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칭코와 같이 100% 운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 통제 가능하다. 너무 잘 만들어서 "이것만 따로 만들어서 돈을 받고 팔아도 팔리겠다", "매직 슬롯을 시작했더니 너무 재밌어서[15] 카지노에서 나갈 수가 없다", "끊을 수가 없다. 도박이 이렇게 무서운지 처음 알았다" 등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것 때문에 카지노의 공략이 3DS판보다 쉬운 편이다. 단지 코인이 5000 정도 모이면 보통 슬롯머신을 하는 게 코인이 더 잘 나온다.[16] Show
3.1.1. PC 버전 시스템 요구사양[편집]3.1.1.1. 오리지널[편집]최소 사양 권장 사양 CPU 인텔 코어 i3 2105 (3.1GHz 이상) 인텔 코어 i5 6500 RAM 8GB 이상 그래픽카드 NVIDIA GeForce GTX 750 Ti NVIDIA GeForce GTX 1060 저장장치 32GB 이상 DirectX 버전 11 OS Microsoft Windows 10 64bit 참고 720p 30FPS 1080p 60FPS 3.1.1.2. XI S Definitive Edition[편집]최소 사양 권장 사양 CPU 인텔 코어 i3 3330 인텔 코어 i5 6600 RAM 8GB 이상 그래픽카드 NVIDIA GeForce GTX 750 NVIDIA GeForce GTX 960 저장장치 40GB 이상 DirectX 버전 11 OS Microsoft Windows 10 64bit 참고 720p 60FPS 1080p 60FPS 3.2. 닌텐도 3DS[편집]카뮈와의 만남 이벤트까지 윗화면에는 3D 그래픽이 아랫화면에는 2D 그래픽이 함께 출력된다. 카뮈와의 만남 이벤트 후에는 3D와 2D 그래픽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하게 되며, 그래픽은 교회에서 바꿀 수 있다. 3.3. 드래곤 퀘스트 XI S (PS4/Xbox One/NS/PC)[편집]닌텐도 스위치판은 첫 발표에서 언급된 이후로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도쿄 게임쇼 2018에서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기 시작하였다. 타이틀명은 《드래곤 퀘스트 XI S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Definitive Edition-》. 출시일은 2019년 9월 27일. 스퀘어 에닉스 측에서 밝힌 변경점은 73가지라고 한다. 3.3.1. 변경점[편집]플레이어가 주로 의식하는 주된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3.3.2. 완전판 플레이 팁[편집]
4. 평가[편집]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PS4 86 8.7 PC 80 8.7 Definitive Edition NS 91 8.9 PS4 91 8.1 XBO 92 8.4 PC 리뷰 부족 7.7 오리지널 Definitive 88/100 92/100 90%가 이 게임을 추천 99%가 이 게임을 추천
5. 게임 관련 정보[편집]5.1. 시스템[편집]세이브와 별개로 부활의 주문 시스템이 있어서 1, 2 시절처럼 부활의 주문을 통해 각 유저들끼리 진행 상태를 일부 공유할 수가 있다고 한다.[57] 다만 어디까지나 "대략적인 진행 상태"만 공유하기 때문에, 세부적인 스테이터스나 장비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그리고 드퀘1, 2에서 사용 가능한 부활의 주문도 입력 가능하며 1, 2의 부활의 주문을 입력하면 아이템이 추가된다거나 하는 유리한 변화가 있다. 예로 드퀘2에서 유명한 부활의 주문인 묘모토의 주문을 입력하면 레벨 18로 시작한다. 단지 부활의 주문을 써서 시작하면 플레이어가 주인공의 이름을 임의로 지을 수가 없고 드퀘1, 2 시절 사용한 이름이 뜨게 된다. 5.2. 스토리[편집]드래곤 퀘스트 XI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스토리 항목 참조. 5.3. 등장인물[편집]드래곤 퀘스트 XI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등장인물 항목 참조. 5.4. 지역[편집]로토제타시아 항목 참조. 5.5. 주요 설정[편집]
