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글램 핑 - sup geullaem 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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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여행에 나를 마구마구 던지고 있는 테리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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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평 카라반에서 캠핑 느낌으로 1박을 한 하늘숲글램핑 캠핑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하네요.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밤하늘의 별을 마음 것 볼 수 있고 자연과 하나가 되어 준비된 카라반에서 캠핑느낌으로 보낸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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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생각나는 빛나는 밤하늘의 별은 잊을 수가 없는 가평의 하룻방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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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숲글램핑 1호점 모습인데 가운데 건물이 본관건물이고 역T자 형태로 우측과 위쪽은 텐트형으로 만들어져 있고

좌측은 카라반 형태로 된 글램핑 캠프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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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본 사진으로 설명을 하면 1번이 매점이면서 안내데스크, 2번이 공동 화장실과 샤워실, 세탁실이고

제가 숙박한 카라반이 있는 곳이 3번이랍니다. 나머지는 텐트용 캠핑장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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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건물 입구쪽 1층 매점이 안내데스크를 겸하는 곳이라서 여기서 체크인, 체크아웃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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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는 몰랐는데 보증금으로 2만원을 맡겨야 한답니다.

다음날 체크아웃을 할 때 다시 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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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밭솥, 전기드라이는 무료 대여가 가능하고 수건과 세면도구 등은 챙겨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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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여기에 주차해도 되고 아래쪽 주차공간에 주차하셔도 됩니다.

하여간 12891 쓰인 카라반이 오늘 하룻밤을 숙박할 장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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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에 와서 카라반 숙박을 기대하고 온 곳인데, 총 7개의 카라반이 있는 하늘숲글램핑 캠핑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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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에서 종종 봤던 카라반인데, 실제로 보니 기대감이 솟구쳤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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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만사가 귀찮아서 제대로 된 캠핑용 의자에 앉아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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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 입구 우측에 더블베드가 놓여져 있답니다.

에어컨과 난방시설이 된 카라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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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쪽을 살펴보면 이런 모습인데 왼쪽에 주방이 있고 오른쪽에 테이블이 있답니다.

그리고 가운데 왼쪽이 옷장, 오른쪽이 냉장고와 화장실이 있고

맨 끝에 싱글 베드가 두 개 놓여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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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와 주방기구들이 있어서 손쉽게 음식을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답니다.

캠핑의 즐거움은 먹는 것이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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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것은 세제로 깨끗하게 설거지해서 놓으면 다음날 보증금 받을 수가 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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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에 있는 창문은 다 개폐가 가능한 구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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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실과 냉동실로 구분된 냉장고라서 아이스크림도 넣어둘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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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 중간에는 왼쪽으로 옷장이 있고 오른쪽으로 내부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있답니다.

근데, 공용 화장실과 샤워실 건물이 근처에 있어서 주로 거기를 이용하기도 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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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와 양변기 그리고 샤워부스가 있는 카라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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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는 이렇게 싱글침대 두 개가 양쪽으로 놓여져 있는데,

침대, 이불과 요도 깨끗해서 잠자는데 불편함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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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으로 창을 가릴 수가 있고 이렇게 직접 창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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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카라반에서 숙박하기 전에 미리 체크하고 왔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했는데,

직접보니 괜찮게 준비된 카라반이라 안심이 되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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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카라반 내부 모습은 중간에 찍어서 놓았으니 참고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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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어두워지면서 불들어 온 카라반을 보니

가평에 연인 혹은 가족들과 여행을 오면 꼭 다시 찾아서 캠핑하고 싶어지는 곳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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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쪽 카라반 위치에서 본관건물과 공용화장실과 샤워장, 개수대가 있는 건물쪽으로 찍어봤습니다.

제가 숙박하는 카라반에서 가까이 있어서 종종 이용하기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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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에 있는 카라반 캠핑만 생각하고 갔는데 텐트쪽도 괜찮게 보여서 하늘숲글램핑 캠핑장을 잠시 둘러봤습니다.

입구쪽 텐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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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건물에서 산쪽으로 죽 대형 텐트가 놓여져 있어서 저녁에 찍어본 사진인데,

벌써 한 가족이 바베큐 파티를 벌이는 중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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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형 텐트에서 하룻밤 숙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었던 사진

실제로 밤에 가족끼리 고기 구우면서 보내는 모습을 보니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각났던 날이기도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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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으로도 죽 이어진 대형 텐트를 보면서 규모가 장난아니구나 했던 하늘숲글램핑이었답니다. ㅎㅎ

확실히 캠핑시대는 캠핑시대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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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있어서 닭갈비 하나 이른 저녁으로 먹고

술안주겸 조개구이로 바베큐를 대신했답니다.

후식은 시내 베스킨로빈스31에서 커다란 아몬드봉봉 사서 질리도록 먹었던 밤이네요 ㅎㅎ

늦은 밤이되니 외로움도 들고 밤하늘의 별이 쏟아지는 것 같아서 ㅋㅋ

가평 카라반에서 밤하늘을 쳐다보면 이런 무수히 많은 별을 볼 수가 있답니다.

아마도 도시인들이 이런 깊은 자연을 찾는 것이 바로 이런 휴식과 힐링을 느끼기 위해서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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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이 주말이나 하루 날잡아서 가평 카라반 혹은 글램핑하러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