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은 평일에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빨래를 몰아서 하죠? 주말에 세탁기 고장 나면.. 휴.. 무척 No답 입니다..... 평일에는 일을 하니... A/S 부를 수도 없고 1주일 동안 기다릴 생각하니 앞이 캄캄... 빨래가 밀리는 건 둘째고... 빨래하다 고장 나서 불어터진 빨랫감 생각하면...... 으......... 회사에서 조기 퇴근하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날라와서 겨우 고쳤습니다ㅠㅜ 조기 퇴근.. 눈치 보이는 것.... ㅜㅜ 대한민국 직장인들 모두 힘냅시다!! 세탁기 고장 증상은 11분만 되면 시간이 줄지 않는 것입니다.. 소리도 이상하고.. 약속 있는 날 빨래 돌려놓고 샤워하고 화장하고 세탁기를 보니 시간이 줄어들지 않았을 때.. 약속시간 생각하면 멘붕..... 최근에는 세탁기가 11분 되어 시간이 줄지 않는 건 물론이고 혼자 계속 돌더니 갑자기 펑!! 하는 소리가 나며 전원이 꺼지는 게 아닙니까... 진짜 당황했네요 그러더니 UE라는 오류 메세지가 뜹니다. 빨래는 탈수가 전혀 되지 않아 물이 뚝뚝뚝... 기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11분에서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시간이 줄어들지 않는 현상의 고장 확률은 1%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으잉??! 고장 이유도 간단합니다. 빨래가 너무 적거나 또는 많거나. 빨래의 가장 좋은 양은 중간 정도라고 합니다. 10키로 이상의 세탁기는 이러한 오류가 나지 않고 주로 빌트인에서 생긴다고 하는데 그래서 기숙사나 원룸에서 이런 A/S가 자주 있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보통 전화로 A/S 접수할 때 증상에 대해 간단히 조사를 해도 다들 급한 마음으로 기사님 먼저 부르시죠? 제 글을 읽으신 분들은 무조건 기사님 부르기보다 먼저 빨래 양이 너무 적은 건 아닌지 많은 건 아닌지 한번 체크해보세요 ^^ 드럼세탁기는 스스로 밸런스를 맞추려고 하기에 빨래가 양쪽으로 나뉘는데 빨래 양이 너무 적거나 많으면 양쪽의 무게가 맞지 않아서 세탁기가 발란스 맞추기 위해 계속 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줄지 않는 거고, 저의 집 세탁기는 계속 돌다가 과부하 걸려서 펑 하고 터지는 소리가 나며 세탁기가 다운된 것입니다. 또한, 여자들은 빨래를 보호하기 위해 특히 속옷이나 중요한 옷은 세탁망에 넣고 돌리는데 빨래 망에 넣으면 세탁기에서 빨래 한 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양쪽 무게 발란스 맞추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럴 땐 차라리 작은 빨래망에 나눠서 여러 덩어리를 넣거나 아니면 충분한 빨래 양이 같이 들어가 있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 가시나요? ^^ 그래서 세탁기가 11분에서 시간이 줄지 않는다? 또는 탈수할 때 평소와 소리가 다르다? 그럴 때는 빨래 양이 많은지 적은지 확인해보고, 먼저 세탁기를 정지합니다. 드럼세탁기는 압이 빠진 후 세탁기 문이 열리죠? 보통 2분 후 정도 되면 열린다고 합니다. 