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아이폰 13, 13 Pro, 13 Pro Max, 13 mini 등으로 변경한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 뿐만이 아니라 아이폰 6S, 7, 8 등을 사용하다가 아이폰 13 시리즈로 변경한 경우 소소하게 변경된 기능으로 인해 한동안 적응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정말 간단하게 여겼던 아이폰 화면 고정 및 화면 회전 설정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이 됩니다. 정말 사소하지만 아무것도 아닌 거 같은 '아이폰 화면 고정 방법'에 대해서 이 글을 통해서 깔끔하게 정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폰 화면 고정 및 회전 설정하기1. 제어 센터 활성화 하기  아이폰의 [제어 센터]를 활성화 시킵니다. 아이폰 13 뿐만이 아니라 이전 아이폰X을 포함해 이후 출시된 아이폰 11, 12 시리즈 등에서는 오른쪽 최상단에서 아래로 쓸어 내리면 [제어 센터]가 활성화 됩니다. ※ 참고로 아이폰X 이전 모델인 아이폰5s, 6, 6s, 7, 8 등은 제어 센터를 활성화 시키려면 화면 최하단 정중앙을 위로 쓸어 올리면 됩니다. 2. 세로 화면 방향 고정 설정하기 : 켬 → 끔 이제 본인의 아이폰으로 실행해 볼게요. 아이폰을 오른쪽 상단에서 하단으로 쓸어 내립니다. 그러면 보시는 것처럼 제어센터가 활성화 되는데요. 제어 센터 화면에서 '자물쇠' 모양의 아이콘이 보이시나요? 여기서 [세로 화면 방향]에 대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처음 이 자물쇠 아이콘을 누르면 아이콘의 색상이 하얗게 변하면서 '세로 화면 방향 고정 : 켬'으로 설정이 됩니다. 이 때는 화면을 옆으로 뉘어도 고정된 상태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와는 반대로 '세로 화면 방향 고정 : 끔'으로 설정을 할 경우에는 아이폰 화면을 옆으로 뉘우면 화면도 같이 옆으로 회전이 됩니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폰이라고 해서 특별히 안드로이드 폰과 다른 건 그렇게 없죠? 사실 뭐 이런 거까지 알려주나 싶을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구형 아이폰을 쭉 사용하셨거나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시다가 처음으로 iOS 기기인 아이폰 13 등으로 변경하신 분들은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뭐든 알면 별거 아니지만 모르면 단순한 거까지도 본의 아니게 헤맬 수도 있으며, 그러한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도 낭비하면 안 되잖아요. 아이폰 사용할 때마다 화면 회전 관련해서 불만이 많네요. 가로로 영상을 시청하다가 파지가 불편해서 뒤집어서 반대쪽 가로로 영상을 시청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때마다 상단 바 내려서 화면 잠금 풀고 다시 화면 잠금 해주고 하는 액션들이 정말 사소한데 은근 화가 나더라구요. 그렇다고 화면 회전을 아예 풀어놓고 쓰면 기울여서 잡는 경우 세로로 인식해서 세로로 화면을 돌려버리기도 하고...
안드의 경우 화면 회전을 하면 하단에 작은 버튼이 나와서 돌릴지 말지 선택하기 쉽게 해주는 부분이 정말 편리하던데, 애플은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을 왜 안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과거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 때처럼 핸드폰 왼편의 딸깍이는 버튼을 차라리 화면 회전 전환옵션으로 설정할 수 있게 해준다면 훨씬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이거 저만 불편한가요? 상단바 내리는 액션 하나 추가되는걸로 뭐 그러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왓챠 티빙 등의 앱의 경우 시청할 때 상단 제어센터 내리면 백그라운드 재생이 지원되지 않아 재생이 멈췄다가 다시 시작되는 경우도 있어서 정말 거슬리네요. 3 Samsung Galaxy Z Flip 3
댓글 13 2020.11.16. 23:50 안드도 회전인식 버튼이 등장한지 오래 되지는 않았죠 ㅋㅋ 그나마 아이폰 단축어 자동화에 자동회전이라도 있으면 덜 힘들텐데 그것도 없더군요 1 [aleji]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020.11.16. 23:53 네 회전 인식 버튼 자체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적어도 안드 사용할 때는 반대방향 가로로 폰을 파지하면 회전 잠금 상태이더라도 인식해서 화면을 돌려줬었거든요. 아이폰 사용할 때마다 이런 걸로 스트레스 받아야 되는게 화나면서 또 버벅임 없이 돌아가는거 보면 예쁘고... 진짜 기분 뭐하네요. 😭 [띵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020.11.16. 23:52 와이파이 블루투스 토글을 IOS풀체인지정도 하면서 넣어줬던거 생각하면 똥고집 오지죠 1 [전문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020.11.16. 23:54 우리가 만들어 놓은대로만 하라는 식의 일방적 통보가 정말 화나네요... 1 [띵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020.11.17. 00:19 안드는 구리면 그걸 바꾸거나 또 그걸 넘어서 별짓을 다해볼수있는데 하튼 그래서 별로 매리트를 못느끼겠습니다. 2 [전문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020.11.17. 00:22 맞아요. 저도 막 여러가지들을 바꿔보는 것들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그러다가도 또 유들유들하게 넘어가고 이런거 보면 또 예쁘긴 하네 싶기도 하고...ㅋㅋㅋ [띵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020.11.17. 00:06 잉 그게 안되나요? [오레오가좋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020.11.17. 00:23 네 놀랍게도 안됩니다.... ㅂㄷㅂㄷ 😭 [띵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020.11.17. 00:18 저도 진짜 잠깐 쓸때 화면회전 때문에 이건 못 쓰겠다고 느꼈네요 [반달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020.11.17. 00:24 진짜 사소한 건데 실사용에서 정말 화가 나는 부분이네요 [띵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020.11.17. 00:26 안드기능중 가장 마음에드는 기능이죠 ㅎㅎ 삼성은 화면전환 센서가 둔감하게되어있어서 세로가로 다시해야 버튼뜨는게 문제지만..ㅠ [시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020.11.17. 04:39 가로로 보다가 파지가 불편해서 반대쪽 가로로 쥔다는건 케이스 때문에 그러신가요? 현행 시스템이 불편한건 맞습니다만 말씀하신게 어떤 경우인지 상상이 잘 안 가네요. 참고로 가로영상때 노치가 아래쪽으로 향하도록 쥐고 있으면 개발자가 개판 쳐 놓지 않았다면 전체화면이 풀리지 않습니다. [루딱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020.11.17. 11:22 충전기를 꼽고 핸드폰을 사용하는 경우, 충전선 때문에 파지를 하는 방식을 종종 바꾸는 편입니다. 이는 대뷰분 자기 전 폰을 사용하는 경우이고 누워있는 방향에 따라 파지하는 방식이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이런 경우 노치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할 수 없는 경우가 분명히 생기기 때문에 자동회전을 사용하지 않을 때 전체화면에 풀리는 경우도 매우 빈번하게 경험했습니다. |
아이폰13 가로모드 - aipon13 galomodeu
관련 게시물
저작권 © 2024 toptenid.com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