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아예 뉴스와 라이브 스포츠 중계를 전문으로 내세운 OTT 서비스까지 등장했다. FUBO TV는 미국 4대 스포츠 중계는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열리는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보여주는 플랫폼이다. 2015년에 처음 출시한 뒤 차츰 가입자를 늘려가고 있다. 2017년 13만명 수준이던 구독자는 2019년 말 31만명까지 늘었고, 코로나19 여파로 잠잠하던 프로스포츠가 다시 시작되면서 2020년 말 기준으로는 41만명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미디어 사업자들도 스포츠 콘텐츠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단계다. 일단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같은 통신사가 각자 IPTV, 웨이브, 시즌 등 자체 OTT를 통해 프로야구와 골프에서 360도 영상, 가상·증강현실(VR·AR) 등 신기술을 실험하며 소비자에게 호평받고 있다. 실제로 2019년에는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같은 IPTV 사업자와 네이버·카카오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프로야구 중계권 협상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지상파 방송 3사에 밀려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웨이브는 같은 해 '2019 WBSC 프리미어 12' 야구 대회를 온라인으로 독점 중계해 이용자를 늘리는 효과를 보기도 했다. Show 머지않아 한국에서도 OTT로 스포츠 생중계를 보는 것이 보편화할 가능성도 있다. KT는 이미 2018년부터 프로축구연맹과 업무협약(MOU)을 맺어 K리그 전문채널 카드를 고민하고 있고, 최근 월 2900원짜리 와우 멤버십 서비스 가입만으로도 시청이 가능해 단숨에 4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한 쿠팡플레이도 국내 EPL 중계권 등을 보유한 스포티비(SPOTV)와 협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유무선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기술 고도화로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를 비롯한 e스포츠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끊김 없이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OTT포럼 초대 회장을 맡은 성동규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스포츠는 충성심 높은 팬층을 갖추고 있는 콘텐츠 분야"라며 "원래 OTT는 만들어진 VOD를 보여주는 개념이지만 최근에는 넷플릭스가 프랑스에서 프로축구 생중계를 시도하는 등 확산 추세라 국내에도 변화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SPN은 가장 어려운 채널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가격이 비싸고 계약이없는 케이블 구독을 포기할 계획이라면 NCIS 및 60 분과 같은 쇼 없이도 살 수 있지만 월요일 밤 축구, 목요일 밤 축구 및 특히 일요일의 시즌 경기를 놓치지 않으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신이 찾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면비 계약 스트리밍 서비스를 검색 할 때 ESPN을 무기고로 유지하는 방법은 행운입니다. 케이블을 구독하지 않아도 ESPN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아래를 따라 가면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스트리밍 장치ESPN 시청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온라인은 스트리밍 장치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저렴한 것을 찾고 있다면 Amazon Fire TV와 Roku Ultra가 환상적인 옵션입니다. 또한 가격이 저렴할뿐만 아니라 품질도 우수합니다. 이러한 기기를 통해 진정한 영화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당신은이 장치에서 선호하는 ESPN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Fire TV와 Roku Ultra는 각각 해당 앱 스토어에서 WatchESPN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앱을 다운로드하고 WatchESPN 계정으로 로그인하는 것만 큼 간단합니다. 케이블 없이도 좋아하는 모든 스포츠 게임 (및 해설)을 순식간에 생방송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 중 하나에서 시작하십시오. 지금 구매하세요: 아마존 (파이어 TV) 슬링 TV스트리밍 기기를 구매하지 않는 경우케이블 구독없이 ESPN을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품 요리 스트리밍 서비스 인 SlingTV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ESPN (및 다른 채널)을 잡으려면 SlingTV Orange 패키지에 한 달에 단 20 달러 만 가입하면됩니다. 