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1 잔고장 - BMW X1 jangojang

x1 이제 2년차 들어가고 5만4천정도 탔습니다.
말씀하신 미션은 초기는아니고
같은 미션인 액투가 5만쯤 털리는 경우가 있는듯하더군요.
3년차인분들 카페보면 x1은 딱 2대 정도 나왔습니다. 저도 미션은 불안하긴한데.
그나마 다행인건 대부분 보증이내에 나타난다는..것..!

대부분 저와같은 15년 16년식이고
이후 연식에선 아직 보고된바는 ..제주변에 없습니다
미션은 아이신 그대로긴한데 미션이 전자식으로 변경되기도했는데 개선이 이루어졌을 수 있습니다...

그외는 따로 고질병이랄만하게 동호회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문제점은 딱히 없고
저 또한 뭐가 고장나서 센터간적은 2년동안 없었습니다.

18d 출력이 150 마력이긴하나 토크빨이있어서
일상적으로 답답함은 거의 없습니다.

x1의 단점은 아무래도 옵션이 워낙 깡통이라는것이겠지만 ..

현재연식은 계기판도 전자식이되었고.. 기어봉도 전자식이되어 그래도 겉보기엔 그럴싸 해보이긴합니다.

118d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확실히 뒷좌석도 그렇고 트렁크도 그렇고 실용성이랑은 조금 거리가있습니다..
x1의 뒷좌석은 구헝 f바디 x3보다 레그룸이 넓습니다.

두루두루 타기는 x1이 나으실겁니다.

다만 하반기 페이스리프트 예정이라
조금 기다리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미국 갔을때 x1이 꽤많아서 놀랍긴했는데..
한국 기준에선 x1가격에 bmw엠블럼 빼면
차자체에 옵션적으로 매력이 사실 없어서
차라리 티구안이나 3008 혹은 받기어렵지만 xc40이
저는 더 나은 대안이 될거라 봅니다.

2016년에는 유럽 소형 suv가 gla x1 3008
이 선택지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선택지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매력은 그냥
xdrive
괜찮은 거주성과 적재량으로인한 실용성
딱히 나무랄데없는 품질
전륜기반이어도 착착 붙는듯한 주행감..?
소모품 공짜

이정도고 옵션은.. 그냥.. 그렇습니다

실연비는 도심위주고 15km 정도나옵니다.
아 그리고 디젤종특입니다만.
초기엔 아이들시 디젤치고 내부에선 조용하고
진동도 덜한데

5만4천탄 지금은 좀 거슬립니다.
그리고 종특이지만 외부에서 들리는 엔진소리는 드럽게 큽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괜찮은 차는 맞습니다.
다만 오래타는차로 추천하기는 조금 망설여지네요.

bmw x1.

비엠의 엔트리급 SUV 차량으로 처음 수입차를 경험하려는분들께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차종 입니다. 일단 금액적인 면에서 부담스럽지 않기때문이죠. 신차는 당연히 4천 이상 줘야 하구요. 중고는 2천만원 중반에서 3천만원대에 해결이 가능합니다.

우측에 있는 것은 좀더 오래된것입니다. 12~15년식인데요. 디자인에서 그렇게 확 다르지는 않지만, 느낌에 있어서는 분명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괜찮은게 일단 천만원대 초중반이면 생각하볼 수 있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올드하거나 그런 느낌 또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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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를 보겠습니다.

일단 후미등에서 차이가 있네요. 근데 구형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것 같죠!

뒷범퍼는 모양이 바뀌었습니다. 근데 X1 자체가 그렇게 고급화 된 차량이 아니기때문에 모양이 변경되었다고 해서 어떤 부족함이 있어보이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유행과 상관없기때문에 괜찮다고 주변에 말하기도 하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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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의 경우 사고유무가 중요한데요. 단순교환 정도는 시세보다 저렴하면 괜찮습니다. 근데 전손이나 큰 사고가 있던 것은 피하는게 좋아요.

나중에 판매할때도 불이익이 있거든요. 또한 찾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시간도 많이 소요됩니다.

성능기록부 참고하시고, 보험 이력조회까지 같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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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디젤 엔진은 잔고장 없고 잘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정비하는분들께서 하나같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봐도 주변에 타는 사람들중에 크게 불평같은분들은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구형 모델에서는 타이밍벨트 절손 되는 증상을 겪었던 선배는 봤습니다. 다행히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보증을 해줘서 수리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이 부분은 리콜식으로 해주는것 같아요.

중고차를 구매하게 되면 소모품은 한번 바꾸고 타는게 좋습니다. 솔직히 딜러들이 오일류를 다 교체해놓거나 하지는 않아요.

물론 눈에 보이는 어떤 고장증상이 있다면 수리를 하겠죠!

그게 아니라면 내가 바꾸고 관리하면서 타겠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10만km에 근접했다면 미션오일 교환주기 입니다.

시안성은 언제나 좋습니다.

주황색이 트레이드마크였는데, 점점 이렇게 화이트 컬러에 환하게 바뀌는것 같습니다.

경유차량은 일년에 보통 3만km씩은 탄다고 가정을 합니다. 그렇기에 킬로수가 많은 자동차들이 늘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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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모양이 변경되기는 했지만, 전체적은 느낌은 그대로 남아있는 x1 입니다.

핸들이 조금 날렵해졌구요. 네비게이션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공조기쪽 버튼 종류는 거의 비슷해요.

눈에 보이는 기능들 하나씩 작동 시켜보면서 혹시 모를 고장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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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브랜드 차량들의 경우 시트를 보면 사용감이 거의 없는게 특징입니다. 대체적으로 다 깨끗한것 같더라구요.

주름같은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이런점을 보면 내구성에 있어서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승차감은 디젤차량이다 보니 큰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편안함을 원한다면 가솔린 세단으로 선택하시는게 맞아요.

하지만 연비가 좋다는 장점이 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평소 운행거리가 많아서 기름값 걱정이 있다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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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운전은 보험가입후에 가능합니다.

10~15분 정도 주행을 해보시면 구매여부를 결정하실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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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카메라 화질도 전보다는 연식이 짧아서 그런지 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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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트레드는 눈으로 봐도 충분히 확인가능하구요.

휠 4짝 겉면 다 체크하세요.

깨끗한게 당연히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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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식부터 f모델인데요. 최저 2430만원부터 시작을 합니다.

매물이 그렇게 많은편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많이 판매되지 않았기에 그렇습니다.

금액대를 보면 그렇게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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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은 990만원도 있네요. 근데 킬로수와 연식이 좀 된거라 글쎄요.

직접 봐야 어느정도인지 답을 얻을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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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가 허위매물로 장난치가 가장 좋은 조건입니다. 싸고 좋은게 없기때문에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믿고 속지 마시구요!!

상식적으로 잘 생각해보시면 피해볼 일은 없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