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서 진행된 npc 이벤트들 써봅니다. 최대한 챙기려고 했는데 못한 이벤트가 있을 수 있으니 혹 추가로 알고계신분 있으면 제보 환영! 공략작성을 위한 정보정리 및 중간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자세한 공략이 아니기에 두서없이 기억나는대로 적어두었습니다. 지형이름도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당연하지만 스포일러 포함입니다. 술 이벤트 불상조각가, 잇신(텐구), 에마는 각각 술을 줄때마다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해줍니다. 탁주, 원숭이술, 아시나 술, 기원의술, 용향이었나 암튼 4종류인가 5종류가 존재합니다. 중복해서 주어도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다가 술은 사거나 얻기 전까지는 1회성 아이템 이므로 각각 다른 npc에게 줘보도록 합시다. 잡상인 이벤트 초반부
만날 수 있는 잡상인. 첫 만남은 3년전 영지편에서 빈집털던 강도인데 나중에 아시나성에서 아는척하면서 상인역할 수행. 사무라이들이 필요한 것에대한 정보를 요구하는데 이후 아시나 성에 있는 애들 엿듣기 중 소금이 부족하다는 정보 캐치. 이후에는 업무 때문에 사람을 보내달라고 요청. 아마 돼지스님이나 보라색 옷 사무라이로 추정되나 둘 다 다른 이벤트에 보내서 추후 확인 불가능. 후반부에 사망한 채로 발견되는데 이녀석이 팔던 주 품목은 불사자 옆의 신사에서 좀 더 비싼 가격에 구매 가능. 이건 다른 npc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시나서 상인 이벤트. 아시나성에 진입해서 우측쪽 쏙독새들(날라다니는 놈들)을 잡다가 오른쪽으로 떨어지면 몹들 뭉친곳 근처에 앉아있는 npc. 말을 걸면 주변의 적들을 잡아달라고 하는데 잡고 말걸면 이후 베이스가 되는 절 귀불 옆에 상인으로 앉아있습니다. 왔다갔다하는 귀찮음을 줄여주는 친구. 불사자
이벤트 절 우측 언덕에 있는 불사자는 게임 진행 도중에 얻는 불사베기를 사용하면 부탁을 받아 죽일 수 있습니다. 전 불사베기 얻고 부탁대로 죽여줬는데 안죽이는 경우 뒤에 뭐가 더 있는지는 불명. 죽여줄 시 보상으로 자살용 어금니(무제한) 획득. 텐구(잇신) 이벤트 오니교부(성문 앞 말탄 보스)처리 후 뒤쪽 계단으로 가면 텐구가면을 쓴 사내 등장. 대화를 하면 쥐의 처리를 의뢰. 성문 너머 성으로 진입 후 우측 부분에 있는 난쟁이 닌자들을 잡고나서 가면 유파전서 획득. 이후 다시 가보면 자리에 서신으로 뱀 신사로 이동한다고 적혀있고 뱀 신사가면 익혔냐고 질문. 이때 아시나류 유파기술 오의까지(모든스킬 말고 최종기술만)습득하면 새로운 비전서 준 뒤 아시나성 망루로 이동.(검은삿갓 이벤트 진행 필요) 이후는 그냥 쉰다면서 술가져다주면 과거썰 풀어줌. 첫번째 성 리셋 이벤트
후 잇신이 있는 방 밖에 테라스 상자에서 서간 확인 가능. 검은 삿갓 이벤트 아시나성에서 구멍뚫린 지붕에서 만날 수 있는 검은삿갓 상인에게 일정 금액 이상 구매 후 말을 걸면 길을 떠남. 이후 금강사 처음 귀불 우측편에 절벽 근처에서 대화 가능. 꼭두각시 인술을 배워 온 뒤 연날리기 근처에 있는 삿갓몹에게 사용. 이후 연을 타고 넘어가면 있는 귀불 옆에서 대화 가능. 자식 묘비라면서 다시 아시나 성으로 이동한다고 하는데 더이상 이동하지 않아서 이후 확인 불가. 모자 이벤트 3년전 과거로 가게 해주는 목걸이를 주는 노파와 아들. 스토리가 진행되면 결국 노파는 병들어 죽고 아들도 그 옆에서 자리를 지키며 죽음. 특별히 무슨 다른 이벤트가 있는지는 불명. 잉어 비늘 이벤트 3년전 과거와 기원의 궁에는 각각 비늘을 교환해주는 항아리의 귀인이 존재합니다. 각각 어느정도 비늘을
교환해주고 궁에서 신령 잉어까지 조우했다면 각각 진귀한 먹이를 줍니다. 귀한 먹이를 4개를 얻고(수촌에 1개, 궁에 3개였던걸로 기억) 먹이를 준 뒤 둘중의 하나의 먹이를 제공 가능. 이후 반대쪽 항아리의 귀인은 사망. 해당 귀인이 팔던 품목은 다른 귀인이 파는걸로 합쳐집니다. 저는 궁쪽 귀인의 먹이를 주었고 이후 항아리 귀인 있던 곳 아래쪽의 물로 떨어지면 잉어가 된 귀인이 등장하여 항인 역할을 합니다. 귀인이 파는 모든 품목을 비늘로 교환했으나 이후 이벤트는 딱히 없어서 확인 불가. 지하감옥 이벤트 아시나 성 지하에 있는 감옥에 가면 도준이라는 npc가 실험체로 쓸 사람을 구합니다. 실험체는 아시나 성 수로쪽 주인공이 처음 깨어난 감옥 위쪽에 있는 사무라이, 혹은 나중에 금강사 이벤트에서 구해주는 뚱땡이 스님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후 재접 혹은 재방문 하면서 엿듣기 이후 재접으로 잉어의 눈을
