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 방문 선물 - chingujib bangmun seonmul

저는 여기 천연탈취제 성분도 좋지만

향이 특히나 맘에 들었어요

저는 향이 쎈걸 좋아하지않아서 예전에 탈취제 살때는 무향이나, 바람향 이런거 샀었거든요

근데 그런것들도 향은 조금씩 가지고 계신거아시죠?

( 별로 좋지않은 향…;;)

근데 제가 준 순수백과 피톤치드는 향이 정말 상쾌하고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의 향이더라구요

(주로 친구 선물해주고 내가 만족해 하는편 ㅎㅎ)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개인적인 공간 집. 그 공간에 당신을 초대한다는 것은 당신과 더 친밀해지고 싶다는 적극적인 표현이다. 집은 매우 개인적인 공간인 만큼 방문했을 때 무심코 했던 사소한 행동이 당신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친구집 방문 시 지켜야 할 몇 가지 예절에 대해 알아보자.

친구집 방문 선물 - chingujib bangmun seonmul

출처: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1. 첫 방문 때는 작은 선물을 준비하기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첫 초대에 빈손으로 들어가는 건 손이 좀 민망하다. 너무 큰 선물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평소 그 친구의 취향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친구가 속으로 ‘이녀석 센스있는데?’ 생각할만한 작지만 센스 있는 선물을 준비하자. 무난한 선물로 머그컵, 디퓨저, 작은 화분, 과일 등이 있다.


고민고민 해도 뭘 살지 모르겠다 해도 너무 걱정하지 말자. 우리에겐 ‘올 때 메로나’라는 아름다운 풍습이 있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메로나라도 몇 개 사 들고 가자.



2. 물건 함부로 만지지 않기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물건이라도 친구가 특별히 아끼는 물건일수도 있고 당신이 알지 못하는 의미가 담긴 물건일수도 있다. 그게 아니라도 예민한 친구라면 내 물건 함부로 만지는 친구가 불쾌할 수도 있다. 궁금한 물건이 있다면 “나 저거 만져봐도 돼?”, “저기 좀 구경해도 돼?”라고 친구에게 물어본 후 행동하기로 하자.


친구집 방문 선물 - chingujib bangmun seonmul

출처: mbc 나혼자산다

3. 인사 잘하기


혼자 사는 친구라면 해당無. 친구 집에 갔을 때 룸메, 동생, 형 등 가족이 있을 경우 인사를 예의 있게 하도록 하자. 인사성이 당신의 첫인상을 결정한다. 인사만 잘해도 좋은 인상을 특히 중고딩이라면 친구 부모님께 인사를 예의 바르게 하자. 친구 부모님에게 남긴 인상이 친구와의 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 같이 치우기


친구는 당신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밥이나 술, 커피, 과일, 과자 등을 대접할 것이다. 한바탕 놀다 보면 어김없이 치울거리가 생긴다. 자리에서 일어날 때는 같이 치우도록 하자. 친구가 손님 대접한다고, 혹은 정말 그게 편해서 혼자 치우겠다며 가만 있으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럴 경우에도 ‘응. 그럼 너가 혼자 치워’라고 하지 말고 같이 치우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자. 혼자서 열심히 치우고 있는데 게으른 양반 마냥 태평하게 앉아있다면 친구가 속으로 ‘얘 좀 별로네?’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5. 내집처럼 편하게 있지 않기


내집처럼 편하게 있으라는 친구의 말에 정말 내집처럼 행동하는 친구가 있다. 아무데서나 드러눕거나 냉장고, 서랍 등을 막 뒤지지 말자. 특히 침대는 소중한 공간이다. 편하다고 막 드러누워 딩굴거리면 친구가 불쾌할 수도 있다. (간혹 부모님 침실에 막 드러눕는 친구도 있다..) 내집은 내집이라서 편한 거다. 남의 집에서는 예의를 지키자.

친구집 방문 선물 - chingujib bangmun seonmul

출처: MBC 무한도전

6. 눈치껏 나오기


간혹 친구집이 너무 편안한 나머지 그 집에 전입신고라도 할 기세로 눌러앉으려는 친구가 있다. 적당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 눈치껏 일어나도록 하자. 친구가 미안해서 ‘이제 그만 가’달란 말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럴 땐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과제할 것도 있고 그만 가봐야겠다.’라고 적당히 둘러대며 나오자.