- 레드오브 : 멀쩡하게 보관되고 있는 오브 중 하나. 델카다르 왕국이 신전에 모셔두고 보관하고 있다. 나중에 마왕 우르노가의 부하 패해군왕 쟈코라가 사용하는데 무려 무적보호막을 제공한다. 물론 아군이 가지고 있을 때는 그딴 기능 없다. - 옐로오브 : 뜬금없이 그로타 마을 투기장의 상품으로 진열되어 있는 상태. 아마도 본래 근처에 있었던 유그노아 왕국에서 보관하고 있었으나 16년전 유그노아 왕국이 멸망하면서 그로타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후에 마왕 우르노가의 부하인 철귀군왕 키라골드가 사용하는데 모든 것을 황금화하는 능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 그린오브 : 행방불명. 아무런 단서도 없는데 무려 바다밑 해저왕국 무레아에서 얻을 수 있다. 4대 대국 중 오브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은 사마디 왕국뿐이므로 원래 사마디 왕국에서 보관중이었던 것이 아닐까 싶다. 워낙에 국보조차 왕 맘대로 팔아먹는 곳이라..후에 요마군왕 부기가 사용하는데 인간을 마물로 바꾸는 힘이 있다. - 실버오브 : 오래 전부터 행방이 묘연했는데 알고보면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는 괴조의 수집품이 되어있다. 괴조의 골짜기 위치상 본래는 고대에 멸망했다는 프와챗 왕국에서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 마군사령이 가지고 있는데 전체 공격기로 사용할 뿐 별다른 능력을 보여주지 않는다. - 퍼플오브 : 수십년전 몬스터들에게 멸망당한 반델폰 왕국에서 보관하던 오브. 비록 나라는 멸망했지만 반델폰 왕국은 퍼플 오브를 안전한 곳에 봉인해 두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찾아낼 수 있다. 마왕군의 사기군왕 졸데가 사용하는데 어둠을 뿜어내는 능력으로 델카다르 왕국 전체가 해가 뜨지 않고 밤만 계속 되도록 만든다. - 블루오브 : 멀쩡하게 보관된 오브2. 클레이모란 왕국의 보물로 잘 모셔있는 것을 주인공 일행이 얻는다. 후에 사룡군왕 가링가가 그냥 무기로 사용한다. 아군이 맞으면 버프가 지워져서 짜증을 유발한다. - 어둠의 오브 : 처음부터 마왕군이 가지고 있었던 오브. 위의 6개 오브와의 관계는 불명이지만 비슷하게 마왕군의 힘을 증폭시켜 주는듯. 굉장히 임팩트있게 등장하지만 정작 6개의 오브가 마왕군 수중에 들어간 이후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6. 기타[편집]
6.1. 레벨 업 꼼수[편집]전투 후 경험치와 골드를 늘려주고 아이템 드랍을 확정으로 바꿔주는 연계기인 슈퍼룰렛(주인공 마르티나 카뮈 3인 연계기)을 사용한 뒤, 일정확률로 배틀중인 몬스터를 메탈계로 바꿔주는 연계기인 스펙타클 쇼(주인공 실비아 마르티나 3인 연계기)를 같이 사용해서 경험치를 빠르게 얻는 방법이다.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1] 당시 PC판은 한글화가 되지 않았었다. 완전판인 XI S에서 한국어 지원.[2] XI S[3] ORCA 명의. 그래픽 담당.[4] PS4 Pro 대응[5] New 닌텐도 3DS 대응[6] Xbox One X 대응.[7] [8] XI S 발매 이후 기존 XI는 판매 중지되었다.[9] XI S[10] 그와 동시에 '로토 시리즈'의 4번째 작품. 