구해달라는 퀘스트 발생. 수어촌까지 진행한 뒤 잠수 스킬을 얻고 수어촌 바닥에 눈이 빨간 잉어 처리 후 눈 획득. 눈을 가져다주고 엿듣기 하고 지하수로로 가는길 도중 잠수하여 도준이 있던 감옥 문 개방. 재접하면 도준이 감옥 밖으로 나가는데 엔딩볼때까지 어디있는지 못찾았습니다. 이후 행방 아시는분 제보 바람. 금강사 돼지 스님 금강사 첫 귀불 나가서 우측 끝의 나무에 기대어 앉아있는 돼지스님. 맵 진행 도중 얻을 수 있는 적백색 혹은 순백색 바람개비를 주는걸로 분기 발생. 적백색을 줄 경우 도준이 실험체 혹은 정보상으로 보낼 수 있다는데 저는 바로 순백색 줘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순백색의 경우 자기를 행방불명 시켜달라고 하는데 추후 닌자도구 행방불명을 사용하면 사라짐. 세마리 원숭이 잡는 환상구역에 가보면 그곳에 위치. 쌀달라는 할매들 만들어진 태자에게 쌀을
받아서 주면 정보를 제공. 금강사 할매는 연날리기에 대한 정보를. 낭떠러지 계곡 쪽 할매는 뱀통과용 힌트를 제공. 알고있는 내용 굳이 쌀 바쳐서 정보 얻고 뱀 관련 감 두개를 얻었는데 뱀감들을 어디에 쓰는지를 모르겠네요. 제보 부탁. 만들어진 태자 금강사 진행시 나오는 npc. 쌀은 다크소울2의 휘우석 느낌의 hp 회복제. 1회용이고 소모시 다시와서 받을 수 있습니다. 세번정도인가 받으면 상태가 안좋아지는데 감을 주면 다시 멀쩡해짐. 감은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회수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후 뭔가 이벤트가 있는거같은데 감을 아플때마다 안주고 한번에 줘버려서 확인 불가... 처음 감을 주면 쿠로를 위한 쌀을 주는데 그걸 쿠로에게 주면 떡으로 만들어줘서 추가 회복 아이템이 늘어남. 수어촌 신주 수어촌 맨 끝 신주의 집 우측 아래 바닥으로 들어간 뒤 특정 바닥을 조사하면 뒤집어지면서 안으로 진입
가능. 안에 신주에게 궁에서 얻을 수 있는 도회지의 물을 주고 재접하면 궁의 귀족과 똑같은 상태로 변모. 일반 적이라 처치. 기원의 궁 노파 1. 초반 귀불 옆에있는 노파. 잉어에 홀린 아버지를 구원해달라고 함. 위에 잉어 비늘 이벤트에서 먹이를 다 준 뒤 첫번쨰 사자원숭이와 싸웠던 곳 가면 거대잉어 시체 옆에서 잉어 수염 획득. 획득 후 먹이주는 아버지에게 전해주면 자신의 목적을 다했다고 하면서 사망. 재접하면 노파도 와서 같이 사망. 기원의 궁 노파 2. 물가에 가라앉아 지붕만 있는곳 위에 있는 노파. 정문을 열어달라고 하는데 이후 정문개방 후 재접하면 안에 귀족들 모두 죽이고 본인도 사망. 일단 기억나는 npc들은 이정도네요. 그냥 지나가던 npc들도 있고 별 안중요하다고 생각되서 뇌속에서 사라진 npc들도 있는거같고.... 아무튼 이렇게라도 미리 정리 안해놓으면 더 까먹을거같아서
기억나는대로 정리해 봅니다. 혹여 놓친거나 잘못된 점 있으면 제보 부탁드려요 세키로 스토리 및 공략 - 3일차(텐구가면 ~ 고영도당 태도족)
세키로 3일차 공략입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아시나성 정문을 지키던 장수 오니교부를 잡는 곳까지 진행했습니다. (못 보신 분은 아래 링크) https://blog.naver.com/nir7303/221608122670 오니교부는 등장도 멋있고 말을 타고 싸우는 모습이나 죽는 모습까지 남자다운 매력을 보여주는 멋진 적이었네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적 중 하나인 '고영도당태도족'까지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일차 시작은 지난 번 오니교부를 잡고 난 이후부터 입니다.) 오니교부를 잡고 나서 바로 성문을 들어가지 말고 뒤를 돌아보면 좌측에 올라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누군가에 의해 보라색 닌자가 하나 죽어 있습니다.
