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2개 실물 - geoul 2gae silmul

1. 거울 2개 겹쳐보기 (이건 모르는사람 많은데 거울정면으로 보고있을때 자기 옆 모습 보고싶지? 그럼 거울 한 개 더 준비해서 거울에 반사시켜서

본인 옆 모습 봐바. 옆모습이 반사되서 잘 보이는 거울을 이동시켜서 본인 얼굴 정면보이게해. 혀를 내밀면 좌우대칭되는 거울과 달리

본인 얼굴이 나옴.. 거울상으로 볼때 혀를 왼쪽으로 내밀면  반사시켜서 본인얼굴나오게 한 거울에서는 혀가 오른쪽으로 위치함.. ㅇㅋ?)

2. 후면 카메라 동영상  ( 이거 역시 좌우대칭이 되기때문에 거울2개 겹쳐서 보는거와 같음. 근데 사람의 눈은 굉장히 과학적인거라 3D로보이는 반면

아무리 좋은 렌즈라해서 렌즈는 렌즈일뿐... 3D의 입체적인 얼굴을 못 담음... 그래서 이목구비 뚜렷한사람을 실물로보면 쩐다는 말이나옴. 예를들어

장동건같은경우)

3. 전면카메라 동영상 (이거 역시 좌우대칭인데 후면카메라와 정면카메라의 차이가 있다고 들음. 전면카메라로 본인 얼굴찍으면 본인의 얼굴 눈 표정을

볼수있기때문에 본인이 이상한 표정을 잘 안지음... 그래서 더 잘생겨보일수있으나, 어쨋든 렌즈마다 차이가 있는데 후면카메라가 전면카메라보다

더 실물과 비슷하다는 얘기가 나옴)

4. 거울셀카(어플이름이고 반대로셀카 라고 불리기도함. 이건 거울에서 보는 얼굴과 같음. 그래서 셀카사진으로 많이들 사용. 본인얼굴과 다름)

거울셀카처럼 거울에서 보이는 그대로의 얼굴롸 좌우대칭이 안생기면 본인얼굴같고

거울 2개 겹쳐서보거나 후면동영상이나 전면동영상이나 좌우대칭해서 보면  자기가 마치 비대칭환자처럼 생기게 나올걸...

근데 뭐가 정답인지 몰라

왜냐면 위에 말한것도 절대 실물이 아니거든

남들이 보는 실물보다 자기 눈은 더 커... 렌즈를 거치면 눈은 작아지고 코는 약간 커지거든

그래서 거울이 그나마 제일 정확하다는거야

거울 2개 겹쳐도 비대칭환자에 존못이고 눈동자가 사선을 통해서 봐야하는 각도가 나오기때문에.. 정확한 정면은 볼 수 없을뿐더러

빛이 굴절되기떄문에 약간의 오차가 생긴다고들었어

결론은

거울2개 겹쳐서 자기가 보는 얼굴보다 약간 잘생겼다고 보면될거같음... 그 다음이 후면카메라동영상에서 보이는얼굴보다 약간 잘생겼다고 봐야할걸..

연예인들 실제로보면 존잘 존잘  화면빨 안받는다 vs 화면이랑 똑같네. 실물보다 화면이 낫네

이런사람들보면 이목구비가 화려하게 크고 뚜렷하면 실물이 낫고

화면이랑 똑같거나 실물보다 화면이 낫다는사람은 이목구비가 화려하고 뚜렷하진않지만 자기 얼굴의 조화가 잘 된거임

그냥 자기 실물 정확히보는건 없어 ㅋㅋㅋㅋ

일본에 거울박물관인가? 거기에 자기 얼굴을 남들이 보는 각도로 객관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거울이 있다고 들었는데

존나 복잡해. 그거 만드는게 존나 빛에 굴절이용해서 어쩌구 저쩌구 설치하고 또 어쩌구 저쩌구 하고.. 하튼 굉장히 복잡하다고 들었어

만드는데 돈도 존나들어. 그마큼 자기 본인얼굴보는게 힘든거야. 연예인들도 자기 실물 못 볼껄.. 그냥 자기가 촬영된 영상을 많이 봤으니

거기에 익숙해지고 카메라마사지라고해서 카메라에 잘 받는 화장과 헤어스타일 성형을 했기때문일수도있고

하튼..

갑자기 본인 얼굴보고싶어져서 2개 겹쳐서 보다가 지끄려봄

내 주관적인 생각이라 사실 정확한건 없어.

