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리버풀 경기 - toteuneom libeopul gyeong-gi

토트넘 리버풀 경기 - toteuneom libeopul gyeong-gi

손흥민 (사진출처=토트넘sns)

오는 7일 토트넘이 리버풀과 맞붙는다.

22-23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대 리버풀 경기가 7일 새벽 1시30분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손흥민의 안와골절 부상으로 수술대 오른 결과 성공적이라고 전해졌다. 하지만 카타르월드컵 한국축구 국가대표로서 뛰기 전까지는 남은 토트넘 경기일정은 선발라인업에 출전하지 못한다. 

손흥민은 현재 수술을 마친뒤 영국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이비에르의 복귀에 이어 쿨루셉스키까지 복귀해 손흥민 자리를 채울것 같다. 손흥민과 히샬리송의 부상에 해리케인의 원톱이 예상선발라인업이다. 

한편, 토트넘 경기일정은 7일 리버풀, 10일 노팅엄 포레스트, 13일 리즈와 맞붙는다.

2022년11월7일 토트넘 홋스퍼 FC 리버풀 FC 경기일정 및 해외축구 중계채널은 월요일 새벽 1시30분(한국시간) 열려 스포티비 온2(SPOTV ON2)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KT 지니 TV 211번 / SK Btv 989번 / LG U+ tv 116번 / Skylife 212번)

코리안리거 출격 예정 경기 안내

11/6(일)
[황희찬] 00:00 PL 울버햄튼 : 브라이튼
[김민재] 02:00 세리에A 아탈란타 : 나폴리

11/7(월)
[이강인] 02:30 라리가 비야레알 : 마요르카

■ 이번 주 빅매치 안내

[프리미어리그 PL]

11/6(일)
21:00 첼시 : 아스날
23:00 아스톤 빌라 : 맨유
11/7(월) 01:30 토트넘 : 리버풀

[라리가]
11/6(일) 05:00 바르셀로나 : 알메리아

[세리에A]
11/6(일) 02:00 아탈란타 : 나폴리
11/7(월) 04:45 유벤투스 : 인터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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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얼굴부상" 토트넘·리버풀 경기일정·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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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얼굴부상" 토트넘·리버풀 경기일정·중계

  • 기자명 송성희 기자
  • 입력 2022.11.0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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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리버풀 경기 - toteuneom libeopul gyeong-gi

손흥민 (사진출처=토트넘sns)

토트넘 손흥민이 지난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전반전 23분 마르세유 소속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다 상대선수 어깨에 얼굴을 부딪혀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통증을 호소한 손흥민은 전반전 29분께 비수마와 교체됐다.

다행히 부상에서 회복해 선발라인업에 투입된 호이비에르가 역전골을 성공시켜 2대1로 승리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히샬리송과 함께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아직 손흥민의 검사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22-23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대 리버풀 경기일정은 오는 7일 토트넘 홋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2022년11월7일 토트넘 홋스퍼 FC 리버풀 FC 경기일정 및 해외축구 중계채널은 월요일 새벽 1시30분(한국시간) 열려 스포티비 온2(SPOTV ON2)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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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골절을 당한 손흥민이 결장한 토트넘이 리버풀에 패배,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리버풀과의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1-2로 졌다.

최근 리그 4경기에서 1승3패로 부진한 토트넘은 8승2무4패(승점 26)가 되면서 뉴캐슬(7승6무1패?승점 27)에 3위 자리를 뺏기고 4위가 됐다.

리버풀을 올 시즌 EPL 원정 경기에서 첫승을 거두면서 5승4무4패(승범 19)로 8위를 마크했다.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은 지난 2일 마르세유(프랑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공중볼 다툼 도중 상대 수비수와 강하게 충돌, 안와골절 부상을 당했다. 손흥민은 지난 4일 수술을 한 뒤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올 시즌 리그 원정 경기 첫승이 절실한 리버풀이 전반 11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에서 앤드류 로버트슨이 넘긴 크로스를 다윈 누녜스가 잡은 뒤 모하메드 살라에게 정확하게 연결했다. 살라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공을 컨트롤한 뒤 왼발 슈팅,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이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전반 15분 이반 페리시치의 헤딩 슈팅이 알리송 골키퍼의 머리를 맞고 골대를 때리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실점 위기를 넘긴 리버풀은 전반 40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토트넘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위고 요리스 골키퍼에게 헤딩 패스한 공을 살라가 가로채 그대로 골로 마무리 지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토트넘은 공세를 높였다. 그러나 후반 3분 페리시치의 슈팅이 또 다시 골대에 맞고 나오는 등 좀처럼 골이 나오지 않았다.

공격에서 답답함이 이어지자 토트넘은 후반 23분 데얀 클루셉스키, 매트 도허티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고 2분 만에 효과를 봤다. 교체로 들어온 클루셉스키의 전진 패스를 해리 케인이 득점, 1골을 만회했다.

이후 토트넘은 동점을 만들기 위해 공격을 이어갔지만 경기 막판 수비에 집중한 리버풀의 골망을 더 이상 뚫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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