물론 20 달러를 꺼내고 싶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확인하지 않고 바로 한 달에. 이것이 바로 Sling이 무료 평가판을 제공하는 이유입니다. 현금을 버리기 전에 7 일 동안 무료로 제공해야하는 것을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시작하십시오. 지금 구매하세요: 슬링 TV 라이브 TV와 훌루훌루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원래 주문형 비디오 전용 스트리 머가 이제 라이브 TV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음, 그들은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한 달에 39.99 달러에 ESPN을 포함한 전체 라이브 TV 채널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비용을 포함하여 Hulu의 전체 비디오 주문형 라이브러리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십시오. 지금 구매하세요: 훌루 YouTube TVGoogle은 다음을 통해 라이브 TV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이제 YouTube, 적절하게 YouTube TV라고 부릅니다. 구글은 비슷한 가격을 제공하며 훌루 (Hulu)의 가치를 거의 능가하지 않습니다. ESPN을 포함하여 한 달에 $ 40의 채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Hulu와 마찬가지로 방대한 주문형 비디오 라이브러리에 액세스 할 수없고 YouTube TV가 자주 중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이 구독을 정당화하기는 어렵습니다. 그것에. 지금 구매하세요: YouTube 디렉 TVDirecTV Now는 또 다른 훌륭한 스트리밍입니다또한 모든 고객에게 ESPN의 실시간보기를 제공합니다. DirecTV Now의 가장 낮은 스트리밍 패키지 인“Live a Little”에서 ESPN을 시청할 수 있기 때문에이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이 패키지를 사용하면 한 달에 35 달러에 ESPN 및 더 많은 즐겨 찾는 채널을 스트리밍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하십시오. 지금 구매하세요: 디렉 TV PlayStation VueESPN을 볼 수있는 마지막 장소는PlayStation Vue. 아니요, Vue를 시청하기 위해 PlayStation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Vue를 계속 스트리밍 할 수는 있음) — App Store가있는 장치 (스마트 폰, 태블릿, 스마트 TV) 만 있으면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SPN을 포함하여 좋아하는 채널 중 하나입니다. ESPN은“액세스”라는 Vue의 최하위 계층 패키지의 일부로 볼 수 있습니다. 한 달에 40 달러에 구입할 수 있지만 확실하지 않은 사용자에게는 무료 평가판이 제공됩니다. 아래에서 확인하십시오. 지금 구매하세요: PlayStation Vue 평결따라서 이러한 모든 옵션을 사용하여 어떻게해야합니까? SlingTV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모든 옵션 중에서 가장 저렴하고 가장 가치가 높은 것은 매월 거의 20 달러 씩 모든 경쟁사를 제치고 있습니다. 매월 20 달러 (실제로 Netflix 구독)로 ESPN 및 모든 선호 채널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몇 달러를 더 원한다면 수십 개의 다른 채널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옵션은 여기에 있습니다. SEC Network - 2014년에 개국한 SEC 전용 채널. 대학 미식축구 최강 컨퍼런스인 SEC 컨퍼런스의 위엄으로 빠른 속도로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토요일 프라임타임 경기[7]를 독점해서 중계하고 있는 중. 미식축구뿐만 아니라 농구 및 기타 스포츠도 중계 중인데, SEC Network 개국 전에는 신디케이트에 가입한 지상파 방송국에서 SEC 경기를 중계해 줬다. ACC Network - 2019년 8월에 개국하는 ACC 전담 채널. 이전까지는 신디케이션 프로덕션인 Raycom Sports에서 ACC 경기를 제작해서 방송했다.[8] Longhorn Network - 거의 망한 채널 2011년에 ESPN과 텍사스 대학교가 손을 잡고 만든 채널. 텍사스 대학교의 네임밸류만 믿고 개국했지만, 텍사스 지역에만 케이블 채널이 한정된데다가 위성방송들과의 송출 계약을 하지 못한지라[9] ESPN 채널 중 가장 적은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Big12 네트워크로 개편하면 상황이 훨씬 나아질 텐데도 불구하고 텍사스 대학교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 듯. ESPN Deportes - 스페인어 화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널로, 캐나다에서는 프랑스어 채널인 RDS가 비슷한 역할을 한다. 여기서 중계해주는 야구중계는 스페인어를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참으로 아스트랄한 느낌. 그건 그나마 나은 편이다. 스페인어로 NFL경기결과를 전해들을 때의 이질감을 아시는가?
