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 축적됐을 때 반감기(양이 반으로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가 3.8~5.4년으로 길기 때문에 PFOA노출을 조심해야 한다. 미국은 2015년부터 PFOA를 사용한 코팅 프라이팬 유통을 금지했지만, 국내에는 아직 규제 기준이 없다. ▲모든 테프론 코팅은 위험한가? 테프론코팅은 미국 듀폰사의 등록 상표로, 불소수지 코팅의 대명사 격이다. 시중에 나온 테프론 코팅 프라이팬 제품들은 듀폰사를 비롯한 수 많은 기업이 제조하기 때문에 '테프론 코팅'이라는 타이틀이 모두 동일한 기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세라믹 마스크팬으로 걱정 없이 마음껏 요리하세요” 벨기에 마스크팬 과불화화합물 무첨가, 친환경 세라믹 코팅, 친환경 에너지 소비 등록 : 2018-07-05 17:30:35얼마 전 대구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환경호르몬과 발암물질인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돼 충격을 주었다. 과불화화합물은 열에 강하고 물이나 기름 등이 쉽게 스며들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특성이 있어 프라이팬 코팅 소재, 아웃도어 의류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코팅 프라이팬의 경우 유해한 화학물질이 나올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 편리성 때문에 계속 사용하는 가정이 많다. 또다시 과불화화합물의 유해성이 이슈가 된 지금, 코팅 프라이팬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벨기에 세라믹팬 ‘마스크팬’을 소개한다. 박혜준 리포터 [email protected]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냉장고와 밥솥, 에어컨 외에도 요즘 가정의 필수 가전제품들이 하나 둘 늘어가고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가전제품으로 에어프라이어가 꼽힌다. 수 년 전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시작으로 이젠 가정에선 없어서는 안될 가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직접적으로 불 앞에서 조리를 하는 대신 에어프라이어로 음식을 조리하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없이 뜨거운 공기로 요리를 하는 제품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뿐 아니라 불을 이용하는 것보다 연기나 냄새의 발생이 적어 환기를 하는 수고를 많이 덜 수 있다. 그리고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조리법으로 칼로리 걱정 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점 또한 에어프라이어의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주부들은 물론 1인 혼족 사이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면 가장 중요한 에어프라이어의 구입 시 고려사항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가장 중점적으로 봐야 할 것은 에어프라이어가 어떤 소재로 생산되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불소수지 코팅과 같은 소재가 환경호르몬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불소수지는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주방기구에 불소수지 코팅을 하면 음식물이 눌러 붙는 것을 방지해 세척이 편리해지는 장점으로 많은 곳에서 적용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에어프라이기를 구매 시 소재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불소수지 코팅 제품은 환경호르몬의 위험이 잇는 만큼 가급적 피하는 것이 권장되며 스테인리스와 같이 안전한 소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 출시 제품 중 유해물질 걱정 없는 에어프라이어 제품으로 홍메이드 에어프라이어가 화제가 되고있다. 해당 제품은 브랜드 홍메이드의 주방가전 홍메이드 에어프라이어의 신제품으로 출시되었다. 내부와 조리도구까지 올 스테인리스로 유해물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홍메이드 에어프라이어는 12L 대용량으로 다양한 요리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조리할 수 있어 조리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 KC인증은 물론 EMF전자파 적합인증을 마쳐 더욱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