로토 시리즈의 다른 작품으로는 드래곤 퀘스트, 드래곤 퀘스트 2, 드래곤 퀘스트 3이 있는데 과거 드래곤 퀘스트 3이 발매되었을 때도 드래곤 퀘스트 1~2과 무관한 완전 신작인 것처럼 나왔으나 사실은 로토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라는 반전이 있었던 것과 동일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로토 시리즈에서만 독립된 작품인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은 같은 시리즈였다는 반전을 2번이나 사용한 것. 드래곤 퀘스트 11의 발매에 맞춰 드퀘 1~3의 PS4, 3DS, 스위치 이식판이 함께 발매되는 것 또한 이런 이유에서이다.[11] 우치카와 타케시는 드래곤 퀘스트 IX 별하늘의 수호자에서 서브 시나리오 라이터로 드래곤 퀘스트의 개발진에 합류한 개발자다. 드래곤 퀘스트 9와 10에서는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인 호리이 유지를 서브 시나리오 라이터로서 보좌할 뿐이었으나 이후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시리즈에서 게임 디자이너를 맡아 게임 개발자로서의 자신의 역량을 스퀘어 에닉스 상층부에 증명하고 본작에서 디렉터로 발탁되었다고 한다. 이에는 LEVEL-5하고의 계약 종료로 히노 아키히로가 드래곤 퀘스트의 3대째 디렉터에서 물러나 드래곤 퀘스트의 디렉터 자리가 부재중이었던 탓도 있다.[12] 해상도가 낮아서 3DS에서는 부제가 깨져 보인다는 이야기다.[13] 아래 언급된 야리코미 플레이 모드들은 물론 몬스터들이 전반적으로 레벨이 높아지거나 저렙 몬스터들은 경험치를 주지 않는 모드들이 추가된다고 한다.[14] 영문 음성이다. 일본 음성은 스위치판에만 예정되어있다. PS4와 PC버전의 일본어 음성 패치 여부는 미정이다.[15] 동체시력과 순발력이 좋은 유저 한정.[16] 다만 아무래도 운이 작용하는 만큼 재수없으면 3시간 내내 돌려도 간신히 수천 코인 정도 버는 경우도 있지만 운이 좋으면 1시간만에 수십만 코인을 벌수도 있다(...)[17] 일본어 설정이 없는 이유는 일본판/해외판으로 나눠서 발매한 PS4판과 달리 스팀판은 해외판만 발매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해외판에는 일본어 설정이 없기 때문. 이런 식으로 일어 지원이 없는 일본 게임이 꽤 많아서 일본 유저나 원작을 중시하는 게이머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는데 시간이 흐른 후에 슬쩍 일본어가 추가되는 경우가 가끔 있으니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18] 메달 여학원 교장실 옆 나무[19] 욧치 수집의 경우 2D'모드가 훨씬 수월하다.[20] 10편은 2개[21] 마지막 퀘스트는 진 엔딩을 보고 난 후 진행 가능하다.[22] 당장 최근작인 드퀘 빌더즈 1이 상당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한글화를 소코에서 주관했기 때문에 스위치판은 한글 발매되지 않았었다.(그러나 스위치판 드퀘11 한글판 결정 이후 드퀘빌2 또한 스위치 한글판이 2019년 8월 9일 발매되었다. 유통사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23] 분량은 베로니카와 세냐가 합류한 뒤 사마디 왕국에 들어가기 직전까지이다. 10시간이라고 홍보했지만 5시간에서 8시간 사이의 플레이 타임이 나온다. 확실한 건 체험판 치곤 분량이 매우 많다는 점.[24] 글로벌판에서는 스킬의 씨앗 3개 특전이 없다.[25] 실제로 일본제외 발매국가는 글로벌판으로 묶여져 있어서 아무 나라 걸 사도 자기 언어로 즐길 수 있지만 일본은 일본판으로 독자 구성이다. 국내/해외 유통상의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6] 특히 파판 15는 파이널 판타지 15 로열 에디션이라는 완전판이 출시되었으나 오리지널 유저도 '로열팩'이라는 유료 DLC를 구매하면 완전판으로 게임이 업그레이드된다.[27] 거기다가 페르소나는 물론이거니와 과거의 파판, 킹덤 하츠, 몬헌, 포켓몬도 전부 설사 완전판을 출시하더라도 같은 기종으로도 완전판을 출시해 기존 콘솔 유저들이 소외감을 느끼는 일은 없도록 하고 있는데 완전판이 기종까지 바뀌는 것은 드퀘 정도밖에 없을 정도다.