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리스 점화 환류 - soseoliseu jeomhwa hwanlyu

환류 - 스킬트리

※ 추천 각인 특성 1 - 원환타아속 (치명1300/신속1000 )

※ 추천 각인 특성 2 - 원환저아정밀 (치명800/신속1500 )

블레이즈 221 

돌풍 221

혹한의부름 222

천벌 222

익스플로전 232

종말의날 222

엘리멘탈 리엑트 332

라이트닝볼트 312 < 이거 대신 손길도 괜찮음

국민 - 스킬트리

※ 추천 각인 특성 1 - 원예타아속 (치명1300/신속1000 )

블레이즈 221

돌풍 221

혹한 222

아이스 애로우 211

엘리기안의 손길 312

익스플로전 131

종말의날 121

천벌 321

---점화---

※ 추천 각인 특성 1 - 점원속타정흡 (올특)or 반지 하나만 치명

※ 추천 각인 특성 2 - 점원속타아 (특화 1100 / 신속 1200)

블레이즈 - 22 - 광분

혹한의 부름 - 321 - 희귀 풍요

숭고한해일 - 321 - 전설 풍요 <<<<<<<<< 카운터 넣을 경우 이걸 빼세요 (카운터는 돌풍)

아이스 애로우 - 211 - 영웅 풍요

---------▼▼▼▼▼▼▼▼ 여기 아래 있는 것들은 스킬 포인트 타협 X ▼▼▼▼▼▼

천벌 - 221 - 영웅 질풍

엘리멘탈 리액트 - 311 - 영웅 풍요 <<< 이걸 빼겠다면 남바절 가시고, 여기에 인페르노

익스플로전 - 231 - 영웅 질풍

종말의 날 - 221 - 전설 질풍

카드 - 세구빛 18각 (12각 이상 필수)

세트 - 환각 세트

클래스

아이덴티티

대표무기

난이도

미공개

소서리스 소개 페이지

1. 개요2. 아이덴티티3. 스킬4. 직업 전용 각인

4.1. 점화 (Igniter)4.2. 환류 (Reflux)

6.1. 장점

6.1.1. 점화6.1.2. 환류

6.2.1. 점화6.2.2. 환류

8.1.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

1. 개요[편집]

로스트아크 클래스 스킬 - 소서리스

로스트아크 클래스 미리보기 - 소서리스

"자연의 섭리를 깨달은 자, 전장을 지배하리라!"

2021년 8월 11일 출시된 마법사 클래스의 4번째 직업이다. 기존의 마법사 직업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전통적으로 고전적인 마법사 느낌으로 갈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식상하지 않게 그 안에서 재미를 추구할 수 있게 만들고 있다고 한다.

직업의 명칭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아 유저들 사이에서 '원소술사'라고 불렸으나, 6월 19일 LOA ON mini 방송에서 '소서리스'로 밝혀졌다. 여러 속성의 마법을 다루며, 다양한 광역 공격이 장점이라고 소개되었다. 짧은 플레이 영상에서 몇 가지 기술과 각성기가 공개되었다. 이후 8월 6일 소서리스 공식 소개 영상이 올라왔다.

시너지는 피해 증가이다.

2. 아이덴티티[편집]

마력 해방 사용 모션[ 펼치기 · 접기 ]

• 신비한 마력 (Arcane Magick) : 적을 공격하여 적중 시킬 때마다 일정량의 신비한 마력 게이지가 증가되며, 30% 이상을 모으게 되면 마력 방출 및 점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마력 강화, 마력 해방 상태 중에는 신비한 마력 게이지가 회복되지 않는다.

• 마력 방출 (Arcane Rupture) : 신비한 마력이 30% 이상일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한 시점부터 신비한 마력 게이지가 감소한다. 마력을 내뿜어 주변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마력 강화 상태가 되며, 만약 신비한 마력이 100%일 때 사용하면 더 강력한 마력 해방 상태가 된다.
  슈퍼아머 : 피격이상 면역

  • 마력 강화 상태일 경우, 속성 스킬들의 피해량이 9% 증가하고, 캐스팅 스킬의 시전 시간이 짧아진다.

  • 마력 해방 (Magick Amplification) 상태일 경우, 속성 스킬들의 피해량이 18% 증가하고, 캐스팅 스킬의 시전 시간이 짧아지며[1] 화염 속성 스킬의 부위 파괴 레벨이 1레벨 증가하고, 번개 속성 스킬의 무력화 단계가 한 단계씩 상승한다. 그리고 이동기, 기상기, 각성기를 제외한 스킬들의 남은 재사용 대기 시간이 25% 감소한다.

