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휴대폰 화면은 밝으며 라이트 모드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휴대폰을 너무 오래 사용하다 보면 눈이 침침하거나 눈이 나빠지는 느낌이 들게 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어두운 곳에서 휴대폰을 밝게 보면 더욱 더 시력이 안좋아집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휴대폰 사용으로 인해서 시력이 나빠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고 합니다. 저는 휴대폰을 너무 밝게 보면 눈이 금방 침침하기도 하고 휴대폰이 열나기도 하며 빠데리도 금방 줄여들여서 웬만하면은 밝기를 어둡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Show
휴대폰은 라이트 모드뿐만 아니라 다크모드와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 다크모드 설정 및 해제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라이트모드는 흰색 화면에 검은색 글씨라면 다크모드는 검은색 화면에 흰색 글씨입니다. 다크모드는 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을 설정하실 수가 있으며 그 시간동안은 다크모드로 변경이 됩니다. 따라서 시력을 보호하거나 눈이 침침한 것을 방지할 경우 또는 어두운 곳에 휴대폰을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다크모드로 설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갤럭시 다크모드 설정 및 해제하기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홈 > 산업 >구글 이어 애플도 찜한 '다크모드'…정말 눈에 좋을까?다크모드 인기에 애플, 구글 스마트폰에 잇따라 적용저조도 환경에서 눈부심 줄여줘…배터리 관리에도 유리(서울=뉴스1) 남도영 기자 | 2019-06-05 07:00 송고 | 2019-06-05 10:03 최종수정
최근 스마트기기 배경이 흰색 대신 검은색인 '다크모드'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다크모드가 '눈을 보호한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다. 3일(현지시간) 애플은 연례 세계 개발자 대회(WWDC 2019)에서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OS) 'iOS13' 운영체제를 공개하며 다크모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글도 차세대 OS '안드로이드 Q'에 다크모드를 탑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미 카카오톡, 유튜브, 트위터 등 특정 앱들은 자체적으로 다크모드를 지원하고 있다. 다크모드는 기존에 흰색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PC나 모바일 배경 화면을 검은색을 배경으로 반전시킨 화면 디자인을 말한다. 다크모드가 인기를 끌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디스플레이 화면에 지친 '눈' 때문이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사람들은 디스플레이에서 눈을 뗄 틈이 없게 됐다. 미국에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2000년만해도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보낸 시간은 주당 9시간이었지만, 2017년엔 주당 24시간에 달했다. ◇어두운 환경에서 눈부심 줄여…밝은조명 아래선 효과 없어 기술의 발달로 디스플레이가 더 선명하고 밝아질수록 눈이 받는 피로감은 더 커지고 있다. 덕분에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은 연평균 7%씩 성장할 만큼 호황을 맞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화면에서 나오는 청색광은 시각세포를 손상하고 수면장애 등을 일으키는 원흉으로 꼽힌다. 다크모드는 주로 밤에 쓰는 게 유리해 보인다. 외신들이 자주 인용하는 케임브리지대학의 실라스 브라운 박사에 따르면 배경색을 어둡게 하면 눈부심으로 인한 눈의 피로가 줄고 뚜렷한 대비로 인해 글자가 잘 보이며, 청색광으로 인한 수면방해도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디스플레이가 백라이트형이 아닌 반사형이거나 주변 조명이 밝은 경우, 글꼴이 너무 작거나 얇은 경우에는 이런 이점이 덜하다. 