중 그의 차량이 도로에 매설된 급조폭발물에 피탄되어 전사했다. 참고로 그는 전사 당시 내셔널 지오그래픽 촬영팀과 동행중이었고, 촬영진도 부상을 당하게 된다. 최 중사와 그의 팀의 비극적인 일화는 다큐멘터리로 방영 되었고, 실제로 다큐멘터리 편집 중에도 수 명이 더 죽었다고 한다.

  • 브라이언 성덕 바우만(Brian Sungduk Bauman, 김성덕, 공사 생도) - 1974년 출생. 1977년 미국 입양. 미국공군사관학교 입학 후 만성골수성백혈병에 걸렸고, 조혈모세포이식으로 투병했다가, 그의 유전자형이 맞는 골수를 가진 사람이 미국에 없었다. 제 때 골수를 이식받지 못하면 죽을 수 있었고, 이에 따라 그의 양부모는 한국에 있는 유전자형이 일치할 그의 친부모를 찾기 위해 백방 노력했다. 그의 사연이 당시 KBS 1TV ‘일요스페셜’에서 소개되자 한국의 공사생도를 시작으로 군부대 장병, 그리고 시민들까지 혈액을 제공하며, 전국적인 유전자 조사를 위한 혈액 제공이 잇따랐다. 결국 육군 모 사단의 서한국 병장이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나 성공적으로 이식받아 건강을 회복했다. 이 미담은 한국에서 백혈병에 대한 범 국민적인 인식을 제공했고, 골수 이식 수술은 한국 드라마에서 하나의 밈(?!)이 되기도 했다. 공사 졸업 후 그는 대선 주자이기도 했던 대부호 로스 페로가 경영하는 컴퓨터보안시스템회사에 취업했고, 한국의 한 백화점 CF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 제임스 E. 서 (James E. Suh, 서상갑, 하사) - 1977년 시카고 출생, 1999년 플로리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 해군 네이비 씰 요원이 됐다. 2005년에 탈레반 지도자 아흐마드 샤를 체포하기 위한 사전 정찰에 투입된 네이비실 정찰팀 요원 4명이 위험에 처하자 동료들을 구출하기 치누크 헬리콥터를 타고 동료들을 구하러 갔지만 탈레반 군이 쏜 RPG탄에 헬기가 추락해 안에 있던 대원들과 함께 전사했다. 이 대참사가 일어났던 작전이 영화 론 서바이버로 유명한 "붉은 날개 작전(Operation Red Wings)"이다. 현재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인근의 "쿠퍼티노"시에 그를 기리기 위한 전신동상이 있으며, 생전 절친이었던 정찰팀 전사자 매슈 액셀슨 하사의 동상과 함께 세워져있다.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고 한다.

  • 대니얼 최 (Dan Choi, 중위) - 1981년 캘리포니아 출생, 미 육군사관학교 출신 보병장교로 이라크전에 참전한 참전용사이며, 게이 인권 활동가이다. 미 육군 중위(예비역)로 전역했다.

  • 조니 김 (Johnny Kim) - 1984년 로스앤젤레스 출생, 과거 미 해군 네이비 씰 요원이자 현 미합중국 군의관 대위이며, 한국계 최초로 달을 밟을 예정인 NASA의 우주비행사이다. 해당항목 참조

  • 박시몽 - F-22 랩터 무장체계 S/W 시스템 설계 책임자, 다수의 전투기 항법 및 무장시스템 S/W 개발 총괄, 항법(주행) 및 제어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활동하였다. 취소선 사유로는 해당 항목 참조.

4.6.1. 장성급 장교[편집]

  • 대니얼 유 (Daniel D. Yoo) 해병대 소장(퇴역): 1962년 서울 출생, 이민 1.5세대, 미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졸업, 1985년 미 해병대 학사장교(OCS)로 임관, 미 해병대 보병 장교, 2011년 준장 진급, 2016년 소장 진급. 2018년 미 해병대 특수작전사령부(MARSOC) 사령관에 임명.

  • 론 맥라렌 (Ron J. MacLaren) 해군 소장(퇴역): 서울 출생. 아버지가 미국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 미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졸업, 1979년 미 해군 학군장교(ROTC)로 임관, 미 해군 보급 장교, 2009년 미합중국 해군에서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제독에 올랐다.

  • 리처드 김 (Richard C Kim) 육군 준장(예비역): 대전 출생, 미 하와이 대학교 졸업, 1988년 미 육군 학군장교(ROTC)로 임관, 미 육군 보병장교, 2014년 준장 진급, 주한미군 2사단 부사단장을 지냈다. 2018년 현재 미 5군(United States Army North) 부사령관이다. 한국 인터넷에서 총 들고 뛰어다니는 사진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 마이클 김 (Michael D. Kim) 공군 소장(퇴역): 하와이 출생, 이민 3세로 한국계 아버지와 독일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 메릴랜드 대학교 졸업, 1982년 미 공군 학군장교(ROTC)로 임관, 미 공군 조종 장교, 2010년 준장, 2012년 소장으로 진급, 2017년 소장으로 퇴역했다.

  • 섀런 던바 (Sharon K.G. Dunbar) 공군 소장(퇴역): 영국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던바라는 성은 스코틀랜드계 성이다. 미국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1982년에 임관했다. 미 공군 재정 장교. 2008년에 준장으로 진급[33], 워싱턴 주둔 제320비행단장 겸 워싱턴지역 공군사령관을 역임했다. 2014년에 소장으로 퇴역했다. 위키백과의 항목

  • 스티븐 커다 (Stephen K. Curda, 최상갑) 육군 준장(예비군): 1960년 서울 출생, 10세 때 미국 가정에 입양됐다. 아칸소 대학교 졸업, 1985년 미 육군 학군장교(ROTC)로 임관, 2012년 준장 진급, 미 육군 제351민사사령관을 지냈다.

