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 시험시간 - suneung yeong-eo siheomsigan

안녕하세요.

영어 모의고사 시간은 70분입니다.

여기서 듣기문제를 뺀다면 총 45분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이 45분 동안 28문제를 모두 풀어야 합니다.

여기서 45분을 20분 / 25분으로 나눕니다.

1p ~ 4p 지까지는 비교적 난도가 낮은편이며,
5p~7p는 비교적 어렵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3교시 영어 시험이 13:10 ~ 14:20분이라고 했을 때

13:55 까지 5p의 32번까지 부는걸 목표로 합니다.

어려운 부분은 따로 표시를 해둡니다.
이때 자신이 어디까지 해석하고 이해했는지도 같이 표기해주세요.

(어렵다고 생각한 문제를 계속 잡고있으면 시간분배에 차질이 생겨 뒷 문제를 날려야하기때문에 표시를 한 후 다음 문제로 넘어갑니다.)

시험 종료 5분전까지 45번문항까지 다 풀고나서
아직 풀지 못한 어려웠던 문제를 다시 살펴봅니다.

아까 문제를 풀면서 해석하지 못한 부분부터 다시 읽어봅니다.

뒷부분에 '그러나'로 시작되는 반전이 나오지 않는한 대부분 처음 생각했던 답인 경우가 많습니다.

중간고사도 그렇겠지만 모의고사의경우 수능과 이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에서부터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는 습관을 만들어두어야 하는데요.

이 경우 구체적인 시간 배분의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 한 문제당 3분안에 풀어야한다.
- ~문제까지 몇시까지 풀어야 한다. 이러한 사항인데요.

처음 이렇게 시간개념을 타이트하게 짜두면 더 긴장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정확한 목표한 목표가 있으면 더 질 높은 집중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또 반대로 생각했던 시간 보다 앞당겨진다면,
늘어난 시간이 계산이 되니 심리적 여유가 생기고 다시 한 번 검토해볼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시간 관리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아무래도 모의고사와 친해지는 방법입니다.

모의고사 시험 시간과 문항에 익숙해진다면 제한 시간안에 더 능숙히 풀 수 있을 텐데요.

이에 적합한 공부법이 1일 1모의고사 공부법입니다.
매일 시험과 똑같이 제한 시간 동안 모의고사 1회를 풀고
틀린 문제에 대해 오답 정리를 철저하게 하는 거죠.

매일 모의고사를 풀면 경험을 통해 컨디션 난조에 대응할 힘도 생깁니다.
오답 정리를 하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지식을 매회 채울 수 있습니다 ^^

2021 수능 끝나는 시간 언제인지 궁금해서 알아봤어요. 2022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11월 18일 목요일에 치뤄집니다. 저는 수능을 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분이 참 이상한데요. 무사히, 끝까지 시험을 잘 치루고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1 수능 끝나는 시간

수능시험은 8시 40분부터 국어 과목이 시작됩니다. 입실완료는 8시 10분까지이고, 2~5교시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해야한다고해요.

총 5교시까지 진행되고, 국어 >수학>영어>한국사/사회/과학/직업탐구>제2외국어/한문 순서로 시험을 봅니다. 국어와 수학시험을 본 후 점심을 먹고 나머지 시험을 치릅니다. 

과목별 시험 소요시간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5교시가 끝이 나면 수능이 끝나는데요, 17시 45분에 종료가 된다고합니다.

과목 시험시간(소요시간) 문항수
국어 8:40  ~ 10:00 (80분) 45
수학 10:30 ~ 12:10 (100분) 30
영어 13:10 ~ 14:20 (70분) 45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14:50 ~ 16:37 (107분)  
제2외국어/한문 17:05 ~ 17:45 (40분) 30

그리고 영어듣기평가는 13시 10분부터 시작해서 약 25분 정도 소요된다고합니다. 즉, 13시 35분정도면 종료가 될 것 같아요. 이때는 비행기도 뜨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 우리나라 전체가 조용한 시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수능을 보고 나니 그다지 늦은 시간도 아니었는데, 겨울이라서 캄캄한 밤이더라고요. 마지막 5교시가 딱 끝나고 시험지를 제출하고 나면 바로 집에 가면되더라고요. 아직도 시험이 끝나고 걸어나오던 그 때가 생각이 나요. 교문 밖에 사람들이 잔뜩 기다리고 있는 분위기, 우는 친구들까지. 

저는 뒤돌아보지 않는 스타일이라 모든게 다 끝났다는 생각에 후련하고, 허탈하기도하고 기분이 묘했던 것 같아요. 어리둥절한 기분이었어요. 수능은 무지막지하게 망쳤지만 그래도 이제 더는 이렇게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은근 좋더라고요. 

수능 영어 시험시간 - suneung yeong-eo siheomsigan

오늘은 시험 시간과 관련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영어 시험시간에 여러분들은 70분간 45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듣기, 말하기를 제외하면 약 50분간 25개 지문의 28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시간 내에 문제를 충분히 풀어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꽤 있고, 올해는 EBS 직접 연계가 사라지면서 마지막 기댈 언덕도 사라졌습니다.

빨리 읽고, 푸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속도를 높이는 것은 단순합니다. 많이, 그리고 빨리 읽어 보면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에게는 많이 읽어 볼 시간도 없고, 무턱대고 빨리 읽다 보면 맞출 수 있는 문제도 틀릴 수 있습니다.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몇가지 제안해 보겠습니다.

1. 듣기를 하면서 최소 4개 많게는 7문제를 해결합니다.