세탁 양이 많다면 조금 빼놓고 나눠 돌리고 세탁 양이 적다면 1) 수건에 물을 적셔서 세탁기에 추가적으로 더 넣습니다. (빨래가 아니라 깨끗한 수건을 넣는 이유는 이미 빨래가 다 된 상태이고 이러한 오류가 난 경우에는 탈수 상태 시 나타나므로) 2) 빨래를 임의로 무게가 비슷하게 양쪽에 이등분합니다. 간단하죠? 보통 세탁기를 돌리고 청소 또는 샤워를 하는 등 할 일을 하는데, 세탁기가 계속 헛돌게 되면 세탁기에 무척 안 좋으니 세탁기 소리가 이상하거나 시간이 줄지 않는다면 세탁기에 조금만 관심을 가져 주세요^^ 그러한 일이 자주 있다면 세탁기 안에 통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세탁기가 정말 고장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사항으로 세탁할 때는 세제를 많이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1주일 이상 매일 입는 작업복이야 더러우니 어쩔 수 없지만, 세제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탈수할 때 거품이 안 나더라도 세제가 옷 섬유 올 사이사이에 다 끼어 있는 채로 세제가 전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세제가 몸에 닿으면 담배 5갑 핀 사람보다 해로울 정도로 안 좋다고 합니다. ㅜㅜ 허...ㄹ..... 젊을 때는 피부가 스스로 보호하고 바디로션에 의해서 보호가 되지만 나이가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니 피부가 보호되지 않아서 세제의 환경호르몬에 노출이 되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네요. 세제 양은 페트병 뚜껑 이상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섬유 유연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조금만! 요새는 고농축도 많고 향기가 좋다고 좋은 게 아니라며. 머리 감을 때 역시 샴푸도 조금만 사용하고 충분히 헹구라고 하죠? 설거지할 때도 세제가 그릇에 남는다고 하고.. 특히 도자로 된 뚝배기 같은 그릇에는 세제가 더 스며든다고 합니다 ㅜㅜ 도자는 살아 숨쉬기에 또한, 세탁할 때 냉수로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옷감이 덜 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뜨거운 물로 세탁하면 환경호르몬이 더 나올 수 있다고 하네요...흐앙.. 어렵다 어려워. 저는 소독되는 기분이 나서 뜨거운 물로 세탁하는데.. ㅜㅜ 그래서 저는 빨래할 때 베이킹소다를. 헹굼 시에는 구연산을 넣기로 했답니다! :) 베이킹소다, 구연산, 과산화탄소 차이!! 베이킹소다는 염기성(알칼리성)이라 세척에 좋고, 구연산은 물에 녹여서 사용해야 하고 산성 성분이라 염기성(알카리) 세제를 중화시켜 없애줍니다. 과산화탄소는 따뜻한 물에 녹으며 표백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색깔 있는 옷에는 금지! 흰옷에 사용하면 됩니다. 요즘 세제가 워낙 잘 나와서 세제에 베이킹소다 들어가 있는 제품도 있는데, 저는 화장할 때도 선크림+파운데이션/BB 섞인 제품을 쓰더라도 선크림을 따로 발라야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세제를 조금 쓰고 베이킹소다를 추가적으로 넣습니다. 물론, 속옷이나 수건 빨래에만 ^^ 겉옷까지 베이킹소다 추가로 더 넣고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을 쓰기까진 번거로워서. 