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곡계곡 펜션 추천 - ssang-goggyegog pensyeon chucheon

괴산 쌍곡계곡 펜션 가성비 좋은 시냇가 펜션 캠핑장 수영장도 있네요~

여름이 다가오면 항상 찾아가는 괴산 쌍곡계곡
시원하고 소문난 계곡에 있는 수많은 쌍곡펜션 중
쌍곡계곡 초입에 위치한 시냇가 펜션

가성비 갑! 괴산 쌍곡계곡 펜션 다녀왔어요!

초여름 날씨인데도 낮에 햇볕은 쨍쨍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요

미리 떠나보는 여름휴가로 다녀온 괴산 시냇가펜션
괴산 쌍곡펜션 중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펜션

아직 계곡물을 차요..
본인이 찾은 펜션은 야영법 허가 및 캠핑장 등록한 펜션으로
작은 수영장과 족구게임, 방방이 놀이시설까지 이용 가능한
가성비 좋은 괴산 쌍곡계곡 펜션이에요

푸른 하늘에 구름이 둥실둥실~
가을 하늘같이 이쁜 초여름 하늘

해님은 강렬하다. 뜨겁다. 계곡으로 떠났는데
그늘은 또 춥네.

펜션으로 돌아와 펜션 시설을 이용하기로 해요
빨간색의 파라솔과 푸른 하늘이 너무 잘 어울리고
파라솔 그늘 밑은 태양을 막은 그늘로 시원해요

야영법 허가를 취득하고 캠핑장 등록까지 받은 펜션&캠핑장

작년에 여름휴가로 쌍곡계곡을 찾았을 때
수많은 쌍곡펜션 중에서 불법으로 야영장 운영
그 모습을 보았는데요

올해는 어떨지 캠핑하는 캠퍼로써 궁금하기도 해요

오늘 머무는 괴산 시냇가 펜션은 펜션 건물과 함께
야영장 등록도 맞춘 캠핑장&펜션으로 많은 캠퍼분들께서
벌써부터 시원한 곳 찾아서 캠핑을 즐기고 있어요

계곡 펜션을 찾았으니깐 당연히 계곡을 다녀왔어요

덥다 더워!! 시원한 계곡으로 벌써부터
많은 가족분들이 찾아 시원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본인도 잠시 계곡에 내려가 발을 담갔지만
덜덜덜~ 얼음이다!!

잠시 앉아 계곡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다시 펜션으로 돌아왔어요

펜션에 있는 수영장 시설은 이미 아이들로 만석!
수영복 차림의 아이들은 첨벙첨벙 여름 물놀이 삼매경이에요

대표적인 놀이시설 방방이와 오락실에서 볼법한 농구대
부대시설로 놀거리가 가득한 괴산 쌍곡계곡 펜션

본인이 시원하게 꿀잠을 잤던 102호에요
최신시설 복층의 펜션은 아니지만
가족단위 시원한 여름 휴가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밖이 덥다면 펜션 안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하지만 역시 계곡으로 놀러가는게 좋겠죠?
인위적인 바람보다는 자연적인 바람이 더 시원해요 ㅎㅎ

에어컨은 열대야가 있을때! 제 몫 할듯해요~

침대와 함께 소파&침대 변형이 가능한 가구도 있어요
커플이라면 침대를 이용하고
가족단위라면 소파를 침대로 만들어서 지낼 수도 있어요

펜션에 방문하면 궁금한 주방!
캠핑을 다니면서 주방 식기는 모두 제 장비를 사용해요
물론 펜션에서도 깨끗하게 관리하기에 위생 걱정보다는
제 손에 잘 맞는 제 장비가 더 좋아요!

근데 오늘은 코펠이며 주방용품을 챙기지 못했어요...
주방용품을 깔끔하게 살펴보니 설거지 상태도 양호하고
필요한건 다 준비되어 있네요

가성비 좋은 펜션을 가보면 가스레인지 사용이 불편한데
가스가 연결된 2구 가스레인지로 요리도 편해요

티비는 올레티비! 스카이라이프 ㅎㅎㅎ
유선 방송을 시청이 가능!
저녁에 영화시청이나 케이블 방송 시청도 가능하여
심심할 틈이 없어요

침대가 있지만 바닥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배려?
이불과 베개가또 준비되어 있네요

대박 큰 냉장고와 .. 여기는 부모님 모시고 와야겠다 ㅎㅎ
커피포트, 작은 탁상거울, 샴푸가 티비 아래 있네요

깨끗하게 정리된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와 수건 치약, 비누까지
빈 몸으로 들어와서 생활하기에 불편함 없어요

펜션은 아무것도 챙기지 않아도 가능하구나
그래도 이번주는 또 캠핑인데 ㅎㅎㅎ
갑자기 펜션이 또 급히 가고 싶네요

밤의 펜션 밖 풍경은 사뭇 익숙해요
보통은 캠핑을 가기 때문에 이런 풍경은 익숙한 풍경이에요

괴산 쌍곡계곡 펜션은 지금 캠퍼분들이 더 많이 찾아요
밤과 함께 펜션에서 텐풍을 바라볼 수 있네요~

스트링에는 가랜드, 그리고 타프에는 스트링라이트까지
괴산 시냇가 펜션 캠핑장에 감성캠퍼분들이 모였나봐요

힐링하러 찾았어요
별도의 바베큐장이 마련되어 있어 저녁에 바베큐 생각도 있었지만
오늘의 목적은 더운 여름 미리 떠난 여름휴가!

시원한 계곡 펜션에서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냥 쉬려고만 왔어요 ㅎㅎㅎ

물론 계곡은 다녀왔지요~ 입수했다면 몸속까지 얼었을거에요

괴산 시내와의 거리는 차로 약 10분 정도로
모든 식사는 주변 관광지를 돌아보고 맛집을 검색하여 다녀왔네요

퇴실전에 그래도 한 끼는 요리해야한다며
아침식사를 준비해요

가볍게 짜파게티와 만두국!
간편요리로 이번 여행 컨셉 정확히는 아무것도 하기싫은 컨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