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바로 브레이크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빠른 속도로 주행을 하다가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갑자기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정말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일이죠.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차량을 점검해주어야 해요! 특히 브레이크 쪽에서 이상 신호를 감지했다면 이상 신호가 생긴 이유를 반드시 살펴봐야 합니다. 도대체 안그러던 브레이크가 왜 갑자기 소리가 나는걸까요? 브레이크 마모도와 라이닝 재질 불량 이런 경우에는 흔히 보통 앞 쪽 브레이크 패드나 뒤쪽 브레이크 라이닝의 마모도가 심하거나 브레이크 라이닝의 재질이 불량일 경우라고 알려져 있어요. 우선 소리가 난다는 것은 당연히 문제가 있다는 말이겠고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 수준이 낮은 브레이크 로터나 패드를 사용하고 계시는 경우에도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마모의 한계를 벗어났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주행 시 소리가 나더라도 제동은 대부분 가능하지만 제동 거리가 길어질 수도 있다는 점은 꼭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제동 거리가 길어지게 되면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못하다가 앞차량이 급정거를 한다던가 차량 제어 시 돌발 상황이 생겼을 때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소리가 나는 즉시 웬만하면 정비소에 방문하셔서 점검을 받아보시고 소모품을 교환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브레이크 페달이 너무 뻣뻣해서 힘이 들어가는 경우 그 다음 생각해볼 수 있는 원인은 페달이 잘 밟히지 않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힘이 너무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브레이크 라이닝 내에 유분이나 수분이 오염이 되었을 경우라고 알려져 있어요. 또한 브레이크 부스터 장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죠. 마찬가지로 라이닝이나 패드 오일이 오염됐거나 휠 실린더 고착 현상이 있을 경우에도 위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차량은 라세티 새차고요
차를 산지 몇달안됐는데
브레이크밟을때 끽~끽~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계속그러는것은 아니고 출근및 퇴근시 1km 이내 정도까지만 나고
나중에는 소리가 안납니다.
그리고 어떤날은 안나는 날도 있고요
상당히 불규칙적입니다..
정비소 가니깐 소리가 안나서 못고치고
소리가 나야지 고칠수있다고하는데
새찬데 왜그런건지 계속타다보면 소리가 안나는지 궁금합니다..
좀 알려주세요....
[REQ] 원인은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제가 전문가가 아니어서 혹 다를수도 있습니다. 참고만하세요. [REQ]브레이크 문제입니다.^^ 보통은 뒷브레이크가 드럼타입일 경우 드럼 내부의 라이닝 찌꺼기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서 찌꺼기가 라이닝에 영향을 미쳐서 나는 소리입니다. 이 경우는 청소해 주면 소리는 사라집니다만. 다시 라이닝 찌꺼기가 발생하면 또 소리나죠. 그 외에 앞 브레이크의 브레이크디스크의 마모가 심할경우 브레이크패드와 마찰이 일어나서 소리가 날 수도 있죠. 보통 이 두 원인이 가장 큽니다. 정비소 가서 점검 받으세요. [REQ]브레이크 라이닝이 닳아서 그렀습니다.
카센타 가서 수리 하세요. [REQ]브레이크 밟을때 끼이익~ 소리 나는 것은 브레이크 패드에서 나는 소리에요. 좀 타고 다녀 보세요 그럼 소리 안날꺼에요..ㅎㅎ
[REQ] 일상점검 브레이크..
우선 결론은 마찰재인 브레이크 패드의 과다마모로 인한 소리 인듯 합니다.
