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기 천연탈취제 성분도 좋지만 향이 특히나 맘에 들었어요 저는 향이 쎈걸 좋아하지않아서 예전에 탈취제 살때는 무향이나, 바람향 이런거 샀었거든요 근데 그런것들도 향은 조금씩 가지고 계신거아시죠? ( 별로 좋지않은 향…;;) 근데 제가 준 순수백과 피톤치드는 향이 정말 상쾌하고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의 향이더라구요 (주로 친구 선물해주고 내가 만족해 하는편 ㅎㅎ)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개인적인 공간 집. 그 공간에 당신을 초대한다는 것은 당신과 더 친밀해지고 싶다는 적극적인 표현이다. 집은 매우 개인적인 공간인 만큼 방문했을 때 무심코 했던 사소한 행동이 당신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친구집 방문 시 지켜야 할 몇 가지 예절에 대해 알아보자. 1. 첫 방문 때는 작은 선물을 준비하기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첫 초대에 빈손으로 들어가는 건 손이 좀 민망하다. 너무 큰 선물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평소 그 친구의 취향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친구가 속으로 ‘이녀석 센스있는데?’ 생각할만한 작지만 센스 있는 선물을 준비하자. 무난한 선물로 머그컵, 디퓨저, 작은 화분, 과일 등이 있다. 고민고민 해도 뭘 살지 모르겠다 해도 너무 걱정하지 말자. 우리에겐 ‘올 때 메로나’라는 아름다운 풍습이 있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메로나라도 몇 개 사 들고 가자. 2. 물건 함부로 만지지 않기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물건이라도 친구가 특별히 아끼는 물건일수도 있고 당신이 알지 못하는 의미가 담긴 물건일수도 있다. 그게 아니라도 예민한 친구라면 내 물건 함부로 만지는 친구가 불쾌할 수도 있다. 궁금한 물건이 있다면 “나 저거 만져봐도 돼?”, “저기 좀 구경해도 돼?”라고 친구에게 물어본 후 행동하기로 하자. 3. 인사 잘하기 혼자 사는 친구라면 해당無. 친구 집에 갔을 때 룸메, 동생, 형 등 가족이 있을 경우 인사를 예의 있게 하도록 하자. 인사성이 당신의 첫인상을 결정한다. 인사만 잘해도 좋은 인상을 특히 중고딩이라면 친구 부모님께 인사를 예의 바르게 하자. 친구 부모님에게 남긴 인상이 친구와의 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 같이 치우기 친구는 당신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밥이나 술, 커피, 과일, 과자 등을 대접할 것이다. 한바탕 놀다 보면 어김없이 치울거리가 생긴다. 자리에서 일어날 때는 같이 치우도록 하자. 친구가 손님 대접한다고, 혹은 정말 그게 편해서 혼자 치우겠다며 가만 있으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럴 경우에도 ‘응. 그럼 너가 혼자 치워’라고 하지 말고 같이 치우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자. 혼자서 열심히 치우고 있는데 게으른 양반 마냥 태평하게 앉아있다면 친구가 속으로 ‘얘 좀 별로네?’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5. 내집처럼 편하게 있지 않기 내집처럼 편하게 있으라는 친구의 말에 정말 내집처럼 행동하는 친구가 있다. 아무데서나 드러눕거나 냉장고, 서랍 등을 막 뒤지지 말자. 특히 침대는 소중한 공간이다. 편하다고 막 드러누워 딩굴거리면 친구가 불쾌할 수도 있다. (간혹 부모님 침실에 막 드러눕는 친구도 있다..) 내집은 내집이라서 편한 거다. 남의 집에서는 예의를 지키자. 6. 눈치껏 나오기 간혹 친구집이 너무 편안한 나머지 그 집에 전입신고라도 할 기세로 눌러앉으려는 친구가 있다. 적당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 눈치껏 일어나도록 하자. 친구가 미안해서 ‘이제 그만 가’달란 말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럴 땐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과제할 것도 있고 그만 가봐야겠다.’라고 적당히 둘러대며 나오자. 친구가 예의상 ‘왜 벌써 가? 더 놀다 가지’라며 한번쯤 붙잡을 수 있다. 