친구가 예의상 ‘왜 벌써 가? 더 놀다 가지’라며 한번쯤 붙잡을 수 있다. 이때 ‘그럴까?’, ‘그럼 자고 갈까?’라며 넌씨눈이 되지 말자. 만약 친구가 눈물을 글썽이며 바짓가랑이를 붙잡는다면 못 이긴척 더 놀다 가도록 하자.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개인적인 공간 집. 그 공간에 당신을 초대한다는 것은 당신과 더 친밀해지고 싶다는 적극적인 표현이다. 집은 매우 개인적인 공간인 만큼 방문했을 때 무심코 했던 사소한 행동이 당신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친구집 방문 시 지켜야 할 몇 가지 예절에 대해 알아보자.

친구집 방문 선물 - chingujib bangmun seonmul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1. 첫 방문 때는 작은 선물을 준비하기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첫 초대에 빈손으로 들어가는 건 손이 좀 민망하다. 너무 큰 선물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평소 그 친구의 취향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친구가 속으로 ‘이녀석 센스있는데?’ 생각할만한 작지만 센스 있는 선물을 준비하자. 무난한 선물로 머그컵, 디퓨저, 작은 화분, 과일 등이 있다.

고민고민 해도 뭘 살지 모르겠다 해도 너무 걱정하지 말자. 우리에겐 ‘올 때 메로나’라는 아름다운 풍습이 있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메로나라도 몇 개 사 들고 가자.

2. 물건 함부로 만지지 않기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물건이라도 친구가 특별히 아끼는 물건일수도 있고 당신이 알지 못하는 의미가 담긴 물건일수도 있다. 그게 아니라도 예민한 친구라면 내 물건 함부로 만지는 친구가 불쾌할 수도 있다. 궁금한 물건이 있다면 “나 저거 만져봐도 돼?”, “저기 좀 구경해도 돼?”라고 친구에게 물어본 후 행동하기로 하자.

친구집 방문 선물 - chingujib bangmun seonmul
mbc 나혼자산다

3. 인사 잘하기

혼자 사는 친구라면 해당無. 친구 집에 갔을 때 룸메, 동생, 형 등 가족이 있을 경우 인사를 예의 있게 하도록 하자. 인사성이 당신의 첫인상을 결정한다. 인사만 잘해도 좋은 인상을 특히 중고딩이라면 친구 부모님께 인사를 예의 바르게 하자. 친구 부모님에게 남긴 인상이 친구와의 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 같이 치우기

친구는 당신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밥이나 술, 커피, 과일, 과자 등을 대접할 것이다. 한바탕 놀다 보면 어김없이 치울거리가 생긴다. 자리에서 일어날 때는 같이 치우도록 하자. 친구가 손님 대접한다고, 혹은 정말 그게 편해서 혼자 치우겠다며 가만 있으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럴 경우에도 ‘응. 그럼 너가 혼자 치워’라고 하지 말고 같이 치우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자. 혼자서 열심히 치우고 있는데 게으른 양반 마냥 태평하게 앉아있다면 친구가 속으로 ‘얘 좀 별로네?’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5. 내집처럼 편하게 있지 않기

내집처럼 편하게 있으라는 친구의 말에 정말 내집처럼 행동하는 친구가 있다. 아무데서나 드러눕거나 냉장고, 서랍 등을 막 뒤지지 말자. 특히 침대는 소중한 공간이다. 편하다고 막 드러누워 딩굴거리면 친구가 불쾌할 수도 있다. (간혹 부모님 침실에 막 드러눕는 친구도 있다..) 내집은 내집이라서 편한 거다. 남의 집에서는 예의를 지키자.

친구집 방문 선물 - chingujib bangmun seonmul
MBC 무한도전

6. 눈치껏 나오기

간혹 친구집이 너무 편안한 나머지 그 집에 전입신고라도 할 기세로 눌러앉으려는 친구가 있다. 적당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 눈치껏 일어나도록 하자. 친구가 미안해서 ‘이제 그만 가’달란 말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럴 땐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과제할 것도 있고 그만 가봐야겠다.’라고 둘러대며 눈치껏 나오자.

친구가 예의상 ‘왜 벌써 가? 더 놀다 가지’라며 한번쯤 붙잡을 수 있다. 이때 ‘그럴까?’, ‘그럼 자고 갈까?’라며 넌씨눈이 되지 말자. 만약 친구가 눈물을 글썽이며 바짓가랑이를 붙잡는다면 못 이긴척 더 놀다 가도록 하자.