브레이크 라이닝 점검 받아보시고 브레이크 패드 점검도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차량의 구성부품 중에 가장 중요한 장치는 제동장치인 브레이크와 조향장치인 스티어링 시스템입니다. 자동차라는 기계장치의 개발 이후, 그 편리함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자동차 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손실은 배기가스에 의한 대기오염과 더불어 자동차의 가장 큰 역기능의 하나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주브레이크는 디스크 브레이크(Disc Brake)와 드럼 브레이크(Drum Brake), 크게 두 종류의 형태로 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차량에 전륜에는 디스크 브레이크를 후륜에는 디스크 또는 드럼 브레이크를 사용합니다. 디스크 브레이크는 제동력 측면에서는 드럼 브레이크에 뒤지나 방열성능이 뛰어나며 마찰재인 브레이크 패드(Brake Pad) 교환이 용이하고, 부품의 개수가 적으며, 정비성이 우수하여 승용차를 포함한 비교적 작은 차량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브레이크 형태입니다. 드럼 브레이크는 정비성, 방열성 등에서는 불리하나 동일한 힘을 사용할 경우 디스크 브레이크 보다 강한 제동력을 얻어낼 수 있으므로 아직도 중소형 차량의 후륜이나 대형차량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 브레이크 장치들은 적절한 제동효과를 얻기 얻기 위해서 사람의 힘을 증폭시키는 배력장치를 사용합니다. 브레이크 페달에 직접 연결된 마스터 실린더와 브레이크 부스터(Booster) 장치가 그것이며 마스터 실린더에서는 유압장치의 단면적 차에 의한 배력효과를, 부스터에서는 진공압에 의한 배력효과를 만들어줍니다. 후드를 열고 브레이크액 보충탱크 아래에 있는 마스터 실린더를 확인하실 때 브레이크 액의 누수가 없으면 일단 합격입니다. 한편 부스터는 엔진에서 형성되는 부압을 이용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시동이 켜져 있을 경우는 페달이 부드럽고, 시동을 끄고 밟을때에는 1~2회 밟은 후 페달이 딱딱해지면 정상입니다. 그러나 페달을 밟지도 않았는데 심하게 공기가 빠지는 소리가 발생하거나, 페달이 너무 부드러워서 브레이크를 밟을때 브레이크 페달의 궤적(Pedal Stroke)이 바닥에 닿을 만큼 길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니 점검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스터가 정상이라도 브레이크 시스템 내부에 공기가 들어있으면 페달이 지나치게 부드럽거나 궤적이 길어집니다. 따라서 평소에 느끼시던 브레이크 페달의 감각보다 심하게 부드럽거나 궤적이 늘어났을 경우 공기빼기 작업이나 부스터의 교환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주차브레이크를 사용할 때 켜지는 빨간색의 브레이크 경고등은 주차브레이크의 작동여부를 알려주기도 하지만 브레이크액 보충탱크에 있는 브레이크 액량이 적을 때에도 켜집니다. 이 빨간색 경고등이 켜져 있을 경우는 브레이크 액이 어디론가 새어 나가 부족할 경우에도 들어오지만, 전륜 또는 후륜 브레이크 마찰재가 과다하게 마모되어 있을 경우에도 점등되게 되어 있으니 마찰재의 마모를 인지할 수 있는 인디케이터(Indicator) 기능을 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용함에 따라 마모 되는 브레이크 마찰재 때문에 보충탱크의 액량은 약간 줄어 들어 있을 수 있으나 이를 임의로 보충하시면 마찰재의 마모정도를 판단 할 수 있는 인디케이터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따라서 특별히 브레이크 액의 누수가 없었다면 사용중에 브레이크 액을 보충하시는 것은 피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찰재인 브레이크 패드는 그 자체에 웨어 인디케이터(Wear Indicator)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다 마모 시 브레이크 노이즈를 유발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마찰재의 마모를 인지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니 브레이크 노이즈가 심하게 발생한다면 일단 마찰재의 과다마모를 의심하실 수 있습니다. 드럼 브레이크에 사용되는 브레이크 라이닝은 웨어 인디케이터가 없는 경우가 많으니 전륜 브레이크 2회 교환 시에 1회 정도로 점검을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REQ]브레이크 라이닝이 닮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자세한건 정비공장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셔야 할 것 같군요 [REQ]브레이크는 휠 안에있느것이 브레이크 입니다.근데 휠에 달랑말랑 하는게 못 움직이게 받쳐줘서 그럽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nabvy0814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