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버터샷, 버터스카치 슈냅스 Alcohol (ABV): 15.0% (30 proof) Calories (kcal) : 72 Energy (kj) : 301 Carbohydrates : 10.6g Sugars : 10.5g Alcohol : 4.3g (per 1 oz serving) 오늘 소개할 리큐르는 버터스카치 슈냅스, 드카이퍼의 버터샷입니다. 피치트리와 함께 드카이퍼의 효자상품을 톡톡히 하고 있는 버터샷은 드물게 고유상품명을 가지고 있는 슈냅스입니다. 이런 고유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 종의 상품에서 대표적인 인지도를 차지하고 있다는 말이고 판매에 엄청난 도움이 되지요. 보면 드카이퍼가 이런걸 참 잘한단 말이죠. =0 버터스카치..라고 하면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시럽의 일종입니다. 이 버터스카치라는 것이 어디에서 왔느냐, 언제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느냐에 대해서는 학자들간에 많은 논의가 있지만 확실한 결론을 제시하는 설은 없습니다. 다만 버터스카치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발견된 곳은 1817년 영국 돈카스터에서 사무엘 파킨슨의 사탕제조라고 합니다. 이 리큐르는 그것과는 관련이 없고.. 버터스카치 시럽을 사용한 슈냅스라는 뜻이죠. 한잔 따라보면.. 슈냅스답게 투명하고 맑은 리큐르로군요. "버터스카치"라는 이름만 듣고 연상하자면 뭔가 노~란색에 기름기가 둥둥 떠있는 그런 이미지인데.. 버터스카치라는 이름답게 향긋하고 고소한게 향은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맛이죠. 리큐르를 소개할 때 가장 난감한 부분은 어떻게 맛을, 느낌을 전하느냐 입니다. 암만 줄줄이 늘어놓아도 실제로는 그 느낌의 반도 전달하기 어렵거든요. 하지만.. 이번 경우는 틀립니다. 이거 대단히 친숙한 맛이거든요. 그래요.. 우리나라에서 평범한 유년기를 보냈다면 한번 정도는 접하게 되는 그런 맛입니다. 이쯤이면 대부분 눈치채셨겠지요...? 그래요, 바로 이 맛입니다. 스카치캔디 버터맛. ...어쩌면 당연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버터스카치 리큐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사용되지 않는 리큐르입니다만 미국, 유럽쪽에선 상당히 익숙하게 널리 쓰이는 술이기도 합니다. 차게 해서 가볍게 마시는 것부터 칵테일까지 폭넓게 사용되지요. 가볍게 입가심으로 샷 스트레이트도 괜찮고 얼음을 넣어 온더락으로 마시는 것도 꽤나 풍미가 있는 술입니다. 그 독특한 성격탓에 칵테일로의 응용은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만들지 못하는 것도 아니지요. =0 맛은 시음해본 제 친구의 말에 따르면 처음 입에 닿을때 크림의 부드러움과 은은한 시나몬 향기가 느껴지고 입에 머금으면 버터스카치의 단맛과 탄산수의 청량감이 잘 어우러진다네요 ㅋㅋ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맛이에요. BUTTER BEER 역사 전반 · 13개 식민지 · 미국 독립 전쟁 · 골드 러시 · 서부개척시대 · 아메리카 연합국 · 남북전쟁 · 제1차 세계 대전 · 광란의 20년대 · 제2차 세계 대전(노르망디 상륙작전 · 태평양 전쟁(진주만 공습)) · 냉전 · 9.11 테러 정치 합중국 · 백악관 · 캠프 데이비드 · 건국의 아버지들 · 미국 독립선언서 · 미국 국회의사당 · 헌법 · 정치 · 연방 정부 · 정당 (미국 상원 · 미국 하원) · 행정구역 · 연방의회 (주 · 도시 목록 · 주요 도시 · 주요 도시권) · 행정조직 · 대통령 (명단) · 부통령 · 하원의장 · 지정생존자 치안과 사법 사법 전반 · 연방 대법원 · 미국의 법 집행 (군사화) · 