[28] 그리고 이 페르소나 시리즈는 2019년에 출시된 완전판인 페르소나 5 더 로열이 가격에 비해 아쉬운 추가요소로 인해 비판을 받게 되었다. 이미 포켓몬, 몬헌, 파판, 킹하가 이러한 상술을 포기한 것이나 지금까지도 이런 상술을 고수하는 페르소나도 드퀘도 엄청난 비판을 받게 되었다는 점에서 DLC의 발전으로 인해 게이머들이 더 이상은 이러한 상술을 용납할 수 없게 된 상황이 왔다고 할 수 있다. 포켓몬조차도 이러한 상술을 포기했는데 만약 후속작에서도 이런 상술을 고수한다면 이번 드퀘 11S의 논란을 넘는 후폭풍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29] 획득 경험치, 골드 10% 상승 방어구 각각 하나씩이 포함되어 있다. 최대 상승치가 제한되어 있어 초반에만 활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해당 방어구는 솔티코 마을 카지노에서 구입도 가능하다.[30] 그로타 마을 승강기가 왜 고장났는지에 대해서라든가 실비아가 후르후르에게 바친 소중한 것의 출처라든가 이후에 자신을 희생하였다는 사마디 시가지의 신부가 훌륭한 인격자라 만나보고 싶었다는 오카마 군단 신부의 대사 등 드퀘 시리즈 특유의 장인정신도 발견된다.[31] 언제 어디서나, 해당 필드가 말을 탈 수 있는 곳이라면 그 자리에서 즉시 말을 불러 탈 수 있다. 스토리 전반부 및 후반부 모두 실비아 합류 시에 실비아로부터 선물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32] 진행도 및 아이템 획득에 따라 천공의 플루트, 킬러 팬서 부르기 벨, 여왕의 사랑이 추가된다. 킬러 팬서 부르기 벨은 카지노 상품으로, 여왕의 사랑은 엔딩 이후 전개에서 퀘스트가 아닌 월드 이벤트가 어디에 무엇이 남겨져 있는지 공주의 사랑처럼 응답해주는 교신기로 인어 여왕의 요청을 해결해 주면 얻을 수 있다.[33] 덕분에 같은 복장의 고급 장비의 경우 색깔 변경으로 의미 퇴색을 피했다.[34] 다만 세냐의 숏컷 헤어는 클리어 이후 무조건 이미지 체인지 링을 껴야만 반영되며, 클리어 이전에 롱헤어로의 복귀도 불가. 다만 세냐의 헤어가 자동으로 바뀌는 특정 복장도 있다.[35] 다만 제작진에서 이번 완전판의 경우 세냐를 상당히 푸시하고 있다. 과거로 시간을 되돌리는 주인공을 향해 '자신을 찾아달라'고 고백한 세냐의 대사에 맞춰 세냐와의 동거를 택할 경우 시간이 되돌려졌지만 그 흔적이 모두의 기억에 어느 정도씩 파편으로 남아있다는 암시가 있는데, '어머 내가 왜 이런 말을 했지?'라고 의아해하면서도 '약속대로 저를 찾아주셨군요'라는 대사를 치는 세냐를 보면 세냐와의 커플링 요구가 만만치 않았음을, 그리고 제작진 또한 그것을 의식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는 부분. 또한 많은 추가 복장 변환 장비가 생겼지만 그 중에서도 세냐의 경우 헤어스타일까지 변경되는 쫙 달라붙는 붉은 라텍스까지 등장하여 혀를 내두를 정도. 게다가 연무토마행 6번째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니마 대사가 따로 두번째 볼기짝 회초리를 주기 때문에, 드디어 세냐의 볼기짝 회초리 쌍수가 가능하게 되었다.[36] 다만 절경 헌터의 퀘스트 요청 대사에서 찾아갈 위치를 '델카다르 남쪽'이라고 수정한 것은 좋은데 여전히 평소에는 가지 못하는, 날아서 가야만 하는 곳이라는 암시를 주는 스크립트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 괜히 헷갈리게 하므로 앞으로 패치를 통해 수정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 듯.[37] 일어판에만 있던 기능인데 본편에서는 부활의 주문을 이용하여 용사만 레벨과 골드 특정장비를 넘기는 기능에서 확장되어 좀더 넘겨서 시나리오를 보편 앞으로 좀더 쎄진 상태(...)에서 할수있다.까놓고 말해 2회차용 기능. 오히려 영어판 베이스인 한글판에선 개떡같은 부활의 주문 패스워드를 한땀한땀(...) 