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예 입력 2022. 12. 27.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걸그룹 케플러 강예서가 과거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케플러 강예서와 서영은이 게스트 출연했다. 강예서는 "어떻게 연기를 시작했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 예쁜 어린이 콘테스트 1등을 해서 연기 수강권을 받게 됐다. 오디션을 봐서 5살부터 연기를 시작해 13년 됐다"고 설명했다. 서영은은 최근 수능을 봤다며 강예서가 수능 도시락을 싸줬다며 "너무 감동이고 벅차올랐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걸그룹 케플러 강예서가 과거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케플러 강예서와 서영은이 게스트 출연했다. MC 전현무는 "예서를 보고 낯이 익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세일러문 가방을 멘 꼬마가 예서"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의 말을 들은 양세찬은 "나 저 아이를 알아요. 이렇게 큰 거야?"라며 깜짝 놀랐고, 강예서는 얼굴을 감싸며 부끄러운 듯 웃었다. 강예서는 "어떻게 연기를 시작했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 예쁜 어린이 콘테스트 1등을 해서 연기 수강권을 받게 됐다. 오디션을 봐서 5살부터 연기를 시작해 13년 됐다"고 설명했다. 서영은은 최근 수능을 봤다며 강예서가 수능 도시락을 싸줬다며 "너무 감동이고 벅차올랐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톡파원 25시'는 카타르 월드컵 축구 결승전이 펼쳐지던 파리의 현장을 최초 공개했다. 또, 다양한 문화와 맛의 도시 일본 나고야 소개기가 전해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JTBC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걸스플래닛' 최종 멤버로 발탁된 강예서의 과거 경력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22일 엠넷(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에서는 최종 멤버 9명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들은 그룹 '케플러'(Kep1er)로 데뷔하는데요. 데뷔 멤버에 이름을 올린 건 김채현, 휴닝바히에, 최유진, 김다연, 서영은, 강예서, 에자키 히카루, 사카모토 마시로, 션샤오팅입니다. 그 중 강예서는 6위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그는 '걸스플래닛' 첫 등장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베이비몬스터'의 '미쳐' 무대가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기 때문이죠. 당시 강예서는 앞서 그룹 '버스터즈', '큐티엘'로 데뷔했던 만큼 노련한 면모를 보였는데요. 사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그의 또다른 과거가 있었습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출연했던 건데요. 강예서가 영화에서 맡은 역할은 경찰청장 딸 지영 역이었습니다.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이기도 한데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영화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세일러문 가방'이라고 하면 모두 기억하는 역할인데요. 그의 데뷔가 경찰되며 재차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게 잘컸다", "헉. 강예서가 걔야?", "어릴 때 얼굴이 듣고보니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엠넷(Mnet) '걸스플래닛999', 온라인 커뮤니티> 입력2022.12.27 10:24 수정2022.12.27 10:24 /사진 = '톡파원'걸그룹 케플러 강예서가 과거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케플러 강예서와 서영은이 게스트 출연했다. MC 전현무는 "예서를 보고 낯이 익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세일러문 가방을 멘 꼬마가 예서"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의 말을 들은 양세찬은 "나 저 아이를 알아요. 이렇게 큰 거야?"라며 깜짝 놀랐고, 강예서는 얼굴을 감싸며 부끄러운 듯 웃었다. 강예서는 "어떻게 연기를 시작했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 예쁜 어린이 콘테스트 1등을 해서 연기 수강권을 받게 됐다. 오디션을 봐서 5살부터 연기를 시작해 13년 됐다"고 설명했다. 서영은은 최근 수능을 봤다며 강예서가 수능 도시락을 싸줬다며 "너무 감동이고 벅차올랐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톡파원 25시'는 카타르 월드컵 축구 결승전이 펼쳐지던 파리의 현장을 최초 공개했다. 또, 다양한 문화와 맛의 도시 일본 나고야 소개기가 전해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