담장 우측을 돌아서 좌측에 보이는 건물에 들어갈 수 있는데, 그 전에 건물 우측을 보면 아이템이 하나 보입니다.
아이템은 별 것 아닙니다만 어쨌든 먹은 다음 좌측을 보면 또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전장 옆 공양 도당이라는 상인을 만날 수 있고, 해당 상인은 1천원에 표주박의 씨앗을 팝니다.
지금까지 정상적으로 진행했다면 경로상에서 주머니류를 상당히 모았을 것이며 이를 판매한 돈으로 표주박의 씨앗을 구매합니다. (표주박의 씨앗은 구매 갯수 제한이 있는 아이템으로, 해당 상인에게서 1개 사면 그 이후로는 구매할 수가 없습니다. ) 만약 자주 죽어서 돈이 모자란다면 나중에 돈이 생겼을 때 와서 사도 상관없습니다. 표주박의 씨앗을 산다음 다시 계단을 내려와 우측으로 돌면 건물로 들어갈 수 있는데, 내부에서 텐구가면을 쓴 키큰 아저씨를 만날 수 있고 바닥에는 보라색 닌자들이 쓰러져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 NPC가 아시나 잇신으로 국가 찬탈을 통해 아시나국을 세운 사람입니다. 초반에 갈대밭에서 세키로의 왼팔을 잘라낸 겐이치로는 잇신의 손자가 되는거죠. 얘기를 걸어보면 이름을 대라고 하는데, 세키로는 닌자라서 그런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합니다. 그러면 닌자는 원래 그런거라고 하더니 세키로의 왼팔 의수를 보더니 외팔이 늑대라서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세키로라고 부르겠다고 하는데, 굉장히 수상하죠. 이름을 맞추다니... 누가 봐도 나를 알고 있는 눈치입니다. 자기를 아시나의 텐구라고 소개한 이후에, 아시나에 쥐가 바글바글 숨어 있고 보이는대로 죽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세키로도 사람 베는 재주가 있다고 하면서 재주 연마를 돕겠다고 하죠. 그러면서 쥐를 사냥해보겠냐고 제안합니다.
그러면 쥐 수배서라는 것을 주는데, 여기 적혀 있는 쥐를 베고 온다면 전투에 도움이 되는 것을 주겠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쥐라는 것은 선봉사에서 온 닌자 패거리를 말하는 것으로, 몸집이 작고 삿갓을 쓰고 있으며 성 정문 주변이 수상하다고 합니다. 사실은 앞서(2일차에서) 도끼 의수를 구해온 것은 3년전 죽림의 방패병을 잡기 위한 것도 있지만, 바로 이 쥐(=선봉사 삿갓 닌자)들을 처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당연히 굉장히 유용한 것을 줄 것이므로 쥐를 잡고 와야겠죠? 일단 잇신 우측 뒤로 보이는 문을 열어 놓고(나중에 이 곳에 올 때 아시나성 성문 진지 귀불에서 빠르게 올 수 있습니다.) 주변에 아이템을 줏어 먹은 다음, 문 좌측에 보이는 노파와 대화를 진행합니다.
