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카이 팅 - X kai ting

위에 사진에 보이듯이 단축키 설명창에서 여러 키를 설정 가능함.

챔피언만 조준 - `    <- 숫자 1 왼쪽에 있는 버튼임. 저 버튼을 누르게 되면 미니언은 클릭도 안되고 그냥 땅취급 되어버림. 즉 미니언과 챔피언이 같이 있을경                                     우 ` 누른상태로 클릭하면 챔피언만 조준하게 되는거 ㅇㅇ

 미니언 클릭해서 킬 못따는 상황은 피한다 

플레이어 이동 공격 클릭, 플레이어 공격 클릭, 플레이어 이동 공격 이렇게 3가지가 있음. 여기서 편한 것을 우리가 선택해서 사용가능한데

설명부터 해주자면

플레이어 이동 공격 클릭 - 클릭한 곳으로 이동을 하면서 적이 있으면 가장 가까운 적을 떄리게 됨.

플레이어 공격 클릭 - 지금은 키 설정이 되어 있지 않지만, 만약 k로 설정해놨으면, 마우스를 적 케릭 위에 올려놓고 k버튼을 누르면 그 대상을 공격함.

플레이어 이동 공격 - 우리가 보통 a를 누르면 사거리가 표시되고 클릭을 하면 가장 가까운 공격을 공격.

위 사진은 플레이어 이동 공격 ( 보통 a로 설정되어있고, 뒤로 빠지면서 a를 누르면 위 상태가 되고 땅 아무곳이나 클릭하면 가까운 적을 공격)

위 사진은 플레이어 이동공격 클릭 (키를 설정한뒤 뒤로 빠지면서 땅 아무곳이나 설정된 버튼을 누르면 가까운 적을 공격)

자 그럼 꿀팁을 알려주자면, 한타나 탱커가 물게 되면 나는 카이팅을 해야됨.

뒤로 빠지면서 때려야 되는데 보통 마우스 오른쪽을 이용해서 적을 클릭해서 평타를 때리게 되잖아?

근데 실수로 땅을 클릭하게 되면 나는 적과 가까워 지고 죽게 된다

그럼 위 3가지 방법을 사용해보면

플레이어 이동공격의 장점은 사거리가 표시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카이팅시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서 케릭을 이동시키고 a를 누른뒤 마우스 왼쪽을 눌러줘야 됨

플레이어 공격 클릭의 장점은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서 케릭을 이동시키고 적 케릭 위에 마우스를 가져가서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다가 실수로 땅클 해서 무빙 실패를 없애줌. 

플레이어 이동공격 클릭의 장점은 카이팅시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서 케릭을 이동시키고 설정된 버튼을 아무곳이나 누르면 바로 공격됨. 즉 가장빨리 공격이 가능함.

 안녕하세요. 게임 읽어주는 친구, 에이프렌드입니다. 원딜의 기본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제가 느끼고 깨우친 방법들을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먼저 CS입니다. 일반적으로 CS는 20분 기준으로 몇 개를 먹냐에 따라 분당 CS를 보는데요. 잘 먹으면 분당 10개(20분 기준 200개), 못 먹어도 7~8개(160개)는 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하위 티어일수록 분당 CS가 5~6개(120개)인 경우가 많은데요. CS에 집중하기보단 킬에 집중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1 킬이 300원이라면 CS 13개와 같습니다.  20분 기준 CS 200개와 120개의 차이는 8 킬 차이, 약 2400 골드 차이입니다. 코어 아이템 가격이 평균 3200원이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큰 차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CS의 중요성은 아무리 언급해도 중요한데요. CS를 잘 먹는 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라인 관리를 하자. 리그오브레전드 라이너들은 모두 라인 관리가 필수입니다. 특히 귀환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환 타이밍은 라인을 적 포탑에 넣어둔 상황일 때와 대포 미니언이 포함된 라인이 오기 전 라인이 베스트입니다. 귀환 전에 라인을 적 타워까지 밀어 두는 것이 좋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대포 미니언이 포함된 라인이 오기 전 라인이 베스트입니다. 일반적으로 미니언 6마리 라인이 두 번, 대포 미니언 라인이 한 번의 주기로 생성됩니다. 라인도 살피고 귀환하세요. 

 두 번째, 적 정글을 먹자. 아군 정글을 먹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먹으려면 우리 정글러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적 정글 몹을 먹을 수 있다면 무조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라인 상황에 따라 복귀하자. 하위 티어일수록 자기 라인이라는 것에 고집이 강합니다. 나는 '바텀이니까 바텀만 가야지'라는 생각이죠. 바텀을 가는데 다른 라이너(미드 또는 탑)가 바텀에서 CS를 먹고 있는 상황이라면 남는 라인(미드 또는 탑)에 가서 CS를 먹어도 됩니다. 포탑이 씨에스를 먹게 두지 마세요. 다시 복귀할 땐 라인을 밀어 놓거나 라인 초기화하고 복귀하는 센스!

 다음은 카이팅입니다. 원딜이 적과 거리 유지를 하며 동시에 공격하는 법을 뜻합니다. 쉽게 말해 움직이면서 공격하는 것을 말하죠. 몸이 약한 원딜 챔피언은 카이팅이 필수입니다. 카이팅은 지는 상황도 이길 수 있게 만들죠. 카이팅을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2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첫 번째는 마우스 우클릭을 사용한다. 마우스 우클릭은 적을 클릭하면 공격, 땅을 클릭하면 이동이죠. 마우스로 적과 반대 땅 순으로 빠르게 클릭합니다. 이 방법은 사실 가장 힘든 방법이에요. 마우스를 쥔 손을 계속 흔들어야 해서 굉장히 바쁩니다. 제 습관이라 계속 이 방법을 사용하네요. 

 두 번째는 Z, X키를 이용한다. Z와 X키는 롤에서 사용하지 않는 키입니다. 위에 사진에서 처럼 단축키에 플레이어 이동에 가서 플레이어 이동 클릭과 공격 클릭을 각각 Z와 X로 설정합니다. 실전에서는 적 반대 방향으로 Z, X를 한 번씩 누르면 카이팅이 됩니다. 공격 속도에 따라 누르는 속도를 바꿔야 합니다. 굉장히 간단한 방법이지만, 가장 가까운 적부터 공격한다는 단점이 있죠. 

 카이팅을 연습할려면 애쉬를 해보세요. 애쉬의 기본 공격은 적을 느리게 만들어서 카이팅 하기가 더욱 쉽습니다. Q스킬 사용 시, 기관총같이 쏘는 맛이 있습니다.

 마지막 딜입니다. 롤 원딜 챔피언은 기본 공격 모션에 비밀이 있습니다. 기본 공격이 도착하기 전에 움직여도 딜이 들어간다는 사실입니다. 알고 계셨나요? 이 비밀을 이용하면, 카이팅에도 유리하고 스킬을 섞어 평캔까지 가능합니다. 

 위 사진을 통해 확실한 차이가 느껴지나요? 똑같이 공격하는 데도 속도의 차이가 있다면 확실히 유리합니다. 딜을 꾸겨 넣는다고 표현합니다. 이런 사소한 차이가 고수와 초보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방법들은 모두 연습 모드를 통해 충분히 연습 후에 실전에서 사용하길 바랍니다. 이상 롤 원딜 기본기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