  • 직업 각인으로 '환류'를 채용할 시 마력 방출을 사용할 수 없다.

• 점멸 (Blink) : 신비한 마력이 30% 이상일 때 사용할 수 있으며, 30%의 아덴 게이지를 소모한다.[2] 스페이스 이동기말곤 이동기 스킬이 따로 없는[3] 소서리스의 생존을 책임지는 매우 유용한 유틸 스킬로 마우스 커서 지점[4]으로 최대 15m까지 순간 이동하며 보스 몬스터를 관통해서 이동할 수 있다.[5] 또한 스페이스 이동기와 동일하게 상태이상 면역, 피격이상 면역 판정이므로 상태이상을 씹거나 낙사를 방지하는 용도로도 활용가능하고, 대부분의 스킬 후딜을 캔슬하고 이동할 수 있어서 생존력 증가에도 크게 기여한다. 설정상 타 게임의 점멸과는 다르게 공간 사이를 직접 뛰어 넘는게 아니라 다른 차원을 통해 빠르게 질주하는 것이라 한다. 전기가 발자국으로 남는 연출을 보아 의도한 것으로 덕분에 지형을 넘어다니는 것은 불가능하다.[6]
  슈퍼아머 : 피격이상 면역, 상태이상 면역

• 점멸과 마력 방출 둘 다 스킬 사용 판정이라 '아드레날린' 각인 스택이 쌓인다.

• 소서리스 전용 특화 특성 효과

  • 마력 강화 및 마력 해방의 속성 피해 효율이 n% 증가합니다.

  • 신비한 마력 게이지 획득량이 n% 증가합니다.

  • 각성 스킬의 피해량이 n% 증가합니다.

3.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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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직업 전용 각인[편집]

4.1. 점화 (Igniter)[편집]

마력 해방 발동 시 각성기 및 이동기를 제외한 스킬의 남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50%로 감소하며, 마력 해방 중 치명타 적중률이 10/17/25%, 치명타 피해가 20/35/50% 증가한다.

4.2. 환류 (Reflux)[편집]

마력 방출을 사용 할 수 없지만, 각성기 및 이동기를 제외한 스킬의 피해량이 8/12/16% 증가 및 재사용 대기시간이 3/6/10% 감소한다.

5. 역사[편집]

출시 초기에는 차징 스킬도 많고, 이동속도도 느리고, 선딜이 큰 디스트로이어의 단점을 그대로 가져가서 여자 디붕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디스트로이어 유저들이 받았던 고통을 거의 그대로 똑같이 받고 있었지만, 스페의 기동성이 상향되고 스킬트리와 직업각인에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후부터는 평가가 매우 좋아졌다.

연구 결과 오버밸런스 수준으로 딜량이 강한 직업으로 밝혀져 2021년 9월 29일 패치로 마력증가/해방의 속성피해량 증가 계수가 2.5에서 2.15로 하향되었다. 그리고 마력증가/해방 취소가 추가되었는데, 취소시 남은 아이덴티티 게이지가 모두 사라진다. 이것때문에 마력 해방키를 연타하다가 실수로 꺼버리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2022년 4월 27일 패치로 마력 해방의 속성 피해 증가량이 2%p 하향되었다. 밸런스 패치 이후의 평가는 예전만큼은 못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폭딜러. 워로드와 블레이드의 백어택 시너지를 몰아받는 사멸 딜러에게는 밀리고 타대 딜러 중에서도 폭발적으로 날아오른 블래스터에게 원탑의 자리를 내주었지만, 마력 해방 타이밍에 암흑 수류탄, 아드로핀 물약, 서포터의 딜버프 등을 몰아받은 점화 소서리스의 폭딜은 여전히 위력적이다.

6. 평가[편집]

전형적인 정통 마법사 컨셉의 원거리 광역 딜러 클래스. 기본적인 스킬 구성이 탄탄하고 두 직업 각인의 성능이 뛰어나서 세팅의 자유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클래스이며 출시 시기가 늦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인구수가 딜러 중에서 건슬링어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할 정도.

