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하면 두통 이유 - chehamyeon dutong iyu

과식이나 폭식으로 인한 소화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음식물이 위에 압력을 높이게 하면서 산소 공급이 원활해지지 않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체하게 되면 손발이나 머리로 가야 할 혈액이 소화기로 몰리게 됩니다.

음식물 섭취와 관련해서 뇌까지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음에 따라서 생기는 대표적인 증상이 속 더부룩함, 쳇기, 구토, 한쪽 귀 먹먹, 두통, 어지러움, 손발 차가움 등이 있습니다.

두통 등으로 한쪽 귀 먹먹해지는 이유에 대한 내용은 아래 참고하면 됩니다

▶한쪽 귀 먹먹 이명 이유 6가지는?!!메니에르 돌발성 난청과 연관성은?!!

체하면 두통 어지러움 해결?!!체했을때 체기 내리는법?!!

체하였거나 얹히게 되면서 소화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막힌 혈을 뚫어주면 됩니다

약을 이용하거나 혈도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는 민간요법, 운동 등이 있어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두통약VS소화제 복용?!!

섭취하였거나 탈이 난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될 수 있도록 소화제를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의 원인이 “체기”때문이라면 편두통약이나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소화제를 복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2.손따기?!!방법 주의사항은?!!

어깨에서부터 가볍게 툭툭 쳐 내려오면서 피를 손끝으로 모아주는 작업을 합니다. 손 끝에 피가 모이게 되면 손 끝의 마지막 부분을 접은 상태에서 바늘이나 주사기를 이용해서 찔러 주면 됩니다.

엄지손가락 손톱쪽 피부를 살짝 찔려서 피를 내 주는 방법입니다. 이 곳은 소상혈에 해당되는 것으로 한의학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막히거나 얹혔을때, 소화불량 등일때에 널리 사용하는 가장 오래된 전통적인 방법입니다. 주사기나 바늘을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소독을 하거나 멸균 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찌르는 과정에서의 감염이나 덧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실제적인 효과가 없어며, 플라시보 효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손따기는 한의학에서도 인정하는 방법으로 효과가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체했을때 손따기에 대한 내용은 아래 참고하면 됩니다

▶급체 손따기 효과는 과연?!!!어지러움 과 올바른 대처는 어떻게?!!

체하면 두통 이유 - chehamyeon dutong iyu

3.지압 효과?!!위치는?!!

엄지와 검지사이의 움푹 들어간 부분인 “합곡혈“을 지압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눌렸다 놨다”를 반복하는 방법으로 지압해 주면 됩니다. 아무런 장비나 외부 도움없이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막힌 정도가 심하면 심할수록 눌렸을때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지압을 반복하면 막힌 부분이 뚫리면서 통증이 줄어들게 됩니다

4.등 밟기 누르기?!!주의사항?!!

소화불량인 사람을 바닥에 보고 눕게 합니다. 눕힌 상태에서 등 쪽을 발로 밟아주거나 양 손을 이용해서 척추 부분의 중간 중간을 눌려주면 됩니다.

이 방법은 등쪽 척추 부분에 자극을 가하면서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나 뼈가 약한 노인들은 이 방법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밟거나 누르는 과정에서 갈비뼈 등에 금이 가거나 다치는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나 노인들의 경우에는 등을 가볍게 톡톡 두드려 주는 방법을 하면 됩니다

손따기나 지압, 등을 밟아주면서 쳇기를 해결하는 것은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오랜 민간요법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고 실제적인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5.운동 산책은?!!

혈액순환을 잘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외부활동이 곤란한 경우에는 폼플러 같은 것을 이용해서 등쪽 척추 에 자극을 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6.소화 잘 되는 음식물?!!어떤 것?!!

장 운동에 도움을 주면서 소화가 잘 되는 것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매실액, 배즙, 양배추즙 등이 있습니다.

먹고 토하는 습관에 대한 부작용과 사각 얼굴형에 대한 내용은 아래 참고하면 됩니다

▶먹토 부작용 과 얼굴형 어떻게 되나요?!! 침샘비대증으로 사각턱 될 수도?!!

7.병원 방문?!!

식사 뿐만 아니라 특별한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얹히거나 속쓰림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병원 방문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한 체기나 소화불량이 아니라 두통이나 다른 질병의 초기증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생활습관이나 체질상의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 진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체기는 음식물 얹힐때 뿐만 아니라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체기가 생기는 사람들은 소화력이나 섭취하는 음식물에 대한 점검 등을 통한 개선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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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고 체했을 때 머리가 아프다면 90% 이상이 편두통이다. 하지만 편두통 환자 대부분은 신경성 두통이나 스트레스성 두통으로 잘못 알아 제대로 된 진단·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편두통 환자는 830만명 정도(성인의 16.6%)로 추정되지만 평생 한 번이라도 의사를 찾아가는 편두통 환자는 33.6%에 불과하고 편두통을 규칙적으로 치료하는 사람은 16.6%에 그치고 있다. 주민경 대한두통학회 부회장(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은 “편두통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질병 부담 2위 질환”이라며 "국내에서도 편두통 환자가 심각하게 사회적 제약을 받고 있다”고 했다.