보안관 · SWAT · 연방보안청 (연방보안관) · 텍사스 레인저 · DEA · ATF · 국적법 · 금주법 (FBI) · ADX 플로렌스 교도소 · 사형제도 선거 대선(역대 대선) · 선거인단 · 중간선거 경제 경제 (월스트리트 · 뉴욕증권거래소 · 나스닥 · 대륙간거래소 · CME 그룹 · 실리콘밸리 · 러스트 벨트) · 주가 지수 · 미국의 10대 은행 · 대기업 · 미국제 · 달러 · 센트 (연방준비제도) · 취업 · 근로기준법 · USMCA · 블랙 프라이데이 국방 미합중국 국방부 (펜타곤) · 육군부 · 해군부 · 공군부 · MP · MAA · SF · CID · NCIS · AFOSI · CGIS · 미 육군 교정사령부 · 미군 · 편제 · 계급 · 역사 · 훈장 · 명예 훈장 · 퍼플 하트 문제점 · 감축 · 군가 · 인사명령 · 교육훈련 · 징병제(폐지) · 민주주의/밈 · 미군 vs 소련군 · 미군 vs 러시아군 · NATO vs 러시아군 장비 (제2차 세계 대전) · 군복 · 군장 · 물량 · 전투식량 · MRE · CCAR · 리처드 조던 개틀링 · 존 브라우닝 · 유진 스토너 (AR-15 · AR-18 · M16 VS AK-47 · M4A1 VS HK416) · M72 LAW · 리볼버 . SAA · 레밍턴 롤링블럭 . 헨리 소총 · 윈체스터 M1866 · 콜트 · M4 셔먼 · M26 퍼싱 · M1 에이브람스 · 브래들리 전투차 · M270 MLRS · M142 HIMARS · F-86 · 스텔스기 · F-22 · B-29 · B-36 · B-52 · AH-1 · AH-64 · 핵실험/미국 (맨해튼 계획 · 트리니티 실험 ·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 · 팻 맨 · 리틀 보이 · 비키니 섬 핵실험 · 네바다 핵실험장) · 핵가방 육군 · 해군 · 공군 · 해병대 · 해안경비대 · 우주군 · 주방위군 · 합동참모본부 · 통합전투사령부 · USSOCOM · 해외 주둔 미군 (주한미군 · 주일미군 · 한미상호방위조약 · 한미행정협정 · 미일안전보장조약· 람슈타인 공군기지) · AREA 51 · NATO · NORAD (산타 추적) 외교 외교 전반 · 여권 · 영미권 · 상임이사국 · G7 · G20 · Quad · IPEF · G2 · AUKUS · TIAR · 미소관계 · 미러관계 · 미영관계 · 미불관계 · 미독관계 · 미국-캐나다 관계 · 미국-호주 관계 · 미국-뉴질랜드 관계 · 미일관계 · 한미관계 · 미국-캐나다-영국 관계 · 미영불관계 · 파이브 아이즈 · 미중러관계 · 대미관계 · 친미 · 미빠 · 반미 · 냉전 · 미국-중국 패권 경쟁 · 신냉전 교통 아메리칸 항공 · 유나이티드 항공 · 델타항공 · 사우스웨스트 항공 · 교통 · 운전 · 신호등 · 주간고속도로 · 철도 (암트랙 · 아셀라 · 브라이트라인 · 텍사스 센트럴 철도 · 유니온 퍼시픽 · 캔자스 시티 서던 · BNSF · CSX · 노퍽 서던 · 그랜드 트렁크 · 마일 트레인 · 커뮤터 레일) · 그레이하운드 · 스쿨버스 · 차량 번호판 · 금문교 · 베이 브릿지 · 브루클린 대교 · 맨해튼교 · 윌리엄스버그 다리 문화 문화 전반 · 스미소니언 재단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 MoMA · 아메리카 원주민 · 청교도 · 침례교 · 카톨릭 · 유대교 · 스포츠 (4대 프로 스포츠 리그 · 프로 스포츠 리그 결승전 ·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 관광 · 세계유산 · 자유의 여신상 · 러시모어 산 · 워싱턴 기념탑 · 링컨 기념관 · 디즈니랜드 · 브로드웨이 · 영화 (할리우드) · 드라마 · 방송 · 만화 (슈퍼히어로물) · 애니메이션 · EGOT · 골든글로브 시상식 · 요리 · 서부극 (카우보이 · 로데오) · 코카콜라 (월드 오브 코카콜라) · 맥도날드 · iPhone · 인터넷 · 히피 · 로우라이더 · 힙합 언어 영어 · 미국식 영어 · 미국 흑인 영어 · 영어영문학과 · 라틴 문자 교육 교육전반 · 대학입시 · TOEIC · TOEFL · SAT · ACT · GED · AP · GRE · 아이비 리그 · HYPSMC · ETS · 칼리지 보드 ·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 Common Application · 기타 교육 및 유학 관련 문서 · IXL 기타 아메리칸 드림 · 생활정보 (사회보장번호 · 공휴일/미국 · 미국 단위계) · 급식 · 비자 · 총기규제 논란 · 미국인 · 시민권 · 영주권 · 미국 사회의 문제점 · 마천루 (뉴욕의 마천루) · 천조국 · 'MURICA · OK Boomer 🌐 세계의 요리 [ 펼치기 · 접기 ] 🍚 동아시아
🥥 동남아시아
🍛 남아시아
🧆 중동 · 중앙아시아 · 캅카스
🥐 서유럽 · 중부유럽
🍝 동유럽 · 남유럽
🍪 북유럽
🍔 북아메리카
🌮 남아메리카
🍗 아프리카
🏝 오세아니아 · 태평양
🌏 지역별 동아시아 요리 동남아시아 요리 중동 요리 지중해 요리 오세아니아 요리 서양 요리 아프리카 요리 라틴아메리카 요리 남아시아 요리 퓨전 요리 다양한 미국 요리[1] 1. 개요2. 상세3. 많은 음식량4. 미국 요리의 역사5. 미국의 식재료6. 미국의 끼니 문화7. 문제점 7.1. 모든 음식의 패스트푸드화7.2. 지나치게 부족한 섬유질 8. 미국 요리의 종류8.1. 고기 8.1.1. 그릴(Grill)8.1.2. 그릴(Grill) 외 8.2. 치즈8.3. 해산물8.4. 곡류8.4.1. 면8.4.2. 쌀 8.5. 채소8.6. 과자8.7. 수프8.8. 소스8.9. 음료8.9.1. 비알콜 음료8.9.2. 알콜 음료 8.10. 현지화9. 한국에서의 미국 요리10. 관련 문서1. 개요[편집]American Cuisine 2. 상세[편집]미국은 영국계 이민자들에서 시작된 나라인 관계로 최초의 미국 요리는 영국 요리에서 갈라져 나온 영국계 이주자들의 요리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다양한 대륙, 다양한 민족, 다양한 국가 출신 이민자들의 영향을 받으며 다양한 요리 형태가 만들어지고, 또 발전하게 되었다. 현대 미국 요리의 가장 큰 특색은 아낌없이 들어가는 재료, 그리고 그 때문에 자연스럽게 엄청나게 많은 양이다. 현대 미국의 '미국적' 요리는 이민자들이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출신 문화권의 요리를 새롭게 재현한 퓨전 요리가 대부분으로, 덕분에 그 스펙트럼이 대단히 넓다. 미국 요리는 단순히 굽고 튀기는 요리라는 오해를 흔히 볼 수 있지만 잘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이 문제는 미국 식품 산업계의 고질적 문제인 모든 음식의 패스트푸드화에서 비롯된 문제일 뿐, 미국 요리의 문제는 아니다. 미국 요리는 간단히 말해 다양한 출신의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몰려들면서 자연스럽게 이들의 음식 문화가 교류하며 탄생한 요리라고 할 수 있다. 3. 많은 음식량[편집]
미국에서 발달한 음식이든 미국화된 해외요리든 일부 특수한 고급 음식점을 제외한다면 한결같은 특색이 있는데, 그것은 어마어마한 양이다. 미국에서 오래 살다 보면 그러려니 하게 돼서 더 이상 신경 안 쓰게 되지만, 이민자들이 보통 미국의 풍요를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 식당에서 산더미처럼 퍼주는 음식이라고 한다. 당장 미국으로 어학연수나 유학을 가는 학생들은 미국의 1인분이라는 개념에서 충격을 받게 된다. 정크푸드로 불리는 여러 프렌차이즈에서 음료수 중자를 시키면 한국 기준 빅사이즈보다 훨씬 큰 거대 음료가 나오고, 대자 음료를 시키면 1.25리터 콜라 양을 준다. 물론 햄버거도 마찬가지여서, 한국에서 제일 큰 버거킹 메뉴가 더블와퍼 계통이라면, 미국에는 트리플와퍼가 존재한다. 일반 음식점도 그 거대한 양은 마찬가지다. 그러나 처음에는 남기면서 먹다가, 해가 지나고 어느샌가 다 먹고 있는 본인을 발견하게 된다. 반대로 미국에 살다 한국에 가면 "라지를 시켰는데 왜 미디엄이 나오지?"라고 중얼거리게 된다 카더라.