  • 존 조 (John M. Cho) 육군 준장(퇴역): 이민 2세, 미 육군사관학교 졸업, 1984년 육군 소위 임관, 미 육군 군의 장교, 2013년 준장 진급, 미 서부의무사령관[34] 역임. (관련기사) 서부 의무사령관 재직 중 2014년 직무정지가 되었다가 퇴역했다. 관련기사

  • 조셉 김 (Joseph Kim) 공군 준장(퇴역): 와이오밍 출생, 이민 3세, 한국계 아버지와 일본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1982년 공군 소위 임관, 미 공군 조종 장교, 2009년에 준장에 지명되어, 2010년 준장으로 진급, 미 하와이 주 방위군 공군 사령관 역임, 2016년 준장으로 퇴역했다. 주방위군 관련 페이지

  • 조셉 보보디치 (Joseph M. Vojvodich) 해안경비대 소장(퇴역): 한국 경기도 출생, 주한미군이었던 세르비아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 해안경비대사관학교 졸업, 2012년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해안경비대 제독에 올랐다.

  • 마이클 시글 (Michael Siegl) 육군 준장: 입양아 출신, 스탠퍼드대 역사학과 졸업 및 조지타운대 정책행정전공 석사, 병참 장군 겸 병참학교 교장, 2022년 10월 12일 준장 계급으로 승진, 한국계로 사상 3번째 장군이며 현역으로서는 유일한 미군 장성 보직중. (관련기사)

4.7. 체육계[편집]

야구선수 한정으로 유독 한국계를 강조한다. 이는 다른 것보다 WBC의 국대 출전 조건 때문으로, 국적 조건이 관대하여 가족 중에 해당 국적이 있을 경우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즉, WBC 대표팀을 소집할 때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차출할 수 있기 때문에 알면 좋다라는 의미에서 강조하는 것이다.[35]

  • 김애나

  • 데인 더닝

  • 미셸 위 (Michelle Wie, 위성미)

  • 미아 임 - NXT 소속 프로레슬러

  • 미치 화이트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야구선수. 어머니가 이민 2세대 한국인이라고 한다. 박찬호 닮은것으로도 유명

  • 전태풍 (Anthony Jewell Akins) - 농구선수.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 문태종 - 농구선수.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특별귀화로 복수국적이다

  • 문태영 - 농구선수. 형인 문태종과 마찬가지로 복수국적이다

  • 롭 레프스나이더 (Rob Refsnyder, 김정태) - 입양

  • 벤슨 헨더슨 (Benson Henderson)

  • 사이먼 조 (Simon Cho, 조성문)

  • 새미 리 (Sammy Lee)

  • 스캇 코커 (Scott Coker) - 1962년 서울 출생,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격투기 기획사 Strikeforce 대표 역임, 현 Bellator MMA 대표.

  • 알론조 트리어 - 한국계 3세라고 한다.

  • 앨런 추 (Alan Moobin Choo, 추무빈) - 시애틀 출생. 추신수의 아들로 유명하다.

  • 자넷 리 (Jeanette Lee, 이진희) - 당구선수.

  • 제이크 더닝

  • 제임스 카슨 윤 (James Carson Yun) 지미 양, 지미 왕 양 등의 링네임으로 잘 알려진 과거 WWE 소속의 프로레슬러

  • 조 선 (Joe Sun, 손형민)

  • 조 로스

  • 차승 백 (Cha Seung Baek)

  • 최서연 (Kara Choi)

  • 카일러 머리 - 애리조나 카디널스 주전 쿼터백으로 외할머니가 한국인인 쿼터 코리안이다.

  • 크리스티나 김 (Christina Kim, 김초롱)

  • 클로이 김 (Chole Kim, 김선)

  • 토머스 인석 홍 (Thomas Insuk Hong, 홍인석)

  • 토미 에드먼

  • 테멀 슬레지

  • 하인스 워드 - 정확히는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 행크 콩거 (본명 Hyun Choi Conger, MLB 등록명 Hank Conger, 한국명 최현)

  • BJ 펜 (BJ Penn)

  • 크리스티 안 (Kristie Haerim Ahn, 안해림): 미국의 테니스 선수

4.8. e스포츠[편집]

  • 유진 박,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소환사명 포벨터

  • 제이 원 (Jay Won, 원재희[36], 닉네임 Sinatraa, 2019 오버워치 리그 MVP) -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재미교포 3세며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하고, 아버지가 한국계고 어머니가 독일인이라고 한다. [37]

  • 존 최 (John 'ChoiBoy' Choi) - 미국의 전설적인 격투게임 게이머

  • 에드워드 라 (Edward Ra, 한국이름 나문용)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Team Liquid 소속. 코어장전에 의하면 딱 교포 수준의 한국어만 가능하다는 듯.

4.9. 과학, IT, 교육계[편집]

  • 김용 (Jim Yong Kim) - 의무박사(MD), 미 하버드 대학교 교수, 세계보건기구(WHO) 에이즈 담당 이사, 미 다트머스 대학교 총장 역임, 전 세계은행 총재.

  • 김재권 (Jaegwon Kim) - 1934년 대구 출생, 심리철학과 과학철학의 대가, 미 브라운 대학교 명예교수.

  • 데니스 홍 (Dennis Hong, 홍원서) - 미 LA 출생, 한국에서 성장, 미국 로봇공학자.

  • 미셸 리 (Michelle Rhee, 이양희) - 1969년 미 미시건 주 출생, 미국의 교육자이자 교육개혁가, 워싱턴 DC 콜롬비안 교육지원청 교육장(2007~2010),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 시장 부인(2011~2016) 역임.

  • 마크 L. 폴란스키 (Mark L. Polansky) - 1956년 뉴저지 출생, 유대계 아버지와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 공군 조종장교, 공군 시험비행 조종사, 미국 항공우주기술자, 연구조종사, NASA의 우주비행사.

  • 빅터 차 (Victor Cha) - 1961년 뉴욕 출생, 이민 2세대, 미 조지타운 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석좌.

  • 서남표 (Suh Nam-pyo) - 1936년 경북 경주시 출생, 미국의 기계공학자, KAIST 총장(2006~2013) 역임.[38]

  • 수미 테리 (Sue Mi Terry, 김수미) - 1972년생. 미 조지타운 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석좌.

