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에스토크를 만들었고 10레벨까지 올렸다. 하지만 이벤트와 여러가지 이벤트를 하다보니 해주가 많이 쌓였고해서 아스트레이를 만들기로 작정했다^^ 일단... 재료가 많이든다는게 단점이고 만드는 과정도 정말 힘들다. 아스트레이 만들기... 아스트레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마음의 준비를 먼저 해야한다. 그리고나서, 기에나바다 5시방향 끝에있는 검은이빨의 주둔지라는 섬으로 가서 벨로드라는 NPC에게 의뢰를 하면되는데(이름까지 알 필요없고 하단 맵을 참고), 5가지의 재료가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해적의주화 30만개가 필요하다. <검은이빨의 주둔지> 안으로 들어가서 맵에서 벨로드라는 NPC한테 가면 된다.아스트레이 만들 수 있는 제작도가 나온다. 순서대로보면 1. 아스트레이 건조설계도- 에포나 퀘스트를 25번하면 얻을 수 있다. (총 3단계로, 하루에 한번씩 25일을 해야한다.) 이거는 매일 저녁에하는 항협협동에서 보물인양 3번을 하면 완료된다. 항해협동은 여러가지 작업들이 나오는데 특히 보물인양의 경우는 - (기에나바다에서는 아르데타인, 프로키온에서는 욘지역에서 진행한다.) 귀찮으면 즉완권사용을 해도 된다. 2. 아스트레이 운용 지침서 -검은이빨 주둔지에서 벨로드 위에 로사라는 NPC가 있는데 30만 해주로 구매할 수 있다. > 구매 후 퀘스트를 진행해야하는데 검은이빨 호감도가 꼭 신뢰가 되어야 완료할 수 있다.(호감도 통이 너무커서 진짜 천천히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해야한다... 마음을 쉽게 내주지 않는 누나... 안그러면 호감 채우기전에 접을 수도...) 완료가 되면 얻을 수 있다. 검은이빨 위치는 위 지도에서 하트모양표시이다. 3. 해적인증서- 에포나퀘스트 15일을 하면 된다. 하는 방법은 에포나 퀘스트를 수락한 상태에서 검은이빨 주둔지에서 5시방향에 진행하는 이벤트를 하면 된다. 이 이벤트는 언제 진행하는지 몰라서 대부분 대기를 탄다. (필자 경험으로는 진행 빈도는 보통 15~20분 사이 간격으로 진행했던 것같음) - 쫄10마리나 대빵1마리 잡으면 되는데, 쫄10마리는 한방에 끝내기 어렵고 고정위치에서 왔다갔다하지말고 기다렸다가 마지막에 대빵이 나오는데 몇번 때리면 완료될 것이다. 4. 목재 570개 - 생활활동을 하거나 경매장에서 구매한다. 5. 고급 선박 부품 재료 375개 - 가공사 또는 영지에서 제작하거나 경매장에서 구매 (가공사에게 의뢰를 추천한다. 왜냐하면 대성공을 할 경우 2배로 재료를 더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스트레이 완성 그동안 모아두었던 재료들이 많아서 하루에 완성하였다. 솔직히 아스트레이는 선원이 있어야하는데 없으면 그냥 깡통로봇이라 생각하면 된다. 선원을 구매하기에는 재료가 바닥이난 모양이라 못쓰고있다... 그래도 업그레이드는 완료했는데 거의 딱 맞춰서해서 기분은 좋았다. 아스트레이는 선원을 모집할 때까지는 별 메리트가 없어서 에스토크를 계속 쓸 예정이다. 하단에 업그레이드 상세내용을 적어두었다. 아스트레이 업그레이드 재료
아스트레이 업그레이드 재료 합계
선원들도 정말.... 태주가 많이 필요해서 언제모일지 모르겠지만, 나처럼 재료가 남아돌면 만들어도 되지만 재료가 없다면 굳이 만들필요가 없다. 진짜 로아빠거나 할게 없어서 만드는게 아스트레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에스토크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 내 의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