  • 1. 웃음조각*^^*

    '11.8.4 1:02 PM (125.252.xxx.51)

    전 제철과일요.
    딸기면 예쁘게 곽포장 된 딸기, 수박이면 한덩어리 큼직한거, 사과면 사과박스 1단짜리 깔끔하게 되어있는 거..
    좀 친한 사이면 시장 검정봉다리라도 맛난 과일 한봉지.

    이도저도 아니면 상대방 나이대에 따라 롤케잌(커피랑 먹기좋잖아요), 그냥 음료수 등등 상황에 따라 달라요.

  • 2. ㅇ

    '11.8.4 1:03 PM (211.110.xxx.100)

    커피 원두나 잎으로 된 홍차, 녹차 종류가 무난하고 좋아요.

  • 3. ,,,

    '11.8.4 1:04 PM (218.158.xxx.43)

    디저트 류를 사가는 게 제일 좋지않을까요?
    믿을만한 케잌, 재료 확실한 떡, 선도 높은 과일. 아니면 직접 만든 쿠키, 빵...
    하다못해 이사간 집은 아니라도 고급 화장실 휴지나 키친타올 등등도 좋겠죠.

  • 4. ^^

    '11.8.4 1:05 PM (175.196.xxx.39)

    과일이 그냥 제일 무난한것 같구...
    아이 있는 집이면 한살림에서 과자 가끔 사가요.

  • 5. 센스

    '11.8.4 1:07 PM (112.150.xxx.92)

    오,,,지금 포스트잇에 적고있어요.ㅎㅎ 넘 좋네요..

  • 6. 그때마다 달르지요~

    '11.8.4 1:07 PM (220.70.xxx.32)

    와인 한잔씩 하는거 좋아하는 집은 와인으로..

    그렇지 않은 집은 제철과일을 주로하구요^^

    요즘은 수박한통 혹은 포도, 복숭아 포장된거중에서 굳이 너무 비싸지 않은 선에서..^^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애들 있는 집에는 아이스크림 포장해서도 가지요^^

  • 7. 저도

    '11.8.4 1:07 PM (218.37.xxx.67)

    과일이 젤 무난하고 좋아요
    집에 손님대접할때도 과일이 젤 좋구요

  • 8. ..

    '11.8.4 1:09 PM (220.78.xxx.154)

    저 몇년전에 동호회에서 만났던 결혼한 언니분 집에 초대받아 놀러간적 있었거든요
    저보다 한 10년정도 연세가 많으셨는데..전 미혼..
    언니가 애가 초등학생들이라고 해서 던킨도너츠 10개정도 사갔는데..
    정말 싫어하더라고요;;;;;
    보니까 그언니는 애들 그런거 안먹이는걸 제가 몰라서;;
    저랑 다른 언니 둘이 갔었는데 그 많은 도너츠를 다 내와서 ㅠㅠ 그 언니랑 저랑 그거 먹느라고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ㅠ 그뒤 다시는 빵이나 그런거 안사가요
    그냥 과일 이런거 사가요 그 다음부터는 애기 있는 집은요

  • 9. 쿠키나

    '11.8.4 1:09 PM (203.170.xxx.127)

    밑반찬 만들어서주면 제일 좋을거 같은데요?
    저는 잘사는집에 갈때는 꽃사가요
    먹을거 취향도 모르겠고
    이름있는꽃집에 예쁜미니화분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 10. -

    '11.8.4 1:09 PM (211.59.xxx.87)

    저도 떡 ㅎㅎ 제가 치즈케익좋아하는데 같이 치즈케익 좋아하는 친구는 치즈케익을 사갈때도있어요 근데 이건 호불호가 좀 갈려서 좋아하는사람만 ㅎㅎ 컵케익을 사갈때도 있구요

  • 11. 센스

    '11.8.4 1:13 PM (112.150.xxx.92)

    취향이나 식성을 잘 아는 친구집 방문시엔 그래도 결정이 쉬운데
    뭐 처음 초대 받아 가는 집의 경우엔 뭘 사갈지 잘 모르겠어요. 역시 과일이 최고인건가요..
    그리고 던*도넛은 제 아이들도 거의 안사줘요. 저랑 친한 친구집에 갈때 어쩌다 한번씩..
    그 친구도 아이들 단거 잘 안먹이는 주의라 저랑 제친구가 먹을 용도입니닷.ㅎㅎ

  • 12. ..