각인과 스탯 비율 조정을 통해서 역할이 극과 극을 달리는 클래스로 점화 소서리스의 경우 마력해방의 폭딜과 이후의 현자 타임으로 대표되는 강력한 한 방 딜러라면 극신속 즉발 환류 소서의 경우에는 재빠른 공이속과 점멸을 통한 기동성을 통해 사정없이 몰아치는 지속딜러의 성향을 갖고 있다. 그리고 점화와 즉환 사이 어딘가에 머무는 고치명 즉발 환류 소서리스(치신 즉환)와 캐스팅 환류 소서리스 역시 비중이 있는 편. 이러한 다양한 역할이 가능하다는 것은 다양한 유저층을 만족시킬 수 있단 의미이므로 소서리스의 유저층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6.1. 장점[편집]

• 자유로운 포지셔닝과 준수한 깡통 성능
  소서리스의 주력 스킬은 전부 넓은 범위, 긴 사거리, 백헤드 없음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레이드에서 포지셔닝이 자유로우며 설치기가 많아 스킬을 깔아두고 다른 스킬을 날리거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등, 각인 등과 관계없이 캐릭터 자체 성능이 준수하여 보정 컨텐츠에서도 중간 이상은 가는 편이다. 특히 점화 소서리스는 스킬 구조가 폭딜러에 가까워 현 메타에서 사랑받는 딜러이다.[7]

• 호쾌한 타격감과 이펙트
  광역공격에 능통하고 대부분의 스킬들이 뛰어난 딜링능력을 지니고 있거나, 이속, 마나 회복, 공격력 시너지등의 유틸성을 가지고 있는 스킬들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스킬들이 하나 같이 뻥뻥 터지는 강한 음향 효과나 강렬한 시각 효과를 갖고 있어서 스킬 쓰는 재미가 있다. 몹들을 모아놓고 뻥뻥 터뜨리거나, 커다란 폭발과 함께 퀘스트 보스를 쓰러뜨렸을 때의 쾌감은 말만으로는 설명이 어려울 정도이다. 심지어 평타조차 다른 마법사류 캐릭터처럼 뿅뿅거리는 효과음이 아닌, 총기를 쏘는 듯한 펑펑거리는 호쾌한 효과음인 것도 특징. 평타는 단발처럼 보이지만 타격 횟수가 2회라서 오브젝트를 잘 부수는 편이다.

• 자유로운 세팅
  점화의 경우 특치, 특신, 환류의 경우 캐스팅 환류, 치신 즉발, 극신 즉발 등등 직업 각인별로 세팅이 자유로운 편이고 세팅별 장단점이 뚜렷하여 실제 로아와 랭킹에서도 타 직업 대비 상당히 많은 세팅이 보인다. 스킬별 특징과 트라이포드 구성도 굉장히 다채로워 스킬트리가 경직되지 않으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킬 세팅이 가능하다. 악몽, 구원, 환각 등 세팅에 따라 적절한 세트 장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상기했듯 깡통 성능이 준수하기 때문에 웬만큼 특이한 세팅을 해도 1인분 이상을 할 수 있다. 과거엔 직각을 안 쓰는 국민 세팅이란 것이 존재했으나 사장되었다.

• 주력 스킬들의 높은 치명타 피해
  점화 각인 3레벨을 활성화하고 마력 해방 발동 시 50%에 달하는 치피증을 얻을 수 있으며 꼭 점화 각인이 아니더라도 캐스팅 3신기와 혹한의 부름, 엘리멘탈 리액트 등 주력기 대부분에 치피를 평균 200% 이상 올려주는 트라이포드가 있어 주력기에 치명타가 터진 소서리스의 한방딜은 로스트아크 전 직업 중에서도 수위를 다툰다. 높은 치명타 피해 덕분에 생긴 또다른 장점으로는 정밀 단도 각인과의 시너지가 있는데 정밀 단도 각인의 실질적인 딜 증가 효과가 특신 점화 기준 18%, 비주류 세팅인 캐스팅 환류 기준으로는 18~19% 정도[8]이기에 일반적인 딜러들에게는 패널티 심한 가성비 각인으로 취급받지만 소서리스에게는 16% 딜증각인보다 더 높은 딜 효율이 나온다. 정단 포함 치적 60% 이상이면 마력 증폭 트포보다도 최후의 일격 트포가 더 강하기도 하다. 분석 참고 단 치피 트포가 없는 스킬들이 주력인 즉발 환류에게는 쓸모가 없으며 자체 치명을 어느정도 확보하는 특치 점화 세팅의 경우 효율이 감소하기 때문에 세팅에 따라 정단의 가치가 달라지니 참고하자.