  • 벤자민 휘소 리 (Benjamin W. Lee, 이휘소) - 1935년 서울 출생, 미국의 이론물리학자. 페르미랩의 초대 이론물리학 부장. 힉스 매커니즘이나 참 쿼크의 발견 등의 기초가 된 연구들로 노벨 물리학상 수상이 당연시될 수준의 성과를 냈지만 사고로 일찍 사망하였다.[39]

  • 조니 김 (Jonathan Young Kim) - 1984년 로스앤젤레스 출생, 미국의 군인이자 의사, 그리고 우주비행사. 미국 이민 2세로 네이비 씰에서 여러 공적을 세워 은성훈장과 동성훈장 등을 수여받았으며, 네이비 씰 전역 후에는 하버드 대학교 의전원을 졸업해 군의관이 되었다. 이후 2017년부터 약 2년 반 동안 훈련을 받고 2020년 1월 아르테미스 계획 우주비행사가 되어 한국계 최초로 달을 밟는 사람이 될 예정이다.

  • 찰스 리 (Charles Lee, 이장철) - 1969년 서울 출생, 캐나다 국적자로 미국의 인간 유전학, 세포 유전학, 병리학자. 2014년 톰슨 로이터에서 거론되기도 하였다.[40]

  • 하워드 고 (Howard Koh, 고경주) - 의무박사(MD), 미 하버드 대학교 교수, 미 연방 보건사회복지부 차관보 역임.

  • 지영석 - 엘스비어(Elsevier) 회장, 교육부 미래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 역임.

  • 존 리(이정복) -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 준 허(허준이) - 대수기하학분야 수학자, 현 프린스턴 대학교 수학과 교수, 호지 추측을 이용한 로타 추측, 다울링-윌슨 추측, 강한 메이슨 추측의 증명으로 2022년 필즈상 수상

4.10. (연예계) 가수[편집]

  • 김기범 - 1987년 서울 출생. 한국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1998년 초 IMF가 터진 이후 가족과 함께 미국 LA로 이민을 갔다.

  • BM(Matthew Kim 매슈 김, 김우진) - 1992년 LA 출생, 가수, 댄서, 래퍼, 한국 혼성그룹 KARD의 멤버. BM은 예명이다.

  • 지누(John Kim 존 김, 김진우) - 1971년 미국 출생, 1997년 결성된 대한민국의 힙합 그룹 지누션의 멤버, YG엔터테인먼트 이사.(거주지와 생활의 기반이 한국이라 미국 국적 한국인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영문위키의 한국계 미국인 유명인물 항목에는 미등재)

  • 낸시 (Nancy Jowel McDonie 낸시 조웰 맥다니, 이승리 → 이그루) - 2000년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지구 출생, MLD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모랜드가수멤버. 예전에 "막이래쇼"에 나왔던 그 낸시가 맞다.(한국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모모랜드 멤버이자 리드보컬리스트 가수라서 영문위키의 미국계 한국인& 황백혼혈 인물 항목에 등재되어 있다.)

  • 닉키 리(Nicky Lee) - 1980년생, 2011~2015년까지 활동했던 힙합 R&B 그룹 AZIATIX의 멤버.(영문위키의 한국계 미국인 유명인물 항목에는 미등재)

  • 매니악 (Michael Horton)

  • 바비 킴(Robert Dokyun Kim 로버트 도균 김, 김도균) - 1973년 서울특별시 출생.

  • 박재범(Jay Park 제이 박) - 1987년 미 시애틀 출생, 한국 보이그룹 2PM의 멤버였고, 탈퇴 후 솔로활동 중이다. AOMG의 대표이다.

  • 박정현 (Lena Park 리나 박) - 1976년 미 LA 출생, 한국에서 활동하는 가수.

  • 박준형(Joon Park 준 박) - 1969년 출생, 1999년 결성된 한국 음악그룹 god의 멤버.

  • 베카(Rebecca Kim 리베카 킴) - 1989년 미 하와이 출생, 한국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前 멤버.

  • 브라이언(Brian Joo 브라이언 주, 주민규) - 1981년 뉴저지 출생, 1999년 결성된 한국 R&B 2인조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

  • 산이(정산) - 1985년 인천 출생, 한국 래퍼. (영문위키의 한국계 미국인 유명인물 항목에는 미등재)

  • 사무엘(Samuel Kim Arredondo 사무엘 김 아레돈도, 김사무엘) - 2002년 미 LA출생, 하프(half) 히스패닉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성장했다. 한국 솔로 아이돌 가수.(영문위키의 한국계 미국인 유명인물 항목에는 미등재)

  • 스티브 유(Steve Sueng-jun Yoo[41] 스티브 승준 유, 유승준) - 1976년 서울특별시 출생.

  • 써니(Susan Soonkyu Lee 써니 리, 이순규) - 1989년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 소녀시대의 멤버. 한국과 미국 이중국적이다.

  • 션(Sean Ro 션 로, 한국명 노승환) - 1972년 미 뉴저지 출생, 1997년 결성된 대한민국의 힙합 그룹 지누션의 멤버, 힙합의류 브랜드인 M.F.!(MAJAH FLAVAH, 메이저 플레이버)의 대표이사, YG엔터테인먼트 이사.(거주지와 생활의 기반이 한국이라 미국 국적 한국인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영문위키의 한국계 미국인 유명인물 항목에는 미등재)

  • 샘 김(Sam Kim, 김건지) - 1998년 시애틀 출생

  • 아콰피나(Awkwafina) - 1988년 미국 뉴욕 출생. 중+한 혼혈이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오션스 8에 출연한 배우이자 래퍼이다.

  • 알렉사의 어머니가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인이다.

  • 양준일(John Yang 존 양)

  • 애슐리(Ashley Choi, 최빛나) -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 앤더슨 팩(Anderson Paak) - 1986년 미 캘리포니아 출생, 하프(half)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국 가수.(영문위키의 한국계 미국인 유명인물 항목에는 미등재)

  • 에릭남(Eric Nam, 남윤도) - 1988년 미 조지아 주 출생, 재미동포 2세, 한국 가수.

  • 에일리 (Amy Ye Jin Lee 에이미 예진 리, 이예진) - 한국과 미국 복수국적자이다.