    '11.8.4 1:14 PM (118.36.xxx.6)

    님 민망하셨겠어요
    그렇다고 무슨 싫은 내색을 그 정도로 하나요?
    살짝 귀띔하고 알아서 처리하면 되지!
    그리고 뭐 받을려고 초대한것도 아니고 우선은 감사한게 먼저 아닌가요?

  • 13. 주책

    '11.8.4 1:14 PM (114.200.xxx.91)

    저는 국순당 막걸리 사온 친구가 이뻤...;;

  • 14. 저희집 경우

    '11.8.4 1:31 PM (121.147.xxx.151)

    식구들 유전적으로 심장질환 당뇨같은 질환이
    걱정되기에...
    제 경우엔 던킨 도넛이나 달달한 케익 사오면 참 미안하지만
    나 싫은 거 옆집 주기도 미안해서 그냥 버립니다...

    빈 손이 차라리 나을 듯해요...
    정 뭘 꼭 사들고 가겠다면 제철 과일 약간...

  • 15. 받는사람

    '11.8.4 1:33 PM (112.173.xxx.210)

    수박은 좀 안 사왔으면 좋겠어요
    봄에 수박 막 나왔을 때는 좋은데 요즘 같은때는 집집마다
    냉장고에 수박은 거의 다 있는데 오래 두고 먹을수도 없고
    냉장고 자리만 차지하니 애물덩어리네요
    특히 장마철에는 맛도 없고 수박은 노~노~

  • 16. 푼수

    '11.8.4 1:38 PM (182.209.xxx.115)

    아이가 자고있어서 못나가니 집으로 오라는친구집에 가면서
    다른친구도 같이 불렀다길래(이 친구도 아이를 데리고온다해서)
    취향을몰라 다같이 먹으려고 골드키위 큰봉지하나,
    커피한잔이랑 먹으려고 던킨도넛12개짜리하나,
    아이들 머리숫자대로 과자선물세트 사갖고갔더니
    모조리 자기집 냉장고로 넣어버리고
    머리숫자대로 사갖고간 과자선물세트만 아이들에게 하나씩 나눠주더니
    냉수한잔만 내온 친구(냉수만 달랑 들고오는 손이 부끄러울듯한데..)
    검소한건 알고있었지만 결혼후 더욱 지지리궁상떠는 친구와
    오랜만에 만난다고 바리바리 사갖고가서
    냉수한잔 얻어마시고온 내가 푼수같다고 생각하게했던 일화가 생각나네요

  • 17. ..

    '11.8.4 1:42 PM (114.205.xxx.62)

    미리 수박 사오라고 말하기 전에는 수박은 좀 그래요.
    너무 커서 보관도 어렵지만, 비싸니까 받으면서도 부담......게다가 맛까지 없으면....
    정말 처치곤란 1순위죠...
    - 맛없는 맹탕수박 받아본 1인...

  • 18. 음...

    '11.8.4 1:53 PM (122.32.xxx.10)

    저도 제철 과일이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저도 주로 과일을 사가지고 가구요.
    정말 맛있는 빵집이나 간식꺼리 그런 게 있어서 사간 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원두나 차 종류는 별로 였어요. 몇년전에 받은 게 아직도...
    와인이나 원두, 차 종류는 상대의 취향을 알고 있을 때만 적합한 거 같아요.

  • 19. 전

    '11.8.4 1:58 PM (112.169.xxx.27)

    아예 커피를 테이크아웃으로 사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비닐포트에 든 화분이요,
    주면서 시들면 버리세요~~하고 말해요

  • 20. 역시 다양하네요

    '11.8.4 2:03 PM (222.110.xxx.4)

    우리집에 수박 사오면 귀빈 대접 해줄거라 맘먹고 있었는데 --;;;
    어차피 만족은 없으니 너무 고민 하지 마시고
    적당히 사가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유산균음료(야쿠르트, 윌 등등) 그런거 좋더군요.
    근데 이것도 또 달고 그래서 안좋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고.. 어려워요.

  • 21. ㅁ

    '11.8.4 2:07 PM (180.64.xxx.143)

    저는 아이 친구네 놀러 갈때 주로 과일 사갑니다 . 딸기철일때는 딸기 두팩정도 ..
    어중띠게 점심때 가면 파리바게트 가서 샌드위치 세트도 사가구요(애들 먹을 빵도 덤으로다가 )
    참외도 사갈때 있구요.