6.1.1. 점화[편집]

• 최상위권의 순간 폭딜
  점화 소서리스의 종말의 날 - 마력 해방으로 시작되는 약 16초간의 폭딜은 로스트아크 전 직업 중 1위를 다툴 정도로 강력하다. 기믹 수행 후 시너지와 버프를 몰아서 폭딜을 쏟아붓고 또 기믹 수행에 돌입하는 현 로스트아크 레이드의 특성상 매우 훌륭한 장점. 마력 해방 시 치명타 적중률 25%, 치명타 피해량 50%가 늘어나며 3대 주력기의 3트라이포드 효과까지 추가로 받아 해방 때 스킬을 모두 맞힐 정도로 보스 택틱에 숙련되어 있다면 딜 기대값이 최상급이다. 캐스팅이라 느릿느릿하다는 인식과는 달리 속전속결 각인을 필수적으로 채용하며 해방 시 캐스팅 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스킬 적중 난이도도 인식만큼 어렵지는 않은 편.

• 조건부로 사용 가능한 점멸
  환류는 마력 방출이 아예 봉인되지만 점화는 점멸이 봉인되지는 않는다. 아덴 게이지가 딜에 직결되는 만큼 사용 시 딜 손실이 심각하기에 함부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여차하면 사용 가능한 여분의 이동기가 있다는 것은 나름 큰 장점이 된다.

6.1.2. 환류[편집]

• 최상위 기동성과 그로 인한 생존력
  점멸은 압도적인 거리를 순간적으로 이동하게 해 주는데 게이지 100%일 경우 이를 무려 3연속으로 쓸 수 있다. 거기다 점멸은 보스를 관통하는 성질까지 있어서 생존력에 크게 기여한다. 스페까지 합치면 4연속 이동이 가능하여 소위 억까 패턴이 나와도 웬만하면 생존할 수 있다. 특히 기동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아브렐슈드 6관문에서 점멸의 유틸성이 빛을 발하는데 어떤 패턴이 나와도 메테오를 안정적으로 배치하고 생존할 수 있다. 다만 즉발인 스페와는 다르게 점멸은 약간의 선딜이 있으니 참고. 어쨌거나 이런 최상위 기동성 덕분에 낮은 체방 계수를 점멸이라는 이동기로 커버하는 편이다. 특히 즉발 환류는 리버스 그래비티가 최고딜을 뽑아내는 주력기이며 이때문에 근접 인파이팅이 강요되기 때문에 점멸을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는 것이 숙련도의 척도다. 캐스팅 환류의 경우에도 원거리 캐스팅/홀딩 스킬이 주력임에도 각종 스킬 후딜이나 위험을 점멸로 회피할 수 있기 때문에 극치 세팅임에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신속 직업 못지않은 기동력과 생존력을 갖고있어서 안정성이 높다.

• 직관적이고 간편한 운용
  주력기에 백헤드가 없으며 다른 클래스에 비하면 사전작업이 간단하고 높은 컨트롤이 요구되지 않는다. 게다가 점화 소서랑 다르게 딜링에서의 아이덴티티 의존도가 없다. 각성기로 마나중독 켜고[9] 피증 스킬 깔고 다른 딜링 스킬들을 쿨 돌때마다 난사하는게 전부이다. 다만 종말을 채용하는 치신 즉환의 경우 종날이 떨어지기 직전에 아드 5스택을 쌓는 운용법이 존재하나 그외엔 큰 딜사이클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캐스팅 환류는 캐스팅 스킬이 주력이라 나름 자리 선정과 딜타임을 재는 감각이 필요하나 점화와 달리 점멸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보니 운용이 쾌적한 편이다. 그 외에는 특정 스킬들[10] 등의 후딜을 점멸이나 기타 방법으로 캔슬하는 컨트롤 정도가 요구된다.

• 안정적인 지속딜(즉발)
  즉발 환류는 스킬이 빗나갈 일이 잘 없고 보스가 도망치더라도 스킬쿨을 꾸준하게 돌리며 안정적인 지속딜을 넣을 수 있으며, 현 로아 최고의 딜각인인 아드레날린과의 궁합도 매우 좋다.

6.2. 단점[편집]

• 낮은 체방
  최하 수준까진 아니지만 근본적으로 마법사 계열이라 체방은 낮은 편이다. 점멸이 있어서 주요 패턴은 준수하게 대처가 가능하나, 짤패턴에 긁혀도 체력이 상당히 빠지는 편이다.

• 떨어지는 기믹 수행 능력
  점화, 환류 공통적으로 무력화, 부위 파괴에 애로사항이 있다.