4. 미국 요리의 역사[편집]영국에서 청교도들이 정착할 때는 영국 요리와 아메리카 원주민 요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대표적으로 옥수수빵과 팝콘이 있다. 초기에는 영국의 요리법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점차적으로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고 이후 이민정책을 펼치면서 독일계, 아일랜드계, 이탈리아계 등 유럽계 이민들이 들어오면서 발달하였다. 투박해 보이는 식문화 + 소고기에 대한 사랑은 영국 요리가 미국 식문화의 기반이라는 걸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베이컨과 계란 프라이, 토스트, 팬케이크 등을 풍성하게 곁들여 먹는 미국식 아침식사는 영국식 아침식사의 흔적이다. 5. 미국의 식재료[편집]워낙 땅도 넓고 기후도 다양하다 보니 별의별 식재료들이 다 사용된다. 다만 해산물의 경우는 냉장 및 냉동이 가능해진 시기가 얼마 되지 않았으므로 지역마다 그 근방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먹다보니 지역마다 다른 해산물을 먹는다. 특색있는 해산물로는 서부지역은 연어를, 동부해안은 게와 랍스터를, 남부지역은 메기와 민물가재를 주로 먹는다. 그래도 해산물류의 甲은 역시 북동부지역의 뉴 잉글랜드로 대서양에 산다면 일단 잡아서 먹고 보는 용자들이며 차후 이민자의 유입으로 인하여 발달한 서북부와는 달리 이민 초기부터 꾸준히 발달해온지라 요리가 매우 다양하다.
6. 미국의 끼니 문화[편집]미국인 하면 아침식사를 풍족하게 먹는다는 이미지가 있으나, 이는 엄밀히 말하면 틀린 부분이다. 물론 영국식 식문화의 영향을 받아 아메리칸 풀 브랙퍼스트는 굉장히 풍족하게 먹지만, 이는 주로 주말에 브런치나 은퇴한 노인들이나 다이너에서 그렇게 먹고, 대부분의 미국인의 아침식사는 유럽 대륙과 큰 차이 없이 도넛이나 페이스트리 등의 간식용 빵에 커피를 곁들이는 식, 오트밀이나 시리얼 등을 우유에 말아 먹거나, 과일로 가볍게 때우는 경우가 많다. 7. 문제점[편집]미국 요리는 영양학적으로 균형이 잡혀있지 않다. 애초에 이렇다 할 미국 음식은 대부분 다른 국가에서 온 음식들이고 야채류가 매우 적으며, 고기와 기름 위주의 식단이다보니 미국식으로만 먹다간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건 기본이다. 다만 모든 미국인이 그렇다고 보기 힘든게 주마다 도시마다 다 다르다. 그나마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경우 어느 정도 챙기지만 시골 쪽은 비만율이 상당히 높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14] 7.1. 모든 음식의 패스트푸드화[편집]미국인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미국인들은 유난히 간편하고 실용적인 걸 좋아하기 때문에, 음식 역시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등을 크게 선호하는 편이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의 음식에 대기업이 진출하여 패스트푸드화되거나 가공식품화한 상황인데, 이러한 경향 덕에 그러한 음식들은 빠르게 고객들을 확보하기 위하여 강렬하고 자극적인 맛을 지향하며 이에 따라 설탕, 지방, 나트륨을 듬뿍 퍼넣고 있다. 이에 따라 올라가는 열량에, 기존 미국식 식문화인 무지막지한 양이 겹쳐 미국의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들은 주옥같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가정식으로는 어지간히 푸짐하게 먹어도 일반인들의 위장 기준으로는 1200kcal를 넘기 힘들지만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으로는 종류에 따라서는 배가 차지도 않았는데 이미 넘어있는 경우가 다반사다. 7.2. 