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삼재 이기는법 - 2022samjae igineunbeob

2022년 60갑자에서 임인(壬寅)년 이고 인이 뜻하는 호랑이띠의 해입니다. 2021년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이 들었는데, 새해 임인년 호랑이띠의 해에는 호랑이 기운을 받아서 바이러스는 확 물러가고 마스크 벗고 어디든 여행갈 수 있는 좋은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쯤이면 많은 분들이 새해의 운세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시고 특히 2022년 삼재띠가 어떤 띠가 해당되는지 궁금해 하시는데 미리 알고 매사 조심하시면 더욱더 좋겠죠? 오늘은 제가 올해 삼재띠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이 삼재띠에 해당하는 분들은 삼재가 언제까지 진행되는지 그리고 좋은 삼재라고 하는 복삼재가 있다고 하는데 간단하게 명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제가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하니 잘 보시고 2022년도 무사무탈하게 보내시면서 좋은 복 기운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1. 2022년 삼재띠

2022년 삼재띠는 원숭이, 쥐, 용 이렇게 세 개의 띠가 해당되고 이 세 개의 띠는 앞으로 삼년동안 삼재라는 이름중에서도 올해 2022년에는 들삼재, 2023년에는 눌삼재, 2024년에는 날삼재라는 명칭으로 삼년을 보내게 됩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감이 조금 안잡히신다면 아래 표를 보면서 이해를 하시면 간단히 이해되실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1968년 생 원숭이띠 이거나 1976년 용띠이신분 또는 1984년 쥐띠 이신분이라면 올해부터 삼재가 시작된다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2. 삼재의 종류에 따른 의미

기본적으로 삼재라고 하는 것은 재앙이 세가지라고 생각하시는데 거기에는 물로 해를 입는 수해, 불로 해를 입는 화재, 바람으로 피해를 입는 풍재 이것들 이외에도 병난이나 역질, 기근 등 사람에게 닥치는 각종의 재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기근은 요즘 우리나라에서 재해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요? 삼재는 크게 첫 해를 들삼재라고 하고 두번째해를 눌삼재(누울삼재, 늘삼재) 라고하고 셋째해를 날삼재라고 순차적으로 명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각각의 의미를 하나하나 살펴볼께요. 

들삼재(입삼재)

2022년 삼재띠에 해상하시는 분들이라면 올해는 들삼재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들삼재라는 것은 제일 첫번째 글자의 의미대로 삼재가 들어온다는 의미로 한자 들입 자를 사용해서 입삼재라고 합니다. 삼재에 들면 모두 안 좋은 것이라고 흔히들 얘기하지만 이 중에서도 가장 첫해인 들삼재에는 삼재중에서도 가장 불운한 해라고 하니 매사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천재지변을 의미하는 천살, 타인에게 해을 입는다는 지살, 금전적 손실을 불러온다는 인살의 기운이 이 들삼재에 들어와서 본인과 주변 지인에까지 기운이 미친다고 합니다. 

눌삼재(누울삼재,늘삼재)

삼재중에서 두번째해 내년 2022년 삼재띠에 해당하는 원숭이, 쥐, 용띠 이신분들에게는 2023년은 눌삼재라고 합니다. 2022년에 들어온 삼재가 눌러 앉아서 누워있는다 하여 누울삼재라고도 하는데 이 때는 삼재가 운세에 들어와서 계속 있기때문에 매사에 조심하고 큰 일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양한 사고의 발생빈도가 높아질 확률이 많아지고 나가 아닌 다른 타인으로 부터오는 불운이 올 수 있어 고통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날삼재(출삼재)

올해 삼재인 분들에게는 2024년이 날삼재에 해당합니다. 날삼재는 삼재가 들어왔다가 눌러있다가 마지막으로 나가는 해에 붙여진 이름으로 이제 나가는 삼재라서 기운이 가장 약하다는 해입니다. 그렇지만 재산이나 명예 또는 건강상에 안 좋은 영향이 잇을 수도 있다고 하니 이때 또한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3. 복삼재?