오니교부와 싸워서 살아남은 것에 잠깐 놀라는 가 싶더니, 변한 것은 없고 원망은 계속 쌓인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이 말도 잘 기억해놓습니다. 그 다음 위 층으로 올라가는데 주변에 잘 보면 점프로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있고, 갈고리를 걸어 올라 갈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위를 보면 천장에 구멍이 뚫려 있는데, 아래 쪽에서 점프한 후 매달리기를 통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끝까지 올라가면 상자가 있는데 상자 안에는 수주옥이 있습니다. 이제 건물을 나와서 아까 오니교부가 나왔던 성문으로 가면 귀불- '성 정문'이 있습니다. 오니교부를 잡고 기억을 얻었기 때문에 이제 귀불에서 공격력 성장이 가능해집니다.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진행했다면 수주옥은 모두 5개가 있을 것입니다. 수주옥 4개를 이용해 신체력을 성장시키고, 오니교부의 기억을 가지고 공격력을 강화합니다.
이제 신체력은 기본 10에서 11이 되었고, 공격력은 1에서 2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게임을 꼼꼼하게 진행한다면 신체력은 최대 20까지 성장시킬 수 있으며, 공격력은 아이템을 통한 증가를 제외하고 보스가 주는 기억만으로 최대 14까지 강화가능합니다. (1회차 기준) (다만 이런 숫자에 연연하며 중간에 빠진게 무엇인지 찾는 것보다는, 초회차를 진행할 때는 스토리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것이 더 재미있게 게임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성문을 들어가서 처음으로 보이는 총쏘는 병사를 잡고 앞에 있는 큰 문 지붕으로 갈고리를 걸어 올라가면, 우측으로 훔쳐듣기가 활성화되는 것이 보입니다.
지붕에서 앞으로 내려가지 말고, 우측으로 가면 나무 옆에 삿갓쓴 닌자 하나가 있으니 인살하고,
훔쳐듣기를 하면 아시나는 곧 끝날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다음 임무와 관련하여 성의 뱀계곡 쪽이 검은 삿갓 때문에 소란스럽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다음은 그 쪽이 되겠지만 검은 삿갓의 오소리라는 인물을 경계하는 듯한 말을 합니다. 적의 적은 우리 편인 법, 뭔지 모르겠지만 검은 삿갓의 오소리는 꽤 강한 편이며 적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오죠. 좌측으로 크게 돌아서 좌측에 풀 뜯는 척하는 삿갓부터 인살로 처리하고, 나머지 한 마리는 도끼로 후드려 패면 방패병처럼 1방에 쉽게 인살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3명의 삿갓을 처리하면 총 262점의 경험치와 총 127원을 주는데, 아까의 총쓰는 병사가 21점의 경험치와 11원을 준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많은 경험치를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너무 많이 죽어서 스킬과 돈이 부족하다면 초반에 이곳에서 노가다가 가능합니다. 순서는 귀불에서 올라가서 총쓰는 애를 단숨에 죽이고, 우측으로 돌아서 삿갓 1과 삿갓 2를 인살로 순식간에 처리, 그 다음 마지막 삿갓 3을 도끼로 후드려 패면 됩니다. 그리고 바로 담을 넘으면 아까 시작했던 귀불이므로 휴식을 취해 잡몹을 초기화하고, 다시 노가다 반복. 어쨌든 삿갓 3마리를 잡고, 즉 쥐수배서에 있는 쥐를 잡았으니 잇신에게 돌아가면 보상으로 아시나류 비전서를 줍니다. 이제 아시나류 스킬을 익힐 수 있는데, 아시나류 스킬은 체간과 관련된 스킬이 많아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스킬 처음에 배우게 되는 일문자는 공격과 동시에 본인의 체간을 회복시키는 공격과 회복 일체의 기술인데다 카타시로의 소비가 없습니다. 전투 도중에 체간을 관리해야하는 게임의 특성상 매우 유용한 기술임을 알 수 있죠. 나중에 일문자-이연까지 익히면 후속타 1회 베기까지 추가되는데 체간 관리가 어려운 보스를 상대할 때 굉장히 편하므로 기회가 되면 무조건 익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제 다시 성문으로 들어가서 진행합니다. 병사들도 꽤 나오고 개도 나오고, 총쏘는 애도 나오고, 덩치큰 애들도 나오는데 잡몹 전투도 익히고 경험치와 돈도 얻을 겸 잡아보는 것도 좋고, 좌측에 담벼락 너머 나무와 대문 위쪽 갈고리 등을 통해 최대한 전투를 피해가며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단순히 경험치와 돈이 목적이라면 아까 말한 삿갓 3마리 잡는 노가다가 훨씬 짧은 시간에 더 많은 돈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할 것입니다.)