  • 무력화
    무력화가 중상 이상인 스킬들은 전부 시간이 필요한 캐스팅/홀딩 스킬들이며,[11] 즉발 스킬도 대다수가 중 이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많은 무력화를 꽃기가 어렵다. 때문에 찬미 내부나 쿠크 솔무력 등 순간적으로 많은 양의 무력화가 필요한 경우 마력 해방이나 회오리 수류탄의 사용이 강제되는 편. 다만 찬미 내부는 방전을 찍은 천벌을 계속 캐스팅-취소-캐스팅-취소를 반복하다가 아브렐슈드가 나타나자마자 캐스팅을 완료하고 바로 카운터를 치는 방식으로 무력화와 카운터 모두 대응이 가능하다. 물론 이 단점은 인페르노 스킬[12]을 채용하면 조금은 나아지긴 하지만, 딜 스킬 하나 혹은 카운터를 빼야하므로 손해가 있다.

  • 부위 파괴
    소서리스의 주요 부위파괴 스킬은 엘리멘탈 리액트, 인페르노, 익스플로전, 종말의 날로 부족한 편은 아니지만 스킬 자체의 구조적 문제로 부위파괴 성능이 애매하다. 엘리멘탈 리액트의 경우 부위 파괴가 막틱에 달려있어 보스가 피할 수 있고 순간적인 부위 파괴가 힘들다. 따라서 부위파괴가 필요한 레이드에서는 고점을 포기하고 안정된 크리스탈 트포를 반 강제적으로 채용해야 한다. 그나마 무력화의 경우처럼 인페르노 2스택 트포를 채용한다면 부위 파괴도 괜찮아지지만 딜링기 하나를 인페르노로 대체하기에는 안 그래도 낮은 환류 소서의 딜량이 더 낮아지고, 점화의 경우 대체할만한 스킬이 없어서 카운터 대신 채용해야 하는데 레이드에는 대부분 카운터 패턴이 들어있어서 채용하기 난감하다. 그나마 캐환이나 점화 소서는 익스플로전, 종말의 날에 부위파괴가 달려있어 그나마 낫지만 이들은 주력 딜링기라 부위 파괴용으로 사용하면 딜을 포기해야하고,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한다면 캐스팅 시간이 있기 때문에 언제 부위파괴가 필요한지 판단할 수 있는 패턴 숙지가 필요하다.

6.2.1. 점화[편집]

• 높은 마력 해방 의존도
  점화의 거의 모든 딜링은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100% 모아서 발동하는 마력 해방 상태에서 나오고, 이중에서도 종말의 날을 비롯한 3신기[13]가 대부분의 딜을 차지한다. 그러나 마력 해방을 쓰는 타이밍에 몬스터가 회피하거나 무적 상태가 되서 적중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고, 일단 회피해야 된다는 상황이 온다면 해방 타이밍에 종해종을 제대로 굴리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점화 소서리스는 운영 난이도가 의외로 높은 편이며 레이드에서의 높은 상황 판단력이 요구된다. 또한 딜 지분이 3신기에 집중된만큼 만큼 치명타가 터지지 않을 경우 딜이 수직하락한다. 다음 마력 해방까지 찾아오는 현자타임은 덤.

• 낮은 기동성과 생존력
  극특화에 목걸이로 치명을 챙기는 특치점화는 신속이 없는 만큼 매우 느리다. 포지셔닝이 자유로운 타대 원거리 딜러임을 감안해도 느릿느릿하고 점화 각인 특성상 점멸을 마구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패턴을 걸어서 피하는게 불가능한 상황이 은근 자주나온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엘레기안의 손길 이속증가 트포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 카운터나 딜스킬을 하나 포기해야 하고 끝마관리도 어려워지는게 단점이다. 그나마 특신 점화 소서리스의 경우 특치 점화 소서리스보다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생존력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 다만 상기했듯 점멸이 봉인되는 것은 아니기에 정말 위험할 때에는 딜을 포기하고 점멸로 생존할 수 있어서 최악의 생존력까지는 아니다.