넣을 필요없이, 2D/3D모드 전환만으로 용사와 동료들 레벨,골드,아이템 전부 키운만큼 싸그리 한번에 넘겨서 특정 부분에서 바로 시작할수 있어 더더욱 편하다.[38] 일본판의 경우에는 특별판인 고져스 버전에만 이 기능이 들어가 있다.[39] 상술되어 있듯 일본판 한정 DLC(고져스 버전 기본구성)이다.[40] 3DS판에서는 베로니카와 세냐 합류 전에 호무스비 산지에서 이벤트가 발생했지만, 스위치 버전은 베로니카와 세냐 합류 후에 사마디 왕국 국경을 통과하려는 시점에서 이벤트가 발생한다.[41] 3DS 버전은 욧치 마을에 있는 시간의 미궁을 클리어할 수록 해금되는 방식이었다.[42] 특히 클리어 이전 시점에서 랑룡(늑대용)의 갑옷을 구매하면 유그노아 지방 후미의 섬에서 용개를 탈 수 있게 됨으로써 가디언이 배치되지 않은 클리어 이전 이 시점에서부터 추가 보물상자와 재료 수집을 할 수가 있다.[43] 대시기능이 있거나, 공격 기능이 있는 탈것 한정. 플레이어의 레벨이 상대적으로 높을수록 공격으로 날려버릴 수 있으며 레벨이 낮거나 몬스터의 덩치가 크면 전투로 이어진다. 이때 날려보낸 몹의 경험치는 곧바로 반영되지만 이렇게 얻은 경험치로 레벨업하는 것 만큼은 다음 전투 승리 시에 이루어진다.[44] 드퀘 8에서 킬러팬서를 불러서 탔을 때와 마찬가지의 편곡. 또한 킬러팬서는 ZR을 누르지 않아도 속도가 붙으면 필드의 몬스터 심볼들을 날려버릴 수 있으며, ZR을 누르면 으르렁거리는 포효를 내지름으로써 주변의 적을 끌여들인다.[45] 3DS판은 이것이 기본 사양이나, PS4/PC는 이런 게 없었다.물론 스위치 버전으로 뒤따라오는 그래픽이 새로 그려졌다.[46] 예를 들어 세냐가 베로니카에게 힐을 해줄 때 세냐가 "언니!"라고 외치고 베로니카가 "고마워!"라고 응답한다. 매번 이러한 대화가 뜨게 되면 마냥 시끄럽기 때문에, 딸피 상태의 파티원에게 힐이 들어가거나 회심을 터뜨려서 몬스터를 쓰러뜨리거나 다수의 몬스터를 한번에 쓰러뜨릴 경우 등 플레이에 유리한 상황이 벌어졌을 경우에 성우 대화가 발생하도록 자연스럽게 시스템 제한을 걸어두었기 때문에 자연히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긍정 강화 효과를 일으킨다.[47] 원판에서도 속도조절은 가능했으나 보통 /빠름 뿐이었다. 덤으로 매우빠름은 보통의 4배속으로 전투가 진행된다.[48] 마을이나 캠프 지역에 상주하는 상인들이 판매하는 물품 한정. 팔지 않는 물품들은 당연히 구매 불가하고 여전히 직접 발품 팔면서 얻어야 한다(...). 그래도 어디서 특정 재료를 파는 상인이 있는지 해매는 것보단 훨씬 개선된 기능.[49] 다만 3부의 난이도가 2부에 비해 급격하게 올라가므로 전체기 쏟아부어서 일반 전투 1턴 이내에 적군 행동 보지 않고 빠르게 정리하는 수준이 못된다면 일단 레벨부터 올리는게 좋다.[50] 바이킬트로 물리데미지 2배, 분신으로 3배, 타나토스 킬+맹독으로 6배가 전부 곱연산. 즉 평타의 36배 데미지가 나온다.[51] 비전투 멤버들이 토끼 꼬리를 각 2개씩 장착하여 8%를 더 올릴 수 있는데 이것이 실제로 반영되는지는 아직 불명.[52] PS4/PC용 원판에서도 이놈들에게서 뫼비우스의 방패를 훔치는게 주요한 골드 노가다 수단이였다. 단 3DS판은 추천하기가 힘든데, PS4/PC판은 방패 팔면 3만 골드를 주지만 3DS판은 절반인 1만 5천 골드만 주기 때문이였다.[53] 이놈들 말고도 작은 메달을 드랍하는 몬스터가 몇몇 있으므로 짜증난다면 몬스터 도감에서 드랍 아이템을 보고 노가다하면 된다. 단, 3부 이후에 출현하는 몬스터한테 몰려있다.[54] 다만 상술한 것처럼 특정 아이템은 삭제되어서 다시 얻거나 여러 이벤트를 거쳐 새로 제작해야 한다.[55] 맵 도트는 6나 PS, NDS용 드퀘 수준이지만 전투 도트는 SFC용 드퀘 5 수준으로 몬스터가 움직이지도 않고 몇몇 몬스터는 어색하다.[56] 풀 보이스[57] 일본어로 나온 판본들 한정. 당장 영어판이나 PC판에는 이 기능이 일절 없고, PS4 한글판도 기본 베이스는 영어판이다 보니 이 시스템이 없다.[58] 별 건 없고 주인공이 가끔 부끄럼을 탄다면서 종종 전투중에 한 턴간 행동불가능이 되는 저주지만 그거만으로도 짜증이 솟구칠 것이다.