좀더 진행하다보면 계단 같은 곳에서 병사 2명이 말하는 것을 훔쳐들을 수 있는데, 들어보면 앞 쪽에 우리가 잡아야할 보스가 한 놈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병사 2명 처리하고 열려진 문틈으로 들어가면 아시나성 본성에 들어온 것입니다. 위에 '여기'로 표시한 곳에 미니보스 '불소'가 있는데, 앞 쪽에 등 보이는 병사를 인살로 처리하고 조금 걸어들어가면 '불소'와 이를 지키던 병사 2명이 세키로를 인지하게 됩니다. 그러면 불소와 함께 병사들이 덤벼드는데, 조금 뛰어다니면 불소에 의해서 병사 2명은 금방 죽습니다.
불소는 굉장히 저돌적으로 달려드는데 불소는 짐승형 몬스터이기 때문에 말과 마찬가지로 폭죽에 약합니다.
기본적으로 계속 달리면서 엉덩이를 때려주거나, 박치기를 패링하면서 빈틈을 만들어 공격합니다. 사실 저는 이런 짐승형 몬스터에 약합니다. 개인적으로 칼이나 창을 쓰는 인간형 보스와 달리 타이밍을 읽기가 어렵더라구요. 더구나 불소는 짚단에 불이 붙어 있어서 방어하면 지속적으로 체력과 함께 화상이 누적되어 여간 신경쓰지는게 아니었습니다. https://youtu.be/wgvQocEdb_o 바로 잡으려고 하면 움직임에 익숙하기 어려우므로 위 영상을 먼저 참조하면서 불소 움직임을 좀 보고나서 공략하시는게 편하실 겁니다. 사실 영상보면 저도 그냥 어찌저찌 잡는 느낌이긴 한데, 일단 저랑 상성이 좀 안 맞는 녀석이라... 폭죽 없으면 꽤나 고생할 가능성이 있는 보스입니다. 불소 해치우면 수주옥 하나 줍니다. (6개째 수주옥) 성문 열리면서 병사 2명 뛰어나오는데 처리하고 앞쪽 보면 다리가 있습니다. 다리에 웬 노파하나가 빌고 있는데, 말을 걸어보면 선봉사도 모르냐고 합니다.
선봉사라는 곳도 가야된다는 얘기겠죠. 그리고 노파가 바라보고 있는 방향, 즉 좌측을 보면 갈고리를 걸어 넘어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쪽으로 가면 선봉사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네요. 일단은 바로 앞쪽 성문에 있는 귀불을 저장합니다.
성문에 들어가서 계속 진행할 수도 있지만, 일단 노파 쪽으로 와서 앞쪽의 갈고리를 통해 넘어가봅니다. 열린 문으로 들어가면 다리 위쪽에 병사 둘이서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대화를 들어보면 갑옷 입은 타로 병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계속 들어보면 이제 칼도 안 통하는 병사가 되었다고 하는데, 다만 갑옷은 잘 벗겨지는 편인가 봅니다. 갑옷을 입으면 칼도 안 통하는데, 갑옷을 벗기는 것은 가능하다는 점을 잘 기억해둡니다. (프롬 소프트웨어는 너무 친절한 거 같아요.) 이제 다가가서 병사를 처치하면 '대기소의 열쇠'를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읽어보면 사무라이 대기소의 열쇠인데, 아시나성 저수창고에 있다고 합니다. 위치는 세키로가 처음 시작했던 우물 바닥 근처라고 하는데, 여기는 처음에 칼찾으러 갈 때 웅크려서 통과했던 바로 그 건물입니다. 성 정문에서 처치했던 오니교부가 쓰던 창의 날이 부러진 것을 '오니교부의 뿔'이라고 하는데 이걸 대기소에 갖다 놓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뿔은 적을 끌어당겨 갑옷마저 갈랐다고 합니다. 참 의미심장하네요. 방금전에 갑옷입어서 칼도 안 통하는 병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 말은 오니교부의 뿔을 구해와서 갑옷을 벗겨 적을 처치하라는 의미입니다. 프롬 소프트웨어가 마련한 전개를 그대로 따라가려면 사무라이 대기소에 다녀와야 할텐데요, 다만 실제로는 갑옷 병사는 인살로 쉽게 처리할 수 있는데다, 갔다 오는 길이 꽤 멉니다. (* 일단 저는 선봉사 귀불을 찍는 곳까지 주욱 진행해볼텐데요, 사무라이 대기소에 다녀오실 분은 성 정문으로 들어가셔서 좌측으로 간 다음, 아래 쪽을 떨어져서 문을 열면 처음에 칼 찾고 처음으로 잡은 미니보스 위치입니다. 진행하면 좌측 위에 사무라이 대기소가 보이니 오니교부의 뿔을 가져와서 의수에 장착하고 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그대로 진행해서 다리 끝에 보이는 대문 위에 올라갑니다. 아래 쪽에 아까 병사들이 말한 갑옷입은 타로 병사가 개 3마리와 있습니다. 그냥 내려가면 개들을 상대하면서 갑옷 타로 병사를 상대해야해서 상당히 피곤한데요, 그냥 지붕위에서 수리검으로 개 3마리를 처치한다음 약간 웅크리고 있으면 타로 병사의 경계가 풀리고, 그 때 내려가서 인살하면 됩니다. (아래 영상 참조) https://youtu.be/O7pIPKkEYyg 계속 진행하면 버려진 감옥 입구입니다. 귀불을 저장하고 오른 편을 보면 상인이 보입니다.