6.2.2. 환류[편집]

• 마력 방출의 봉인
  점화는 점멸을 쓸 수는 있지만 환류는 마력 방출을 아예 쓸 수 없다. 그만큼 점멸을 자유롭게 쓸 수 있지만 반대로 점멸을 아예 쓸 일이 없을 정도로 숙련된 경우 아덴게이지가 무쓸모해져서 레이드 끝날 때까지 100%를 유지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따라서 환류소서는 점멸을 이용해 딜타임을 극한으로 뽑아먹어야 하는데, 이는 그만큼 패턴에 숙련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 타 클래스 대비 떨어지는 딜링 능력
  환류 소서리스는 스킬을 난사하는 컨셉의 지속 딜러인 만큼 주력으로 사용하는 즉발 스킬들의 계수가 타 직업들에 비해 떨어지고, 마력 해방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순간 딜량이 떨어진다. 보스가 무력화 상태일 때나 조우하자마자 순간적으로 스킬을 욱여넣는 '딜몰이'에 순간적으로 높은 데미지를 넣기 어렵고, 기믹 수행으로 스킬 쿨이 놀수록 그만큼 딜량은 떨어진다. 특히 극신속 즉발 환류는 다른 지속딜러보다도 더욱 스킬쿨이 빠르게 도는 지속딜러인 만큼 이 단점이 더욱 크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환류 소서로 어떻게든 최대 효율을 뽑아낼려면 타대 딜러의 이점과 점멸을 통한 기동성을 활용해서 남들이 딜을 못할때도 딜을 해야하고, 남들이 딜을 할땐 당연히 하고있어야 하고, 딜을 못할거 같아도 목숨걸고 어떻게든 끝까지 우겨넣어야 한다. 남들 딜할때에만 같이 딜하고 같이 산책하면 절대로 다른 상위권 딜러들을 따라 잡을 수 없다. 현재 로스트아크 레이드가 딜몰이 메타인 만큼 지속딜러인 즉발 환류 소서리스는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다.

• 시스템적으로 유지가 불가능한 끝없는 마나
  일반 환류 소서 dps 대부분은 악몽 세트효과인 끝없는 마나에 진입했을 때 나오기 때문에 악몽 세트가 강제되지만 현재 로스트아크 레이드와 파티 시너지 구조상 끝없는 마나를 유지할 수 없다. 서포터에게 기본적으로 마나 회복 트라이포드가 달려있고, 심지어 딜러인 서머너한테도 존재한다. 끝없는 마나는 마나를 최대한 소모해야 하는데 마나 회복이 터지면 끝마가 쉽게 꺼지고 그만큼 딜량도 하락한다. 레이드에서 끝마를 유지할려면 보스가 사라지더라도 스킬을 허공에 난사해야 하고, 특수 기믹이 나오면 스킬을 막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끝없는 마나가 무조건 꺼진다. 환류 소서의 핵심은 끝마 유지를 통한 지속 딜링이지만 현 시스템 구조상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다.

• 원거리 딜러임에도 딜링 구조에 의해 강제되는 근접 전투
  환류 소서 운영의 핵심은 스킬을 최대한 난사해 지속적으로 dps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환류 소서리스의 스킬 중 가장 dps가 높은 스킬인 리버스 그래비티의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강제로 적에게 근접해애 한다. 보통 원거리 물몸 딜러들의 최대 장점은 포지션에 상관 없는 자유로운 딜각이지만 환류 소서는 리버스 그래비티의 존재로 원거리 딜러임에도 보스와 너무 멀어지면 안되기 때문에 포지셔닝이 경직되게 된다. 그나마 점멸로 진입을 빨리 할 수 있고 위급할 때 쉽게 회피할 수 있지만 보스가 휠윈드 등의 근접을 차단하는 패턴을 사용하면 쿨이 놀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안정성을 위해 다른 스킬로 바꾸기에는 dps를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바꾸기 힘들다.

• 점화에 비해 아쉬운 순간딜(캐스팅)
  캐스팅 환류의 경우 일반 환류와는 달리 캐스팅 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순간 딜러에 가깝고, 자유로운 점멸 활용으로 인한 좋은 기동력 및 생존력, 아덴 관리 불필요와 끝없는 마나에서 자유로운[14] 편리한 운용 등 점화에 비해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으나 마력 방출이 없고 종익천으로 지속딜을 하기 때문에 딜몰이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점화만큼의 순간 극딜은 뽑아낼 수 없다. 현 로스트아크 메타가 딜몰이와 기믹 수행의 반복임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점.

• 활용성과 딜량이 떨어지는 각성기
  소서 각성기 자체가 극딜 용도보단 아덴 수급, 피면 효과, 부파 및 무력화 보충용 등 보조 용도가 더 강하긴하나 점화는 각성기가 아덴을 쏠쏠하게 채워주고 특화 세팅과 마력 해방 효과도 대미지도 올라가는 반면 환류는 특화를 올리지 않기 때문에 각성기의 딜량이 점화에 비해 상당히 약한 편이다. 특히 주력 스킬의 치명타 피해량 증가 트포를 활용해 딜 시너지를 내는 캐스팅 환류는 각성기임에도 일반 스킬인 종익천 중 하나보다도 대미지가 안 나오는 안습함을 자랑한다.[15] 덕분에 각성기를 시전이 좀 더 빠른 2각으로 채용해서 지배/악몽 버프 켜는 용도로만 쓰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래도 각성기는 각성기라 부위 파괴나 피면 용도[16] 등으로 나름 활용 가치[17]가 있긴하다.