  • pH-1

  • 유나킴 (Yuna Kim, 김유나) - 슈퍼스타k2 미국오디션 출연으로 얼굴이 알려졌으며 디아크의 전 멤버이다.

  • 이현우 (Sangwon Lee, 본명 이상원)

  • 니콜 (Nichole Yongju Jung, 정용주) - 카라의 멤버.

  • 쟈니 (John Jeon Suh 존 전 서, 서영호) - NCT의 멤버.

  • 제시카 (Jessica Jung 제시카 정, 정수연) - 미국에서 태어나 12살 때 한국으로 왔다.[42] 소녀시대의 전 멤버. 가수이자 디자이너. 현재는 블랑 앤 에클레어의 대표이다.

  • 죠앤 (Trinity Lee 트리니티 리, 이연지)

  • 주노플로(박준호) - 쇼미더머니5에 출연했던 래퍼이며 현재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제이 "플로우식" 박(Jay "Flowsik" Pak) - 1985년생, 2011~2015년까지 존재했던 힙합 R&B 그룹 AZIATIX의 멤버.

  • 크리스탈 (Chrystal Soo Jung, 정수정) - 미국에서 태어나 7살 때 한국으로 왔다. 언니인 제시카와 달리 한국과 미국 국적을 가진 선천적 복수 국적자이다. f(x)의 멤버.

  • 제시 (Jessica Hyunju Ho 제시카 호, 호현주)

  • J.ae (정재영)

  • Jae (Jae Park, 박제형) - 가수, DAY6의 전 멤버. 다만 출생지는 아르헨티나.

  • 케빈 (Kevin Woo 케빈 우, 우성현) - U-KISS의 전 멤버.

  • 조슈아 (Joshua Jisoo Hong 조슈아 홍, 홍지수) - 세븐틴의 멤버.

  • 조지프 "조" 한 (Joseph "Joe" Hahn) - 린킨파크의 멤버, Mr. Hahn으로 잘 알려져있다.

  • 존 마이엉 (John Ro Myung) - 드림 시어터의 멤버.

  • 존박 (John Andrew Park 존 앤드루 박, 박성규) - 아메리칸 아이돌 Top20, 슈퍼스타K2 준우승

  • 타이거 JK

  • 토키몬스타 (Tokimonsta, 본명 제니퍼 리) - 미국의 DJ. 한국계라는 영향 때문인지 예명인 토키몬스타의 유래 역시 토끼(Toki)+몬스타(Monsta)이다.

  • 티파니 (Stephanie Young Hwang 스테파니 영 황, 황미영) - 재미교포 3세. 소녀시대의 멤버.

  • Prohgress (노지환) 와 J-Splif (정재원) - "Like a G6"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그룹 Far East Movement의 한국계 멤버 두명.

  • 로열 파이럿츠

  • 카렌 오

  • 케빈 오

  • 프니엘 (Peniel D. Shin, 신동근) - BTOB의 멤버.

  • 키야누 김 - 마일리 사이러스의 <Wrecking Ball>를 공동작사한 사람.

  • 나플라 (니콜라스 최, 최석배) - 래퍼

  • Dumbfoundead (조너선 박, 박성만) - 다만 출생지는 아르헨티나.

  • 아론 (Aaron Kwak 에런 곽, 곽영민) - 뉴이스트, 뉴이스트 W의 멤버.

  • 버논 (Hansol Vernon Chwe[43], 최한솔) - 다만 이 경우는 어머니가 프랑스계 미국인이며 미국 뉴욕에서 출생 후 5살부터 한국에서 성장하였다. 한국과 미국 이중국적이다.

  • 윤미래 (Natasha Shanta Reid 너태샤 섄타 리드)

  • 차유미(Lola Fair 롤라 페어) - 1세대 아이돌 그룹 베이비복스의 원년 멤버.

  • 디아 프램프턴 (Dia Frampton) - The Voice, 슈퍼스타K 2016 출연 가수. 어머니가 한국인

  • 휴닝바히에 (바히에 잘레 휴닝, 정바히에) 어머니가 한국인, 아버지는 미국인이며 혼혈이지만 정작 미국에는 가본 적이 없다고 한다.

  • 매드 클라운 (Mad Clown 조동림)

  • 허윤진 (Jennifer Huh 제니퍼 허, 허윤진) LE SSERAFIM의 멤버. 한국에서 출생 후 귀화하였다.

  • Los

4.11. (연예계) 배우[편집]

  • 권율 (Yul Kwon)

  • 김다니

  • 김윤진 (Yunjin Kim) - 한국에서 태어나 10세 때 미국으로 이민갔다. 그럼에도 한국 국적을 성인 때까지 유지했으나 미국 활동 과정에서 미국 국적 취득.

  • 그레이스 박 (박민경): 배우. 배틀스타 갤럭티카, 커맨드 앤 컨커3에 출연.

  • 다니엘 헤니 (Daniel P. Henney)

  • 다니엘 대 킴 (김대현) - 꽈찌쭈로 유명한 그 사람.

  • 데이비드 맥기니스

  • 릭 윤 (윤성식) - 007 어나더데이, 닌자 어쌔신, 백악관 최후의 날 출연

  • 랜들 덕 김 (김덕문) - 1943년생, 리플레이스먼트 킬러, 씬 레드 라인, 애나 앤드 킹, 매트릭스2 (키메이커 역), 쿵푸팬더 (우그웨이 사부 역) 등의 영화와 TV시리즈 프린지 등에 출연

  • 랜들 박 (Randall Park) - 1974년생 배우/코미디언/작가.

  • 린제이 프라이스

  • 마거릿 조 (조모란) - 코미디언. 모란이라는 이름 때문에 어릴적 친구들에게 moron이라고 놀림을 많이 당했다고 한다.

  • 마동석 (돈 리) 아트박스 사장님 - 미국 국적이지만 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영화배우.

  • 마이클 리 (Michael K. Lee, 이강식) - 뮤지컬 배우. 현재는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 문 블러드굿 - 춘리의 전설, 터미네이터 4: 미래 전쟁의 시작 출연

  • 미즈하라 키코 (오드리 키코 대니얼) - 아버지가 캅카스계 미국인, 어머니가 재일 한국인이다. 일본에서 활동하고 일본식 예명을 쓰는 탓에 일본인으로 오해받지만 한국계 미국인이다.