포스팅하고 보니 주부된것같네요ㅋㅋㅋㅋㅋㅋ 자취2년차 30대 여성이 쓴 글입니다 ;) 똑똑한 자취생이 되려면 아직도 멀고도 먼 자취생 이야기.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0.11.22 12:35 PM (110.14.xxx.164) 차렵 정도는 들어가는데요 아무래도 세탁기가 좀 불량같아요 2. 17년'10.11.22 12:36 PM (116.40.xxx.63) 된 세탁기 .. 온갖 이불 세탁 탈수해도 3. 음'10.11.22 12:36 PM (116.32.xxx.31) 저는 이불 빨래 좋던데요... 4. 드럼이..'10.11.22 12:37 PM (211.228.xxx.239) 전기세도 많이 나와요. 5. 기계불량?'10.11.22 12:38 PM (222.239.xxx.37) 12kg인데 얇은 이불은 2개도 한꺼번에
빨아요. 6. ㅎㅎ'10.11.22 12:38 PM (183.98.xxx.152) 저 어제 드럼세탁기 사서 좀 전에 설치했는데...ㅎㅎ 7. 혹시'10.11.22 12:39 PM (121.184.xxx.121) 세탁 용량이 좀 작은 건 아니신가요? 제가 전에 빌트인된 9.5 키로짜리(2006년 설치) 트롬 쓸 때는 원글님 같은 현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잔머리 굴려 생각해낸 것이 rpm을 원래 설정된 것보다 최소로 낮추는 거였어요. rpm이라는 게 분당 돌리는 횟수거든요. 밸런스가 좀 덜 맞아도 rpm이 낮으면 돌아가기도 하니까요. 근데 이렇게 해도 안 될 때는 정말 축축해서 무거운 거 억지로 빼서 욕실에서 돌려 짜서 물 뚝뚝 떨어지게 널기도 했구요. 정말 힘들었어요. 그렇게 살다가 올 해 집 구해서 이사하면서 세탁기를 사야하는데 정말정말 고민되더라구요. 15키로 넘어가면 괜찮다는 말도 있는데 과연 괜찮을까 싶은 것이요. 에라 모르겠다 하구 세탁만 되는 17키로 트롬 구입했는데, 이건 이불 탈수 잘 되네요. 심지어 좀 얇은 건 2-3개씩도 들어가고, 지금 3달 됐는데 이불 때문에 탈수하다가 멈춘 적 한 번도 없어요. 8. 혹시나'10.11.22 12:41 PM (211.246.xxx.46) 이불빨래에 수건 몇 개 넣어서 같이 탈수해보세요~ 이불이나 배게속통 같은거 넣고 돌릴때 한번씩 탈수가 안되면 9. 별사탕'10.11.22 12:44 PM (114.206.xxx.240) 한 개만 넣고 빨면 무게가 한 쪽으로 쏠려서 계속 그런 현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10. 원글'10.11.22 12:44 PM (211.178.xxx.59) 저 용량10k 에요. 뒤의 센서 바꿔주면 조끔 낫답니다. 쪼금 낫다는데 5만원가까이 더 내기도 아까워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서....하여튼 지금 맘 같으면 통돌이!!!!라고 외치는 바입니다.ㅎㅎ 11. ,,,'10.11.22 12:45 PM (59.21.xxx.239) 정말 드럼세탁기 비추예요..우리집 세탁기 중심만 잘 안맞으면 마구뛰어다니고 이쪽벽에 가서 쾅..저쪽 벽에 가서 쾅..자해공갈단도 아니고..그럴때마다 가슴이 같이 뛰니 이건 사람을 편리하게 해줄려는 가전제품도 아니고..정말 갖다 버리고 싶은맘 굴뚝입니다..담엔 통돌이 살거예요..저도 12. ~'10.11.22 12:47 PM (218.158.xxx.47) 그뿐 아닌거 같아요 13. 지렁이'10.11.22 12:51 PM (61.72.xxx.9) 그제품이 불량인것같아요. 저도 이불빨래 10kg 인데도 잘만하는데.. 14. 기계불량?'10.11.22 12:52 PM (222.239.xxx.37) 통돌이 쓰시는분들 빨래 엉킴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15. 