• 각인 자체의 낮은 성능
  데미지 16% 증가와 재사용 대기시간 10% 감소는 수치만 봐도 공용딜각보다 쿨감 10%밖에 더 얻는 게 없으며, 아이덴티티의 일부를 봉인하는 직업 각인치고는 매우 낮은 성능이다.[18] 아무래도 마력 해방의 불안정성을 배제하고 안정성을 위한 각인으로 이렇게 만들었겠지만, 그 마력 해방의 대미지 포텐셜을 생각하면 많이 아쉬운 부분.

• 전반적으로 애매한 포지션과 그로 인한 부족한 육성 메리트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재 점화를 놔두고 환류 소서를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각인 자체가 지속 딜링 위주의 각인이라 밸런스상으로 대미지 기댓값이 낮다고 하지만, 현재 환류 소서는 딜량이 낮음에도 무력화, 부위파괴, 카운터, 시너지 등 다른 부분에서도 특출난 점이 없다. 그나마 내세울 수 있는 점멸 마저도 파티원이 아닌 본인한테만 도움이 되고 레이드에 숙련이 되면 활용도가 떨어진다. 점화 각인 역시 유틸이나 기동성이 떨어지지만 강력한 한방딜이라는 특출난 장점이 있는 반면 환류는 딜러라고 하기엔 딜량이 애매하고, 그렇다고 다른 부분에서 성능이 준수한 것도 아닌 포지션이 상당히 애매한 딜러이다.

7. 운용[편집]

  자세한 내용은 소서리스(로스트아크)/운용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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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담[편집]

• 8월 6일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에 티저가 올라왔다. 공개 된지 24시간만에 40만 조회수를 넘겼으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9위까지[19] 올라가는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 티저가 공개된 후엔 같은 실린 직업군인 서머너들의 충격이 컸는데, 기존의 마법사 캐릭터 중에선 '원소를 다루는 마법사'라는 스탠다드한 캐릭터에 비슷한게 서머너였기 때문이다.[20] 한마디로 컨셉보고 고른 입장에선 말그대로 스탠다드한 원소 마법사로 나온 소서리스가 나타나자 유저가 유출될 걸 걱정한 것. 심지어 이를 빼고봐도 신규 클래스답게 스킬 이펙트가 하나같이 고퀄리티고 스킬 성능들도 나사빠진게 없다시피해서 컨셉만이 아니라 성능에서도 마냥 나쁜 평가가 없단 것도 한몫했다. 다만 선례[21]들 덕분인지 소서리스 공개와 동시에 서머너 또한 소환수의 외형을 바꾸고 버프를 먹는 등 좋아졌기 때문에 생각보다 피해가 크진 않았다. 그와 별개로 신섭인 니나브 서버의 클래스 분포를 보면 소서리스는 최상위권이지만 서머너는 바닥을 긴다.

• 티저 공개후 생긴 별명이 '떼바시'다.[22][23]

• 이례적으로 신직업 출시 전마다 진행하던 사전 예약 이벤트를 하지 않고 출시되었다. 칭호와 무기 아바타는 모든 유저에게 그냥 줬다.

• 캐스팅 삼신기인 종천익은 물론, 아이스 애로우, 엘리멘탈 리액트, 리버스 그래비티 등 후딜이 눈에 띄게 긴 스킬들이 많다. 이 후딜은 다른 캐스팅 스킬이나 스페이스바/점멸로 캔슬하는 것이 가능하며, '수호'룬을 채용한 경우 후딜 내내 보호막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소서리스의 등장을 예고할 때만 해도 소서리스의 무기는 마법서와 원소를 나타내는 돌도 있었다. 그래서 법서를 사용하는 캐릭터에 대한 로망이 있는 유저들이 기대를 했으나 롱스태프만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마법서의 경우 아이덴티티 아이콘에 스크롤의 형태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며 마법석은 마력 방출을 사용할 때 잠깐 나온다. 여담으로 출시당시 서머너 유저들이 우릴 진짜 짝퉁법사로 만들거냐며 이에 대한 볼멘소리가 있었다.