이 상인은 무용 가면의 파편-용두와 수주옥(7번째 수주옥)을 판매합니다. 둘다 1번 씩 밖에 구매할 수 없죠. 무용 가면의 파편은 3개를 모아야 하는데 스킬 포인트 5개로 공격력 1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초회차에서는 스킬 포인트가 모자란 편이며 5천원은 큰 돈이므로 지금 급하게 살 필요는 없습니다. 돈이 된다면 수주옥부터 사주는데 어차피 상인이 어디 갈 것도 아니고 당장 수주옥을 사봤자 4개가 안되기 때문에 급하게 마음 먹을 필요도 없습니다. 시간과 돈이 허락할 때 사줍니다. 이제 상인 오른 편에 보이는 계단을 내려갑니다.
버려진 감옥에 도착하게 되는데, 여기서 만나는 몹들은 죽여도 다시 살아나는데다 영양가도 없고, 느려서 큰 위협도 안 되므로 무시하고(아래 사진에 표시한 몹) 가끔 만나는 병사만 처리합니다. 귀뚜라미도 보이는데 마찬가지로 귀찮기만 하고 영양가는 없습니다.
안쪽에 보면 의사 복장한 애가 하나 서있습니다. 말을 걸면 닌자냐고 물어봅니다.
솔직하게 인정합시다. 그러면 역시 그랬다는 둥, 그 일을 청부받은 거냐는 둥 아는 척을 하면서 자신은 도준으로 변약수 시술 준비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변약수가 뭔지 모르겠지만 그걸 누군가에게 시술하려고 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기억해둡니다.
그리고는 스승이 맡긴 서한이라는 걸 전달하는데 '피로 더럽혀진 시술사의 글'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건장한 남자가 필요한데 숙달된 사무라이나 젋고 거구의 타로 병사를 상처없이 데려올 것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딱 봐도 뭔가 켕깁니다. 피로 더렵혀진 시술사라니... 뭔가 맘에 안들고 건장한 남자로 뭘할려는지 궁금하지만 일단 서한은 받아 놓습니다. 여기서 짐작할 수 있는 것은 앞으로 어리숙한 사무라이 한 명과 타로 병사를 만나게 될 것이고 둘 중 하나를 여기로 보내는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도준과 대화를 끝내고 오른 편으로 진행하면 귀불이 보이는데 '지하수로' 귀불입니다. 일단 저장. 앞 쪽의 물로 뛰어들어 끝까지 가면 병사들이 보이는데 올라가서 처리하고, 지하수로 계속 진행한다음 물에서 올라가면 또 병사들이 있습니다. 마저 처리하고 앞쪽으로 가면 무슨 장치가 보입니다.
사실 이 장치는 엘리베이터였습니다. 엘리베이터타고 위쪽으로 올라가면 귀불이 보이는데, 누가 말을 겁니다.
여자 아이의 목소리 같은데 어디서 나는지 사람이 안 보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족자에 말을 걸 수가 있는데, 말을 걸면 놀랍게도 족자랑 대화를 하게 됩니다. 족자는 이 곳이 선봉사인데, 이곳 승려들이 불사 탐구에 사로잡혀서 제정신이 아니니 잡히면 무슨 짓을 당할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돌아가는 편이 좋다고 하는데.... 그래도 가야할 이유가 있다면 말리지는 않겠다고 합니다. 이 말은 선봉사는 가야할 이유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제 이쯤되면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프롬 소프트웨어의 대화법을 익혔을 때가 되긴 했죠.) 일단 귀불-금강산 선봉사를 저장하고 돌아갑니다. 우리는 아시나 저수진지로 가서 아까 병사들이 얘기했던 오니교부의 뿔을 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드디어 아시나성 본성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면 문 앞에 바로 쿠로와 에마의 잔영이 보입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됐다고 하고 천수각 상층으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나중에 황야를 구하려면 천수각 상층에 가야함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오니교부의 뿔이 먼저이기 때문에... !! 좌측에 보이는 길로 진행합니다.