지나치게 부족한 섬유질[편집]미국 요리에서 채소의 비중은 대단히 적은 편이다. 기껏해야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에 소량 들어가는 정도. 그렇다 보니 미국인들의 식습관에는 섬유질이 매우 부족하고, 이는 상당수의 미국인들이 변비와 설사에 시달리거나 나아가 대장암, 췌장암, 대장염 등 여러 장 관련 질병에 시달리는 현상을 초래했으며[17] 덕분에 근거도 없이 글루텐 프리 식품을 먹으면 좋다는 사이비 식습관[18]도 판을 치는 상황이다. 8. 미국 요리의 종류[편집]아래 리스트 중에는 분명 다른 나라가 원조로 하는 음식들이 있을 것이지만, 미국에서 독자적으로 개량, 발전된 것을 구분하지 않고 기록하였다. 비유하자면 중국식 국수 vs 짜장면 & 라멘 같은 관계로, 그런 걸 원조 나라에선 먹어보기 어려울테니. 그나마도 이게 전부가 아니다. 8.1. 고기[편집]8.1.1. 그릴(Grill)[19][편집]
8.1.2. 그릴(Grill) 외[편집]
8.2. 치즈[편집]미국 요리에서 치즈를 빼놓고 얘기하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로 치즈 덕후들이 많다.
8.3. 해산물[편집]
8.4. 곡류[편집]8.4.1. 면[편집]
8.4.2. 쌀[편집]
8.5. 채소[편집]
8.6. 과자[편집]
8.7. 수프[편집]
8.8. 소스[편집]
8.9. 음료[편집]8.9.1. 비알콜 음료[편집]
8.9.2. 알콜 음료[편집]
8.10. 현지화[편집]
9. 한국에서의 미국 요리[편집]한국에서의 미국 요리는 중국 요리와 그 위치가 비슷하다. 중국 요리가 다른 요리들에 비해 한국에 정착한 역사가 넘사벽으로 길고, 그 긴 역사 덕분에 짜장면 등 한국식으로 현지화된 요리가 많이 나온 것처럼 미국 요리 역시 이탈리아 요리를 제외하면 다른 서양 요리들에 비해 한국에 정착한 역사가 넘사벽으로 길고, 그만큼 양념 치킨이나 감자 핫도그처럼 한국식으로 현지화된 요리가 상당히 많이 나왔다. 10. 관련 문서[편집]
[1] 햄버거, 베이글버거, 버팔로 윙, 치킨너겟, 감자튀김, 양파튀김이다.[2] 미국은 다문화국가인 관계로 미국 음식은 미국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영국에서 시작된 요리에서부터 미국식 스시인 캘리포니아 롤까지 그 스펙트럼이 대단히 넓어 딱 잘라 구분하기 힘들다. 따라서 편의상 서양으로 구분한다.[3] 물론 알고 찾아보면 생각보다 북미도 원주민 요리에 영향받은 음식이 많다. 아몬드 밀크, 콘브레드, 서코태쉬, 비프 저키 등, 신대륙에서만 나는 작물들이나 고기로 만드는 요리들은 원주민들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4] 잭 런던의 People Of Abyss를 보면 버터를 바른 빵 두 쪽과 묽은 홍차 한 잔을 만족할 만한 식사로 여기는 당시 영국 노동자들의 열악한 식생활 사정이 자세히 묘사된다. 유럽은 맥주나 와인으로 버티는 사람도 많았다.[5] 타국과 달리 미 본토는 공격 받지 않아서 농업은 물론 공업까지 제 능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6] 당연히 불평이라서 유행한 내용이지만, 달리 말하면 하루 세 끼 단백질, 탄수화물, 기호식품을 챙겨줬다는 의미다. 당대 다른 국가의 군인 보급에 비해 월등히 사정이 좋았던 셈. 실제로 미국으로 이주한 유럽 출신 주민들이 가난을 면하기 위해 자원 입대하는 경우도 꽤 있었다고 한다. 아무튼 밥은 어지간한 서민들보다 잘 나오기 때문에 이는 현재 미군에서도 적용되어서 미군 50% 이상은 밥이 잘 나온다. 100%의 미군들에게 밥이 잘 나오는 것은 아니다. 병영식 문서를 참고하면 미군도 충격과 공포의 짬밥에 고통받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7] 남부 흑인들이 주로 먹던 옥수수빵도 포함된다.[8] 이러한 방식의 요리법이 잘 드러나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바로 파파이스다.