[59] 필드 심볼에서도 빠르게 휙 도망치는 놈이 겨우 전투를 걸었더니 또 도망을 치는 것이 부조리해서 이렇게 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기존 심볼 인카운트에서도 그럭저럭 별 문제는 없었던 부분이고 심지어 비교적 최근에 발매된 드퀘 빌더즈나 드퀘 히어로즈에서도 나름대로 합리적으로 구현된 바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마사유키 지도의 메탈킹 후유증이 틀림없는 모양.[60] 2D 모드 한정으로 보우건이 이 기능을 해준다. 하지만 3D 모드에선 멀리 있는 몬스터가 가까이 오게 할뿐이라 랜덤 인카운트인 해상애선 무쓸모...[61] 파칭코와 슬롯머신을 합친 것 같은 기계다. 사실 1990년대 이후 일본 파칭코장에는 정통 파칭코는 거의 없고 이 파치슬로가 더 많다.[62] DQ3의 '페이크 최종 보스를 쓰러뜨린 시점'을 엔딩으로, '진 최종 보스와의 싸움'를 진엔딩으로 취급한다면 후자의 분량은 전자의 절반 정도의 분량에 불과하였다. 부제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은 오히려 진엔딩 루트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진 엔딩을 보지 않으면 말 그대로 게임을 절반도 즐기지 못한 것이다.[63] 드퀘3의 리메이크 기획은 옥토패스 트래블러 스타일의 HD-2D 형태로 변경되어 추진중이다.[64] 토리야마 아키라는 본 작품 발매 당시 자신의 건강 문제에 대해 넌지시 말하며 앞으로 드래곤 퀘스트 일을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한 적이 있다.[65] 음주를 암시하는 장면이 꽤 많은데 평소의 CERO는 이런 것에 대해선 칼 검열을 먹였으나 드퀘 11에서는 전연령임에도 다 나오고 있다.[66] 드퀘의 출발점은 비디오 게임으로서의 RPG 개념이 구체화되기도 이전, TRPG에서 GM이 맡은 역할과 그것을 최초로 CRPG로 옮겨 시도한 위저드리의 텍스트/스크립트를 통한 설명 및 묘사 방식을 핵심으로 호리이 유지가 드퀘 스타일로 정착, 확립시킨 데에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드퀘 1편에 자극받아, 또 그것을 모범으로 삼아 레플리카처럼 시작된 파이널 판타지 1편과 그 시리즈가 특히 SFC와 PS1과 같은 기기를 기반으로 특히 그래픽 부분에서의 혁신에 사상을 두고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며 세계에서 독자적인 길을 걸어가게 된 이후로도 드퀘는 변함없이 기존의 사상을 버리지 않고 고집스럽게 유지해왔다. 비록 드퀘 시리즈가 모든 JRPG의 선조라 할 수 있음에도 그 후손 대부분이 껍데기만의 승계이거나 복제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은 드퀘가 울티마, 위저드리 등과 마찬가지로 'GM과 종이 시트'냐, 혹은 '컴퓨터와 영상 매체'이냐에 가리지 않고 인간의 정신과 상상력으로 공상의 세계를 모험한다는 RPG의 원초에 여전히 그 본질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그 텍스트와 스크립트들이 호리이 유지 특유의 해학과 위트를 담고 있다는 것이 특유의 매력. 때문에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번역하는 데에 있어서는 호리이 유지의 위트를 맛깔나게 옮겨야 한다는 조건은 물론이고 드퀘의 텍스트와 스크립트가 기본적으로 '영상을 대신하여 공상의 세계와 플레이어의 역할 놀이를 실체화시키기 위한 충실한 묘사'라는 그 성격을 분명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조건 또한 필수적일 것이다. 그래서 '그걸 버린다니 말도 안돼!'는 제대로 유머러스하게 번역하였는지 그 전자의 조건을 달성하였는가 그 판단을 유보해 두더라도, 후자의 조건에서 벗어난다고 보아야만, 아예 그것을 의식조차 못하고 있는 번역이라고 보아 마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