이때 ‘그럴까?’, ‘그럼 자고 갈까?’라며 넌씨눈이 되지 말자. 만약 친구가 눈물을 글썽이며 바짓가랑이를 붙잡는다면 못 이긴척 더 놀다 가도록 하자.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개인적인 공간 집. 그 공간에 당신을 초대한다는 것은 당신과 더 친밀해지고 싶다는 적극적인 표현이다. 집은 매우 개인적인 공간인 만큼 방문했을 때 무심코 했던 사소한 행동이 당신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친구집 방문 시 지켜야 할 몇 가지 예절에 대해 알아보자. 1. 첫 방문 때는 작은 선물을 준비하기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첫 초대에 빈손으로 들어가는 건 손이 좀 민망하다. 너무 큰 선물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평소 그 친구의 취향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친구가 속으로 ‘이녀석 센스있는데?’ 생각할만한 작지만 센스 있는 선물을 준비하자. 무난한 선물로 머그컵, 디퓨저, 작은 화분, 과일 등이 있다. 고민고민 해도 뭘 살지 모르겠다 해도 너무 걱정하지 말자. 우리에겐 ‘올 때 메로나’라는 아름다운 풍습이 있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메로나라도 몇 개 사 들고 가자. 2. 물건 함부로 만지지 않기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물건이라도 친구가 특별히 아끼는 물건일수도 있고 당신이 알지 못하는 의미가 담긴 물건일수도 있다. 그게 아니라도 예민한 친구라면 내 물건 함부로 만지는 친구가 불쾌할 수도 있다. 궁금한 물건이 있다면 “나 저거 만져봐도 돼?”, “저기 좀 구경해도 돼?”라고 친구에게 물어본 후 행동하기로 하자. 3. 인사 잘하기 혼자 사는 친구라면 해당無. 친구 집에 갔을 때 룸메, 동생, 형 등 가족이 있을 경우 인사를 예의 있게 하도록 하자. 인사성이 당신의 첫인상을 결정한다. 인사만 잘해도 좋은 인상을 특히 중고딩이라면 친구 부모님께 인사를 예의 바르게 하자. 친구 부모님에게 남긴 인상이 친구와의 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 같이 치우기 친구는 당신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밥이나 술, 커피, 과일, 과자 등을 대접할 것이다. 한바탕 놀다 보면 어김없이 치울거리가 생긴다. 자리에서 일어날 때는 같이 치우도록 하자. 친구가 손님 대접한다고, 혹은 정말 그게 편해서 혼자 치우겠다며 가만 있으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럴 경우에도 ‘응. 그럼 너가 혼자 치워’라고 하지 말고 같이 치우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자. 혼자서 열심히 치우고 있는데 게으른 양반 마냥 태평하게 앉아있다면 친구가 속으로 ‘얘 좀 별로네?’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5. 내집처럼 편하게 있지 않기 내집처럼 편하게 있으라는 친구의 말에 정말 내집처럼 행동하는 친구가 있다. 아무데서나 드러눕거나 냉장고, 서랍 등을 막 뒤지지 말자. 특히 침대는 소중한 공간이다. 편하다고 막 드러누워 딩굴거리면 친구가 불쾌할 수도 있다. (간혹 부모님 침실에 막 드러눕는 친구도 있다..) 내집은 내집이라서 편한 거다. 남의 집에서는 예의를 지키자. 6. 눈치껏 나오기 간혹 친구집이 너무 편안한 나머지 그 집에 전입신고라도 할 기세로 눌러앉으려는 친구가 있다. 적당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 눈치껏 일어나도록 하자. 친구가 미안해서 ‘이제 그만 가’달란 말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럴 땐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과제할 것도 있고 그만 가봐야겠다.’라고 둘러대며 눈치껏 나오자. 친구가 예의상 ‘왜 벌써 가? 더 놀다 가지’라며 한번쯤 붙잡을 수 있다. 이때 ‘그럴까?’, ‘그럼 자고 갈까?’라며 넌씨눈이 되지 말자. 만약 친구가 눈물을 글썽이며 바짓가랑이를 붙잡는다면 못 이긴척 더 놀다 가도록 하자. 1. 웃음조각*^^*'11.8.4 1:02 PM (125.252.xxx.51) 전 제철과일요. 