이름과 같이 삼재이기는 하지만 제일 첫글자의 말그대로 행운이 들어온다는 삼재도 있습니다. 사주명리학에서는 사람의 생월의 간지를 기준 대운이라는 것을 정하는데 이것이 또한 삼재와 연관이 있다고 하여 삼재를 또 다르게 분류하기도 하는 그것을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삼재

위에서 말씀드린 대운이 들어오는 시기에 삼재가 들어오면 오히려 기운을 좋게 바꾸어줘서 행운이 들어오는 좋은 한해가 되는 복삼재입니다. 대운은 사람이 태어난 생월을 가지고 10간과 12지로 이루어진 60갑자로 이루어진 만세력이라는 것을 기초로 사주팔자를 뽑아내고 그에 의해 결정되는 대운 즉 행운세수를 결정받게 됩니다. 만세력에 의해 나온 나의 대운수가 만약 2라고 한다면 2022년에 10년 주기로 바뀌는 나의 대운수에 따라서 대운이 들어오게 된다면 복삼재로 삼재 걱정하실 필요없이 더욱더 2022년 행운이 깃든 해로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겠어요. 

평삼재

삼재가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삼재라고 일컬어지며 운이 조금 없다거나 안좋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조금 나쁜일이 생기기도 하겠지만 특별히 크게 불운이 오지 않고 무난한 기운의 흐름으로 삼재를 보낼 수 있습니다. 

악삼재

삼재중에서 기운이 가장 강하게 나의 운에 영향을 주는 삼재입니다. 이로 인해서 주위에 좋지 않을 일들이 있을 수 있다고 하고 잘 되고 있던 일들이 갑자기 안되기도하고 주위의 여러가지 상황들이 안좋게 돌아가기도 합니다. 자신 뿐만아니라 주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니 매사 조심해야 하는 삼재이네요. 

삼재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 이런 것들을 재미로 보면서 심심풀이로 알아보는 것이 심신의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만약 안좋다고 하면 조심하면서 열심히 살면 안좋던 것도 좋아지는게 인생사 아니겠습니까? 혹시 알겠습니까? 삼재인데도 아파트 청약에 당첨될 수 있을지도... 그렇다면 이게 삼재이면 삼재가 지나면 얼마나 좋은일이 더 생길까요? 하는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 할께요. 2022년 행운이 깃든 한해가 되시기를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동구 파파입니다.

정신없었던 2021년이 지나가고 2022년 새해가 왔습니다.

항상 새해가 되면 그 해는 무슨 띠인지? 삼재띠는 무엇인지 궁금했었는데~ 매번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요~

부모님이 삼재에 대해서 매번 이야기를 하셔서 올해는 그 궁금증 해소할 겸 새해맞이 2022년 띠, 2022년 삼재띠에 

대해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드디어 삼재가 끝나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 2022년 띠 검은 호랑이의 해

- 2022년 띠는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입니다.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음력 날짜 기준으로 하면 음력 1월 1일(양력 기준 22년 2월1일)부터 음력 12월 30일

  (양력 기준 23년 1월 21일) 까지가 검은 호랑이 띠입니다.

  22년 호랑이는 범 호(虎) 글자를 사용하고 십이지신 중 3번째 동물로 모든 동물들의 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랑이는 용맹하고 용감함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호랑이 띠에 태어난 사람들은 호랑이 기운을 받아

  활동적이고 용감하고 모험심도 강하다는 말이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특히 호랑이 띠의 특징이 단호하고 독립적이면서 때로는 조심스럽다고 합니다.

  22년 검은 호랑이의 해인데 여기서 검은색은 물을 뜻한다고 합니다.

  검은 호랑이는 자존심이 강하고 두뇌가 명석하다고 합니다. 

  항상 띠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보면 열두 띠 이야기에 대해서 궁금하게 됩니다. (저 역시 이쁜 딸아이를 키우고

  보니 곧 열두 띠에 대해서 분명히 물어볼 것 같아서 수박 겉핥기식으로 알고 있던 열두 띠 이야기를 알아봤습니다.)

  EBS에서 이야기 형식으로 알려준 열두 띠 이야기가 있어서 알려드릴게요~!^^

★ 열두 띠 이야기(EBS)

- 옛날 옛적, 하느님이 이 세상을 만들었어요.

  꽃, 나무, 동물, 하늘, 땅... 마지막에는 인간까지 하나하나 손수 빚어 만들었지요.

  그렇게 밤낮을 꼬박 세상을 만들고는 지친 하느님은 더 이상 일할 힘이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열두 동물들을 모아 말씀하셨답니다.