2.1. ESPN+[편집]
3. ESPN The Magazine[편집]1998년부터 허스트 커뮤니케이션즈[13]와 공동으로 스포츠 잡지인 ESPN 더 매거진을 발행하고 있으며,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와 함께 미국의 양대 스포츠 잡지로 자리잡았지만, 종이 잡지의 쇠퇴로 인해 2019년 9월부터 출판 버전을 절판하였고,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4. 특징[편집]1984년에 미국의 지상파 채널인 ABC가 인수했는데, 1996년에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ABC를 인수하면서 같이 딸려나왔다. 이후에는 ABC의 스포츠 중계도 기존의 ABC 스포츠에서 ESPN on ABC로 이름을 바꾸었다. ABC에서 중계 해주는 NBA의 지상파 중계의 제작도 담당. 중계화면에 ABC와 ESPN의 로고가 동시에 뜨고 있다. 따라서 스포츠 중계에 한해서는 ABC = ESPN이다. 먼데이 나잇 풋볼은 ESPN을 통해 중계되지만, 경기를 펼치는 팀의 연고지에서는 그 지역의 ABC 채널로 경기를 볼 수 있으며 일부 대학미식축구 경기(새터데이 나잇 풋볼)도 ABC를 통해 중계된다. UEFA 유로 2016 버전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버전 ESPN의 월드컵 테마 음악, 미국 축구 대표팀 경기와 UEFA 유로 경기에서는 여전히 들을 수 있다. 5. e스포츠[편집]
6. 보유 중계권[편집]
6.1. 미식축구[편집]
6.2. 축구[편집]
6.3. 야구[편집]
6.4. 농구[편집]
6.5. 아이스하키[편집]
6.6. 테니스[편집]
6.7. 골프[편집]
6.8. 기타[편집]
7. 주요 프로그램[편집]
8. 한국의 방송과 ESPN의 교류[편집]대한민국에서는 MBC플러스가 제휴 관계를 맺어 케이블 채널인 MBC ESPN을 운영하면서 이 회사의 중계 노하우를 많이 배웠다. MBC ESPN의 야구 중계에 쓰이는 S-Zone은 ESPN의 Sunday Night Baseball 중계에서 쓰이는 K-Zone을 도입한 것. 그 외에 스코어라든가 선수 소개시 나오는 타율, 홈런, 타점 등의 기록을 표시하는 그래픽 및 야구 중계의 오프닝 화면(선수들의 모습이 들어간 선수카드를 이용한 그래픽) 등도 Sunday Night Baseball의 것을 많이 차용했다. 8.1. 2020년 KBO 리그 중계[편집]2020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시즌이 봉쇄된 와중 한국 KBO 리그 중계권을 놓고 (3월에 이루어진 해외 중계권 사업 입찰에서 낙찰된)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와 협상했다. 그런데 중계권을 공짜로 달라고 했다는 것이 알려지며[27] NBC를 비롯한 여러 방송사와 야구팬들에게 겁나 까였다. 결국 ESPN은 야구 게임 더 쇼를 중계하기로 방침을 선회한다고는 했지만 #, 어떻게 네고에 성공했는지 중계권 협상이 타결됐다. ESPN은 올시즌 포스트시즌과 한국시리즈까지 중계하며 협상 금액은 양측의 요청으로 인해 공개되지 않았다. 9. 전/현직 중계진[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1] 올랜도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에 위치해 있다.[2] 디즈니라는 브랜드가 보통 영화로 유명하기에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의 측면에서 영화 부문인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2배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 중이다. 이코노미스트는 디즈니 시가총액의 절반 가량을 책임질 거라 추정하기도 했다.[3] 대학스포츠는 ESPNU라는 전용채널, NCAA 미식축구 패키지 'ESPN GAMEPLAN', 농구 패키지 'ESPN FULL COURT'(상술한 패키지 상품의 경우에는 ESPN뿐만 아니라 마켓에서 방송되지 않는 경기를 중계해 주는데, 이 패키지 상품의 중계권은 ESPN Plus라는 별도의 회사가 관리한다.) 등으로도 볼 수 있다.[4] 예를 들어 후술할 NHL같은 경우는 NHL 중계권이 NBC에 넘어가 있는동안 ESPN 홈페이지에서 NHL섹션은 NCAA,나스카보다도 눈에 안 띌 정도로 한참 아래에 박혀있었다. 그러다가 중계권을 다시 획득한 후는 다시 NFL,NBA,MLB다음의 4번째 자리로 복귀되었다(...)[5] CNN도 개국 초기에 누가 하루종일 뉴스를 보겠냐면서 조롱을 당했다.[6] ESPN 가입비가 적은 것도 아닌데 스포츠를 다른 곳에서도 즐길 수 있다면 굳이 비싼 돈을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가입을 해지하기 시작한 것이다.[7] 그러나 중요경기예를 들면 앨라배마는 CBS에서 해주는 경우가 많다.[8] ESPN, CBS, FOX 등에서 방송하는 경기 제외[9] 이는 PAC-12 Network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그러나 PAC-12 Network는 유튜브로 전세계에서 볼 수 있다.[10] MLB의 미디어 관련 사업부인 MLB Advanced Media(MLBAM)에서 시작되어서 2015년에 분사한 회사이다.