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1~3개월 말하는 사람의 얼굴을 쳐다본다. 입 근육과 목구멍의 후두를 더 잘 사용하며 목구멍 안쪽으로 '오' 하는 소리를 내기도 한다. 아이의 옹알이가 시작되며 처음에는 모음으로만 발음되다 점차 자음을 함께 섞어 발음한다. 모음과 자음이 들어간 짧은 음절을 소리냄 종종 아이가 'ㄱ'이나 'ㅋ'처럼 모음소리를 내려고 하는 것을 듣게 됨. 음절을 하나의 '덩어리'로 지각함 이 시기동안 소리의 변화는 아이의 조음기관(입, 입술, 혀, 목)이 발달 단계에 들어선다는 것과 웃음표현, 소리내기, 소리내기에 관한 통제까지
가능하다. 모음과 자음의 조합과 같은 한 음절을 연속하여 발음하려고 하며 실질적인 '옹알이'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기 시작한다. 아이는 부모가 아이의 이름을 부르면 쳐다보거나 가족들이 강아지나 '엄마,아빠' 등 의미 있는 단어를 3개 이상
사용한다. 모국어 분별기능이 아직은 쉽지 않다. 옹알거림
에서 벗어나 단어를 나열하는 것을 들을 수 있게 된다. 문장의 억양과 함께 옹알이 형태가 계속하여 나타난다. 생후 16개월에 주로 명사로 평균50개정도의 단어를 표현한다. 대화에서 들은 단어를 구사하기 시작하여 2~3개의 문장을 따라 한다. 50단어 정도를 말할 수 있다. 어휘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평균 250~300개 정도의 단어산출, 단어발음에 대한 재조직화, 매일 새로운 단어를 배우고 말로 시키면 5개 또는 그 이상의 다양한 항목 중에서 지시한 물건을 고를 수 있다. 28~436개 정도의 어휘를 알고 186단어를 말할 수 있다. 혀, 이, 머리카락 등 몸의 세부적인 부분을
가리킨다. 일상적인 물건들의 그림과 이름을 인지한다. 글자를 모두 읽을 수 있다.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상자 속에 인형을 넣어'등 비교어를 계속 가르친다. 3음절로 된 말을 따라 할 수 있다. 500단어 정도 말할 수 있다. 일상적인 동사를 이해한다. 하루 이틀 전의 경험이나 사건을 기억하고 일관성 있게 말할 수 있다. 같은 또래를 안다. 1부터 10까지의 숫자를 안다. 35개월'구슬을 7개 잡으세요' 등 많은 수 가운데에서 말하는 수의 물건을 집어 낼 수가 있다. 36개월 어휘 구사력은 한 문장에 4개의 단어가 들어가는 복잡한 문장을 말할 수 있게 된다. 대부분의 동물이름을 안다. 대부분의 말이 문법적으로 정확하다. 연령 언어 발달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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