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지하철 노선도 - wonju jihacheol noseondo

서울시 에서 원주레일파크로 가는 대중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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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원주-제천 복선전철 노선도

원주 지하철 노선도 - wonju jihacheol noseondo

장예진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강원 원주∼충북 제천 간 복선전철 사업이 완료돼 5일 정식 개통한다.

국가철도공단과 원주시는 1조1천175억원을 투입해 2003년부터 17년여에 걸쳐 서원주에서 제천 간 44.1km를 복선으로 신설하는 사업을 준공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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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1/04 16:21 송고

  • #원주
  • #제천
  • #복선전철
  • #원주역
  • #개통

[앵커]

원주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여주~원주 복선 전철 건설 사업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시작될 전망입니다.

개통 목표는 2026년입니다.

이 철도가 완공되면, 강원 남부지역은 물론, 동해안의 접근성까지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김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역에서 출발한 KTX 열차가 서원주역에 들어옵니다.

중앙선과 강릉선의 분기점인 서원주역은 서울역에서 강릉, 동해, 경북 안동을 연결하는 요충지입니다.

여기에, 경기도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21.95km 구간에 복선 전철 사업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비 9,107억 원이 쓰입니다.

2015년 단선 사업으로 확정됐다가, 지난해 복선 전철로 변경되면서 조기 착공 기대도 높습니다.

[김정윤/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장 : "철도가 개통이 되면 상당히 큰 힘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빨리 될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고 있습니다."]

올해, 예산 157억 원을 투자해 복선 전철 기본 설계를 마쳤습니다.

내년에는 430억 원을 들여 실시 설계 작업과 이르면 상반기에 노선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복선 전철이 개통하면 원주에서 서울 강남권인 수서까지 이동 시간대가 40분대로 단축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또, 경기도 남부 판교와 2025년 개통 예정인 수서~광주 철도와도 연결됩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으로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됩니다.

이에 원주시는 개통 목표 시기를 2026년에서 2025년까지 앞당기기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논의하고 있습니다.

[주준환/원주시 혁신기업도시과장 : "국가철도공단에서도 설계 부분에 대한 것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 검토가 완료되면 내년 상반기에 설계하고, 시공이 착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여주 원주 복선전철이 완성되면 강원 남부와 동해안 지역의 관광 산업과 기업체 육성에 새로운 전기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촬영기자:김수용

  • “여주~원주 복선 전철 내년 상반기 착공 추진”
    • 입력 2021-11-03 10:36:22
    • 수정2021-11-03 11:02:08
    930뉴스(춘천)

원주 지하철 노선도 - wonju jihacheol noseondo

[앵커]

원주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여주~원주 복선 전철 건설 사업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시작될 전망입니다.

개통 목표는 2026년입니다.

이 철도가 완공되면, 강원 남부지역은 물론, 동해안의 접근성까지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김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역에서 출발한 KTX 열차가 서원주역에 들어옵니다.

중앙선과 강릉선의 분기점인 서원주역은 서울역에서 강릉, 동해, 경북 안동을 연결하는 요충지입니다.

여기에, 경기도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21.95km 구간에 복선 전철 사업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비 9,107억 원이 쓰입니다.

2015년 단선 사업으로 확정됐다가, 지난해 복선 전철로 변경되면서 조기 착공 기대도 높습니다.

[김정윤/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장 : "철도가 개통이 되면 상당히 큰 힘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빨리 될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고 있습니다."]

올해, 예산 157억 원을 투자해 복선 전철 기본 설계를 마쳤습니다.

내년에는 430억 원을 들여 실시 설계 작업과 이르면 상반기에 노선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복선 전철이 개통하면 원주에서 서울 강남권인 수서까지 이동 시간대가 40분대로 단축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또, 경기도 남부 판교와 2025년 개통 예정인 수서~광주 철도와도 연결됩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으로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됩니다.

이에 원주시는 개통 목표 시기를 2026년에서 2025년까지 앞당기기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논의하고 있습니다.

[주준환/원주시 혁신기업도시과장 : "국가철도공단에서도 설계 부분에 대한 것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 검토가 완료되면 내년 상반기에 설계하고, 시공이 착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여주 원주 복선전철이 완성되면 강원 남부와 동해안 지역의 관광 산업과 기업체 육성에 새로운 전기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촬영기자:김수용

 
원주 지하철 노선도 - wonju jihacheol noseondo
 
▲ 여주~원주 복선 철도 노선공사가 내년 상반기 착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르면 2026년 완공…수도권 인구 유입 기대

여주~원주 복선철도 건설사업이 내년 상반기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 원창묵 시장이 최근 읍·면·동 순방에서 이같이 밝힌 것. 국토교통부도 내년도 본예산에 복선철도 사업비를 반영한 상태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도 본예산에 여주~원주 복선철도 사업비 430억 원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은 올해 기본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중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원창묵 시장도 이 같은 사실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최근 25개 읍·면·동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이를 적극 알리고 있는 것. 그는 "내년 3월이면 여주~원주 복선철도 공사가 시작되는데 수서~광주, 월곶~판교 노선도 같은 시기에 착공할 것"이라며 "세 개 노선이 완성되면 원주는 수도권 북부와 서울 강남권, 수도권 남부권과 KTX로 연결된다"고 말했다. 

여주~원주 복선철도가 완공되면 원주에서 강남 수서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다. 서울 북부권을 연결하는 경강선과 더불어 40분대 철도가 더 생기는 셈이다. 게다가 월곶~판교 구간도 연결돼 인천 송도까지 고속열차로 갈 수 있다. 원창묵 시장은 "2026년 철도가 다 연결되면 원주는 수도권 베드타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어떻게 디자인하느냐에 따라 오십만, 백만 인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원주 복선철도 건설사업은 동서축 철도 네트워크의 단절구간(21.95㎞)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올해 예산 157억 원을 집행해 복선전철 기본 설계를 마쳤다. 내년에는 430억 원을 투입, 실시설계와 노선공사가 시작된다. 개통 목표 시기는 2026년이나 원주시는 이를 2025년까지 앞당겨질 수 있도록 국가철도공단과 협의하고 있다. 여주~원주 복선철도가 개통되면 월곶~판교, 수서~광주 노선과 이어져 인구 유입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