[11] 출범 당시에는 월 4.99달러였으나 두차례에 걸쳐서 구독료를 인상했다.[12] MLB, NHL[13] ESPN 주식 20% 소유[14] 물론 민감한 부위는 절묘하게 가린다.[15] 따라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과연 카타르에서 열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는 FOX와 FS1을 통해 중계된다.[16] 이를테면 전국 방송인 Sunday Night Baseball의 경우 뉴욕 양키스-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가 주말에 편성되어 있으면 일요일 경기는 얄짤없이 거기서 중계. 심지어는 원래 중계 예정이 없었던 경기도 전국 네트워크인 점을 내세워 특별편성을 하면서 경기 일주일 전부터 줄창 광고하기도 한다. 또한 풋볼에서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대해 다소 호의적이라는 비판도 있다. 봑스픈[17] 이 'Sportscenter'는 ESPN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으로, 일본에서도 한때 자체판이 제작된 적이 있다가 재정문제로 폐지된 바 있다. 한국판의 경우 MBC 스포츠플러스의 이스픈 시절에 제작됐었으며, SBS 스포츠의 ESPN 제휴 시절인 2013년에 신아영 아나운서 진행으로 다시 방송을 했다.[18] 참고로, 2016년 현재 WWE RAW와 스맥다운은 NBC유니버설 산하의 USA Network에서 방영되고 있다. 2015년부터 ESPN과 WWE의 관계가 가까워지긴 했지만, NBC와 WWE의 관계는 절친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유대가 깊다.[19] The Ringer는 2020년에 Spotify에 인수되었다.[20] 타 스포츠에 비교하자면 신뢰도 면에서 비빌 수 있는 게 BBC, 엘 파이스밖에 없다.[21] 1980년부터 중계. 2018 드래프트는 ABC를 통해서 드래프트 3일차 중계를 동시 송출했고, 2019년부터는 드래프트 전과정(1~7 라운드)이 ESPN과 ABC를 통해서 동시에 중계된다.[22] 대부분의 경기는 ESPN+에서 스트리밍되며, 매주 한경기씩 ESPN 계열 케이블 채널에서 중계된다.[23] 구단별 시청 권역 밖[24] 수,금, 토 프라임타임, 일요일 오후 경기[25] ABC를 통해 중계[26] 중계권을 NBC 스포츠에 빼앗겼으나, 2021~22 시즌부터 7년간 중계권 계약을 성사해서 14년만에 다시 중계를 한다.[27] 정확히는 그냥 날먹하겠다는 게 아니라 일단 중계를 하고 나서 스폰서 등으로 돈이 들어온다면 나중에라도 내겠다는 말이었지만, 당장 경기영상을 영어로 번역하고 미국으로 송출할 때 쓰이는 초기 비용을 생각하면...[28] 덕분에 초반 2주간은 SPOTV 중계가 없었던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거의 볼 수가 없어서 해당구단 팬들이 성화를 부리기도 했다. 다행히 3주차 부터 조금씩 중계가 잡히고 있는 중.[29] ESPN에서 편성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경기가 취소될 시 SPOTV에서 제작하는 다른 경기가 대체편성된다. 일례로 5월 9일 ESPN 편성이 예정되었던 창원의 LG vs NC 경기(SPOTV2 편성)가 우천으로 취소되자 대구의 KIA vs 삼성 경기(SPOTV 편성)가 대체편성되었다.[30] 대표적인 장면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경기에서 삼진을 잡을 때 마다 내거는 K 간판에 K3와 K5가 써 있는걸 보고 "저건 팻말을 몇개 추가했는지 잊지 않기 위해서 추가한 건가요?"라고 말하는 장면. 사실 해당 차종들이 북미에선 각각 포르테(K3), 옵티마(K5)라는 명칭으로 팔리고 있다보니 저걸 차종으로 생각하기 힘든 건 당연한 일이다보니 생긴 현상이다. 이 외에 다른 방송이지만 롯데 자이언츠의 마스코트가 왜 거인이 아니라 갈매기인지 이해를 못하는 영상도 있는 등, 미국 측에서 중계를 대비한 준비기간이 짧았다는 정황은 여기저기서 보이는 중이다. 물론 옛날에 자이언츠 마스코트 중에 거인이 있었던 건 맞지만.[31] 선수 정보가 없다 보니 어떻게든 정보를 얻기 위해 KBO 출신의 MLB 선수들에게 정보를 얻으려 하고 있다. 특히 조쉬 린드블럼이 KBO 타자들을 분석한 자신의 노트가 있다고 하자 그걸 달라고 조르거나, "아무도 나에게 정보를 안 줘서 지금 난 다른 중계까지 챙겨보며 정보수집을 하고 있다"라며 6월 4일의 KIA 대 롯데전 중계중에 키움 대 한화 경기도 같이 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뭐든 해보려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는 중이다.[32] 단, 이는 주중 중계진인 칼 레비츠와 에디 페레즈에 한한 이야기이고, 주말 중계진인 제시카 멘도사 등은 6월에 들어선 아직까지도 메이저리그 언제 개막하냐는 등의 딴소리만 하고 있고 인터뷰어들 나오면 그들과만 이야기 하는 등 여전히 나몰라라 하는 중이다. 주중 중계진들이 각각 KBO 팀으로 부터 응원가도 받는 등 여러모로 소통을 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