내가 잘못생각한 부분은 댓글달아서 고쳐줘. 나도 제대로 알고가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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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정면거울 + 내 오른쪽에서 각도조절할수있는 거울 (크면 좋음)

정면 큰 거울을 정자세로 보면서 오른쪽손에 든 거울을 천천히 돌리면서 각도 조절을함
그때 오른쪽거울 or 정면거울 제일오른쪽에보이는 얼굴이 남이 보는 나의 얼굴과 가장 흡사함
보통은 좌우대칭이 완벽하지 않아서 눈 눈썹 콧구멍 턱 등등이 미묘하게 짝짝이인게 잘 보임(그냥 정면거울로 하나로만봤을때도 짝짝이인 사람은 더 잘보일거임)

거울 2개 실물 - geoul 2gae silmul

그냥 한줄설명하면 정면거울보면서 오른손에 거울들고 왔다갔다 각도조절 하면서 거울에 비치는 모습이 남이보는 진짜 모습이라는거 ㅇㅇ

왜 그런지는 꽤 유명한 유아인의 사진을 갖고와서 설명해보게씀

우리가 보는 유아인은

거울 2개 실물 - geoul 2gae silmul

이쪽 얼굴임. 보통 유아인의 눈을 둘 다 저렇게 안으로 말려들어간 속쌍이라고 생각하는 덬들이 꽤 많을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유아인이 거울로 보는 유아인 본인의 모습은

거울 2개 실물 - geoul 2gae silmul

얘에 가까움. 
우리에게 오른쪽얼굴 = 유아인 본인에게는 왼쪽이니까 거울로보면 당연 이쪽얼굴이 디폴트값으로 정해져서 보일거임.

거울 2개 실물 - geoul 2gae silmul

전체샷

설명충 더 하면

사람의 눈은 두개이지만 초첨은 한 곳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얼굴을 볼때 한쪽만 보고 입력함.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의 얼굴을 볼때 왼쪽얼굴을 봄 (자신한테는 오른쪽 얼굴)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정면거울 한개를 통해서 보는 얼굴은 내가 보는 나의 얼굴이지 남들이 보는 내 얼굴이 아님. 왜냐하면 거울은 반대기때문에..

거울 두개를 이용해서 나오는 얼굴이 (남의 관점)되게 이상해 보인다, 못생겨보인다, 짝짝이로 보인다고 느끼는 것은 그 쪽 얼굴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임.
익숙하지 않아서 이상해 보이고 못나 보임..ㅋㅋㅠㅠ 남들한텐 익숙하기때문에 괜찮아 보임ㅇㅇ..
그리고 이걸로 계속 보다보면 정들어서 금방 익숙해짐

거울 하나로 볼때나, 두개로 볼때나 차이을 못 느낀다면 거의 완벽한 좌우대칭임.

대표적인 좌우대칭하면

거울 2개 실물 - geoul 2gae silmul

김태희를 꼽을수있음. 완벽한 좌우대칭.. 눈 코 입 턱 광대등등 완벽하게 반으로 똑 떨어짐

몇 몇 덬들은 카메라로 찍어서 좌우대칭 시켜버리면 되는거아님? 할수도있음

근데 보통 쓰는 핸드폰 후면카메라는 왜곡이 상당히 심한편이기때문에 이 방법으로 보는게 가장 정확하고, 실물에 가깝다고 볼수있음

거울 2개 실물 - geoul 2gae silmul

(렌즈에따른 왜곡정도)

보통 휴대폰 후면카메라는 0.25~35mm 사이인데 사람의 정면을 그나마 실물과 가깝게 담아내는건 70-80mm 사이임.(즉 실물과 가장 가까운건 맨왼쪽맨밑이 가장 흡사하다고 볼수있음)

다들 자신의 실물을 파악하고있다면 꾸밀때 쫌 더 쉬울거라고 생각함.
화장할때도 사용하면 지금 내 화장이 짝짝인지 아닌지 판별하기 은근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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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2개 실물 - geoul 2gae silmul


Q1. 거울과 실물이 차이가 있다면 거울에 있는 모습은 실물에 얼마나 비슷하나요?

A

집에 있는 거울과 밖에 있는 거울에서 보는 얼굴은 차이가 있습니다.

매일 보는 집안의 거울에서는 자신의 얼굴이 잘 나와 보이다가 밖에있는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보면 왠지 못생겨 보일때가 많습니다.

이것은 매일 보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친숙하여 괜찮게 보이고, 밖에서 본 거울의 내 모습은 낯설어 보여 안 좋아 보일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얼굴은 밖에서 거울로 보았을 때의 얼굴 모습과 더 흡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밖에 있는 거울은 얼굴에 비치는 조명이나 기타 조건이 더 객관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Q2. 남이 보는 저는 사진에서 저를 보는 것에 더 가깝나요??

