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리뷰] '소드아트온라인 extra edition (소아온 엑스트라 에디션)' 리뷰. (내용 스포 주의)이건 소아온의 특전영상(ova)도 아니고, 소아온 2기도 아닙니다. 소드아트온라인(이하 소아온)이 인기를 끌어서 2기는 제작해야되겠고, 그냥 만들까 하다가 옛다 기분이다 하고 던져준 느낌의 단편일까요... 그냥 보면 그런느낌이 듭니다. 재작진에서 '2기예고편을 만들었으면 하는대, 어떻게 만들까?' 하다가 튀어나온 작품? 시리카, 리즈벳 그리고 아스나가 보입니다. 교복입은 모습을 보고 1기부분 뒷이야기 구나 싶었습니다. 학교에서 임시카운슬링이란 것을 한다고 키리토를 불렀고, 이에 겸사겸사 ALO의 퀘스트대비로 스구하의 수영을 위해 맴버들이 학교에 모였습니다. 소설쪽 건게일 온라인 부분을 읽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키리토는 오토바이를 탈 줄 안답니다. 스구하를 태우고 학교가는 장면에 오프닝이 흘러나옵니다. 참고해주세요. 키리토는 카운슬링을 하러 건물로 올라가고, 나머지는 수영장으로 갑니다. 하지만, 카운슬링 교사는 바로 나가버리고, 기다리고 있는 것은 키쿠오카씨. 일본 정부의 무슨 부 소속이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어찌됬든 이런 흐름으로 SAO와 ALO사건의 전체적인 스토리가 키리토의 입에서 흘러나옵니다. 그사이 수영장에서도 이야기꽃이 피었고, 주제는 주로 어쩌다 키리토를 만나게 됬느냐 등의 키리토와 관련된 이야기들. 과연 키리토는 자석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스나도 그 손아귀에선 벗어나지 못하네요. 소설로도 소아온을 관람한 전 두명이 어디까지 갔는지 알고 있답니다 ㅎ 이리저리 그동안의 이야기는 흘러나오고, 이번엔 스구하차례 + ALO사건. 예전에 나왔었던 오빠가 여동생 울려버린 장면도 다시 나오고.. 뭐... 이리저리 1기내용을 싹 짚고 넘어갑니다. 본문으로 넘어가서, 왜 저리 수영연습을 하면서까지 퀘스트를 받았는가 하니. 이렇다네요. 퀘스트하러 해변에 오긴 했다만, 그래도 해변에 왔다고 즐기고는 있네요. 는 재작사의 꼼수. (서비스컷.) 확실히 서비스컷 맞네요. 어떻게 됬든간에 퀘스트를 시작하고 퀘스트를 끝마치면서 유이는 소원을 성취하고, (중간과정 생략. 전혀 중요치 않아.) 그리고, 기다리던 소아온 2기 예고입니다. (이게 본론) 2기에도 즐겁게 보도록 하죠 ㅋㅋ 아, 그래도 2기에는 아직 비중이 있겠네요. 건게일에서는 거의 0에 가깝고, 그 다음 애피소드에서 비중 디게 높다가(이땐 키리토보다 아스나가 비중이 더 높죠 ㅋㅋ), 그다음 엘루시에이션에서는 보고싶어도 보기 힘든 사람. 평점? 왜 매겨요 이거 2기 예고편인대. 1시간 40분짜리 예고편 ㅋㅋㅋ 예고편에는 평점을 매기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평은... 소아온2기 기대하겠습니다~
액션·모험 OVA·15세 1화 무료보기 보고싶다
에피소드사용자 평65비슷한 작품관련 테마
원제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Extra Edition 원작 카와하라 레키, abec 감독 이토 토모히코 각본 카와하라 레키 캐릭터 디자인 아다치 신고, abec 음악 카지우라 유키, Aniplex 제작사 A-1 Pictures 장르 버추얼 리얼리티, 게임, SF, 액션, 먼치킨, 모험, 판타지, 하렘 분류 TV Special 제작국가 일본 상영일 2013.12.31 22:00 (화) 등급 15 런타임 101분 고래가 보고 싶다는 유이의 희망에 따라 알브헤임
온라인의 수중 퀘스트에 도전하게 된 키리토 일행. 소드 아트 온라인 엑스트라 에디션(Extra Edition), 소아온 총집편과 2기 예고!2013년 12월 31일은 여러 모로 기다려지는 날이었다. 2013년 한 해가 끝나는 날이기도 하였지만, 소드 아트 온라인 엑스트라 에디션이 방영되는 날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 1월 1일 00시부터 02시까지 방영된 이 소드 아트 온라인 엑스트라 에디션은 정말 즐겁게 볼 수 있었다. 아마 나만 아니라 이번에 소드 아트 온라인 엑스트라 에디션을 시청한 사람들은 다 비슷한 감상이 아닐까 싶다. 이번 소드 아트 온라인 엑스트라 에디션은 어떤 특별한 외전을 목적으로 방송하기보다 주인공 키리토의 인터뷰와 히로인들 사이에서 볼 수 있었던 이야기를 통해 소드 아트 온라인(SAO)와 알브헤임 온라인(ALO)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볼 수 있었다. 총집편인만큼 아주 핵심만 골라서 이야기를 하였는데, 2시간이라는 시간동안 볼 수 있었던 그 이야기에는 조금의 부족함도 없었다고 생각한다. 소드 아트 온라인 애니메이션을 다시 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기에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리고 총집편에 이어서 뒤에서는 작은 퀘스트를 하는 주인공과 히로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뭐, 히로인 이외에도 에겔과 클라인이라는 두 인물이 추가적으로 등장했었지만, 크게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았다. 이 퀘스트는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오리지널 스토리로 나름 괜찮게 볼 수 있었다. 말 그대로 엑스트라 화로 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했던 건 이번 소드 아트 온라인 엑스트라 에디션 마지막에서 볼 수 있었던 소드 아트 온라인 2기 예고였다. ⓒ소드 아트 온라인 위 이미지는 소드 아트 온라인의 세 번째 게임 무대인 《건 게일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히로인 시논의 모습이다. 이 《건 게일 온라인》도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에피소드 중 한 개인데, 2014년에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2014년을 시작하는 기분을 즐겁게 해주었다. 분명 많은 사람이 소드 아트 온라인 2기 제작 소식을 보고 "우오오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지 않을까. 2014년 소드 아트 온라인 2기를 보기 전에 《건 게일 온라인》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더 읽어보아야겠다. 이번에도 작품 내에서 오리지널 전개를 넣어서 원작과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갈지도 모르겠지만, 최대한 원작을 그대로 살린 작품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이건 나만 아니라 소드 아트 온라인 팬들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바람이 아닐까 싶다. 그럼, 이 정도로 소드 아트 온라인 엑스트라 에디션 감상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다. 새롭게 시작할 소드 아트 온라인 2기를 만날 날이 정말 기대된다. 이번 2014년 1월 신작 애니메이션도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 많은데, 거기에 소드 아트 온라인 2기까지 등장했다. 2014년은 애니메이션이 더 풍작인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