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환경기사 취업 디시 - sujilhwangyeong-gisa chwieob disi

[학업] 환경공학 현실적인 취업이 궁금합니다. [38]


수질환경기사 취업 디시 - sujilhwangyeong-gisa chwieob d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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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역 작성글 쪽지 마이피

출석일수 : 1474일 | LV.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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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 조회 22023 | 비추력 349

일시 2018.06.12 (17:09:21)

IP : 121.127.***.***

현재 충남 4년제 환경공학과 4학년1학기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가진거라곤 수질기사자격증 캐드2급뿐이고 대기기사준비중이고 학점은 3.2~3정도입니다

대기기사 따고는 산업안전도 딸 생각입니다.

인터넷같은곳을 봐도 대부분 대외활동들 엄청하고 학점도 4점대아니면 3점 후반대인 사람들 글밖에 안보이더라고요

하긴 그런사람들이 글남기지 저같은 애들이 뭐하러 글남기겠습니까..

영어도 늦었지만 기초부터 할려고 합니다. 어차피 방학때 졸업실험때문에 남아있어야 하거든요.

분석이나 대행업체 이런곳은 급여도적고 야근 주7일근무라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나마 플랜트 회사같은곳이 괜찮다고 들었는데 여기도 야근이런건 있더라도 그나마 급여라도 좀 좋은편이라 들었습니다.

현실적으로 대외활동하나 없는 제가 공기업이나 대기업 취업은 무리겠죠?

취업분야를 어디로 잡아야 할지 감이안잡힙니다. 환경공학온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ㅠㅠ

상담같은걸 해봐도 졸업하고 준비기간 길수록 불리하다고 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산업안전을 따면 그래도 환경안전쪽이 괜찮다고도 들었습니다.. 쌍기사에 산업안전이라도 따서 중소기업이라도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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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측정업체

    예전에는 공장에서 자체적으로 대기오염물질,수질오염물질 같은걸 쟀다

    그리고 그 수치가 얼마나 나왔는지 확인하고, 그걸 환경부에 제출했는데

    이게 하도 구라로 제출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본인들이 측정을 못하게 되어 있음

    그래서 타 업체한테 위탁해서 그 수치를 환경부에 제출해야하는데

    이것도 사실상 위탁하는 업체가 원하는 수치가 나올때까지 계속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의미는 없지만

    이게 바뀐지 얼마 안되서 측정업체가 구인난임

    장점은 수질or대기기사 둘중 하나만 있어도 취업이 가능함(허들이 낮음) , 연봉도 3500~4000정도로 나쁘지 않게 챙겨주는 편

    단점은 전문성이 없다. 요즘 쌍팔년도도 아니고 굴뚝위에 올라가서 재고 이런게 아니라

    전부 기계가 대신 측정해주는데 기계 설치하고, 측정값 읽어주고 이게 대부분의 일이라 경력이 쌓일 틈이 없음

    2. 환경컨설팅

    대부분의 대기업,중견의 경우 자체적으로 사람 뽑아서 처리 하는 경우가 많지만

    소수의 경우에는 안그런곳도 있다.

    그럴 경우 대부분 전문 업체에 맡기는데

    이런 경우 대행업체가 환경인허가 및 법률 문제를 대부분 처리해주고

    수질,대기 오염물질 처리를 재하청을 주는데 이것은 3번에서 말함

    장점은 대부분이 사무업무임

    단점은 연봉 조온나게 짜다

    3. 폐수,수질처리

    이 분야는 둘 중 하나다

    어느 공장에 속해서 그곳에서 처리하거나, 대행업체에 취업해서 여러군데에서 오는 수질 및 대기 오염물질을 처리하거나

    후자의 경우에는 너는 그냥 사무실에 앉아서 수치 읽어가면서 기계를 만지는 오퍼레이터 역할을 하게 된다

    전자가 좋은게 자체 처리는 대,중견이 많기 때문에 연봉도 좋고, 경력 쌓기도 좋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흔히 말하는 시설로 연봉도 존나 짜고 교대 근무도 해야한다

    경력을 쌓기엔 좋지만 너무 3D직업임

    4. 환경안전

    3번에서 말한 전자의 해당하는 경우인데

    대부분 환경에 관련된 문제 + 화학 + 안전에 관련된 문제를 하게 된다

    왜 화학에 관련된 일도 하냐? 싶겠지만, 주로 하는 일이 화학물질 관리 및 화평법,화관법 대응인데

    화관법의 경우 이 화학품이 누출되면 환경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작성해야하는

    '환경영향보고서'를 써야한다, 이게 환경쪽 역할이기 때문에 화학도 같이 하게 됨

    또 한 안전 관련 업무중에 PSM이라는게 있는데

    이것도 환경영향보고서를 제출 해야하기 때문에

    환경안전에 환경전공으로 취업하게 되면

    환경 및 화학 및 안전 이렇게 3분야를 하게 된다

    장점은 연봉도 세고 경력도 잘 쌓이고 3D 직업도 아니다

    단점은 환경이 아닌 여러가지 업무를 하게 된다는 거

    일반적으로 환경쪽 사람들이 취업하고 싶은 곳들 중 하나임 (공기업 제외)

    하지만 환경/안전의 경우에는 어느 규모 일정의 회사만 뽑기 때문에 (그 이하의 규모는 안전관리자만 뽑음)

    학벌,자격증,어학 등 모든것이 필요한 직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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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전공이면 환경기사는 쌍기사까지 효율이 제일 좋다모바일에서 작성

    (118.131) 2017.02.21 00:21:45

    조회 4305 추천 4

    근데 안전공학 전공이면
    산업안전기사+대기 또는 수질 정도가 조합이 괜찮고
    환경쌍기사까지는 필요 없다

    환경직이라해도 딱 쌍기사까지만 효율이 좋고
    세개부터는 자격증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왜냐면
    사실상 자격증을 들고 일을하게되면
    그 분야로 경력이 쌓이게 되는데
    쌍기사의 경우 인원배정에 따라
    니 자격증이 돌림빵을 당해
    경력이 분산 될 우려가 있다
    특히 좆소기업의 경우 그런 경우가 허다함

    단지 쌍기사가 있다면 취업에 여러모로 유리하기에
    두개 정도가 좋고
    어떤 특정 기업들은 쌍기사를 요구하는 애미없는 자격요건을
    걸어두는 경우가 있으니
    역시 두 개 정도가 적당하다 할 수 있다
    조합으로는
    수질대기가 취업엔 유리하고
    대기폐기물, 수질토양 정도의 조합이 무난하다
    그 외 소음진동이나 온실가스 등은 사업장 성격에 따라
    요구하는 자격증이니 관심분야면 미리 따두는것도 좋다

    참고로 재수없는 경우 자격증 돌림빵 당하면
    기술사를 딸 수 있는 시간도 멀어짐을 알 수 있겠지?
    요샌 30대 기술사도 많으니
    기사딸은 적당히 치고 술사딸을 준비함이 좋다
    공학도는 기술사 하나즘 딸 각오로 공부해라
    그래야 퇴직하고도 비비고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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