  • 22. 저는요

    '11.8.4 2:13 PM (125.186.xxx.11)

    주로 과일 사가고..
    아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나 아가베시럽 유기농메이플시럽..마누카꿀..이런거 사뒀다가 한병씩 들고 가기도 하고..
    철이 잘 맞으면 호박고구마 작은박스로 잘 포장된거 사가거나, 미니단호박 선물포장으로 나온것도 가끔 사가뇨

  • 23. .

    '11.8.4 2:14 PM (119.161.xxx.116)

    전 과일, 100%원액 과일쥬스

    수박 얘기 나온김에, 전 수박은 비쌀때 사간적이 있어요.
    수박 나올 계절에는 안사가요. 덩치가 커서 자리만 차지할거고요. 그집에도 수박이 있을 가능성이 크니까요.

  • 24. 저도

    '11.8.4 2:19 PM (180.64.xxx.147)

    던키도너츠, 케잌 받으면 난감해요.
    아무도 안먹거든요.
    그냥 제철 과일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25. .

    '11.8.4 2:19 PM (211.57.xxx.2)

    코스트코 아가베 시럽 한병. 7천원 가량하는데 환영 받네요.
    과일 맛있는 것이나
    직접 만든 밑반찬.(이건 친하고 제 음식 좋아하는 사람한테)
    직접 만든 비누 선물도 좋았습니다.

  • 26. 포뇨

    '11.8.4 3:19 PM (59.5.xxx.164)

    이건 제 개인적인 취향인데요.
    전 던킨 넘넘넘 싫어해요. 제발 사오지 마세요.(제가 선물 많이 받는 일을 하는데요.)
    받으면 바로 다른사람 줘요.

    케잌(특히 롤케잌)도 절대 네버 싫어요.
    차라리 그냥 여러가지 빵종류 (바게트,깨찰빵 베이글 등등 제과점 빵)나
    치즈케잌이나 조각케잌 조금(이것도 한판 큰거는 먹을일과 냉장고 들어갈일이 심난해서)

    또.... 박카스 비타오백 종류등등... 싫어요.

    그냥 과일이 젤 좋아요.
    글구 글에 쓰신 밑밭찬, 식재료등은 환영이에요.

    이상 특이한 취향이라면 취향인 43살 애기 엄마에요.

  • 27. 커피좋아

    '11.8.4 3:25 PM (122.128.xxx.236)

    저도 인원 수 대로 주문 받아서 커피사가요~

  • 28. 저는

    '11.8.4 5:17 PM (119.149.xxx.39)

    제가 달디 단 디저트류는 싫어해서 누가 던킨 도너츠나 크리스피 크림 주면 난감해요....
    남편은 좋아하는데 제가 안 먹으니 고스란히 남편몫 되서 그 많은 포화지방에 당덩어리 흡입한다는 생각하면 기분 안 좋구요....
    빵 종류 선물하게 되면 백화점 지하나 맛있다는 데 가서 사는 편이구요.
    사더라도 케익 한 판은 절대 안사요. 부피도 그렇고 아이들 많은 집에 단 거 좋아하지 않는 이상 온전히 끝까지 먹는 집 별로 없어서요.
    크림모찌라던지 머핀, 컵케익, 타르트 위주로 사고 많이도 안사네요...
    맛만 보시라고 많이 사야 4~5개 이상 안사요.
    도저히 갈 시간 없음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주로 호두파이 골라요....
    단 거 별로 안 좋아해도 호두파이는 가끔씩 즐기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젊은 부부들 사는 집은 와인도 괜찮아요.
    와인 취향을 모를 경우 안전하게 달달한 종류로 하구요.
    취향을 알면 사실 제일 편한 게 와인이기도 하구요.

    이 외에 차 종류는 안 반기는 집들 꽤 많을 거에요.

    가장 만만한 건 사실 올리브유, 포도씨유 종류에요.
    밥 해먹고 사는 집이면 기름은 꼭 쓰니까 당장 안 필요해도 보관했다가 결국엔 쓰게 되니깐요.

  • 29. 저는

    '11.8.4 8:09 PM (121.135.xxx.53)

    원두 또는 파리바케트 녹차 또는 벌꿀 카스테라

  • 30. 저는님

    '11.8.5 3:40 PM (121.135.xxx.123)

    술안마시는 집에선 장안에서 썩어나는 게 와인이고요
    울시엄니댁엔 올리브유가 쩔어가는 데 절대 남도 안주고 썩혀요..ㅠ.ㅠ
    중국 다녀온 사람,명절마다 들어오는 차는 그야말로 언제건지도모르겠고.
    작은 양과자가 제일 안전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