  • 바비 리 (Bobby Lee, 이성우) - 코미디언

  • 박호성 (Hosung Pak) - 취권 2에서 악역인 헨리를 맡았고, 모탈 컴뱃 2까지 리우 캉을 담당했다.

  • 성강 (강성호)

  • 션 리차드 (Sean Richard) - 배우 및 연극연출가

  • 순이 프레빈 - 우디 앨런의 아내, 배우

  • 스티븐 연 (연상엽) - 워킹 데드의 글렌 리 역.

  • 시 에스 리 (C.S. Lee, 이승희) - 덱스터에서 빈스 마수카 역을 맡은 대머리.

  • 에런 유 - 디스터비아, 21 등의 영화 출연

  • 에반 C.김 (Evan C. Kim) - 켄터키 프라이드 무비, V 등 출연.

  • 아이비 홍 (Ivy Hong) - 캡틴S 시리즈에 출연

  • 안필립(안창호 선생의 장남): 1905년 미국 출생, '80일간의 세계일주'(1956)등의 영화와 다수의 TV시리즈 출연

  • 알렉시스 리 (Alexis Rhee) - 블레이드 러너, LOST, 블랙 팬서 등 여러 영화 및 드라마를 출연했다.

  • 윌 윤 리 (이상욱) - 007 어나더데이, 킹 오브 파이터즈의 야가미 이오리 역

  • 오순택 (Soon-Tek Oh) -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1974), 디즈니 만화영화 '뮬란'(뮬란의 아버지역) 등의 영화와 맥가이버 등 다수의 TV시리즈에 출연. 전 계명대 연극영화과 교수[44]

  • 이승희 - 잡지 <플레이보이>의 첫 한국인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미국인과 결혼했다.

  • 이승현 - 테이크 전 멤버로 가수 죠앤의 친오빠다.

  • 이필립 (Philip K. Lee) - 태왕사신기, 남자이야기, 시크릿 가든, 신의 등에 출연.

  • 저스틴 전 (전지태)

  • 조니 윤 (Johnny Yune, 윤종승) - 희극배우. 내 이름은 브루스 1,2편 출연. 한국 국적을 회복해 이중국적 상태에 있었지만, 미국에서 생활하는 한국계 미국인 영화배우. 2020년 타계.

  • 저스틴 H. 민 (Justin H. Min) - 엄브렐러 아카데미(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 제나 우쉬코위츠

  • 제이미 정 (Jamie Jilynn Chung) - 프리미엄 러쉬, 써커 펀치, 드래곤볼 에볼루션 등에 출연.

  • 제임스 카이슨 리 (James Kyson[45] Lee, 이재혁) - 히어로즈의 안도 마사하시 배역으로 등장, 10살때 가족과 함께 이민

  • 존 조 (조요한) - 1972년 서울 출생, 해롤드와 쿠마, 스타트렉 리부트 시리즈에 출연, 6살때 부모님과 함께 이민

  • 스텔라 최 (Stella Choe) - 영화 국제시장에서 성장한 막순 역. 유투브 인기 영상 'What kind of asian are you?'의 주인공.

  • 칼 윤 (윤성권) - 릭 윤의 동생.

  • 켄 정 (정강조) - 영화 행오버 및 행오버 2에서 중국계 갱 보스 차오 역. 커뮤니티에서 세뇨르 챙 역. 의대 졸업 후 내과 의사 면허도 보유하고 있다.#

  • 켈리 최

  • 켈빈 정 - 영화 로보캅 1편에서 클래런스 보디커 일당의 동료 중 하나인 스티브 민 역을 맡은 배우.

  • 케네스 최 - 영화 퍼스트 어벤져에서 캡틴 아메리카를 도운 하울링 코만도스의 일원 짐 모리타 역을 맡았었다.[46]. 그리고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는 그 손자 모리타 교장으로 나왔다.

  • 팀 강 (강일아) - 아버지가 한국성서대학교 총장(…)

  • 이기홍 - 메이즈 러너 실사영화 시리즈의 민호역을 맡았다.

  • 한채영 (Rachel Kim, 김지영) [47] - 미국 국적이지만 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영화배우.

  • 한고은

  • 진하

4.12. 기타[편집]

  • 전명운

  • 낸시랭 (Nancy Lang, 박혜령)

  • 대니 서 (Danny Seo, 서지윤) 환경운동가

  • 데이비드 킴 (David Kim, 김태연)

  • 데이비드 장

  • 로이 최 (Roy Choi) 프랜차이즈 사업자 [48]

  • 버블디아

  • 왓비컴즈(타진요 운영자)

  • 에이드리언 홍 창 (Adrian Hong Chang, 홍으뜸) 사회운동가, 기업가

  • 샬렛 정 (Charlet Chung, Chihye Takahashi Chung, 정지혜)[49] 오버워치의 D.Va 영어 목소리 등을 맡은 성우

  • 타일러 권 (Tyler Kwon, 권영일)

  • 후니 킴 (Hooni Kim, 김훈이) 요리사[50]

  • Tabbes

  • Year Of The Ladybug의 제작자 데이브 강

  • 수지 킴 <평양의 영어선생님> 저자 북한의 평양과기대에서 근무했었다.

  • 신은미 - 남편 정태일도 한국계 미국인이다.

  • 노길남

  • 브라이언 박 (Brian Park, 박용종) 목사(CTS 콜링갓 진행)

  • 애니 표(Ani Phyo): 로푸드 전문가. 태어난 곳은 캐나다지만 살기를 주로 미국에서 살았다.

  • 빌리조엘 (고재헌)

  • 유나 리 (Euna Lee, 이승은): 한국 출신의 미국 언론인. [51]

  • 맥스 리(이정일): 서울 개포동 태생, 9살(초등학교 2학년)때 미국으로 이민간 이민 1.5세대. 밧데리아재(High on Android) 사이트의 운영자이자 모바일 리뷰어이다

  • 캔디 고(고희경): 고승덕의 딸. 부모의 이혼 이후 어머니와 미국에서 자랐다.

