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공제회 장기 저축 급여 - gyojig-won gongjehoe jang-gi jeochug geub-yeo

유용한 생활 정보

한국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 감좌하는 방법

2021. 6. 29. 14:49

사립대학교 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했던 때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던 것,한국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 최대한 어릴때부터 넣고 큰 금액으로 시작하라는 것

그 영향으로 나는 입사하자마자 월 60만원을 넣었는데 무지 부담스러웠다.점점 직접투자에 관심이 가는 데 적은 월급에 투자할 시드머니조차 없으니여러 생각을 하다가 결국 한국교직원 공제회 적금을 감좌하고자 한다.

본 글은 다음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1. 한국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이란
2. 가입자격
3. 가입구좌
4. 퇴직급여율 및 세제혜택
5. 한국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 특장점
6. 탈퇴급여금
7. 장기저축급여 예상금액 조회?
8. 증,감좌하는 방법

사실 한국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은 시중에 없는 금리다. 따라서 가입자격이 되고 다른 재테크를 안 한다면 추천한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이란

노후 생활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높은 급여율(이자율)을 적용하여 설계된 국내 최장기 저축상품으로 장기저축급여를 가입하면 회원자격이 부여됨과 동시에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퇴직할 때 받을 수 있음)

한국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 가입자격

한국교직원공제회법 제7조의2(회원자격) , 정관 제4조의2(가입자격) ①항

• 국·공립 각급학교, 교육연수기관, 교육행정기관 및 연구기관의 공무원
• 사립 각급학교의 교원 및 사무직원
• 대학병원의 임원 및 직원
• 학교형태 또는 원격대학형태의 평생교육시설(학력인정)의 교원 및 사무직원
• 사립학교를 설치, 경영하는 학교경영기관(학교법인)의 임직원
• 산학협력단의 연구원 및 직원
• 본회 가입 가능한 기관에서 직접 고용한 기간의 정함이 없는 직원(무기계약직)
• 임시직 또는 조건부로 채용된 직원은 가입 불가 (기간제 교사, 각 대학의 부속기관 연구원 등) 단, 공무원연금 또는 사립학교교직원 연금에 가입한 계약직등은 가입 가능

가입구좌

• 최저 50구좌(30,000원)~최고 1,500구좌(900,000원)
• 10구좌(6,000원) 단위로 가입 가능 (1구좌=600원)

한국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 퇴직급여율

연복리 3.74% (변동금리, 2019.9.1. 기준)
2019.8.31.이전에 납입한 부담금(원금)은 납입기간에 따라 연차별 급여율을 적용 연차별 급여율
2019.9.1.이후에 납입한 부담금(원금)은 퇴직급여율을 적용

세제혜택은 다음 표와 같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 특장점

• 보수, 사업비, 수수료 등 비용 부과 없어 실수령액 유리
• 매월 급여에서 부담금(원금)이 자동으로 공제되어 저축관리가 용이

• 가입과 동시에 3,000만원부터 1억원까지 대여 가능(보증보험 가입필요)
• 높은 대여한도 : 탈퇴가정급여금+최고 1억원까지(가입기간과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 기타 무이자대여 이용 등

• 다양한 혜택부여: 복지부조금 / 복지시설이용 / 유족 및 상병급여금 지급

탈퇴급여금?

오래 들고 있을수록 좋은 장기저축이다.

장기저축급여 예상금액 조회?

아래 링크의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 장기저축급여- 예상금액조회를 통해 알 수 있다.

The-K한국교직원공제회

교육가족 복지기관, 급여, 대여, 보험, 복지서비스 운영.

www.ktcu.or.kr

증,감좌하는 방법

• 내방 및 우편발송
• 회원콜센터(1577-3400): 녹취를 통해 처리
• 홈페이지: 본인 명의 은행 및 보험용 또는 범용 공동인증서로 신청

글쓴이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시도해보았으나 공동인증서 오류로 콜센터를 통해 해결했다.
아래의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감좌 신청하는 방법이다.

온라인신청을 누른다.

정보제공 동의를 누른다.

당시 최대 구좌였던 1000구좌 (60만원)에서 최소구좌인 50구좌(3만원)으로 줄이려면 950구좌를 감좌하면 된다.

공동인증서 인증을 하면된다.

신청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을 누르면

앱프리 touchen 프로그램을 통해 인증을 하면되는데, 글쓴이는 이 과정에서 막히는 게 있어서 콜센터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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