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은 냉소적이고 이기적인 기상통보관(남주)이 프로듀서(여주)와 카메라멘과 함께 한 시골마을의 축제에 취재를 가는데요 이 남주에게 똑같은 하루가 무한 반복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남주는 매일 똑같은 날만 계속되는 것에 좌절하고 분노하는 단계에서 마음껏 하루를 즐기는 단계(온갖 종류의 범죄를 합니다), 그리고 이마저도 재미가 없어지자 자살을 시도하는데요 어떤 식으로 자살을 해도 그는 죽지 않고, 똑같은 날이 계속됩니다 남주는 마음의 변화가 생기고, 똑같은 하루지만 주위사람들을 돌보고 도와주고 자신의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데요 그리고 마음속에 짝사랑하던 프로듀서와의 진실된 사랑이 이루어지던 날, 다음날이 오게 됩니다 무한 타임루프 영화뿐 아니라, 수많은 영화 중 잘 만들어진 인생영화 중 하나인 작품 이 영화에서는 특히 여주 엔디 맥도웰의 미모가 새삼 눈에 띄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범죄심리학자인 여주는 부부로 보이는 커플의 차를 얻어타게 되는데요 말다툼 끝에 남편이 아내를 죽이고 여주마저 죽이려 하자, 여주는 필사적으로 도망을 치게 됩니다 여주가 도망쳐 간 곳은 타임슬립을 연구하는 연구소, 여주는 20분 전 차를 얻어타기 전으로 반복적인 타임루프에 휘말리게 되는데요 무려 20년이 훌쩍 넘은 영화로, 당시에는 평가가 괜찮았던 작품인데요 현재 관람해보면, 그닥 몰입도나 스토리의 재미는 뛰어나지는 않은 듯 무한 타임루프의 시초젹인 작품으로 의미가 있는 작품이 아닐까...
<레트로 액티브>라는 영화와 똑같인 20분전의 상황이 반복되는 작품인데요 돈을 갚지 못하면 죽을거라는 남친의 부탁으로, 아빠에게 돈을 빌리려고 하지만 못빌리고 남친에게 가는 여주 남친은 급기야 대형마트에서 강도짓까지 하게 되고, 여주도 얼떨결에 남친과 공범이 되는데요 그러다 여주가 죽으면서 20분전 상황으로 타임슬립이 되어버립니다 이 영화는 제목 그대로 여주인 롤라가 계속 남친을 구하고자 뛰어다니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큰 임팩트는 없지만, 롤라가 만나는 사람들의 상황이 조금씩 바뀌어져 가는 나비효과들이 관람 포인트인 작품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조금씩 달라질수 있다는 감독의 메시지는 잘 전달된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타임루프 장르뿐만 아니라 스릴러영화 중 수작이라고 말할수 있는 영화인데요 요트의 6명의 젊은 남녀가 버뮤다 삼각지대(?)같은 장소에서 조난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타임루프 스토리 여주가 똑같이 반복되는 상황속에서 느껴지는 스릴감과 긴장감이 잘 짜여진 작품으로,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거라 생각되는 영화입니다 안보셨다면, 꼭 관람해보기를 추천하는 타임루프 스릴러 영화
마약치료센터에 다니는 2명의 남자와 한명의 여자가 이 영화의 주인공인데요 이 3명이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사랑의 블랙홀>과 하루가 반복된다는 설정은 같은데, 스토리자체가 주는 몰입도나 재미는 조금 떨어지는 영화입니다 인생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사람에 대한 몰입도있는 스토리로 짜여졌으면 재미있는 타임루프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 작품 캐나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몰입도가 높지 않은 것들이 많은 듯
이 작품 역시 타임루프 영화 중 많은분들이 언급하는 영화인데요 열차테러 사건속으로 타임루프 되는 남주, 사실 이 남주는 뇌만 일부 살아있을 뿐 죽어있는 사람과 다를 바 없습니다 8분이라는 시간동안 열차테러의 범인을 알아내는 것이 남주의 임무 반복해서 과거의 사건속의 또 다른 남자의 몸으로 타임루프 되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는데요 후반부의 평행세계에 대한 결말부분이 인상적으로 남아있는 영화 제이크 질렌할 주연으로, 타임루프 영화의 필수코스(?)