A

사람을 시각적으로 볼 때에는 볼살도 그리 많이 있지도 않고, 얼굴도 그리 넓어 보이지 않았는데 사진을 찍어서 모니터로 사람 얼굴을 보면 볼살도 많아 보이고 얼굴도 매우 넓어 보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볼살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두드러지게 나는데, 사진을 찍으면 실제보다도 볼살이 많아 보이는 현상입니다.

이것은 실제로 사람을 볼 때에는 눈 코 입을 우선적으로 보고 볼살 등은 안보기도 하고 나중에 볼살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눈코입만 예쁘면 사람이 예뻐 보이는 것이고, 그런 사람을 사진을 찍어놓으면 얼굴의 옆 살까지도 사진으로 표현이 되어

얼굴 살 때문에 이목구비가 오목조목해 보이지 않고, 조화가 깨져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명사진을 찍으면 사람의 눈은 70-80% 정도 작게 나오고 얼굴의 볼살은 실제보다 부풀려 나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렇게 나온 사진을 자신의 모습인 양 알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명사진을 찍다 보면 실제론 눈이 큰 아가씨인데 사진을 찍어 모니터로 확인해 보았더니 실제보다 작게 나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손님들은 사진에 나온 눈의 크기가 원래 자기 눈크기와똑같다라고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진은 2D로, 실제 얼굴은 3D로 표현이 되는데 3D는 얼굴의 입체감을 그대로 표현이 되어 평면적으로 보이진 않지만, 사진은 2D로 표현되므로 얼굴이 평면적으로 보이므로 얼굴 치수가 더 넓게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사진에 나온 얼굴이 실제 자신의 얼굴과 똑같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3. 제 실물이 확실히 어떤지 정말 알고 싶네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결국, 렌즈의 초점거리에 의해 일어나는 굴절이 문제입니다

광각이 될수록 굴절이 심해지고 사물과 거리가 가까울수록 굴절이 심해지죠

사람 눈의 초점거리는 대략 50~55mm

광각렌즈(핸드폰)의 초점거리는 18~35mm(최신 스마트폰 기준)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내 모습과 제일 비슷한 상의 순서를 따지자면

1. 낯선 거울의 반전> 낯선 거울

나를 보는 사람과 나와의 거리가 나와 거울의 거리의 두 배라고 가정할 때

안경점 거울은 거의 좌우 반전 거울을 쓰기 때문에 가장 흡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다음이 낯선 거울 미용실 거울.편의점 거울 등이 있네요

2. 50~55mm 렌즈로 다른 사람이 찍어준 사진

여기서 사람들이 의견 차이가 갈리고 정말 이런 얘기가 나올때마다 논쟁이 있습니다

55mm렌즈로 찍혀 본 사람들은 거울의 얼굴과 흡사하니까 사진.거울 별 차이 없다고 얘기합니다

찍혀 본 사람: 사진이랑 거울이랑 별 차이 없는거 같은데요 사진이 자신의 얼굴이랑 다르다고 하는데 저는 거울이랑 비슷한데요?

반면 55mm 렌즈로 찍혀본 적 없는 사람들은 핸드폰 사진.동영상만 보고 진짜 내 얼굴이야? 거울이랑 완전 다른데 이렇게 얘기를 하죠

3. 핸드폰 사진

각도에 따라 달라지고 볼살 많으신 분이 각도를 잘 잡으면 말라보이고 살짝 매부리코면 각도 잘 잡으면 장동건 코처럼 보이죠

또 턱이 좀 나오신 분들도 각도를 잘 잡으면 턱이 들어가 보이죠 일명 사진빨이라는게 가능하다는 겁니다

별다른 포토샵이나 조명 없이도요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은 각도를 잡을지 몰라서 더 못생기게 나오죠

결론

매일 보는 거울에서의 내 모습은 얼굴에 비치는 광선이 일정하여 객관성이 없고,

밖에 있는 낯선거울 (예:안경점 거울.편의점 거울.미용실 거울.등등)으로 보았을때의 얼굴모습이 실제 나의 얼굴과 가장 흡사합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얼굴을 완벽하게 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저런 낯선 거울로도 어떠한 도구로도 자신의 완벽한 남이 보는 얼굴은 자신이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아~내가 이렇게 생겼구나는 알 수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가 아무리 발달해도 사람의 얼굴은 3D 입체적이기 때문에 카메라 렌즈가 담을 수가 없습니다

가까이 찍으면 가까이 찍을수록 코는 더 크게 얼굴은 더 둥글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