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112.161) 2014.09.20 02:13:07 조회 77691 추천 55 5분~ 11분40초 : 미인 - 성현아 55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래전 영화니까..'13.6.6 2:32 AM (222.97.xxx.55) 그 애기..최민식씨 애 진짜 맞는거죠? 주진모 대사중에..우리아이잖아? 비슷한 대사가 있었던거 같아서요 2. 젖 가슴'13.6.6 2:34 AM (61.43.xxx.57) 다 나오고 올 누드에..전 역겨윘던 기억밖에 3. 그게'13.6.6 2:38 AM (182.222.xxx.219) 98년이나 99년에 나왔을 거예요. 그러니 전도연도 이십대 후반 정도밖에 안 됐겠죠. 4. 음..'13.6.6 2:40 AM (78.51.xxx.179) 98년도 영화? 5. ㅇㅇ'13.6.6 2:43 AM (118.217.xxx.43) 그 때 전도연 정말 예뻤지요. 전 야한 장면은 별로 기억도 안나는데, 전도연이 아이에게 수면제 먹이고 주진모 만나러 가는 거랑, 노란등이 하늘로 떠가는 거랑, 최민식이 전도연 죽은 후 깨끗한 거실에 아이 눕혀놓고 가만히 앉아 있던 장면 생각이 가끔씩 생각나요. 6. 아..'13.6.6 2:43 AM (222.97.xxx.55) 중간중간 기억나서..그때당시..전도연 접속
기억하던 친구들이 완전 실망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7. ..'13.6.6 2:53 AM (112.144.xxx.113) 전도연이 이 영화를 기점으로 톱스타가 되었어요. 8. 베어탱'13.6.6 2:58 AM (115.140.xxx.40) 야하기는 했어도 너무 이쁘고 연기도 잘해서 잘 봤던 기억이 나네요. 바람나면 남자고여자고 물불 안 가린다는 놀라움을 알려준 영화였죠;;; 9. 전도연을'13.6.6 2:59 AM (141.233.xxx.52) 이쁘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어요. 10. 그렇게까지'13.6.6 3:06 AM (99.226.xxx.5) 오랫동안 베드신을 찍고 영상을 보여주어야 했을까? 11. ,,,'13.6.6 3:19 AM (108.27.xxx.162) 야한 장면은 기억 안나고 주진모가 전도연 찍은 사진이 참 예뻤던 기억이랑 마지막 장면이 특히 기억나요. 12. ......'13.6.6 7:34 AM (203.226.xxx.164) 전 칼로 전도연 찌르는 장면이 너무 잔인해서.... 13. ...'13.6.6 7:59 AM (211.234.xxx.43) 여배우들 파격적인 노출연기 많았지만 출연 후 위치가 달라진건 전도연씨가 거의 유일하지 않을지 14. 잘 만든 영화'13.6.6 9:20 AM (211.234.xxx.229) 스토리 연기 연출 잘 만들었죠 15. 꼭필요한'13.6.6 9:39 AM (114.200.xxx.21) 정사씬이죠 16. 미인은 절대 아니지만...'13.6.6 10:26 AM (122.34.xxx.218) 한번도 전도연 씨가 미인이라고 생각된 적은 없지만 . . [밀양]에서.. 전도연 씨 진가를 알았죠. ^^; 아쉬웠던 건 [조선남녀상열지사 ]에서 숙부인 역... 나름 한국적 색채, 미학 .. 카메라워크 같은 게 참 잘 된 영화라 생각하는데 전도연 씨 비록 몸을 사리지 않고 과감한 연기를 보여주시지만 남편은, 남자의 눈으로 전도연은 17. 오드르'13.6.6 1:09 PM (223.33.xxx.53) 좀 야한장면였지만. 야한영화.라는 느낌보다 18. 모닝콜'13.6.6 2:41 PM (175.199.xxx.140) 아는 동생이 전도연 영화찍을떄 몸빼입고 있는걸 봤는데.{.아마 밀양 찍을떄였던거같아요}.멀리서 봐도 후광이 비치더라던데요... 19. .........'13.6.6 3:55 PM (1.244.xxx.167) 저도 전도연은 여배우로소 외모는 별로예요. 20. ㅎㅎ세상에서 제일 못생겻다고'13.6.6 4:34 PM (175.124.xxx.114) 예전 친구가 말햇던게 기억나요;;;;;;; 21. 보고나서 남편평'13.6.6 4:35 PM (58.236.xxx.74) 저 영화의 교훈은 이거야, 22. --'13.6.6 4:43 PM (94.218.xxx.15) 제가 25살때쯤 본 거 같은데...그럼 13년 전이네요.. 13살 어리니 당연 창창하겠죠.. 23. ...'13.6.6 5:08 PM (121.140.xxx.241) 전도연 출연작 중에 최고로 뽑은 작품이 해피엔드에요. 24. ...'13.6.6 5:17 PM (121.140.xxx.241) 뽑은->뽑는 25. ok'13.6.6 5:20 PM (14.52.xxx.75) 스토리가 음울해서 안좋아합니다. 두번은 보고싶지않은 영화. 26. 아하하하~~~~'13.6.6 5:52 PM (115.31.xxx.213) dma님 댓글땜에 책상까지 치며 미칫듯이 웃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7. ㅋㅋ'13.6.6 6:19 PM (175.211.xxx.12) dma님, 정말 예리하시다~ 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13.6.6 6:55 PM (122.37.xxx.113) 애기 독립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 .....'13.6.6 7:07 PM (175.123.xxx.29) ㅋㅋㅋㅋㅋㅋ 30. 심리'13.6.6 8:16 PM (119.196.xxx.153) 저도 이 영화 심리묘사에 홀딱 반했는데...개봉 당시엔 그걸 몰랐고 케이블에서 몇번 해줄때 채널 돌리다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부분부터 봤는데 나이 먹어서 봐서 그런지 아...저 장면이 저런 뜻이구나...하는걸 알겠더라구요 아울러 영화가 시대상을 반영한다는것두요..90년대엔 애 엄마가 바람피면 죽일냔...으로 생각됬는데 요즘은 어디 그런가요 (개인적으로는 바람핀것들은 다들 죽일것들이죠) 31. dma님...'13.6.6 10:00 PM (110.11.xxx.192) 사람마다 영화를 보는 관점, 감상이 다를 수 있는데 자신의 감상과 다르다고 너무 심하게 비꼬시는 것 같아서 보기 안좋네요. 32. 전'13.6.6 11:57 PM (122.37.xxx.113) 뭣모르고 극장 맨 앞자리에서 그 영화 봤다가 오프닝 정사씬에 얼이 빠졌던 ㅋㅋㅋㅋㅋ 그러나 결말은 솔직히 좀 아마추어스러웠음. 좀 된 영화라 그런가? 33. ...'13.6.7 12:03 AM (122.35.xxx.102) 전도연이 평범한 신체를 가졌기 대문에 연기가 빛이 나는 거라고 생각해요. 최민식이 그랬다죠. 요즘 이쁜 애들.... 평소에도 너무 이쁘려고 노력하고 특별하려고 노력하느라고 연기가 안되는 겁니다. 34. 전도연은'13.6.7 2:50 AM (14.52.xxx.59) 대사할때 입술이랑 코 찡긋하는 버릇만 고치면 참 좋은데 말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