[9] 칠면조 고기는 명절에나 먹는 마이너한 음식이지만 평상시에 햄 같은 가공육으로 엄청 섭취하기 때문에 실제로 소비하는 양은 훨씬 더 높다고 한다. 그리고 이외로 1인당 칠면조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는 이스라엘이다.[10] 뼈와 버리는 부분을 제외한 순수 섭취량이다. http://www.usda.gov/factbook/chapter2.pdf[11] 사실 미국에서는 소시지도 쇠고기가 대부분이다.[12] 사실 이건 기성종교를 풍자하기 위해 만들어 낸 패러디 종교다.[13]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도 이와 비슷한 인식이 있는지 한인들이 남미에 거주하면서 꼬리곰탕을 만들어 먹기 전까지는 소꼬리를 떨이 부위취급하며 애완견이나 동물원 맹수들의 먹이로 주었다고 한다.[14] 실제로 푸드 데저트(Food Desert)라고 불리우는 곳에서는 과일이나 야채를 파는 곳은 잘 찾지 못하는데 햄버거, 피자, 치킨 등의 정크 푸드를 파는 음식점들은 한가득이다. 이런 성향은 주로 중산층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도시와는 달리 인프라가 갖춰지지 못한 시골에 더 흔한 현상으로 오늘날 미국의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15] 일반적으로 동양인의 췌장은 백인, 흑인보다 많이 작기 때문에 똑같이 먹어도 동양인이 당뇨가 오는 비율이 훨씬 높다. 덕분에 서양 국가들 중 일부는 성인병이 아닌 1형 당뇨병과 성인병으로 분류되는 2형 당뇨병의 비율이 거의 비슷할 정도로(한국, 일본 등 동양에서는 1형 당뇨 환자는 전체 당뇨 환자의 10%도 안 된다.) 2형 당뇨병 환자의 비율이 낮은데, 미국은 예외다. 보통 세계에서 2형 당뇨병 환자 비율이 높은 나라로는 한국, 일본이 꼽히는데 이 두 나라와 비슷한 수준으로 2형 당뇨병 환자의 비율이 높은 나라가 미국이다(...). 한국과 일본의 특징은 탄수화물의 비율이 식단에서 매우 높고, 일정 수준의 경제력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도 밥만큼은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 마지막으로는 동양인이라 두 나라 사람들 모두 평균적으로 췌장의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미국인의 경우 아시아계가 있다고는 하지만 주류는 백인, 히스패닉, 흑인이기 때문에 타고난 췌장의 내구성은 한국인이나 일본인보다 훨씬 강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순수하게 탄수화물, 단순당 과다섭취만으로 그 격차를 따라잡았다는 것(...).[16] 다만 이러다 보니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새롭게 내미는 전략이 바로 법적으로 야채의 기준을 바꿔버리는 것이다. 일례로 피자는 상식적으로는 채소가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토마토소스가 들어감 -> 토마토가 들어감 -> 야채'라는 패스트푸드 업체의 로비로 인해 학교 급식에서 채소로 분류된다.[17] 섬유질이 부족하면 변의 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변비가 생기거나, 지방 때문에 설사를 할 수도 있다.[18] 쉽게 말해 밀가루의 글루텐이 문제니까 밀을 아예 먹지 않는다는 소리. 그러나 글루텐은 글루텐의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셀리악병 환자가 아닌 이상 신체에 별 영향을 끼치지 않느 물질로, 평범한 사람들에게 글루텐 프리 식재료는 별 의미없이 가격만 비싼 물건이다.[19] 미국인의 주식은 고기와 밀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많이 먹는다(...). 어지간한 단독주택 거주 미국인이라면 마당에 그릴 하나쯤은 있다. 