로 관람해야되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 젊은 군인이 똑같은 시간에 나타나는 괴물과 싸우기 시작하는데요 이 괴물이 죽어도, 다음날이 되면 또 괴물이 나타나서 매번 똑같은 하루가 반복됩니다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젊은 군인의 무한 타임루프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세상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트라우마를 묘사한 것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는 작품 재미나 몰입도보다는, 감독이 주는 메시지를 나름 저예산으로 보여준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많이 알려진 영화로, 속편이 확정되었으나 내년에 개봉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외계인의 침공에 맞서는 톰크루즈가 외계의 물질에 의해서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는데요 외계인과의 전투에서 죽을수록 경험이 되어 더 강해지는 타임루프 스토리와 더불어 외계괴물과 지구방위군의 전투가 실감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약간은 어리숙한 캐릭터에서 전투군인으로 거듭나는 타임 루프 속 톰크루즈의 캐릭터가 재미를 주고, 여전사로 분한 에밀리 블란트와의 호흡도 볼거리
저예산으로 제작된 타임루프 영화로, 타임루프의 재미를 그닥 살리지 못한 작품 아침에 눈을 뜨자, 괴한들에게 위협받고 결박당하는 남주는 자신이 만든 ARQ라는 기계로 인하여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게 되는데요 똑같은 하루가 반복될수록, 남주는 그가 알지 못했던 괴한들의 정체나 여자친구의 비밀까지 알게 됩니다 초반부의 흥미로운 전개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부터는 조금씩 지루해지는 밋밋한 타임루프 영화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10대의 하이틴 감성적인 타임루프 영화입니다 10대인 여주는 친구들과 자동차로 집으로 돌아가던 중 차사고가 나게 되는데요 여주는 죽지 않고, 다시 사고가 난 그 하루를 반복해서 살게 되는데요 사람은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까? 라는 질문에 조심스런 답을 주고 있는 영화 사람과의 관계, 자신의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 등 감성적으로 써내려간 여성감독 특유의 감성이 엿보이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의 블랙홀>과 <스크림>을 상업적으로 잘 혼합한 타임루프 호러영화 베이비마스크 살인마에게 죽임을 당한 여주는 그 날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타임루프에 빠져들게 되는데요 반복되면서 살인마의 패턴을 알게 된 여주는 살인마와 사투를 벌이기도 하고, 살인마의 정체를 알아내려고고군분투하는데요 코믹한 호러물임에도 여주가 타임루프 속에서 사랑을 만나기도 하고, 가족과의 관계도 고쳐나가는 스토리 전개가 또 재미포인트가 아니었나 싶네요 타임루프와 코믹호러의 절묘한 만남, 블룸하우스의 영리한 작품 흥행성공으로 2019년 속편이 개봉되었으나, 스토리가 어질러져 있고, 코믹한 부분도 기대이하의 속편
해외평점도 나름 괜찮고, 국내 평점도 괜찮은 타임루프 코믹 로맨스물인데요 남주와 여주가 하루동안의 타임루프를 반복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타임루프의 영화에서 볼수있는 임팩트 있는 몰입도는 약한 편이며, 로맨스물로서도 큰 감흥은 없는데요 팝콘 무비 정도의 가볍게 볼수 있는 타임루프 로맨스물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멜 깁슨, 나오미 왓츠, 양자경 등 유명배우들이 출연하는 타임루프 영화 이 영화는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게 만들어진 작품인데요 다양한 킬러들의 캐릭터와 그냥저냥 괜찮은 액션장면 그리고 타임루프 스토리까지 더해져서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타임루프 영화에서 볼수있는 메시지보다는 이 소재를 이용한 오락성 짙게 만들어진 작품
타임루프 드라마로는 2019년 방영된 <러시아 인형처럼>을 추천하고 싶네요 타임루프 소재를 이용한 스토리 전개도 깔끔하고 몰입도도 회가 갈수록 좋아지는 작품입니다 2020년 속편개봉이 예정되었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아마도 내년에는 시즌2가 방영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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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하루 영화 - banbogdoeneun halu yeong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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