  "정월 초하루에 가장 먼저 하늘 문에 도달하는 짐승부터 지위를 주겠노라."

- 열두 동물들은 기뻐하며 달리기 연습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중에서도 부지런하다고 소문이 난 '소'가 가장 열심히 수련을 했습니다.

  매일매일 훈련을 하는 것이 힘들지도 않은지 정말 누구보다도 열심히 훈련을 했지요.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쥐'는 생각했어요.

  '작고 약한 내가 과연 소를 이길 수 있을까?'

  아무래도 이 대회에서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쥐는 몰래 소 등 위에 올라탔습니다.

- 정월 초하루가 되고 대회가 시작되자 열두 동물들이 앞다퉈 달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열심히 훈련한 '소'가 가장 먼저 문 앞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소가 하늘 문을 통과하기 바로 직전, 등 위에 있던 쥐가 쌩하고 뛰어내리면서

  가장 먼저 문을 통과하고 말았습니다.

  소는 분했지만, 두 번째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 쥐와 소 뒤로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가 차례대로 들어왔습니다.

  이 열두 마리 동물들을 십이지신이라고 칭하였으며 땅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활동했다는 유래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열두 동물들을 순서대로 '자 축 인 묘 진 사오 미 신 유 술 해' 이렇게 한자로 표현합니다.

  30대분들은 많이 공감할 것 같은데 예전에 꾸러기 수비대라는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열두 동물을 

  딸아이가 조금 더 크면 어떻게 설명을 하면 쉽게 이해할지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 2022년 삼재띠(쥐띠, 용띠, 원숭이띠)

- 삼재는 인간이 9년 주기로 돌아오는 인생에서 위험하고 힘든 시기를 말합니다.

  항상 어머니께서 삼재니 조심해야 된다고 수차례 말씀을 하셨는데 매번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결혼하고 나서 삼재 일 때 안 좋은 일들이 사실 좀 많이 있어서 삼재에 대해서 더욱 신경 쓰고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나이를 먹으면서 삼재가 다 끝나니 속이 후련하네요~^^ 너무 믿지는 마시길!!

  그리고 사람에게 안 좋은 재난 세 가지라고 하니깐 해당하면 무조건 조심해야 된다고 하지만 복이 들어오는 삼재

  도 있다고 하니 삼재에 해당된다고 지나친 걱정은 금물입니다~!

  2022년은 쥐띠, 용띠, 원숭이띠가 삼재가 시작되는 '들삼재'로 뜻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들삼재'는 삼재가 시작되는 1년 차 3년 동안 일어난 흉, 악재 등이 시작되면서 그 기운이 가장 강하다고 합니다.

  '눌삼재(누울 삼재)'는 2년 차로 머무는 시기 말 그대로 죽치고 누워있다고 하는 해로 연애, 사업 등에서 악재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날삼재'는 삼재의 마지막 해로 액운이 대체적으로 소멸하고, 강도도 약하다고 하지만 마지막까지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 2022년 들삼재

- 쥐띠 48년생, 60년생 72년생, 84년생, 96년생

  용띠 52년생, 64년생, 76년생, 88년생

  원숭이띠 56년생, 68년생, 80년생, 92년생

- 교통사고나 화재, 장거리 전근, 불화(싸움), 자녀의 가출, 계단이나 발을 헛디뎌 다치는 등 악재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액운이 강했을 때 일어나는 이야기라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마음속으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2021년 날삼재

- 2021년 지긋지긋했던 삼재가 끝나는 '날삼재'인 분들입니다. (저도 해당되네요~^^)

  소띠 49년생 61년생 73년생 85년생 97년생

  뱀띠 53년생 65년생 77년생 89년생

  닭띠 57년생 69년생 81년생 93년생

  드디어 삼재를 탈출했습니다~^^ 속이 후련하네요~!

★ 다가올 들삼재

- 3년마다 한번씩 찾아오기 때문에 내년 22년 들삼재에서 3년이 지난 25년과 28년에 시작됩니다.

  25년 들삼재는 토끼띠, 양띠, 돼지띠이고

  28년 들삼재는 범띠, 말띠, 개띠입니다.

 사실 삼재에 대해서 믿는 편은 아니었지만 알아두고 조심하면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해서

  포스팅해봤습니다.~!

  올 한 해도 다들 무탈하게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