미국에서는 고기가 전혀 안 들어가는 요리를 찾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20] 독일에서는 햄버거 같은 둥근 빵에 길쭉한 소시지를 끼워주거나 소시지를 3~4등분해서 햄버거 비스무리한 것을 먹는다. 즉, 미국식과 차이가 있는 셈.[21] 엄연히 미국 원류의 음식이다. 한편 영어권 국가 중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핫도그'라고 부른다고.[22] 최고급 호텔 체인도 그렇지만 동명의 뉴욕식 유명 레스토랑도 있다.[23] 중남부 주마다 자기들이 원조라고 우긴다. 일단 전미적으로 인기가 많은 종류는 세인트 루이스식 립과 베이비 백 립.[24] 훈제는 60~70도로 초저온에서 익히는 거고, 립은 그거보단 높은 80~90도에서 익힌다.[25] 닭을 기름에 풍덩 빠뜨려서 튀기는 것[26] 하와이에서는 김치찌개급의 인지도를 가진 음식으로 레시피가 존재하지 않는다.[27] 베이스팅(Basting)이라고 하며, 이렇게 해줘야 가슴살이 퍽퍽하지 않고 껍질이 바삭하게 된다.[28] 보통 추수감사절 한달 전쯤부터 슈퍼마켓에다 미리 예약하면 추수감사절 이틀 전, 혹은 전날에 픽업해 갈 수 있다. 그레이비니 디저트로 나오는 파이니 해서 부식까지 다 끼워서 판다.[29] 미국에선 흔히 그냥 “government cheese”라고 부른다.[30] 공급이 널널할 땐 지역 따라서 아무나 Social Security Admin (복지부 센터)에 가서 달라고 하면 주는 경우도 많았다고.[31] 본래 레이건의 공약은 Food Stamp를 줄이겠다는 공약이었는데, 치즈가 썩어날 정도로 많아지자 공약을 어기고 뿌려버린 것이다. 정부물자라서 수출하는 것도 법으로 막혀 있어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처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당시 정치인들 말로는 렌드 리스도 안되는 판국에 국민들에게 뿌리지 않는 이상 제일 효율적인 처리 방법은 그냥 바다에 버리는 거였다고(….)[32] 어떨땐 1인![33] 약 2.3kg[34] 이라크전과 세계금융위기를 겪은 후 홈리스 문제가 만연해진 미국인 만큼 적절한 처사이기는 하다.[35] 현재도 나이 꽤나 드신 이태리계 어르신들에게 피자 얘기를 꺼내면 미국 피자는 피자가 아니라 쓰레기(...)라고 굉장히 혐오하는 경우가 많다.[36] 한국에서 보통 떠올리는 볶음밥과는 다른 파에야에 가까운 요리다.[37] 한국에서는 록펠러라고 곧잘 발음하는 이 이름이 실제로는 락커펠러다.[38] 아이러니하게도 영국에서는 바로 이 칩스가 프렌치 프라이를 의미한다.[39] 처음 개발한 요리사의 이름을 딴것이다.[40] 설탕을 녹여 굳힌것. 씨리얼의 설탕 코팅을 생각하면 된다.[41] 콩기름[42] 미국은 견과류 중에서 땅콩을 가장 하급으로 치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싸다. 그 다음 레벨이라고 쳐주는 아몬드부터는 가격이 배로 올라갈 정도.[43]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쪽에서도 팔았지만 사먹는 사람만 사먹는 마이너라 언제부턴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44] 은 나중에 첨가된 것으로 추측된다.[45] 그래서인지 레프트 4 데드 2의 캐릭터들 중 서배너 출신인 엘리스(Ellis)는 프라이팬을 무기로 집어들면 이렇게 외치는 클리셰가 있다. 자, 누군가는 저놈들을 좀비 죽으로 만들어줘야겠죠!(Well, somebody's gonna make them some zombie grits!)[46] 딱히 이상할 것도 없는 게 원래 기성품 소스는 대부분 영국에서 나온 것이 많다. 비슷하게 수많은 레시피가 있는 커리를 하나로 응축시킨 것이 카레이듯이 요리사마다 개성을 담고 있는 소스를 기성품으로 만들어 파는 것으로 토마토 케첩, 우스터 소스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