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디자인 스토어 - deseukeodijain seuto-eo

STARTER'S GALLERY는 전시공간이 없는 신진예술가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개인전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좋은 작품과 예술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공간/자금/전시기획/홍보 등을 데스커 디자인스토어에서 모두 지원하여 완성도있는 개인전을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프로젝트이며, 이를 통해 신진 예술가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이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 주최사가 원하는 공모작 형태 또는 예시는

    15.4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어느정도 채울 수 있는 작품 수와 일반 대중에게 어필될 수 있는 작품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면 일러스트/회화/캐릭터/산업디자인 분야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합니다. 기존 디자인스토어에서 진행했던 전시는 데스커 디자인스토어 인스타그램 (@desker_designstore)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과거에도 다양한 분야의 작가전시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특정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 심사과정 중 가장 중요시 하는 요소는?

    회차별 주제와의 적합성 및 포트폴리오의 완성도입니다. 1회차 전시 모집 주제인 시작(Beginning)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작품과 전시기획방향을 제시해 주신다면 긍정적으로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 공모전 도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본 전시공모의 경우, 말 그대로 전시 공간이 없는 신진 예술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기존 전시경험이 없더라도 너무 부담갖지 않으셨으면 하며, 또 전반적인 전시/공간 기획과 관련해서는 전문가를 배정하여 힘껏 도와드리고 있으니 좋은 작품과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지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는 가구를 단순 전시하는 정적인 쇼룸에서 벗어나 국내 디자이너가 직접 개발·양산한 제품을 전시하고 각종 이벤트 및 판매 활동을 지원하는 갤러리형 쇼룸이다. 데스커는 2018년 11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에 이어 밀레니얼 세대의 다양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연남동에 두 번째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인다.

    새로 오픈하는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는 디자이너들이 서로 문화를 향유하고 다양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작은 공방이자 쉼터를 제공하며 이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데스커만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데스커는 이를 위해 ‘온고당 서점’, ‘월간 디자인’ 등 다양한 국내 디자인 기업 및 디자인 고관 여자들을 대상으로 협업을 진행한다.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는 △북클럽(디자인 아트북) 및 전시 공간(1층) △데스커 쇼룸 및 디자인샵 공간(2층) △데스커 쇼룸 및 미팅룸 공간(3층) 등 총 3층 규모로 구성됐다. 1층에는 15년간 예술·디자인 분야 해외 서적을 판매해온 ‘온고당’과의 협업을 통해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디자인 서적들을 모아둔 ‘북클럽’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디자인 관련 도서들을 살펴보고 높은 수준의 큐레이션으로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디자인 전문지 ‘월간 디자인’과 협업하여 국내 신진 디자이너 및 작가를 소개하고 이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존’도 마련됐다. 데스커는 오픈 첫 시작으로 디자인 스튜디오 ‘물건 연구소’를 운영 중인 임정주 작가와 ‘용도불명: NONELOQUENT’를 주제로 특색 있는 기획전을 선보인다.

    2층에는 월간 ‘디자인’과 함께 운영하는 ‘디자인샵’이 마련돼 있다. 매 분기 다른 주제로 운영되는 해당 공간의 1분기 주제는 ‘스테이셔너리’로 △서울 기반 오브제 스튜디오 ‘THE EMPATHIST’ △생활 환경에 어울리는 IT제품을 만드는 ‘모아컴퍼니’ △기본적인 요소들의 조합으로 새로움을 만드는 ‘아에이오우’ △사용자의 성장에 목적을 둔 노트 제작 브랜드 ‘프렐류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플랜드’ △창조와 영감의 도구가 되는 제품을 제작하는 ‘트롤스페이퍼’ △코리안 빈티지를 표방하는 ‘프릳츠 커피 컴퍼니’ 등 7개의 국내 브랜드 상품들이 소개된다.

    이외에도 2층과 3층에는 단독주택 형태의 건축물을 그대로 살려 방 콘셉트로 운영되는 ‘데스커 쇼룸’이 마련돼 있다.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를 통해 디자인 고관 여자들의 공간 경험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만큼 데스커는 해당 공간을 비주얼 디자이너, 제품 디자이너, 건축가의 방 등 다양한 디자인 직종 및 업무 특성에 맞는 제품 레이아웃으로 구성했다.

    3층에 위치한 ‘미팅룸’에서는 공용공간에 적합한 제품 레이아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공간 플랫폼 ‘스페이스 클라우드’를 통해 실제 사용도 가능하다. 아이데이션 회의 및 각종 모임에 필요한 PDP, 강연대, 화이트보드가 구비됐으며 사전 예약 시 누구나 대관해 이용할 수 있다.

    정보은 데스커 사업부 총괄팀장은 “스타트업을 위한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의 성공에 힘입어 디자이너를 위한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를 연남동에 마련하게 됐다”며 “데스커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이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소통하며 좋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오픈한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 관련 자세한 내용은 데스커 페이스북 및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페이스 클라우드 홈페이지: http://www.spacecloud.kr/space/25023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 공식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desker_designstore

    웹사이트: http://www.fursys.com

    연락처

    퍼시스그룹 홍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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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
    DESKER DESIGN STORE

    • 대표
    • 전화

      02-3142-7173

    • 팩스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25길 54 (연남동)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는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DESKER 가 준비한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평범한 가구 쇼룸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아티스트 /브랜드와 협업하여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예술과 디자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성장 플랫폼이자 영감의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대중을 만날 접점이 필요한 디자이너와 예술가들에게는 작품을 선보이고 판매할 기회를, 방문객들에게는 가구 외 이색적인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하여 상생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예술과 디자인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꼭 가봐야할 연남동의 숨은 공간입니다.