무게때문에'10.11.22 12:56 PM (218.236.xxx.59) 혹시님 글대로..정해진 무게를 초과하면 탈수가 되지 않더라구요. 16. ...'10.11.22 1:05 PM (183.98.xxx.10) 저 통돌이랑 드럼 둘 다 쓰는데 솔직히 드럼이 훨씬 나아요. 17. 그것이'10.11.22 1:12 PM (175.124.xxx.234) 음....군소리 없이 드럼 쓰는 저는 뭔가요...? --; 18. .'10.11.22 1:14 PM (211.221.xxx.181) 전자제품도 복불복이라서 불량이 걸리면 어떤 제품이나 다 그래요. 19. .'10.11.22 1:15 PM (121.142.xxx.186) 통돌이가 빨래꼬임도 심하고, 이거 쓸때도
이불이나 베게솜 넣으면 균형 안맞아 탈수 쿵쾅거리며 몇번을 더 헹구고 돌아가고... 20. 인내하며살자'10.11.22 1:17 PM (210.99.xxx.18) 5년째 드럼쓰고 있어요. 10키로구요. 집에 있는 이불 종류대로 다 빨아요.. 지금껏 이상한번도 없었어요.. 전 드럼이 너무 좋아요.. 21. 극세사'10.11.22 1:20 PM (114.129.xxx.174) 이불도 잘돌아갑니다. 22. 저도'10.11.22 1:30 PM (116.39.xxx.198) 드럼 사용중이지만 불만없어요. 원글님 세탁기가 불량인거같네요. 23. 이상하네요'10.11.22 1:43 PM (203.130.xxx.129) 전 10 키로 드럼 이룹 쏙 들어 가고 아무런 문제없이 10년 가까이 24. ..'10.11.22 1:55 PM (116.127.xxx.250) 세탁기 자체가 불량 같아요. 저도 드럼...아주 만족하면서 씁니다. 25. 저도..'10.11.22 2:14 PM (218.159.xxx.76) 드럼쓰는데 별 불편 못느끼겠던데요. 오히려 통돌이쓸때 빨래엉켜서 한무더기로 올라와 짜증났던 26. ....'10.11.22 2:16 PM (118.219.xxx.163) 세탁기 불량인거 같은데요... 27. 복불복'10.11.22 2:36 PM (203.130.xxx.123) 이에요. 저도 6년된 10키로드럼 퀸사이즈이불속까지 들어가요. 28. 드럼만족..'10.11.22 2:51 PM (58.76.xxx.52) 저는 통돌이가 빨래 꼬임도심하고, 옷감 손상이 너무 심해 싫어요.... 29. 저역시'10.11.22 3:03 PM (121.160.xxx.41) 6년된 10킬로 드럼 이불 잘 돌아가요. 한번도 문제 된 적 없어요. 30. 흠냐'10.11.22 3:07 PM (121.146.xxx.138) 처음 드럼 나오고 유행타기 시작할때 통돌이 안나올줄 알았는데 통돌이가 자꾸 나오는걸 보면 드럼에게 없는게 통돌이에게 있는듯 흠냐 31. .'10.11.22 3:17 PM (175.123.xxx.78) 저도 드럼 2년째 쓰는데
넘 좋아요. 32. ...'10.11.22 3:21 PM (121.136.xxx.144) 기계불량인듯 해요. 33. 행복통'10.11.22 3:26 PM (111.91.xxx.243) 방금 극세사 이불이랑 패드 한꺼번에 돌려 빨아서 널구왔는데 .. 34. 저 위에'10.11.22 4:20 PM (115.136.xxx.24) 수건 몇개 넣으면 잘된다는 분 계시네요 35. 전'10.11.22 5:55 PM (203.238.xxx.92) 그래서 17키로로 36. 7k'10.11.22 6:19 PM (58.175.xxx.245) 저는 2003년정도 초창기 트롬쓰는대요. 차렵이불하고 침대 패드도 빨고 다 하고있습니다. 37. 전'10.11.22 6:30 PM (175.112.xxx.40) 드럼불만없는데요...이불빨래도 잘되요. 세탁기 크기가 작거나 불량인거 같아요 38. ..'10.11.22 6:31 PM (175.118.xxx.42) 우리집 세탁기도 8분에서 많이 돌아요. 39. 