다만 여러 시각 연구에선 가독성 면에서 밝은 배경에 어두운 글씨가 어두운 배경에 밝은 글씨를 읽는 것보다 더 유리한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텍스트를 오랫동안 보거나 정확히 읽는 데는 밝은 배경이 우세하다. 반면 검은 배경에 밝은 글씨는 뚜렷한 명암비를 갖고 있기 때문에 특정 정보를 강조할 때 효과적이다. 여러 색으로 표현된 코드를 오랫동안 바라봐야 하는 개발자들은 특히 이 점을 선호한다. 난시가 있는 경우 검은 배경에 흰색 글씨를 읽기 어렵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흰 배경에 놓인 검은 글씨를 볼 때 우리 눈은 홍채를 조여 초점을 맞춘다. 반면 검은 배경에 흰색 글씨를 읽을 때는 더 많은 빛이 들어오도록 홍채가 이완되기 때문에 텍스트 주변이 번져 보일 수 있다. ◇OLED '번인' 감소, 배터리 관리에도 '효자' 다크모드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전력소모를 줄이는 실용적인 효과도 있다.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OLED 디스플레이에서는 소자를 끔으로써 완벽한 검은색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크모드는 OLED 디스플레이를 장시간 켜둘 경우 화면에 잔상이 남는 '번인'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다만 백라이트를 이용해 간접광을 내는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에서는 다크모드를 사용해도 전력량에 차이가 없다. 실질적인 효과를 떠나 다크모드가 단지 '멋져 보인다'는 것도 이용자들을 끌어들이는 요인이다. IT업계 한 관계자는 "블랙모드 자체가 그동안 변함없이 사용해 온 흰색 배경에 비해 새로운 느낌을 준다"며 "기능적인 면 외에도 심리적인 요인이 블랙모드의 인기에 작용하는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hyun@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런 일&저런 일
OLED 패널의 경우 전력 소모가 매우 줄어든다. OLED의 경우 픽셀을 하나하나 별개로 끌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픽셀이 검은색이 되면 그 부분은 거의 꺼지기 때문에 배터리가 절약된다.[6] 배터리 절약 정도는 밝기나 블랙 모드의 어두운 정도의 차이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중간 정도의 밝기로는 3~9% 정도의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하며 밝기 최대에서는 상당한 수준의 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7]
4.2. 단점[편집]
4.3. 기타 평가[편집]
5. 다크모드가 근시를 유발한다?[편집]
6. 다크모드를 지원하는 제품들[편집]시스템 다크 테마를 지원하거나 다크 테마만 지원하는 최신 정식 버전을 기준으로 한다. 비표준 지원, 설정이 연동되지 않는 다크 테마는 별표(★)로 표시한다. 회색계열의 다크모드는 □로 표시하고, 검정색계열의 다크모드는 ■로 표시한다. 둘다 지원할 경우 기본인 설정을 먼저 표시한다. 6.1. 운영 체제[편집]
6.2. 콘솔 게임기[편집]
6.3. 브라우저[편집]
프로그램 Windows 10 macOS Android iOS IE X 미지원[19] Chrome ○ Firefox ○ Edge ○ Safari 미지원 ○ 미지원 ○ Whale ○ Opera ○ Vivaldi ○ 미지원 Yandex △ Brave ○ Samsung Internet 미지원 ○[20] 미지원 Dolphin 미지원 ○[21] X DuckDuckGo 미지원 ○ Kiwi 미지원 ○ 미지원 Puffin 미지원 △[22] OH 미지원 ○[23] 미지원 6.4. 프로그램[편집]몇몇 프로그램은 운영체제에서 다크 모드를 활성화시켜야 적용된다. 라이트 모드가 나타나면 앱 내부 설정에서 바꿀 수 있다.
6.5. 사이트[편집]
6.5.1. 나무위키의 다크 모드[편집]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테마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다크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다면?[편집]
8. 관련 문서[편집]
