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인스퍼레이션 후기 - abantte inseupeoleisyeon hugi

안녕하세요 컨셔스7 입니다.

오늘은 내가 사용해본 물건을 솔직히 까놓고 리뷰하는 코너! 솔! 까! 말! 리뷰 시간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물건은 아반떼 cn7 아마존그레이 인스퍼레이션 등급이구요 

약 1년간 사용해보고 키로수는 1만2천정도 타봤네요. 

자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디자인 부문입니다 장점으로

외관 디자인은 첫날 차량을 인수 받았을때부터 지금까지 전혀 질림이 없는 디자인입니다 

엥간하면 일년정도 봤으면 조금은 지루해지고 루즈해지고 질려할텐데요 아반떼 cn7 외관 디자인은 

전혀 그런게 없어서 많이 놀랬습니다 그리고 외제차 사이에 쏙 주차 해놓고 봐도 외제차 디자인을 씹어먹을 만큼 

현대 아반떼 cn7 디자인은 정말 진보했습니다.. 놀랍..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 본다면 단점으로 절곡된 부위가 많아서 차량의 단차가 조금 있고 이 단차는 줄일수 없는 영구 단차로 진행되기도 하는데요.. 뭐 어쩔수 없죠 너무 심한 단차아니면 그냥 타고 다닐수밖에.. 단차가 조금 있어서 블루핸즈에 가도 그냥 타고 다니는게 좋다고 그러네요; 외관 디자인 부문 100점만점에 85점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내부 디자인 입니다. 내부 디자인은 첫인상은 조수석이 조금 좁겠는걸? 입니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경계선을 그어놓은것처럼 손잡이 용도(?)로 플라스틱 바를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운전석 자체에서 받는 느낌은 독립된 공간이라는 느낌을 받을수 있고 코너링할때 플라스틱 바(?)를 잡고 

코너링을 하기도 합니다 (이거 은근 중독성있어요) 확실히 조수석에서 받는 느낌은 좁다..였고 연인끼리 타면 

단절 각 입니다 손잡기 매우 불편합니다.. 남성이 조수석에 타면 확실이 다리를 오므리고 타야 탈만합니다..

장점 : 준중형치고 준수한 실내공간을 가지고 있다 저는 키가 187cm 입니다 와이프와 딸램을 함께 태우고 다니는 

패밀리카 입니다 아반떼로 패밀리카..? 조금 무리가 있어보이나 조수석만 조금 좁다는 느낌이지 전체적 실내공간은 중형급과 비슷하다 입니다. 물론 트렁크 공간도 매우 준수합니다. 187cm짜리가 타고다닐때 실내공간이 준수하다고 느낄만한 차가 몇이나 있을까요?ㅎㅎ 그것도 운전석 뒤에 카시트가 있는데 말이죠.

단점 : 타고내릴때 조금 불편하다 입니다. 자체 자체가 쿠페형식으로 나와서 그런지 자체가 낮습니다; 187cm 남성이 

타고 내릴때는 진짜 불편합니다; 그리고 조수석이 좁지는 않는데 이상한 플라스틱 바 때문에 좁아 보인다..? 정도입니다

100점 만점에 80점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대망의 주행부문으로 말씀드리자면 ... 하고싶은 말이 정말 많은데요 까놓고 리뷰하겠습니다 증말.

아반떼 cn7은 특이하게 변속기어가 없는 무단변속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요 

위 에 사진처럼 일반 차량들과 달리 금속벨트로만 구성된 무단변속 시스템을 채택하여 사용중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저처럼 변속충격을 즐기고 조금 스포티한 주행을 즐기는 오너라면 아반떼 cn7이 조금은

운전하실때 재미없다.. 또는 지루하다.. 이거 왜이래??.. 라고 느끼실수도 있는데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변속충격이 없기 때문에 전기차 처럼 부드러운 주행을 느껴 보실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정숙하냐? 이것도 아니고 준중형의 한계를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고속주행이나 지면이 나쁠때는 소음이 어쩔수 없이 심하구나.. 단 풍절음은 신경 쓸만큼 심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주행시 단점을 모두 씹어먹는 아반떼의 진짜 장점은... 바로.. 괴물 같은 연비입니다.

막 주유하고 찍은 사진도 아니구요; 연비조작한 사진도 아닙니다. 단 연비주행을 했을때 연비임.

아반떼는 진짜 연비뽑아먹는 재미로 운전중입니다..; 물론 에코 모드일때 연비가 가장 잘나오고 

스포츠 주행때는 한 12~13정도 나옵니다 고유가시대 진짜 연비뽑아 먹는 재미로만 타고 다니는 차입니다..

그전 차가 기름괴물 쉐보레 크루즈여서 그런지 연비가 오를수록 잘샀다..잘샀어...하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가끔 연비주행이 답답하고 느낄때는 급 스포츠모드 넣고 풀악셀을 때려보기도 하는데요

오.. 내가 알던 차가 맞는가? 하고 싶을 정도로 엔진이 매우 화가난 상태로 달립니다.. 악셀을 살짝만 밟아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공회전시에도 엔진이 화났구나.. 싶을 정도로 소음이 커집니다.. 근데 스포츠 모드 풀악셀로 때려밟아도 무단변속기의 지루함은 격파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현타가 옵니다.. 아 이차는 진짜 연비뽑아 먹는 재미 외엔 다른것에서 느낄만한 장점은 없구나... 그냥 얌전히 운전해야지.. 이정도... 주행부문에서 따로 장단점을 나누진 않겠습니다 이건 지극히 

오너가 누가냐에 따라 바뀌고 지극히 주간적인 솔직히 까놓고 하는 리뷰이기 때문에 저 개인적 점수로 따지자면 

100점만점에 70점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히 아반떼 1년 사용기를 리뷰해 봤는데요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드라이브생활 즐기길 바래요 

아반떼 cn7은 주문이 많이 밀려 지금 구매하신다 해도 조금 늦게 받으실수도 있어요 그만큼 인기가 좋은가 봅니다.

안전운전 하십쇼! 끝

p.s 아반떼 재원 

성능

연비CO 배출량

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