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림 미락 의지 꺾기 - seukai lim milag uiji kkeokkgi

<아포크리파의 끝에서>

스카이 림 미락 의지 꺾기 - seukai lim milag uiji kkeokkgi

미락을 만나러 가기 위해 미락의 사원에서 가져왔었던 백일몽을 읽었다.

탑 정상 주위를 날아다니는 드래곤이 보였다.

2편을 읽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컨셉에 맞게 잘 만든것 같은 아포크리파.

테이블 위에 있는 '중갑 방어구 제작'이라는 책을 읽었더니 제련 기술이 증가했다.

길이 이어져있는 곳으로 갔다.

받침대 위에 '촉수'라는 책이 있어서 챙겼더니

잠겨 있던 문이 열렸다.

3편 발견

다음 장소로 가기 위해 마커를 따라가다가

대기하고 있는 시커를 발견했다.

옆에 있는 작은 샘에서 자꾸 촉수가 공격해서 공격 타이밍 잡기가 귀찮았다.

테이블 위에 있는 '연금술사의 노래'라는 책을 읽었더니 연금술 기술이 증가했다.

이번에 발견한 책은 '뒤지는 집게'

장치를 작동시켰더니

통로가 늘어났다.

통로 안으로 들어간 다음

테이블 위에 있는 '완전 분석-무기에 대한 마법부여' 라는 책을 읽었더니 마법 부여 기술이 증가했다.

들어온 곳은 탑 내부.

다음 책이 있는 곳이 눈에 들어왔다.

이번에 발견한 책은 '엿보는 구체'

열려있는 문으로 이동했다.

안으로 들어가서

4편을 읽었다.

시커를 때려잡고

계단 아래로 내려와서

통로 안으로 들어갔다.

소중한 체력 포션

시커들은 털어도 돈이 안되기 때문에 만나도 반갑지는 않다.

이번에 발견한 책은 '악무는 칼날'

열려있는 통로로 들어가자

다른 방이 나왔다.

맨투맨은 기본 아니니 얘들아

계단 위에 있는 장치가 눈에 들어왔다.

장치를 작동시킨 다음

통로 안으로 이동

이번에는 러커가 나왔다.

러커의 공격을 피한 다음 등 뒤에서 공격했다.

그래 이 맛이야.

장치를 작동시킨 다음

통로 안으로 들어가서

두번째 장치를 작동시켰다.

근처에 있는 용기를 뒤져보았더니 꽤 괜찮은 템이 나왔다. 나중에 마법부여해야지.

윗층으로 갈 수 있는 문이 열렸다.

5편 발견

탑의 꽤 높은 부분에 온 듯한 느낌.

시커들을 처리하고 받침대를 작동시켰더니

 책을 올려두라고 해서 악무는 칼날로 선택

집게발 같이 생겼으니 여기에는 뒤지는 집게

촉수같이 생겼으니 여기는 촉수

마지막으로 남은 책 엿보는 구체를 올려놓고

근처에 있던 용기들을 하나씩 털었다.

6편 발견

다음 장소에 도착

멀리 시커들이 대기하고 있길래 은신해서 활로 처리한 다음

용언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갔다.

이번에 얻은 단어는 드래곤 형상의 두번째 단어인 'Armor'

비석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데

전에 미락이 타고 도주했었던 드래곤이 주인공의 근처에 날아왔다.

의지를 꺾기를 사용했더니 미락에게 데려다준다고 했다. 

내 취향의 외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념사진 한 컷

두번째로 해 본 드래곤 탑승 체험

친절하게 안내문이 떴다.

잘못 컨트롤해서 공격 실패

시커들이 공격해왔다.

모든 적들을 다 처리하고

미락이 있는 곳으로 착륙 지시를 내렸다.

자꾸 보니까 사로타르도 나름 귀엽게 생겼는데 주인공한테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상하게 불륜하다 들킨 기분

수고했어 사로타르!

미락도 헤르메우스 모라의 마음을 어느정도 눈치는 챈것 같았다.

옷만 웃기게 입은 줄 알았더니 말도 웃기게 하는 미락.

미락은 저번에 봤었던 드래곤 형태의 모습을 한뒤

주인공에게 전격 공격을 날렸다.

헤르메우스 모라는 둘째치고 일단 너는 좀 맞자.

미락의 체력이 어느정도 깎이자

크루지크렐이라는 드래곤이 소환됐다.

주인공한테 공격하라고 지시하는건줄 알았는데

크루지크렐의 영혼을 흡수해서 체력을 회복하고 있었다.

헤르메우스 모라보다 니가 더 악마야 이시키야

체력이 어느정도 깎였을 때 쯤

미락은 두번째 드래곤인 렐로니키프를 소환한 뒤

영혼을 흡수했다.

주인공을 도와주던 사로타르

미락인 너무 괘씸해서 열심히 패고 있는데

세번째로 사로타르를 소환했다.

안돼 사로타르..!

그래서 아까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했구나. 이럴때 써먹으려고

미락의 피를 거의 다 깎아갈 때쯤

헤르메우스 모라가 나타났다.

(못들은 척)

미락의 영혼 + 미락이 저번에 훔쳐갔던 드래곤의 영혼이 주인공의 몸으로 흡수되었다.

무..물론이지요 나으리!

정말 재수는 없었지만 씁쓸했던 미락의 마지막.

떠나기 전 미락과 기념사진 한 컷 찍고

미락의 소지품을 뒤져보았다.

미락의 장비 옵션. 어쩐지 촉수에 맞으니까 걸음이 느려지더라니.

미락의 템을 착용한 뒤 기념사진 한 컷

원래 있던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백일몽을 읽었더니

책이 펼쳐지면서

특성 아이콘들이 떴다.

오예

중갑 방어구의 퍽을 빼서 경갑 방어구 'Custom Fit(맞춤옷)'을 찍었다.

스칼 마을에 도착

주인공을 보자마자 프레아가 말을 걸었다.

3가지의 선택지가 떠서

2번을 선택했다.

헤어지기 전 프레아는 조언을 하나 해주고 싶다고 했다.

무슨 조언이길래 그럴까.

싸움도 잘하고 멘탈도 강하고 마음씨까지 비단이라니

프레아로부터 서간체 비평책을 다시 돌려받은 다음

프레아에게 동료가 되어달라고 부탁해보았다.

2가지의 선택지가 떠서

1번을 선택했더니 도와주겠다고 했다.

그동안 고생했던 리디아와 작별인사를 나누고

프레아와 함께 하기로 했다.

<드래곤본 - 아포크리파의 끝에서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