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음주 가능시기 - susulhu eumju ganeungsigi

백내장은 상당히 흔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흔한 질병이다 보니 그만큼 백내장 수술을 하는 환자도 많은데요. 일반적으로 백내장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 빈도가 상당히 흔한 질병이다 보니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백내장 초기 증상을 방치하는 경우 앞이 흐리게 보이는 증상시력 감퇴물론 물질이 2개로 보이거나 눈 부심 증상 등 다양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일상생활이 불편해 지게 되는데요. 그렇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백내장 수술을 하고 다시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서론이 길어졌습니다. 백내장 수술 후 음주와 흡연 가능 여부와 가능 시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백내장 수술 후 음주 가능 여부 및 시기
  • 백내장 수술 후 흡연 가능 여부 및 시기

백내장 수술 후 음주 가능 여부 및 시기

가장 궁금한 사항이 바로 백내장 수술 후 술을 마실 수 있는지에 대한 사항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술을 하지 않는 분들은 관심 밖 영역이긴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음주를 즐겨하고 있고 지인과 대화를 하거나 식사를 하는 경우 반주로 술 한잔 씩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백내장 수술 후 술자리를 갖게 되는 경우 음주로 인해 다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수술 후 음주는 적어도 한 달 뒤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식사 자리에 술이 빠지면 안되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수술 후 몸 상태가 원래의 몸 상태가 아니기 때문인데요.

음주를 하는 경우 체내에서의 염증의 확산 속도가 음주를 하지 않을 때에 비해 더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백내장 수술 후 음주 가능시기는 권고하는 사항은 최소 1달 이후라고 하는데요. 한달 이후에 음주를 하라는 분들도 있지만 1주일 정도 이후 어느정도 회복된 상태에서 음주해도 괜찮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눈이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경우 음주 또한 최대한 늦춰주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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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 후 흡연 가능 여부 및 시기

현재 우리나라 흡연율이 기존보다 많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흡연은 습관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금연을 한다고 해도 담배를 끊은 것이 아닌 담배를 참고 사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금연에 성공한 분들은 잘 참으시겠지만 금연을 하지 않는 분들이 백내장 수술을 하는 경우 언제부터 흡연이 가능 한지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흡연은 본인의 폐에도 피해가 가지만 입이나 코를 통해 나온 담배연기는 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눈이 어느정도 회복된 이후에 흡연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대게 2달 정도는 금연하도록 하고, 2달이 지난 후에도 가급적이면 담배연기가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눈에 직접적으로 담배 연기가 들어가는 영향도 있지만 흡연 자체가 체내의 회복과정에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흡연은 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위에서 알아본 바와 같이 음주 및 흡연으로 인해 수술 후 여러가지 부작용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데요. 술과 담배로 오는 문제점 이외에 수술로부터 올 수 있는 백내장 수술 부작용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 참조 바랍니다.

백내장 수술 부작용 및 수술 비용 알아보기

나이가 들거나 다른 원인에 의해 백내장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내장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누구나 올 수 있는 질환으로 희귀한 질환이 아니고 생각보다 굉장히 흔한 질병인데요.

industrial-safety-health.tistory.com

수술후 음주 가능시기 - susulhu eumju ganeungsigi

수술 후에 술을 마시면... [슬림코리아]

수술후 음주 가능시기 - susulhu eumju ganeungsigi
 
요즘 여성들도 남성처럼 술을 마시게 될 경우가 자주 생기게 됩니다. 주량 또한 남성 못지 않은 사람도 꽤 된다고 합니다.

지방흡입 수술을 비롯한 수술 전후에 술을 마시면 어떻게 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흡연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까요? 마찬 가지로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여기에 대해 한 번 정리해 봅니다.


음주자 10명중 1명 상처 회복 지연 시켜…
흡연도 상처 회복 지연

정말 수술한 뒤엔 술을 한 방울도 마시면 안될까?

수술이나 상처를 꿰맨 뒤 술을 금하는 1차적 이유는 상처가 더디 아물고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몸 속에 흡수된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시켜 피부와 혈관 내 염증유발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염증 가능성이 높아지고 상처도 더디 아물게 됩니다. 염증 방지를 위해 항생제를 복용해도 알코올이 약물 흡수를 방해하므로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또한 혈관의 확장으로 수술부위의 지혈이 잘 되지 않아 지연 출혈이 생기고, 부종이 유발되어 상처부위의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기 쉽습니다.

물론 술을 마셨다고 무조건 상처가 더디 낫거나 염증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술에 의한 영향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지만 보통 1회 8잔 이상, 주 3회 이상 음주자 10명 중 1명 꼴로 비음주자보다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약 10% 높고, 상처 아무는 기간도10~15% 지연됩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 수술 전 1주일 정도 술을 끊으면 비음주자와 비슷해집니다.

또 상습적 음주자는 비음주자에 비해 마취율도 10~15% 정도 떨어집니다. 의사가 수술 7~10일 전부터 금주하라고 하는 것은 이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그 밖에 수술 전후 음주는 심장과 폐에 부담을 주고, 수술부위 출혈 가능성을 높이며, 체내 면역기능도 떨어뜨립니다.

그러나 수술 상처가 아문 뒤엔 3잔 이하로 무리하지 않고 마시는 것은 큰 문제가 없으며, 평소 주량대로 술을 먹는 시기는 보통 수술 1~2개월 후가 적당합니다.

담배도 술만큼 좋지 않습니다.

담배 속 니코틴 등 유해성분이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액 순환을 원활하지 못하게 하고 세균 감염에 대한 체내 면역작용을 약화시키므로 수술 경과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 담배도 술처럼 항생제 등 약물의 흡수를 저해합니다.

영국의학저널의 '흡연과 임플란트 치료의 성패' 보고서에 따르면 임플란트 실패율이 흡연자는 11.28%, 비흡연자는 4.76%로 2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임플란트 뿐 아니라 외과 수술 전후에도 흡연을 하면 염증이 생기거나 상처가 더디 아물 확률이 10~20% 정도 높아지는 것으로 의사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제일 여성의원 성형외과 김현세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