들어가면 앞 쪽에 문이 하나 보이는데 열고 들어갑니다. 안쪽에 들어가면 앞쪽에 문이 하나 보이는데 일단 열어두고, 좌측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면 문이 하나 보이는데, 이 문이 바로 게임 초반에 열려다가 안 열려서 우측으로 돌아가야했던 바로 그 문입니다. (이거 제대로 기억나는 사람 적을 겁니다만...) 열고 나가서 귀불-아시나성 저수진지 저장합니다. 앞쪽을 보면 병사 둘이 대화하고 있는데 훔쳐듣기 해보면 닌자가 숨어들어 왔다고 하며 요즘 잦다고 합니다.
이 닌자가 세키로를 의미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은데, 최근에 잦다는 표현을 쓰고 있으며, 텐구가면 쓰신 잇신 사마께서도 매일같이 보라색 닌자, 삿갓 닌자를 사냥하고 다니시는 것을 이미 앞에서 봤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두 명의 병사를 처치하고 주변에 개 2마리까지 잡은 다음 앞 쪽을 보면 문이 있는데 그 쪽으로 들어가면 병사들이 많아서 피곤합니다. 그러니 거기로 들어가지 말고 좌측을 살피면 갈고리 걸어서 올라갈 곳이 보입니다.
갈고리 걸고 나무에 올라간 다음, 좌측 담장을 뛰어넘으면 파수꾼이 있습니다. 뛰어내리면서 인살. 이곳이 눈에 익을텐데, 게임시작하고 칼찾으러 황야만나러 갔던 바로 그 곳입니다. 그때를 떠올리며 좌측 갈대숲으로 들어가서 이동하다가, 지난 번에 웅크리고 통과했던 바로 그 건물로 들어가줍니다.
대기소 열쇠를 가져왔기 때문에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안 쪽에서 오니교부의 뿔을 획득했습니다.
설명을 읽어보면 닌자 의수를 만들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날 때 불상조각가에게 부탁해서 의수를 만들기로 합니다. (내용을 잘 읽어보면 게임의 재미가 깊어지는데, 오니교부 잡을 때 사용하던 창은 프롤로그에서 잇신이 나라를 세울 때 잡았던 최후의 적장 타무라 슈젠이 쓰던 십문자창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오니교부의 비중이 실로 가볍지 않음을 짐작할 수 있죠.) 의수는 계속해서 갑옷을 벗기는 부분을 강조하고 있네요. 이제 다시 대기소를 나가서 처음에 황야를 만났던 바로 그 망루로 갑니다. 그 때와 동일하게 대기소 아래를 통과해 나가면 바로 앞에 병사가 있으니 처리하고, 갈대를 웅크려 지나가면 끝에도 창병이 하나 있으니 처리합니다. 절벽을 따라 망루로 들어가면 황야의 잔영이 있는데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보이지 않아 고민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고민은 용윤과 관련된 것임을 혼잣말을 통해 알 수 있는데, 결국 그 해야할 일을 나중에 세키로가 도와줘야 할 것 같지 않습니까? 이제 뒤돌아보면 망루의 문이 열려있는데, 게임 초반에 세키로가 열었기 때문입니다!!! 놀랍게도 그 동안 아무도 문을 닫지 않았던 것이죠.
망루를 나가면 창을 든 사무라이 대장 하나가 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등이 보이면 습관적으로 인살의 충동을 느끼게 되므로, 본능이 시키는 대로 인살합시다.