이도저도 아니면 상대방 나이대에 따라 롤케잌(커피랑 먹기좋잖아요), 그냥 음료수 등등 상황에 따라 달라요. 2. ㅇ'11.8.4 1:03 PM (211.110.xxx.100) 커피 원두나 잎으로 된 홍차, 녹차 종류가 무난하고 좋아요. 3. ,,,'11.8.4 1:04 PM (218.158.xxx.43) 디저트 류를 사가는 게 제일 좋지않을까요? 4. ^^'11.8.4 1:05 PM (175.196.xxx.39) 과일이 그냥 제일 무난한것 같구... 5. 센스'11.8.4 1:07 PM (112.150.xxx.92) 오,,,지금 포스트잇에 적고있어요.ㅎㅎ 넘 좋네요.. 6. 그때마다 달르지요~'11.8.4 1:07 PM (220.70.xxx.32) 와인 한잔씩 하는거 좋아하는 집은 와인으로.. 그렇지 않은 집은 제철과일을 주로하구요^^ 요즘은 수박한통 혹은 포도, 복숭아 포장된거중에서 굳이 너무 비싸지 않은 선에서..^^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애들 있는 집에는 아이스크림 포장해서도 가지요^^ 7. 저도'11.8.4 1:07 PM (218.37.xxx.67) 과일이 젤 무난하고 좋아요 8. ..'11.8.4 1:09 PM (220.78.xxx.154) 저 몇년전에 동호회에서 만났던 결혼한 언니분 집에 초대받아 놀러간적 있었거든요 9. 쿠키나'11.8.4 1:09 PM (203.170.xxx.127) 밑반찬 만들어서주면 제일 좋을거 같은데요? 10. -'11.8.4 1:09 PM (211.59.xxx.87) 저도 떡 ㅎㅎ 제가 치즈케익좋아하는데 같이 치즈케익 좋아하는 친구는 치즈케익을 사갈때도있어요 근데 이건 호불호가 좀 갈려서 좋아하는사람만 ㅎㅎ 컵케익을 사갈때도 있구요 11. 센스'11.8.4 1:13 PM (112.150.xxx.92) 취향이나 식성을 잘 아는 친구집 방문시엔 그래도 결정이 쉬운데 12. ..'11.8.4 1:14 PM (118.36.xxx.6) 님 민망하셨겠어요 13. 주책'11.8.4 1:14 PM (114.200.xxx.91) 저는 국순당 막걸리 사온 친구가 이뻤...;; 14. 저희집 경우'11.8.4 1:31 PM (121.147.xxx.151) 식구들 유전적으로 심장질환 당뇨같은 질환이 빈 손이 차라리 나을 듯해요... 15. 받는사람'11.8.4 1:33 PM (112.173.xxx.210) 수박은 좀 안 사왔으면 좋겠어요 16. 푼수'11.8.4 1:38 PM (182.209.xxx.115) 아이가 자고있어서 못나가니 집으로 오라는친구집에 가면서 17. ..'11.8.4 1:42 PM (114.205.xxx.62) 미리 수박 사오라고 말하기 전에는 수박은 좀 그래요. 18. 음...'11.8.4 1:53 PM (122.32.xxx.10) 저도 제철 과일이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저도 주로 과일을 사가지고 가구요. 19. 전'11.8.4 1:58 PM (112.169.xxx.27) 아예 커피를 테이크아웃으로 사가지고 갑니다, 20. 역시 다양하네요'11.8.4 2:03 PM (222.110.xxx.4) 우리집에 수박 사오면 귀빈 대접 해줄거라 맘먹고 있었는데 --;;; 21. ㅁ'11.8.4 2:07 PM (180.64.xxx.143) 저는 아이 친구네 놀러 갈때 주로 과일 사갑니다 . 딸기철일때는 딸기 두팩정도 .. 22. 저는요'11.8.4 2:13 PM (125.186.xxx.11) 주로 과일 사가고.. 23. .'11.8.4 2:14 PM (119.161.xxx.116) 전 과일, 100%원액 과일쥬스 수박 얘기 나온김에, 전 수박은 비쌀때 사간적이 있어요. 24. 저도'11.8.4 2:19 PM (180.64.xxx.147) 던키도너츠, 케잌 받으면 난감해요. 25. .'11.8.4 2:19 PM (211.57.xxx.2) 코스트코 아가베 시럽 한병. 7천원 가량하는데 환영 받네요. 26. 포뇨'11.8.4 3:19 PM (59.5.xxx.164) 이건 제 개인적인 취향인데요. 케잌(특히 롤케잌)도 절대 네버 싫어요. 또.... 박카스 비타오백 종류등등... 싫어요. 그냥 과일이 젤 좋아요. 이상 특이한 취향이라면 취향인 43살 애기 엄마에요. 27. 커피좋아'11.8.4 3:25 PM (122.128.xxx.236) 저도 인원 수 대로 주문 받아서 커피사가요~ 28. 저는'11.8.4 5:17 PM (119.149.xxx.39) 제가 달디 단 디저트류는 싫어해서 누가 던킨 도너츠나 크리스피 크림 주면 난감해요.... 이 외에 차 종류는 안 반기는 집들 꽤 많을 거에요. 가장 만만한 건 사실 올리브유, 포도씨유 종류에요. 29. 저는'11.8.4 8:09 PM (121.135.xxx.53) 원두 또는 파리바케트 녹차 또는 벌꿀 카스테라 30. 저는님'11.8.5 3:40 PM (121.135.xxx.123) 술안마시는 집에선 장안에서 썩어나는 게 와인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