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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메인메뉴보다 사이드메뉴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워낙 BHC의 치즈볼은 유명하고 특히 뿌링클치즈볼과 뿌링클 핫도그는 떡볶이에 넘 잘어울림.. 나는 치즈볼을 시켜먹으려고 BHC에서 치킨을 시켜먹을때가 많다.(치킨은 다 맛있어) 맘스터치도 사이드메뉴 맛집이다. 신메뉴 바삭크림치즈볼이 맛있다고 들어서 이번에 처음 먹어보았다. 김떡만(매콤)도 맛있음:)
네,,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드시면 안됩니다,, 맨날 말로만 다이어트 한다는 ㅇㄱㄹㅇㅌ지만,,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딱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또 사먹을 거^^)
맘스터치 SIDE MENU
한입 베어문 치즈볼 테이크아웃을 해서 집에서 먹었다. 집가는길에 눅눅해질까봐 종이포장 은 열어뒀고, 조금 식은 것 같아서 에어프라이어로 180도 2분정도 돌려서 먹었다.^0^ 2. BHC 치즈볼
BHC에서는 치즈볼 칼로리를 게시하지 않아 블로그에서 찾아봤다. BHC 나 맘스터치나 치즈를 찹쌀에 튀긴 것이기 때문에 칼로리 차이는 크지 않을 것 같다. 어차피 다이어트 음식도 아니니까.
BHC에서 시켜먹은 뿌링클&일반 치즈볼 가격은 맘스터치가 하나에 875원, BHC가 하나에 1,000원(뿌링클치즈볼은 1,100원) 가격은 맘스터치가 좀 더 저렴하다. 맘스터치는 BHC 뿌링클 치즈볼보다는 슈크림, 커스터드 크림 맛이 느껴졌다. 모짜렐라 치즈 + 슈크림+찹쌀도넛 느낌 BHC 치즈볼의 맛은 모짜렐라 치즈맛이 더 강하다. 모짜렐라 치즈+찹쌀도넛 느낌. 둘다 쫄깃하고 치즈가 넉넉히 들어가서 맛있다. 겉바속촉. 집에서 친구 여럿이서 떡볶이에 치킨을 함께 먹는다면 BHC에서, 2명이하가 먹는다거나 테이크아웃한다면, 맘스터치에서 사먹을 것 같다. 치즈볼은 어차피 사이드메뉴니까..!ㅎㅎㅎ 내 입맛에는 맘스터치가 더 맛있었다. 가격도 더 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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