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습진 치료 - balgalag seubjin chilyo

대표적인 염증성 증상으로는 발적 발진 따가움 화끈거림 심할 경우엔 통증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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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공이 닫혀서 몸밖으로 원활하게 열에너지가 방출이 되지 못할 경우엔 강제적으로 모공을 열게 됩니다. 이때 가려움증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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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와 같은 염증성 증상과 함께 가려움증 및 극세포증 해면화 현상까지 현미경 소견에서 발견될 경우엔 습진으로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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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진의 3대 치료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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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낮아져 있는 심부온도는 높여야 합니다.

심부온도가 상승하면 혈관은 확장되고 혈류속도는 증가합니다. 아울러 혈액 속에 존재하는 면역세포들인 백혈구 적혈구 임파구 혈소판 형질세포들의 활동량이 증가하여 질병과 싸울 수 있는 힘, 면역력이 증강하게 됩니다. 심부온도의 상승은 모공이 열려 열에너지는 전신으로 골고루 분산이 되어 어느 한 부위로의 열쏠림 현상이 발생치 않아 염증성 증상들이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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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높아져 있는 피부온도는 낮춰야 합니다.

조직의 온도가 낮아질 때 염증은 사라집니다. 다만 피부온도를 낮추기 위해 세포 열에너지대사를 억제하는 약물의 사용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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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닫혀 있는 모공은 열어야 합니다.

모공이 닫힐 경우 전신으로 골고루 열에너지의 분산 이동이 어렵게 됩니다. 반대로 모공이 열릴 경우엔 열에너지의 방출이 용이합니다. 열에너지가 사라질 때 염증 치료는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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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진의 4대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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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방 약물요법

온중산한, 발한해표, 청열해독의 약효가 있는 약제들을 처방합니다. 대표적인 약제들로 피레토탕, 피레토환이 있습니다. 이들의 방약들은 심부온도를 높이고 피부온도를 낮추고 모공을 열어주는 치료를 통해 염증을 치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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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식이요법

의식동원이라 했습니다. 그만큼 음식 또한 치료함에 있어 중요합니다. 먹어야 할 음식과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내원 시 구체적인 강의를 통해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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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활요법

생활 섭생이 아주 중요합니다. 어떻게 생활해야만 심부온도가 유지될 수 있고 최적화될 수 있는지를 세포열에너지학적 관점에서 자세하게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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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운동요법

땀을 흠뻑 내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다만 수영이나 스킨 스쿠버와 같이 물에서 하는 운동은 쉽게 심부온도를 내릴 수 있습니다. 치료중에서는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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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진 치료 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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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부온도를 낮추지 마세요.

심부온도가 낮아질 때 혈관은 수축되고 심부온도가 상승된 혈관은 확장됩니다. 심부온도의 저하는 면역력의 저하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심부온도를 낮추면서 염증을 치료해선 안 된다는 것이 필자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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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부온도를 높이지 마세요.

염증은 조직의 온도가 급상승한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그 조직 및 점막 피부온도를 낮추는 약을 복용하게 되는데 이 땐 바로 염증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특효적인 상황을 이해하시려면 약물의 약리작용을 반드시 아셔야 합니다. 절대로 세포 열에너지대사를 억제하는 약리작용이 있다면 심부온도 피부온도 둘 다 낮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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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공을 닫지 마세요.

모공이 닫히면 열에너지는 어느 부위로 쏠려서 나가게 됩니다. 그땐 피부온도가 상승되어 염증은 더욱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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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련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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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습진, 발습진 있으신 분들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발습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본인의 증상을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습진이라고 알고있지만

때로는 발건선인 경우도 있고

발무좀(백선)인 경우도 있으니

이들을 감별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빈도수로는 발습진이 가장 많습니다.

(한포진이라고도 하지만..발습진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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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염에 동반되는 발증상

발에만 생기는 가려움을 동반하는 염증증상

-> 발습진

-> 임상증상으로 진단합니다.

-> 한방치료가 유효한 질환입니다.

-> 피부과에서는 스테로이드제처방을 하게 되며 증상호전이 일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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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의 이상이 발생하며 발가락 사이에 주로 발생하는 증상

-> 무좀(족부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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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미경검사로 백선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항진균제 외용이 일반적이며 증상이 심할 경우 내복약 복용을 할 수 도 있습니다.

(항진균제 내복약은..항상히 독하답니다..하지만 필요하다면 복용해야겠지요!)

-> 피부과 치료를 받으세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재발하고 낫지 않는다면 한방치료가 병행되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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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손바닥에만 증상이 생기며 농이 생기기도 하고 수포가 터지기도 하며

각질이 벗겨지는 증상.

가려움은 없는 경우가 많으며 족부백선처럼 발톱, 손톱의 변형이 생기기도 함

-> 수장족저농포증(손발건선)

-> 건선은 조직검사로 확진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발톱증상의 경우는 족부백선과 육안으로 감별은 힘듭니다.

발바닥 손바닥 위주의 증상인 경우 발습진 손습진과 증상이 유사하게 나타날 수 있으나

손발습진은 가려움이 주 증상인데 반해 수장족저농포증은 가려움이 주 증상이 아닙니다.

-> 매우 난치에 해당하는 질환이며

-> 한방치료가 도움이 되는 질환입니다.

​다만 치료기간이 길고 인내심이 필요한 질환이니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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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wisdom_suzi/22026877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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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습진은 참으로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토피피부염에도 발습진이 동반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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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는 발습진이라기보다는 아토피피부염의 증상 중 일부로 보면 됩니다.

발습진의 치료는 다른 부위에 비해 쉬운 편은 아닙니다.

예전에도 포스팅에서 언급한 적이 있지만

말초의 증상은 치료가 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발, 발바닥, 발가락은 더욱더 그러합니다.

    (아래 포스팅 링크합니다)

발습진은 하체말단으로의 [순환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특히 발은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로

정체가 발생하기 쉬운 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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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발바닥의 경우는 [동맥]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이며

발등은 [정맥과 임파]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입니다

또한 발이라는 부위자체는 인체의 기본 파워를 반영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발바닥이 부드럽고 각질이 많지 않고 색이 핑크색으로 붉다면

전신순환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고

발바닥에 각질이 매우 많고 굳은살이 많다면

하지정맥류가 있거나 다리가 잘 붓는 등 하체순환이 저하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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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습진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결국은 하체순환력, 말초순환력을 개선시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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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건선도 마찬가지이며

백선 또한 균 감염이라고 할지라도 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되었기 때문에 호발하는 것입니다.

(습하고 땀이 고이며 순환이 정체된 곳에 곰팡이균이 자라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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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치료와 관리 또한 이러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이루어지게 됩니다.

1. 걸으세요. 걷는 것은 사실 만병통치관리법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

앉아만 있지 말고 움직이세요!!

2. 아랫배가 따뜻하고 대변을 잘 보아야합니다. 음식관리를 하세요.

기름진음식, 과식, 밀가루, 인스턴트는 아랫배순환력을 떨어뜨립니다.

소식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치료

염증을 진정시키고 순환력을 높이는 한약치료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뛰어난 천연 항염증 미스트(네오청수연)

어제는 한의원은 휴진일이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원장님들과 학술모임을 가졌습니다.

어제 모임에서 찍은 사진 몇 컷..^^

모두 학문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저도 공부하고 배우고

간접경험도 많이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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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wisdom_suzi/22029285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