  • 조니 용 보시

  • ProZD

  • Qpark

  • 그레그 천

  • 앨런 리

  • 알렉스 리

  • 네이선 샤프

  • OR3O (유튜버)

  • 톰 최

  • 용 예

  • 주디 앨리스 리

  • 미셸 로하스

  • 다니엘 J. 에드워즈

  • 아마라 워커: 미국 유명 방송사 CNN 앵커##

  • 폴 바바토(Paul Barbato) - 유튜브 채널 Geography Now를 운영하는 유튜버. 한국계 어머니가 있다.

  • ARMY AHN 한국계 미군(안승택) - 현역 군인이자 유튜버

  • Markiplier

  • CryingMan - 유튜버

  • 코드미코 - 버츄얼 유튜버. 출생은 경기도 수원이지만 미국으로 이민 갔다.

  • 미오리 셀레스타 - 버츄얼 유튜버. 미국 태생이지만 부모가 두명 모두 한국인이라 복수국적자다.

  • 이승희

  • 허준이 - 한국계 미국인 수학자. 2022년에 필즈상을 수상했다.

5. 군 복무 관련 문제[편집]

자원입대한 LA한국 청년에게 닥친 '애국심의 말로' (2015년)
LA에서 자란 한인 청년이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게 군복무를 마치고 싶어 한국으로 돌아와 자원입대했다가 일어난 사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12사단 항목 참조.

6. 가상 인물[편집]

한국인 캐릭터도 참고. 이쪽은 확실하게 국적이 미국인 경우만 기재한다. 미국 드라마 등지에서는 심심찮게 보이는 캐릭터들로 한국계 배우가 많이 연기한다.

  •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 유진 킴, 유신 킴, 유인 킴

  • 곤지암 - 샬롯

  • 공조2: 인터내셔날 - 잭

  • 그래비티 폴즈 - 캔디 추

  • 그레이 아나토미 - 크리스티나 양

  • 꽈뚜룹[52]

  • 나는 에이미를 사랑해 - 에이미 리, 조이, 줄리아 리

  • 낮과 밤 - 제이미 레이튼

  • 놉 - 리키 주프 박

  •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 라라 진

  • 데드 라이징 시리즈 - 브래드 박

  • 마블 코믹스 - 헬렌 조, 아마데우스 조 (브론), 마크 심 (해치), 신디 문 (실크), 강케 리

  • 마션 - 민디 파크[53]

  •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 애덤 박(2대 블랙 레인저)

  • 메이즈 러너 시리즈 - 민호

  • 멘탈리스트 - 킴벌 조

  • 미스터 션샤인 - 유진 초이[54][55]

  • 보이스 4 - 데릭 조, 채드 리[56], 가드니스 리

  • 붉은 하늘 - 쟈니, 한솔

  • 빅 히어로 - 고고[57]

  • 빨강 구두 - 권주형

  • 서치 - 킴 가족

  • 스토브리그 - 로버트 길

  • 스트레치 암스트롱과 슈퍼 프렌즈 - 네이선 박

  • 시카고 Med - 이든 초이[58]

  • 신사와 아가씨 - 애나킴

  • 워킹 데드 시리즈 - 글렌 리

  • 위 베어 베어스 - 클로이 박

  • 침착해! 스쿠비 두 - 게리 문

  • 펜트하우스 시리즈 - 알렉스 리, 로건 리, 제임스 리, 엠마 리, 스텔라 천

  • 프로레슬링의 신 - 준호 김

  • DEAD BY DAYLIGHT - 제이크 파크

  • DC 코믹스 - 린다 박, 라이언 최 (아톰), 에밀리 성 (엘리멘트우먼), 바클레이 성 (미스텍), 켈빈 마오 (발리스틱)

  • Littlest Pet Shop - 송영미

  • Walk On Water - 에드 텔벗

7. 관련 문서[편집]

  • 검은 머리 외국인

  • 이민

  • 한인교회

  • 한미관계

8. 둘러보기[편집]

한국 거주 미국인 커뮤니티 - hangug geoju migug-in keomyun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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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관계 · 한미일관계 · 남북러관계 · 한중러관계 · 한대일관계

순서는 가나다순 정렬, 이하 국명만 있는 링크는 한국과 해당 국가의 관계 문서임.

