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소망과 목표를 가지고 살아간다. 직장에서는 전문성을 쌓고 승진도 하고 싶고, 가정에서는 가족의 건강과 자녀교육 등 다양한 바램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의 주변에는 자신의 목표와 소망을 대부분 이루어 가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는 사람의 두 종류가 있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일까? 이에 대한 해답으로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마틴 셀리그만 교수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느냐 아니냐가 관건이라고 하였다. 35만 여명과 인터뷰를 하여 "낙관적인 사람이 인생에서 성공하는 이유"(Learned Optimism) 라는 역저를 쓴 그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은 세상과 자신에 대하여 보다 많은 에너지와 열정을 갖게 되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도 더 많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최신순 추천순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부정적인 감정에 빠져들기 쉽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실패나 좌절을 경험하고 피해갈 수 없지만 만성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에 젖어 생활하다 보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낙담이나 비관 등 부정적인 생각이 지나치면 우울증에 의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질지도 모를 일이다. OECD의 '건강 통계 2015'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자살로 인한 평균 사망률이 회원국 가운데 1위였다.라고 말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우리나라에서 한 해 자살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은 14,427명으로 매일 39.5명이 삶을 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ECD 회원국 대부분이 1985년부터 자살률이 점차 줄고 있는 데 반해 우리나라는 2000년을 기점으로 오히려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02년 22.7명이었던 것이 10년이 지나 29.1명으로 28.2%나 증가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건 어디까지나 통계의 수치에 불과하지만 매년마다 바뀌기 때문에 정확하다고 할 수 없다.긍정적인 생각이 주는 효과나 방법에는 이러한 방법이 있다.1. 취미를 만들어 즐거움을 찾는다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나 집중할 만한 취미거리를 만들어 꾸준히 실천한다. 활동적인 취미는 사람을 훨씬 행복하게 만들고 생각도 긍정적으로 변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취미를 찾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2. 부정적 생각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