8.1.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편집]

• 글로벌 버전에서는 여러 직업 이름들이 변경되어 출시되었는데, 소서리스는 네이티브 기준으로도 이질감이 없는 이름이라 그대로 출시되었다.

• 클로즈 베타 때는 서머너가 바드와 함께 플레이 가능한 2개의 실린 직업 중 하나였으나 커뮤니티에서는 정통파 마법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서머너 대신 출시되었으며, 결과적으로 NA/EU서버 출시 직후 인구수 1등을 달성하였다. #

[1] 캐스팅 시간이 1초가 되며 이렇게 줄어든 캐스팅 시간도 속전속결 각인으로 더 줄일 수 있다.[2] PVP 상황에서는 신비한 마력 45%를 소비한다.[3] 엘레손이나 볼텍스의 이속 증가 효과말고는 딱히 이동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이 없다.[4] 당연히 커서가 캐릭터 근처에 있으면 그리로 이동하기 떄문에 잘못 사용하면 제자리 점멸을 할수도 있다. 탈출이나 이동하는 상황이면 커서를 최대한 멀리 움직여서 사용해주자.[5] 이게 가장 중요하다. 스페이스 이동기는 보스를 못 넘어가기 때문.[6] 굳이 점멸이 아니라도 로아의 모든 이동기는 지형에 막힌다. 정말로 순간이동 개념의 점멸이었다면 맵을 뛰어넘어 공간에 갇히거나 낙사 지형에서 낙사하는 등 여러 문제에 시달렸을 것이다.[7] 기믹 수행이 많은 로스트아크 레이드의 특성상 지속딜러보다 폭딜러가 수련장 대비 실제 인던 DPS가 높다. 그나마 즉발 환류는 점화와 비교해서 지속 DPS딜러로의 면모가 강하지만 캐환은 타 직업과 비교하면 폭딜러에 가까운 스킬 사이클을 가진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로아 레이드가 장기화 되면서 숙제 컨텐츠가 된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트라이 단계에선 쾌적도도 낮고 공이속이 느린 딜에 몰빵한 특화 캐릭보다 재빠른 공이속으로 포지셔닝도 자유롭고 패턴 회피에도 좋은 신속캐가 실전딜이 더 우세하다.[8] 기본 치명 60%에서 정단으로 80%가 되는 경우를 기준으로 종말의 날 딜증 19.3%[9] 악몽셋이 아니면 이것도 필요없다.[10] 리버스 그래비티, 아이스 애로우, 엘리멘탈 리액트, 종말의 날, 익스플로전, 천벌, 숭고한 해일[11] 그마저도 천벌을 빼면 중에서 중상이다.[12] 2트포의 불꽃 충전을 같이 채용해야 하며 스킬룬도 최소 영웅 등급 이상의 압도를 박아야 한다.[13] 익스플로전, 천벌, 종말의 날[14] 일반 환류와 달리 악몽셋이 강제되지 않는다[15] 물론 이건 각성기의 기본 대미지가 약해서라기보단 각종 각인이나 치피증 트포같은 보너스로 대미지가 뻥튀기 된 종익천과 달리 각성기가 해당 보너스를 못 받고 추가로 정단의 기본 치피증 감소 디메리트까지 더해지기 때문이다.[16] 서릿발로도 피면이 가능하지만 타이밍을 잘 맞춰야하는 반면 1각은 시전이 더 길어서 피면 용도로는 더 안정적이다.[17] 부위 파괴 스킬이 부족한 즉발 환류에 한해 발탄 첫 돌진 패턴에서 파괴 폭탄 - 엘리멘탈 리액트 - 1각으로 1인분 파괴를 할수도 있고, 비아키스 레이드 3넴의 촉수 패턴 때 위치각 잘 잡아서 1각으로 촉수 2개를 한 번에 부순다거나 하는 등.[18] 비슷한 직업을 봤을때 절제 창술사는 난무 스킬의 자체 피해량이 36%나 증가하고, 핸드거너 데헌은 핸드건 스킬 데미지가 무려 70%나 증가하면서도 추가로 각성기 및 무력화 피해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억제 데모닉 역시 1레벨 기준 일반스킬 피증 20%에 잠식게이지 획득량 50% 증가 옵션이 있다. 그러나 환류의 경우 대미지 증가는 공용 딜각인과 상승량이 같으며 차별화 요소인 쿨감은 10%밖에 안 된다. 그마저도 스킬 레벨에 따라 효과가 강화되는 옵션이기 때문에 3레벨이 강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