##

예: 네팔 → 한국-네팔 관계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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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메리칸(Komerican)이라고도 한다.[2] 이는 현대의 북한 출신이나 일본의 조선적, 고려인 등은 물론이고 역사상의 조선,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조선 출신이 조상이라도 Korean American에 포함 된다는 뜻이다.[3] 영주권자 426,643명, 일반체류자 560,566명, 유학생 77,717명 [4] In 1890, he became the first Korean immigrant to acquire United States citizenship.#[5] 다만 이는 한국계 혈통만이 아니라 다른 혈통이 섞인 사람도 포함되어 있다. 통혼 때문에 중국계와 일본계 혈통을 지닌 한국계들이 등장한다.[6] # #[7] 다만 대부분의 아시아계 미국인들도 자본이 있는채로 넘어온 것이 아닌 아메리칸 드림을 바라보며 무일푼으로 온 경우가 많다.[8] IRS가 제대로 건드리지 못하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종교에 관련된 부분이다[9] 위 통계와 동일 년도에 나온 미주 한인 교회에 관한 칼럼, 한국인 개신교도들이 얼마나 많은 헌금을 하는지 알 수 있다.[10] 실제로 1.5세대(한국에서 태어나 어느 정도 한국에서 성장해오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 그곳에서 생애전반을 보낸 세대)까지만 가도 부모들이 하루빨리 현지적응및 생활터전 마련을 위해 생업외에 부업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이렇다보니 자녀들은 한국말대신 영어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경우가 대다수고 그래서 1.5세대들 가운데도 중학생 이하때 온 이들의 경우 한국말보다 영어를 더 쉽게 구사하는 경우가 많다.[출처] 영문 위백 A 2010 book about Korean adoption said that Korean adoptees comprise about ten percent of the total Korean American population according to an estimate in a 2010 book about South Korean adoption.[12]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인 아동은 총 11만여 명에 달한다.[13] 다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이 미국인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건 아니다. 이는 한 국가의 민족과 국적이 일치하는 대한민국과 그렇지 않은 다민족국가 미국의 사고방식의 차이다. 예를 들어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에게는 한민족=한국인이지만, 미국에서는 미국 출생이라면 한민족=미국인이며, 기타 소수민족=미국인이다. 비슷한 경우로 조선족 문서의 정체성 항목을 보면 이해가 쉬울 듯하다.[14] 동아시아인 같은 외모를 보고서 영어를 못할 것이라 지레짐작하고, 생각보다 영어를 잘한다는 뜻이다.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 "Your English is very good!"은 칭찬이라고 생각하면서 말하는 것이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인종차별적 편견과 자신은 영어가 모국어이니 남의 영어 실력을 평가할 수 있다는 생각이 그대로 드러나는 문장이다. 이 사람이 영국계 미국인이 아니라면 피차 같은 입장.[15] 하지만 이 예시는 코리안-아메리칸이라는 걸 부정하는 예시는 아니다. 코리안-아메리칸, 즉 자신을 한국인이 아닌 한국계 미국인으로만 정체화하는 사람도 '동아시아계이기 때문에 영어를 못하고 미국인이 아닐 것이다'는 인종 차별적인 편견을 마주하면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16] 이러한 생각을 공유하는 재미교포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들이 미국 내에 여러 곳 포진해 있는데, LA를 중심으로 한 한미연합회 Korean American Coalition, 워싱턴 DC의 Korean American Council, 뉴욕의 Korean American Communify Foundation 등이다.[17] 배우 팀 강은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기도 했다[18] 2010년부터 선천적인 이중국적자는 한국에서 군복무를 하고,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는 조건 하에 이중국적을 허용하도록 대한민국 국적법이 개정되었다. 영주권자의 경우에도 한국 군복무로 인하여 미국을 방문하지 못해서 영주권을 상실당하지 않도록 법적인 조치를 취해 돕도록 개정되었다.[19] 60년대에 이민을 갔다가 90년대가 되어서야 한국에 다시 방문한 교포가 가족선물로 '타이드' 가루세제를 한아름 가지고 왔다가, 세제를 뭐하러 가지고 왔냐는 가족들의 타박에 한국에는 당연히 세제가 없을줄 알았다며 무안해했다는 이야기나 일찌감치 이민을 가기 위해 강남의 넓은 밭을 소작하는 사람에게 처분하고 겨우 미국에서 그 돈으로 트럭 한 대를 사서 생계를 꾸리다가 한국에 돌아왔더니 그 소작농 가정은 땅부자 준재벌이 되어 있었다는 이야기 같은 한국계 미국인들이 이민을 떠났을 때 한국의 상황과 급격한 한국 발전상의 괴리, 그 사이에서 양국 모두에게 완전한 타자가 되어버린 한국계 미국인들의 혼란을 잘 보여주는 전설같은 일화들이 많다. 놀랍게도 둘다 실화라고 한다[20] 한국 본토의 문화 수준은 이미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와 비교해도 앞서면 앞섰지, 뒤쳐지지는 않는 정도로 성장했고 이는 2000년대부터 일찍이 교포 화장이 국내에서 촌스러움의 대명사가 되었다는 부분으로 쉬운 예시를 들 수 있다. 또한 2020년대에 들어와 아시아권을 맴돌던 한국 문화가 방탄소년단과 오징어 게임 등을 필두로 미국을 포함한 서구권에서도 대규모로 약진하면서 '코리안 인베이전'이라고 칭해지는 수준까지 올라오며 이러한 양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21] 미국 사회의 이민자격 역시 상당히 엄격해짐으로써 더이상 불법 체류같은 방법이 아니고서야 쉽게 비기술 노동자로서 이민하기가 어려워지기도 했고, 미국의 의료보험 체계 등의 악명이 한국에도 전해지면서 기업이나 학교가 보장해주지 않는 이상 미국에 이민할 생각은 엄두도 내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또한 비기술 노동자로 미국으로 어렵게 이민을 하는 것보다 저렴한 물가와 낮은 경제력으로 인해 한국에서 조달해온 적은 비용으로도 현지에서는 꽤 큰 자본력을 행사할 수 있는 필리핀이나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라는 대안이 생겼고 서구권 정착을 목표로 하더라도 보다 사회보장 면에서 관대한 캐나다나 호주가 주목받으면서 비기술 노동자 신분으로 미국으로 이민하려는 움직임은 많이 사그라들었다.[22] 경제적으로 윤택하지 못한 한국계 미국인들은 자주 한국에 왕래하기 어렵기 때문에 문화적 인식이 딱 본인들이 이민을 떠난 시점에서 멈춰있는 경우들도 적지 않다. 