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 를 모노 로 - seutele-o leul mono 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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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reo to Mono

스테레오를 모노로 변환해야 할 경우가 생겨 찾아봤으나 한국 사이트에서는 검색이 쉽질 않았고 구글에서 Stereo to mono circuit으로 검색하면 많은 자료가 나옴

그 중 적당한걸 찾았고 생각보다 괜찮게 나와서 만족

스테레오 를 모노 로 - seutele-o leul mono lo
스테레오를 모노로 변환하는 회로

못쓰게된 스피커를 분해해서 나오는 스피커에 오픈마켓에서 저렴한 앰프회로를 사서 이런 방식으로 변환해 사용하면 응용할 범위가 꽤 생긴다.

LM386을 이용한 저렴한 앰프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1596620937

가끔 스마트폰용 어플을 만들다 보면
모노음향이면 되는것이 스테레오로 되어 있고

플랫폼은 동일한데 어떤 기기는 스테레오가 나오고 어떤 기기는 자체특성으로 한쪽음향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용량도 스테레오가 더 크겠죠. 기기별로 사운드를 따로 넣기도 뭐하고..

그래서 이걸 모노로 바꿔야 할때가 있습니다.
회사에서 이런 툴을 구입하기에는 좀 비싸잔아요. 무료 어플이 있습니다.

http://audacity.sourceforge.net/

자 그럼 스테레오를 모노로 바꾸는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위의 사이트에 튜토리얼을 보시면 나와있는 내용인데요..그냥 쉽게 번역하는 셈치고 적겠습니다.

1. 원본사운드를 불러옵니다.



2. 스테레오 사운드를 각 채널로 자릅니다.

스테레오 를 모노 로 - seutele-o leul mono lo




3. 각 채널을 모노로 바꿉니다.


4.두 채널을 ctrl + A 로 모두 선택합니다.


5. 프로젝트 - Quick Mix 를 선택합니다.


6. 원하는 화일로 저장합니다.

이상입니다.

무척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툴입니다. 사용법에 대한 자료가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니까요 한번 이용해보세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To be continued.    -夜昧-



 안녕하세요. 킹스뮤직 스튜디오 김실장입니다. 이번에는 모노 소스를 스테레오로, 또는 스테레오 소스를 모노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스테레오 to 모노
스테레오 를 모노 로 - seutele-o leul mono lo
모노 트랙 만들기

 먼저 상대적으로 간단한 스테레오 소스를 모노로 만드는 방법부터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큐베이스의 기본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작업이므로 저는 따로 플러그인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첫 번째로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인 모노 트랙을 만들고 거기에 소스를 넣는 것입니다. 트랙을 만드는 창에서 모노로 설정을 하면 어떤 스테레오 파일을 넣어도 전부 모노로 나오게 됩니다.

 두 번째로는 큐베이스 자체의 audio process 기능인 Stereo Filp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제일 상단의audio 탭을 클릭 후 Processes -> Stereo Flip을 선택한 뒤 Merge를 하시면 스테레오 트랙이 모노 트랙으로 변하게 됩니다.

모노 to 스테레오
스테레오 를 모노 로 - seutele-o leul mono lo

 물론 모노 소스를 스테레오로 강제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스테레오로 녹음을 한 것과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강제로 바꿔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변환에 도움이 되는 플러그인 몇 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모노 소스를 스테레오로 만들 때는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것이 간단하고 효과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모노를 스테레오로 바꾸기 위해선 가장 먼저 스테레오 트랙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플러그인으로 프로세싱을 해야 하죠.


스테레오 를 모노 로 - seutele-o leul mono lo

Steinberg - Mono To Stereo

 첫 번째로 큐베이스 기본 플러그인인 Mono to Stereo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자연스럽게 스테레오 이미지를 줄 수 있는 플러그인이라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기본 플러그인이라는 장점까지 있죠. (가운데의 MONO 버튼을 누르면 스테레오를 모노로 변환시킬 수도 있습니다.)


스테레오 를 모노 로 - seutele-o leul mono lo

Waves - Doubler

 그다음은 Waves의 Doubler입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Mono To Stereo보다는 조금 변질이 있을 순 있지만 정중앙의 소스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밸런스 있게 스테레오 이미지를 줄 수 있기도 하지만 가운데 소스를 완전히 제거하고 양 사이드 소스만 남겨 더블링 효과를 줄 수도 있죠.


스테레오 를 모노 로 - seutele-o leul mono lo

Steinberg - Cloner

 큐베이스 기본 플러그인인 Cloner입니다. 컨셉은 2번째로 소개해드린 Waves의 Doubler와 유사합니다. 원본 소스를 복사한 뒤 패닝을 하여 detune과 delay를 이용하여 스테레오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느낄 때는 조금 더 강한 스테레오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음원의 변질이 더 생기기 때문에 앞으로 튀어나오는 메인 사운드보다는 백킹 보컬이나 상대적으로 뒤로 빠져있는 사운드에 많이 이용합니다.

스테레오 를 모노 로 - seutele-o leul mono lo
스테레오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플러그인

 위에 영상에서도 등장하지만 스테레오 이미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분석 플러그인들이 있습니다. Waves - PAZ Position, iZotope - Insight, Flux - Stereo Tool V3 등 다양하죠

스테레오 를 모노 로 - seutele-o leul mono lo

 기본적으로 보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이미지 분석이 하나의 선으로 나온다면 MONO를 뜻하고 여러 각도로 퍼지고 있으면 Stereo를 뜻하게 되죠. 퍼지는 각도가 크다면 더 넓은 스테레오 이미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테레오 를 모노 로 - seutele-o leul mono lo
모노 (좌), 스테레오 (우)

 그럼 지금까지 스테레오를 모노로, 모노를 스테레오로 바꾸는 방법에 대한 김실장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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