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프렌즈 스테파니의 집에 놀러와’ 행사는 올해 레고® 프렌즈 신제품 ‘스테파니의 집(41314)’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됐다. 해당 제품은 레고® 프렌즈 시리즈의 주인공 중 하나인 스테파니가 부모님과 함께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는 이야기를 담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정교한 소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제품을 본떠 아이들의 눈높이 크기에 맞춘 크기의 ‘스테파니의 집’을 부스로 제작해 실제 스테파니가 살고 있는 집에 놀러 가는 듯한 경험 속에서 5세에서 12세 사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레고 체험을 즐길 수 있게 했다. ▲ 3월 11일 토이저러스 김포공항점 앞에서 진행된 '레고 프렌즈 스테파니의 집에 놀러와'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실제 레고 프렌즈 제품을 모델로 본떠 만든 '스테파니의 집'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머스트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스테파니의 집’ 부스에서는 레고® 프렌즈의 배경인 가상의 도시 하트레이크 시티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캐릭터 스토리와 레고 디오라마를 통해서 만날 수 있으며, 스스로의 힘으로 레고® 프렌즈 제품을 조립해보는 브릭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스테파니의 집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체험을 모두 마치면 레고® 프렌즈 스티커와 놀이책을 선물로 증정한다.그 밖에도, 레고코리아는 페이스북, 블로그 등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레고 브릭을 활용해 ‘스테파니의 집에 놀러갈 때 들고 갈 선물 만들기’ 등 아이들이 실제로 브릭을 조립하는 미션을 통해 레고® 프렌즈 신제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3월 24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 프렌즈는 가상의 친구들이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우정을 쌓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면서 “레고 프렌즈 행사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이야기를 레고로 만들며 사회성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고 프렌즈 41314 스테파니의 집, 딸 선물로 좋아요
구정 딸 선물 뭐가 좋을까? 좌) 41311 하트레이크 피자가게 작은 건 작은 아이를 위한 것, 큰 건 큰 아이를 위한것이라지요^^
사실, 요거 디테일도 살아있고 너무너무 예뻐서 엄마도 하고싶지만, 저희 아이보다 성인이라면 더 빨리 조립할 수 있어요.ㅎ
브릭은 순서별로 1,2~~~~~ 봉지로 포장이 되어 있는데요. 설명서를 보면서 스스로 혼자 만들기 시작해서 한참을 집중해서 만들었는데요. 디테일이 살아있는 레고프렌즈의 창문과 문을 보며 엄청 귀엽다고 신나하더라고요.^^
어느덧 1번 봉지를 조립을 끝내고 2번 봉지를 조립하기 시작~!
혼자 설명서를 보면서 레고프렌즈 스테파니의 집을 2시간 정도를 꼬박 앉아서 만들더라고요. 처음 조립 시작한 날은 저녁먹고 잠들기 전까지 조립을 시작해...
다 조립을 완성하지 못하고 구정 연휴가 시작되서 집에서 차례를 지내는터라 못하고 계속 방치해놨는데요. 외할머니집에서도 도착하자마자 1시간째 조립한 후의 모습이에요.^^
꺄~~ 움직이는 복층계단에 감탄 ㅎㅎ
중간 중간 큰 아이가 혼자 하기 어려운 부분은 엄마나 아빠가 옆에서 설명만 해주었는데요.^^
짜잔~ 정말 예쁘죠?^^
다 완성했을 때 성취감은 정말 이루말할 수가 없는 거 같아요. 레고프렌즈 스테파니의 집에 이어 작은 아이는 하트레이크 피자 가게를 옆에서 조립했는데요.
둘째 아이는 5세로 사실 잘 못할 줄 알았는데,
스스로 만드는 언니에 비해 작은 아이는 엄마가 많이 도와줬지만,
거울을 보며 빗으로 머리를 빗고 있는 스테파니~
레고프렌즈 스테파니의 집과 하트레이크 피자가게로 하는 역할놀이~
설날 세뱃돈을 받으면 아이들 이것저것 사러 마트 나들이 많이 다녀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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