허무하게 체력 한 칸을 깎이고 시작하게 되는 사무라이 대장은 '아시나칠본창 야마우치 시키부토시카츠'입니다. 창을 쓰는 적이므로 당연히 간파하기를 사용해서 상대해야 하는데, 미센인 겐신을 통해 간파하기를 익힌 플레이어에게 그렇게 어려운 적은 아닙니다.(체력도 한 칸 깎고 시작하니까요) https://youtu.be/gx7N7J0UJJY 창이 느리기 때문에 패링이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기본 공격은 패링하고 찌르기를 간파하기 한 다음, 후속타를 패링하면 빈틈이 생깁니다. 찌르기 말고도 창을 머리 위로 빙빙 돌리는 공격이 있는데 창을 돌리는 와중에는 무방비 상태이니 한 두대 때릴 수 있습니다. 다만 창을 다 돌린다음 가로베기 공격이 들어오는데 슈퍼아머 상태에서 들어오는 공격이라 때려서 끊을 수 없으니 주의하기 바랍니다. 낮은 확률로 하단 쓸기 공격을 하는데, 알다시피 가드 불능이므로 점프해서 머리 살포시 밟아주고 몇대 쥐어팹니다. 창든 애들은 느려서 붙으면 빈틈도 많은 편입니다. 영상 보면 초반에 일방적으로 쥐어터지는데, 궁지에 몰리지 않으면 집중이 안되서 그렇습니다. 얘가 센 보스라서 그런게 아니니 여러분은 쫄지 말고 그냥 쥐어패면 됩니다. 아시나칠본창 잡으면 수주옥(8개째)줍니다. 아까 돈 있어서 상인한테 수주옥 사셨던 분이라면 귀불가서 체력 높이시면 진행이 약간 수월해지시겠죠. 이제 망루에서 할 일 다했으니 내려가서 게임 시작했던, 처음에 세키로가 멍때리고 폐인처럼 앉아있던 곳으로 가봅니다.
사무라이 대기소를 지나서 절벽에 붙어 이동합니다.
세키로가 기어올라왔던 구멍 앞에 웬 무사하나가 머리를 박고 있습니다. 가까이 가서 말을 걸어보면 혼잣말을 중얼거리는데 무슨 노래에 홀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사의 이름은 쿠마노 진자에몬으로 수로 부근 순찰 담당이라고 합니다. 이름을 물어보는데 밝힐 수 없다고 하면 더이상 캐묻지는 않습니다. 계속 말을 걸어보면 사미센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냐고 하면서, 소리를 따라 우물 구멍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 때 이 사무라이를 버려진 감옥으로 불러낼 수 있는 선택지가 뜨는데, 일단 이 사무라이가 나쁜 놈인 거 같지 않은데다 아까 도준인가 하는 애는 뭔가 음침한게 무슨 목적으로 불러내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보내면 시술을 당해서 이상하게 될 거 같으니까 일단 '버려진 감옥으로 불러내지 않는다'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계속 음악이 신경쓰인다고 하는데, 세키로는 전혀 못들어본 눈치인거 봐서 얘랑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대화를 끝낼 때 잊어달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잊지 말고 기억해두어야 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구멍으로 들어가면 '고영 도당 태도족'이라는 닌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말을 걸면 세키로랑 한 판 붙고 싶어서 여기 와본 것을 알 수 있는데, 말투에서 상당한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여기서 대화가 끝나는데, 다시 한 번 말을 걸면 세키로가 바로 '녀석'이 말했던 늑대냐고 하면서 싸움이 시작됩니다.
좁은 곳에서 싸우다 보니 벽에 붙어서 카메라가 돌아가버리는 바람에 죽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운이 나빠서 죽는 경우가 생기므로 만약 경험치가 스킬 포인트를 받기 얼마 남지 않았다면 돌아가서 잡몹을 좀더 잡고 스킬포인트를 채운 다음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sQByHzUDoo0 쉴틈없는 공방을 펼쳐야 하는 보스로서 주요 딜링 포인트는 내려찍기 이후 하단 쓸기 공격을 점프 반격할 때와 발로 찌르기 공격을 할 때 간파하기 등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공격을 계속 패링하고 평타 반격하여(막혀도 상관없음) 적의 체간 데미지를 계속해서 쌓고, 쉴틈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의할 것은 벽으로 몰려서 카메라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정말 억울하게 죽을 수 있습니다. 처치하면 수주옥을 줍니다.(게임 시작 후 9개째) 오늘은 고영도당태도족 닌자를 잡는 것까지로 3일차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3일차에는 불소, 칠본창, 닌자 이렇게 보스를 3번 상대했습니다. 개인차가 좀 날텐데,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상당한 고난을 겪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연습하면 누구나 엔딩을 볼 수 있는 게임이고, 그 성취감도 상당하기 때문에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진행하시길 응원드립니다. 그리고.. 1일 1공략을 하고 있는데 퇴근 후에 하려니까 체력의 한계가 오네요. 공략글을 매일 올리지 못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본 포스트가 마음에 들었다면, 이웃추가 및 공감을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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