그래서 미국에 방문한 한국인들, 특히 유학생들이나 미국 파견 직원들이 보기에 한국계 미국인들이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느껴지거나, 때로는 자신의 부모 세대에게서도 찾아보기 힘든 구태적인 관념을 가진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물론 성공한 한국계 미국인 교포라면 한국과 미국을 자주 왕래하며 양국의 좋은 부분을 쉽게 접할 수 있어, 더욱 진취적인 성향을 보일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드물다.[23] 타진요 사건을 제외하고도 왓비컴즈 항목에 정리되어 있는 그의 기행들을 관찰해보면 제대로 미국 사회에 정착하지 못한 한국계 이민자가 본인이 속한 사회 내에서는 찍소리도 못내면서, 인터넷을 통해 애꿎은 본토 한국인들에게 열등감을 품고 해소하려는 양상에 있어 실패한 이민자의 표본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24] 미국과의 범죄인 인도조약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데, 테러 같은 강력범죄도 아닌 타국의 명예훼손범의 체포를 위해 미국이 수사력을 낭비할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게다가 미국을 비롯한 서구 국가에서는 명예훼손은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다. 그러니 되레 미국 측에서 "아.. 예.. 뭐.. 얘 테러 예고하거나 칼 들고 사람 죽인 것도 아닌데 악플 좀 달면 으때"라는 식의 심드렁한 태도로 일관할 가능성이 크다.[25] 다만 1990년대 이전만해도 양당의 스펙트럼이 지금과는 꽤 다르고 더 복잡했기에 공화당=보수. 민주당=진보로 단순화 하기에는 좀 어려운 측면도 있었다는 점 역시 참고할 필요는 있다.[26] 이미 20여년전부터 젊은층이 조용히 한인교회를 탈주(silent exodus)하기 시작했고, 이는 현재진행형이며 미국의 다른 교회들도 마찬가지다. 물론 한인교회도 젊은층의 유입을 위해 노력을 안한 건 아니다만… 현실은 젊은 2-3세대 한국계 미국인이 고등학교나 대학교 졸업이후에도 차라리 미국교회에 다니면 다녔지 한인교회에 다니는 것은 암묵적으로 주류사회에 진입하지 못한 루저 취급한다. 그리고 새로운 한국계 이민자의 수도 엄청 줄어서 더더욱 신규 유입을 기대하기가 힘들다. 센서스에 나타난 한국계 이민자는 연간 2만명 수준으로, 과거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편이다. 그래서 2010년대 들어서 한인교회는 젊은층은 사실상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노인들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27] The Korean-American Vote: Looking to the 2016 Presidential Election and Beyond[28] 원래 성은 박이었는데 공화당 전국위원인 숀 스틸과 결혼하여 성이 바뀌었다.[29] 결혼 전 이름은 최영옥이었다. 결혼하고 나서 김씨로 성이 바뀐 것.[30] 미국 국적이지만 한국에 거주하기 때문에 이 경우는 조상 중에 한국인이 있고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계 미국인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조상 중에 미국 국적자가 있고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계 한국인도 아니다. 이 경우는 엄밀히 미국 국적의 한국인에 해당한다. 따라서 한국계 미국인 영문위키의 유명인물 항목에는 등재되지 않았다.[31] 원래는 주씨인데 그의 부친이 영어가 서툴렀던 관계로 출생신고 과정에서 잘못 기록된 것이 그대로 이름이 되었다 한다.[32] 미군은 학위가 없어도 3년 이상 복무한 사병에게 장교 지원 자격을 준다.[33] 한국계를 통틀어서 최초의 장성 진급이었다.[34] 미 서부의 20개 주의 의무 군무를 관할함.[35] 어디까지나 선수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기에 발탁을 거절할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코너 조는 어머니가 한국계이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중국계 미국인으로 강조하고 있다.[36] 원래는 한국 이름이 따로 없었다고 한다. 같은 게임팀 팀원인 황현이 지어준 것이라고. 본인도 좋아하는지 한국 유저를 만났을 때 이 이름으로 소개하는 편.[37] 이는 출생 자체를 미국에서 하여 한국 문화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고 부모님 역시 미국 사회에 적응시키기 위해 따로 한국어를 가르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38] 부친 서두수는 위 하워드 고 부친 고광림과 아는 사이이기도 하다.[39] 노벨상은 살아있는 사람만 수상하는 것이 원칙이다.[40] 보통 톰슨 로이터에서 거론되는 인물 중 대다수는 수 년 뒤에 실제로 노벨상을 수상하는 경우가 많다.[41] 사실 Sueng보다 Seung이 더 적절한 표기이지만, 스티브 유 본인의 여권에 저렇게 표기되어 있다. 오타가 아니므로 Seung으로 수정하지 말 것.[42] 한국명 정수연은 집에서 지어준 사실상 아명일 뿐, 공식적으로 쓰이는 이름이 아니라고 한다.[43] 한국명이 본명에 없거나 미들네임에 들어있는 대부분의 한국계 미국인들과는 달리. 퍼스트네임이 한국 이름인 '한솔'이다. 이중국적이므로 최한솔 역시 본명.[44] 2018년 4월 4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별세하였다.[45] 기선이 아니라 카이슨이라고 읽는다. 이는 부모의 성씨인 K와 Y의 이니셜에서 따온 뒤 그분들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son을 붙인 것이다.[46] 정작 짐 모리타는 일본계 미국인 게 함정[47] 아들 출산을 미국에서 하려다가 출산 직전에 한국으로 와 결국 한국에서 출산한 사실이 알려지며 개념인처럼 칭찬받기도 했으나… 사실은 한채영과 그녀의 남편 모두 미국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그녀의 아들은 출생 국가와 상관없이 미국 시민권자다. 뿐만 아니라 한채영의 아들은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도 아니다. 즉, 칭찬받을 필요가 없었던 셈…[48] 미국 LA를 중심으로 푸드트럭 체인점인 Kogi를 흥행시켰다.[49] 아버지가 한국인, 어머니가 일본인이다.[50] 뉴욕의 맨해튼에서 한식당인 단지와 한잔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단지는 한식당으로선 최초로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을 받았고, 뉴욕 시가 선정한 '뉴욕의 10대 식당' 중의 하나로 뽑히기도 했다. 현재는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도 맡고 있다. 여담으로 이 사람은 본래 의사를 지망하여 UC 버클리의 의학전문대학원을 다녔으나, 이를 도중에 때려치우고(!!!) 셰프로 전직했던 전력이 있다.[51] 2009년 중국의 북한 접경 지대에서 취재하다가, 북한의 국경을 넘어 억류되었었다.[52] 장지수가 아닌 꽈뚜룹 기준[53] 원작 소설 한정. 영화판에서는 배우부터 백인을 기용하는 등, 한국계로서의 설정이 없어져 버렸다.[54] 취소선을 친 이유는 조선에선 노비 신분, 그러니까 사람이 아닌 재산으로 취급되었고, 미국인이 되어서야 사람으로 대접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법적으로는 처음부터 미국인이었던 것이다.[55] 주인이 자기 부모를 때려죽이는 꼴을 보고 모국 조선에 대해 환멸을 느껴서 미국 해군 군함을 통해 미국으로 건너가서 귀화했다는 설정이다. 덕분에 그는 작중에서 동양계로서는 최초로 미 해병대의 장교(!)까지 된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