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웨이드입니다. 여러분들은 한 달에 핸드폰 요금이 얼마정도 나오시나요? 각 통신사마다 사용량에 맞게 요금제를 선택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통화나 데이터를 많이 쓰면 쓸수록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게 되죠. 오늘은 기존에 사용하던 요금제를 적게 쓰거나 혹은 더 사용하기 위해 KT 요금제 변경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상담원 연결 없이 마이 케이티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마이 케이티 앱을 실행시켜줍니다.
마이 케이티 앱에 접속한 뒤 로그인을 먼저 해줍니다. 로그인 후 "마이"메뉴에서 "요금/서비스" - "요금제변경" 순으로 접속해주시면 됩닏다.
<KT 요금제 변경 시 주의사항>
- 요금제 변경은 월 1회로 해당 달에는 다른 요금제로 변경할 수 없음. (단, 신청 당일에는 1회에 한하여 온라인에서 변경 전 요금제로 재변경이 가능하며 처음 변경 신청하였던 요금제를 제외한 다른 요금제로 변경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요금제를 변경할 경우, 이전 요금제의 부가 혜택은 소멸됨.
- 신규 가입이 제한된 요금제는 다른 요금제로 변경할 경우 기존 요금제로 재변경이 불가능.
- 요금제 변경 예약 신청 고객은 예약 신청을 먼저 취소한 후 요금제를 변경할 수 있음.
요금제 변경 메뉴로 접속하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요금제 혜택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해서 지금 이거보다 더 적게 혹은 많이 사용할 것 같다 싶으면 그에 맞는 요금제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최근 3개월 이용량 보기나 내게 맞는 요금제 찾기 메뉴를 통해서 알맞은 요금제를 선택할 수도 있고 하단에서 내가 변경하고 싶은 요금제를 찾은 뒤 선택하여 변경하셔도 됩니다.
변경하고 싶은 요금제를 찾았다면 해당 요금제를 선택한 다음 하단에 있는 "변경 예약" 혹은 "즉시 변경" 메뉴를 눌러 요금제 변경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변경 전에 사용하던 요금제와 변경 할 요금제에 대한 혜택 변경 안내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변경 시 참고를 해주시면 됩니다.
확실히 조금 더 저렴한 요금제로 변경하려니 혜택이 많이 줄어드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다 사용하지도 않는데 비싼 돈 주면서 사용하는 것보다 요금제를 낮춰 한 달에 나가는 고정비용을 줄여보는 것도 나름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KT 요금제 변경방법 중 "변경 예약"을 신청해두시면 다음달(지금이 1월이면 2월부터)부터 변경한 요금제가 적용되어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즉시변경 보다는 이왕이면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로 한 달은 사용한 뒤 교체하는 것이 좋겠죠? 이처럼 마이 케이티 앱에서는 요금제 변경 외에도 요금조회, 요금납부, 부가서비스 신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통신사 KT를 사용하시는 분들께 도움되는 KT 요금제 변경방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상담사를 통하지 않아도 마이 케이티 앱을 사용하시면 편하게 요금제를 변경하실 수 있으니 변경하실 분들은 천천히 따라해보시면 쉽게 하실 수 있을거에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정도에 따라 알맞은 요금제로 변경하여 즐거운 모바일 라이프 즐기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요금제를 바꿔야하는 경우 자칫 잘못하면 요금폭탄을 맞게 되는데요
그럼 언제 바꾸는게 가장 좋을까요?
일할계산때문에 월초에 하시는게 좋습니다.
높은 요금제를 사용하던 중 기본제공량이 너무 많이 남아서 낮은 요금제로 바꾸는 경우는 대부분 별 문제가 없습니다.
반면, 낮은 요금제를 사용중에 기본제공량이 부족하게 되어 높은 요금제로 바꾸는 경우는 요금제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요금제를 올리는 경우는 보통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월 기본제공량을 다 쓰고나서이기 때문인데,
월중 변경시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기본제공량이 일할계산으로 뭉텅이로 잘려나가 초과 사용분이 크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번달 기본제공량을 다 소진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느냐... 담달까지 버티고 올라가는게 대부분의 경우 가장 저렴합니다.
와이파이 또는 안심옵션 걸고 느린 속도로 사용하던지, 아니면 그냥 돈 내면서 써야죠 모.
(참고로 LTE의 경우 통신사마다 일정범위 내에서 계단식으로 과금이 적용됩니다.)
여하튼, 요금제를 상향 조정하려는 경우는 가급적 매 월 1일에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일할 제공량을 계산해서 딱 맞춰 소진하고 변경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이건 일할계산을 직접 해야 합니다.
다만 1일에 요금제를 변경하는 경우, 전산에서 변경되는 시점 전까지 사용한 데이터는 짤없이 과금되므로
오전중에는 휴대폰을 꺼 두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요금은 N분의 1로 나누어서 과금됩니다.
요금제를 낮추시는 경우에는 월초에 하시는게 좋을 듯하구요.
왜냐면 월말에 바꾸었다가 데이터나 통화량을 많이 쓴상태에서 줄어드니
오버해서 사용하면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가 있더라구요..
높이시는 경우에도 월초가유리하겠죠.. 그만큼 쓸수 있는 시간이 많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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