이건 이미 많은 학생들이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수능 영어 듣기의 난도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듣기를 하면서 4페이지에 있는 25(도표), 26(내용불일치) 27,28(안내문)을 풀고, 가능하면 2페이지의 18(목적), 19(심경 분위기) 20(주장)을 푸는 것도 좋습니다. 훈련에 의해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두가지를 병행하면서 듣기를 틀린다면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듣기를 틀리는 순간 원하는 등급은 안나옵니다.

2. 단어를 많이 알면 속도가 빨라집니다.

단어의 뜻을 많이 알면 정확도 뿐만 아니라 속도가 올라갑니다. 어려운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자주 보는 그러나 아주 쉽지 않은 단어들이 문제입니다. 대강 어떤 뜻인지는 알겠는데, 정확하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는 단어들이 자신도 모르게 속도를 늦게 만듭니다. 어려운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애매한 단어를 확실하게 아는 것으로 만들어 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시간은 쉬운 유형에서 줄입니다.

빈칸, 순서, 삽입 등 고난도 유형에서 시간을 줄이려고 하다가는 내용 파악도 안되고 틀릴 수 있습니다. 시간은 쉬운 유형에서 줄여야 합니다. 18번~28번, 43~45번은 주로 중심내용 또는 세부내용을 묻는 유형으로, 이런 문제에서는 복합적 사고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유형들은 한 번 읽고 답을 찾는다는 느낌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4. 유형별 해법은 수업을 듣는게 좋습니다.

독해 모의고사 점수가 어느 정도 나오더라도, 유형별 해법은 수업을 듣고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1,2 모의고사 때 점수가 잘 나왔지만, 고3 수준의 모의고사에서 점수 하락이 큰 학생들이 있습니다. 문제를 인식하는 시기가 너무 늦지 않도록, 미리 한 번 정리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1분에 200단어를 읽던 학생이 250단어를 읽게 되기까지에는 많은 독서량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독해의 속도를 높인다는 것은 단순히 독해를 빨리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은 전략적,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2020021

수능 영어 시험시간은 총 70분입니다. 모의고사나 수능에서 이 시간이 모자라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있어요. 그래서 나중에 5문제 정도는 대충 풀거나 OMR 카드 작성할 시간도 모자라서 안타까워하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아래 알려드릴 방법을 사용하면, 절대 시간이 모자라지 않고 오히려 검토할 시간까지 생길 거예요.

수능 영어 시험지 접어서 분리 방법

우선 이 방법이 적용 가능하신 분들은 듣기 평가가 쉬워서 대부분 만점을 받거나, 1~2개 정도만 틀리는 분들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아래 그리만 보도 이해하실 것 같아요. 하지만 그림 아래에서 아주 자세히 또 설명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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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시험지 접기

영어시험 70분 중 듣기 평가 25분에 나머지 독해/문법 평가가 45분입니다. 그런데 듣기 평가 시간에 독해 문제를 풀 수 있다면? 시간을 엄청 절약할 수 있겠죠. 듣기 평가에서 답을 확신했다면 독해 평가에 시간 투자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시험지를 이리저리 넘기도 보면, 정신이 없기도 하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엄청난 피해가 갑니다. 감독관에게 지적을 받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위 그림과 같이 시험지를 접어두면, 듣기평가 1번부터 5번을 들으면서, 동시에 독해 23번과 24번을 풀어둘 수 있습니다. 다음에 6번부터 11번까지 풀면서 동시에 21번 22번을 풀어둘 수 있죠. 다 풀지 못해도 지문을 읽어두는 것만 해도 큰 도움이 됩니다. 다음 듣기 12번부터 17번을 풀 때는 독해 18번~20번을 풀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듣기 시험이 끝날 때, 독해 7문제를 풀어둘 수 있게 되고, 한 문제당 3분의 계획을 잡는다면 21분을 벌어둘 수 있는 마법과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시험지를 넘길 때 너무 부스럭거려서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조심해 주시고요. 

수능 모의고사 영어 문제풀이 배분 전략

추가적으로 수능, 모의고사 영어시험 배분 전략을 알려 드릴게요. 우선 1페이지부터 4페이지는 쉬운 문제로 배치되고 그 이후로는 어려운 문제가 나옵니다. 따라서 앞에 나온 쉬운 문제는 빠른 시간에 풀어내서 뒤에 어려운 문제를 풀 시간을 확보해 둬야 합니다. 

그리고 한 문제당 3분 이상의 시간을 소모하지 않는 전략으로, 애매한 문제에 집착하지 말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45번까지 모든 문제를 풀고 나서도, 나머지 문제를 검토할 5분의 시간은 확보해 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팁입니다. 남은 시간이 너무 부족한데 아직 풀어야 할 답이 많은 상황. 그렇다면 독해 지문을 다 읽지 말고 답을 골라야 합니다. 이때 글 중간까지 읽다가 답을 찾았다고 생각하면, 나머지 지문에서 But과 같이 상황을 뒤집는 내용이 있는지 빠르게 스캔합니다. 만약 그런 반전되는 문구가 없다면 처음 생각한 것이 정답을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다음 문제로 넘어가면 됩니다. 

다만 위에 알려드린 "듣기와 독해 동시 풀기" 방법은 듣기가 자신 있는 분들만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괜히 어설프게 시도하다가 귀중한 듣기 점수를 날려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첨부한 그림을 포함해서 저랑 비슷한 아이디어를 내신 orbi 사이트의 글도 아래에 링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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