초코'10.11.22 6:31 PM (119.67.xxx.124) 저는 2006년 결혼하면서 트롬 10kg 샀는데.. 가끔 이불 큰거 돌릴때 멈추더라구요. 짜증난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그래서 세탁때문에 극세사 이불도 안씁니다. 보통 차렵이불은 그래도 잘 돌아가긴하는데 어여 통돌이로 갈아타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아요 ㅠㅠ 고장도 안나요 ㅠ 40. ,,,'10.11.22 6:48 PM (119.69.xxx.16) 저는 통돌이 쓰다가 빨래 엉키고 구겨지고 너덜너덜 해지는게 너무 싫어서 드럼으로 바꿨는데요 41. ㅡ,.ㅡ^'10.11.22 6:50 PM (125.182.xxx.42) 삼숑10키로 짜리가 그렇게 고생 시켰다죠. 이불 빨래 에러....그거 이불이 물을 너무 많이 먹어도 그렇답니다. 지금은 트롬 15키로 쓰는데, 정말 대 만족 이랍니다. 솜이불 1인용 겨울꺼 다 빨아줘요. 42. 세탁기'10.11.22 7:01 PM (116.124.xxx.97) 밀레 세탁기 권해봅니다. 그야말로 튼튼하고, 세척력 좋습니다. 단, 가격만 착하면...당당하게 추천할텐데, 가격이 후덜덜한 까닭에 그저 꼭 드럼으로 바꾸고 싶다는 분께만 조심스럽게 추천해요. 43. ㅇㅇ'10.11.22 7:14 PM (121.130.xxx.42) 혼수로 통돌이 사서 10년 잘 쓰고 드럼 사서 7년 째 쓰고 있네요. 44. 하하'10.11.22 7:15 PM (219.249.xxx.233) ''' 님! 자해공갈당이 울 집에도 있어요.. 45. ..'10.11.22 7:22 PM (121.172.xxx.186) 하우젠 드럼세탁기 10키로짜리 7년정도 쓰고 있는데 46. 전 드럼'10.11.22 7:23 PM (180.66.xxx.4) 좋아요. 드럼이 막 움직이고 소리 엄청 나면 기사아저씨 부르세요. 나중에 잘못 평형이 맞아 뒤모터가 타고 하늘나라 가신답니다. 그래서 또 ..드럼 샀어요. 전 드럼 좋은데.... 47. 좋아요,.'10.11.22 8:20 PM (175.205.xxx.223) 17키로 샀는데 통돌이쓰다가 드럼쓰니 좋은건 탈수가 정말 잘된다는거랑.. 48. 모두가행복한세상'10.11.22 9:11 PM (175.112.xxx.32) 전 반대로 다시는 통돌이 안살꺼예요. 드럼사기전 통돌이 최신모델 샀었는데 진짜 새옷이 헌옷이 되어서
나왔어요. 먼지와 보푸라기, 꼬임이 정말 심해서 사진찍고 서비스 몇번 부르고 결국 환불받았어요 49. ..'10.11.22 10:06 PM (180.229.xxx.64) 글쎄요 전 드럼 좋은데요.. 12kg 사용하고 있어요 매일 2-3번 정도 돌리는데요..제가 좀 민감해서 이불도 속옷류도 모두 삶음으로 돌리거든요 일반 발래는 따로 돌리구요 하루종일 7시간 정도 돌리는거 같아요.. 아이가 셋이라 발래도 많이 나오기도 하고 아읻릉 이불 일주일에 한번은 빨아주고 건조도 시키고 어느정도 말리고서 햇빛에 말려요.. 전 통돌이 사용 못할거 같아요.. 참 그리고 전기료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아요 저희 하루 평균 두번이상 돌리는데 진짜 괜찮아요 50. 음'10.11.22 10:26 PM (211.104.xxx.136) 리플들을 읽어보니 특정 회사 제품에서 문제가 다량 발생하고 있는 것 같군요 51. 나름 정리..?'10.11.22 10:26 PM (125.135.xxx.18) 삼성이 이불 넣으면 자해공갈단이고 엘지는 괜찮다는건가요? 52. ...'10.11.22 10:33 PM (115.86.xxx.17) 전 삼송인데 이불은 잘되요.. 53. 저도'10.11.22 10:38 PM (114.202.xxx.31) 드럼으로 바꾸고나서 전기료도 세제도 절약되고, 54. 