 ◇4시간 이상 반복적으로 두통 생겨 

편두통은 빛·소리·냄새 등 외부자극에 뇌가 과민하게 반응해 뇌 혈관이 수축·이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머리가 맥박처럼 뛰는 것 같은 지끈거리는 통증이 4~72시간 지속되면서 구역감·체함·메쓰꺼움 등과 같은 소화기 증상이 동반된다. 빛·소리에 의해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 편두통으로 인한 통증은 단순 두통보다 강도가 훨씬 높다. 출산의 고통보다 심하기도 하고, 환자의 70% 이상이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제한을 받는다. 편두통에 대한 가장 큰 오해가 바로 한쪽 머리만 아프다는 것이다. 편두통은 왼쪽과 오른쪽, 앞뒤를 번갈아 아프거나 양쪽 머리가 동시에 아픈 경우가 흔하다.

편두통은 예방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편두통 환자 가운데 13%만 예방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학회가 예방 치료를 강력 권고하는 편두통 환자는 생활습관 개선과 급성기 치료를 적절히 시행했는데도 △편두통이 효과적으로 치료되지 않거나 △질환으로 장애를 겪거나 △급성기 치료가 효과적이지만 두통 빈도가 잦거나 △급성기 치료제를 월 10~15일 이상 사용해 ‘약물 과용 두통’ 우려가 있을 때다.

예방 치료는 2개월 이상 지속한 뒤 효과를 판단하며, 효과적이라면 3개월 이상 지속 후 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할 수 있다. 유지 기간은 두통 빈도·강도, 일상생활 지장 정도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판단한다.

대한두통학회는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히 약을 먹고 예방 치료의 효능·부작용·순응도 평가와 유지기간 결정에 도움이 되는 ‘환자 두통 일기’ 작성을 권고하고 있다. 국제두통학회 편두통 진단 기준에 따라 ‘두통 지속시간, 통증 특성, 동반 증상’과 ‘두통 유발 요인’을 추가해 두통 일기를 적으면 진단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대한두통학회는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를 위해 ‘두통 일기 앱’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편두통은 치료약이 5종류, 예방약이 10~15종류가 있다. 편두통은 오랜 기간 심한 통증이 반복되는 뇌의 질환이므로 통증 발생 후 복용하는 급성기 치료 못지않게 예방 치료가 중요하다. 대한두통학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편두통 예방 치료 약물 가운데 프로프라놀롤, 토피라메이트, 디발프로엑스나트륨 제제를 권고하고 있다.

송홍기 강동성심병원 신경과 교수는 “편두통의 급성기 치료제로는 편두통 특이약물인 트립탄 계열 약(수마트립탄, 졸미트립탄, 알모트립탄)을 주로 쓴다”며 “아스피린 같은 편투동 비특이약물은 심한 편두통에는 효과가 적어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급성기 치료제는 가능한 빨리, 편두통 발생 후 1시간 내에 먹어야 효과가 좋다. 다만 주 3회 이상 급성기 치료제를 복용하면 약물 과용 두통이 생길 수 있기에 트립탄 계열 약은 월 10일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 만성 편두통 환자 중 예방약(항경련제, 베타차단제, 근이완제)을 복용해도 효과 없거나 부작용으로 약을 먹기 어려우면 작용기간이 길고 부작용이 적은 ‘보톨리눔 톡신 주사 치료’를 택할 수 있다.

일상에서 편두통을 예방하려면 본인에게 편두통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 피하는 게 가장 좋다. 앞서 말한 ‘두통 일기’를 작성하다 보면 두통이 커피를 마실 때(카페인 섭취) 시작되는지, 혹은 과음할 때나 늦잠을 잘 때 시작되는지를 알게 된다. 원인을 파악하면 다음은 간단하다. 커피나 술, 늦잠을 줄이는 것만으로 두통을 줄일 수 있다.

체하면 두통 이유 - chehamyeon dutong iyu
<편두통 얼마나 알고 있나요?> 대한두통학회 제공

 ◇편두통 진단 받는데 평균 10.1년 걸려 

대한두통학회는 최근 세브란스병원·을지대병원·의정부성모병원 등 11개 종합병원 신경과를 찾은 207명의 편두통 환자를 대상으로 한 ‘편두통 환자의 삶의 질 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환자들이 한 달에 평균 12일 이상 두통을 경험하며 일상생활에 심각한 장애를 받지만 제대로 진단을 받기까지는 평균 10.1년이 걸렸다. 심지어 진단까지 21년 이상 걸린 환자도 14%(29명)나 됐다. 편두통을 처음 겪고 곧바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13%(27명)에 불과했다. 조수진 대한두통학회 회장(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교수)은 “대다수의 환자들이 일시적인 증상 완화를 위한 진통제 복용, 휴식 등의 소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시행하며 두통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했다.

이번 조사에서 편두통은 신체뿐만 아니라 심리적 문제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의 절반 이상은 편두통으로 인한 우울감을 호소했고, 신경질적으로 되거나 화를 자주 낸다고 답했다. 이들의 정신질환 경험을 보면 우울증(68%), 불면증(26%), 불안 증상(25%), 공황장애(6%) 등 순으로 나타났다.

체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표적으로 매실차와 생강차가 있는데요. 매실엔 유기산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유기산은 신체의 내분비선을 자극하여 소화액과 소화효소가 활발하게 분비되도록 돕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과 장내 유해균 살균에도 효과가 있으니 배탈이나 설사가 났을 매실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왜 체하나요?

소화는 부교감 신경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소화불량, 즉 체증의 원인은 신경성인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과도한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 되며,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시험을 앞둔 사람에게 나타나 곤란한 상황을 빚는 경우도 있다.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