    연남동 경의선숲길 ‘연트럴파크’에는 골목마다 자리 잡은 음식점과 카페, 공방, 갤러리, 디자인숍 등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즐비하다. 언제나 수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경의선 숲길에서 조금 벗어난 한적한 주택가 골목 사이에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가 있다. 작년에 문을 연 이곳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에 이은 복합문화공간이다.

    데스커디자인 스토어 - deseukeodijain seuto-eo
    연남동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 (사진제공: 데스커)

    골목의 한 단독주택을 리노베이션한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는 북클럽, 전시 공간, 데스커 쇼룸, 디자인숍, 미팅룸 등으로 구성된다. 단순하게 제품만 전시하는 일반적인 쇼룸의 형태가 아닌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한 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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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 공간에 마련된 ‘디자인숍’  ⓒ Design Jungle 

    디자이너를 위한 공간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의 내부공간은 건물 오른편에 연결된 계단을 통해 2층 입구와 연결된다. 2층 공간에는 국내 독립 브랜드의 개성 있는 물건들을 파는 ‘디자인숍’이 마련돼 있다. 디자이너와 소비자의 생각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디자인 소품, 문구류, 패션 용품, 공예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고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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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자들의 공간 그대로 연출된 ‘데스커 쇼룸’ (사진제공: 데스커)

    2층과 3층 공간에 구성된 ‘데스커 쇼룸’은 기존 주택 형태를 그대로 살려 방처럼 꾸며져 있다. 디자이너들의 인테리어 안목을 높이고 공간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인 만큼 비주얼 디자이너, 건축가의 방, 제품 디자이너 등 다양한 디자인 직종과 업무 특성에 어울리는 제품들로 구성된다. 이곳은 국내외 디자이너의 작업실을 참고해 구현한 공간으로 최대한 실무자들의 공간을 그대로 연출하고자 하였다. 제품과 함께 진열된 공간의 콘셉트와 어우러지는 소품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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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팅룸은 사전예약을 통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 Design Jungle 

    스페이스 클라우드를 통해 대관 예약 가능한 ‘미팅룸’은 3층 공간에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공용공간에 적합한 제품의 레이아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회의에 필요한 PDP, 강연대, 화이트보드가 구비되어 있다. 최대 8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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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고당 서점과의 협업으로 운영되는 ‘북클럽’에서는 다양한 디자인 관련 서적들을 만나볼 수 있다.  ⓒ Design Jungle 

    1층 공간은 ‘북클럽’과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먼저 북클럽은 온고당과의 협업을 통해 꾸며진 공간으로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디자인 관련 서적들이 진열되어 있다.
    현재는 절판되어 구할 수 없는 서적들을 포함해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는 아트북이 디자인 분야별로 진열되어 있다. 북클럽의 큐레이션과 디스플레이는 온고당 서점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누구나 원하는 자리에서 자유롭게 진열된 책을 꺼내 볼 수 있다. 특히 공간 중앙에 설치된 기하학적인 패턴과 색채가 조화로운 모듈식 소파는 북클럽 공간을 위해 새롭게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 


    온고당 서점은 1988년부터 미술, 건축 인테리어, 사진, 그래픽 디자인, 패션 등의 해외 서적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일반적으로 예술 분야 서적은 겉면에 비닐 포장이 되어있어 책 내용을 볼 수 없다. 하지만 온고당 서점에서는 대부분 책의 비닐 포장이 벗겨져 있어 구매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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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배치’ 전에서는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완성된 가구들이 전시된다. (사진제공: 데스커)

    ‘캐비넷클럽’과 협업 전시 ‘재배치’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의 ‘전시 공간’에는 신진 작가를 위한 전시가 주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신진 디자이너에게는 제품을 선보이는 기회의 공간을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를 주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시는 크리에이티브 아트 브랜드 캐비넷클럽과의 협업을 통해 신진 디자이너와 아트퍼니처, 공예,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양에서 활동 중인 작가를 소개한다. 올해는 2개월을 주기로 총 6번을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그중 첫 번째 전시로 산업디자인 기반의 오브제와 가구, 공간을 디자인하는 최원서 디자이너의 ‘재배치’전이 열리고 있다. 

    데스커디자인 스토어 - deseukeodijain seuto-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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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배치’ 전시 전경 (사진제공: 데스커)

    ‘재배치’ 전에서 디자이너 최원서는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통해 심미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형태와 기능, 관계를 만드는 작업을 선보인다. 그의 작업은 보통 수직으로 세워 결합하는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수평으로 결합해 단면의 패턴을 모아 조립하여 반복적으로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 낸 것이 특징이다. 소재의 기능적 장점을 내세우며 새로운 형태와 기능을 지닌 선반, 스툴 등을 전시한다. 


    스툴은 의자처럼 앉도록 만든 가구지만 사용자에 따라 기능이 달라진다. 때로는 그 자체로 오브제가 되기도 하고 선반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는 알루미늄 프로파일에 색채를 추가해 완성한 새로운 패턴의 제품을 선보인다. 알루미늄 프로파일는 산업 분야에서 주로 쓰이는 소재로 마감이 잘되어 있어 유지와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작품 이외에도 캐비넷클럽과 디자이너가 함께 제작한 자체 굿즈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데스커(DESKER)’는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브랜드로, 본질에 집중한 심플함을 바탕으로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의 가구 브랜드이다. 사용자를 닮은 가구 브랜드를 추구하며 홈오피스, 리빙, 취미생활 등 사용자의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어느 공간에서나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