어느회사'10.11.23 12:14 AM (121.132.xxx.75) 제품이건 수평이 안 맞으면 자해공갈단이 되나봐요.ㅋ~~ 공감중입니다. 55. 난 공주다'10.11.23 1:49 AM (110.12.xxx.245) 이거 적으려고 로그인했어요 56. 트롬'10.11.23 8:16 AM (119.71.xxx.63) 저희집 10kg 사용한지 7~8년쯤 됐는데, 57. ...'10.11.23 8:41 AM (211.48.xxx.237) 이 글 캡춰해서 회사에 팩스로 보내고 58. 움'10.11.23 9:09 AM (210.108.xxx.253) 저희는 드럼세탁기로 세탁하면 왜 수건이나 하얀옷이 누렇죠.. 집에서 통돌이하면 완전하얀데 59. 움..'10.11.23 9:10 AM (210.108.xxx.253) 친정집에 가져가서 빨아봤거든요 그랬더니 하얗게 나오더라구요.. 드럼이 원래그런가보다 하고 쓰기를 4년?...근데 이런글이 베스트글이길래 한번 묻어서 저도 물어봅니다 60. 드럼매니아'10.11.23 10:22 AM (124.55.xxx.141) 세탁이 살때 신랑이랑 다투다 드럼 선택했는데요. 신랑말로는 통돌이가 잘빨리고 편하고 61. 트롬이냐 하우젠이냐'10.11.23 10:50 AM (112.171.xxx.133) 저도 드럼으로 빨래하는데 탈수 잘되던데요 62. 4년전 구입'10.11.23 10:57 AM (121.135.xxx.242) 저도 10kg 구매했어요. 근대 수리하고 이불빨래 예전처럼 다 해요~ 극세사 도톰한것도 빨려요~ 근대....왜 센서부품비가 2배나 차이나는거죠? 63. 전'10.11.23 11:02 AM (121.186.xxx.175) 트롬 7.5kg 통이 작아서 이불빨래 버겁긴 하지만 그래도 차렵이불 하나 정도는 꽉~ 들어가는데 한번도 문제 일으킨적 없어요. 단점은 통이 작아서 이불이 꽉~ 찬다는거... 그게 아쉽지요. 64. 전기세'10.11.23 11:21 AM (114.201.xxx.85) 전기세가 더 나온다는 말은 이해가 안가네요 65. 저랑 같은경험'10.11.23 11:27 AM (210.112.xxx.244) 어제 12시넘어 이불빨래 돌리는데(삼성 드럼 10키로입니다) 66. ..'10.11.23 11:27 AM (117.110.xxx.2) 저도 드럼 만족해요. 9년째 쓰는 초창기 트롬 8키로 짜리.. 67. ..'10.11.23 11:34 AM (58.124.xxx.63) 트롬3년쓰다 통돌이로 갈아탐... 68. 장미향기'10.11.23 11:45 AM (220.126.xxx.80) 언니들 어찌라고요 드럼을 살까요. 69. 현모양처'10.11.23 12:07 PM (122.203.xxx.66) 근데..드럼세탁기 문에 있는 바킹안에 곰팡이 안 생기세여? 전 한번 그거 보고 놀라 자빠져서...열심히 긁어 냈는데도 잘 안되여.. 70. ??'10.11.23 12:10 PM (218.158.xxx.47) 통돌이가 옷감 손상된다는말 이해가 안가네요 71. 가전'10.11.23 12:14 PM (114.204.xxx.142) 가전 제품은 꼭 백화점이나
엘지, 삼성 대리점에서 사세요. 들어가는 부품이 달라요. 좀 비싸더라도 꼭 그렇게 하세요. 72. 드럼헹굼비추'10.11.23 12:28 PM (113.59.xxx.35) 통돌이도 세탁망 이용하면 옷감상하는거 심함 꼬임은 방지됩니다. 73. 흠'10.11.23 12:29 PM (110.132.xxx.131) 통돌이 빨래 엉김은 전 빨래망으로 해결해요.. 빨래망 크기별로 사다놓고 74. pp'10.11.23 12:32 PM (116.40.xxx.81) 저도 5년된 드럼 쓰는데 원글님과 똑같은 현상이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