[1] 캡처 화면 속 소프트웨어는 macOS Ventura이다. [2] 특히 AMOLED를 탑재한 넥서스 S 시절 진저브레드 이후로는 UI에 검은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상태표시줄이 특히 그러하다. [3] 나무위키에서도 배경색을 #000, 글자색을 #fff로 설정한 표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지나친 대조로 눈이 피곤해지니 바로바로 수정해 주는 게 바람직하다. 구글 머티리얼 디자인 가이드는 #121212의 검은색을 권장하고 있다.[4] 구글 머티리얼 디자인 가이드의 다크 모드 섹션을 번역한 글이다.[5] 모니터 화면을 장시간 봐야 하는 경우 라이트 모드는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반면 다크 모드는 상대적으로 피로감이 덜 하다. 또 밤에 핸드폰을 하는 등 주변이 어두운 상황에서도 눈의 피로가 덜하다.[6] Always On Display하고 비슷한 원리.[7] 다만 출처에 따라선 트루 블랙이 아니면 고작 평균 0.3% 정도 절약으로 별 차이 없다는 얘기도 있으니 참고하자. 반면 LCD의 경우엔 라이트모드를 키거나 끈 것과 큰 차이가 없다.[8] 이러한 눈부심, 가독성 저하 등의 문제들은 흰 글씨를 초록/노랑/주황색으로 바꿔 청색광을 대폭 줄임으로써 어느정도 개선할 수 있다. 자세한 방법은 스타일리시 참조.[9] Firefox는 애드온[10] 특히나 난시가 성장기가 끝난 뒤에도 심해지는 것은 근시보다도 더욱 드문 케이스다.[11] 물론 일리가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명확한 근거가 없을 뿐.[12] 여담이지만 만성 녹내장은 안압 그 자체보다는 안압에 대한 시신경의 취약성이 더욱 중요하다. 누구는 안압이 높아도 시신경이 튼튼하여 녹내장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누구는 안압이 정상이어도 시신경이 약해 녹내장이 발생한다(정상 안압 녹내장). 녹내장의 유발 요인 중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바로 근시의 디옵터이다. 고도근시일수록 안축장이 길어져 시신경이 약해지고, 낮은 안압임에도 녹내장으로 진행되기 쉽다.[13] 물론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얼마든지 예외는 있으니 성인이 된 뒤에도 근시와 난시가 계속 진행되는 것 같다면 꼭 안과로 가서 검사를 받자.[14] 10.14 부터 지원[15] MacBook Pro Touch Bar에서 구동되는 운영체제이다. [16] 공식적으로는 10부터 지원하나, 값 자체는 꽤 오래되었기 때문에 Dark Mode 같은 앱을 쓰면 별도의 작업 없이 이전 버전에서도 한 번에 변경할 수 있다.[17] 제어판, 속성 메뉴, 문제 해결 창 등 다크 모드가 적용이 안 된 곳도 있다. 관련 영상 또한 제공되는 다크 모드 UI가 UWP만 제공되고 있고 공식적으로는 Win32를 위한 API가 일체 제공되고 있지 않다. 편법을 쓰면 가능하긴 하나 권장되진 않는다. 바탕 화면 우클릭 - 개인설정 - 고대비 설정을 하면 제어판 등 대부분 다크 모드가 적용된다.[18] 13부터 지원[19] macOS용은 5.2.3에서 끝났으며 역시 지원하지 않는다.[20] 브라우저 UI는 다크 모드를 완벽 지원한다. 웹사이트에서는 다크 모드 미지원 사이트를 강제로 다크 모드화 시킬 수도 있고, 지원 사이트에서만 자동으로 다크 모드가 켜지게 설정할 수도 있다.[21] 수동으로 활성화하면 된다.[22] iOS용은 부활했으나 역시 UI를 제외한 다크모드를 지원하지 않는다.[23] AMOLED 단말기를 위해 다크 모드 사용 시 디밍 기능을 끌 수도 있다.[24] 처음 나올 당시 사이트를 보면 예전에는 화이트에 왼쪽에만 다크였던 것을 알 수 있다.[25] 윈도우 개인 설정에서 다크 모드를 켜면, 오피스에서 다크 모드가 활성화된다. 다크 모드가 꺼질 경우 기본값인 색상형으로 설정된다. 2019 기준으로 최신 업데이트를 해야 적용된다.[26] 다만 제공자인 Lefintech .Ltd가 위치한 모리셔스는 중국과의 관계과 완만한것 때문인지 iOS용 Safari의 플러그인 설정에 ‘권한’항목을 보면 gov.cn과 hainan.gov.cn이 등록되어있었으나 최근엔 다른 도메인이 등록된 것을 볼때 장기간 테스트가 필요한 웹페이지는 따로 등록하는 모양인듯 하다.[27] 예를들면 aaa.com과 aaa.bbb.com은 다크모드와 PNG반전을 설정할수 있지만 aaa.com/bbb나 aaa.bbb.com/ccc는 각각 aaa.com과 aaa.bbb.com의 설정이 우선적으로 적용된다.[28] 네이버카페에 댓글을 쓸때 개행이 무시되는 문제가 있다. 이는 온갖 스타일구문을 건들여서 그런듯 하다. 해당 방식은 보배드림 같은 웹 페이지의 경우 다크모드가 적용되서 쓸만하긴 하나 가끔 오작동이 발생하는 편이다. amp기반 페이지가 삽입되있으면 다크모드가 꺼져있는데도 다크모드가 적용되는 문제가 있다.[29] 기사 페이지 외의 다음 뉴스 메인 페이지는 지원하지 않는다.[30] 2006년 엠파스 시절부터 2011년 다음 통합 직전까지 사용했다.[31] Super Dark Mode는 별도의 CSS 테그를 복사 붙여넣기해야되며(물론 레이아웃은 깨진다.) Sauron은 썸네일이 아닌 일반 이미지만 같이 어두워지며 Dark Reader는 렌더링 방식을 설정할 수 있지만 모바일용 Firefox에서는 필터/필터+ 방식의 경우 웹페이지가 느리게 동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